| SAM-N-2 Lark KAQ / KAY / SAM-N-4 / RV-A-22 / CTV-N-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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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함대공 미사일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제원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gray> 개발 | 1945~1950 | |
| 설계 | 페어차일드 컨베어 레이시온 | ||
| 제작 | |||
| 중량 | 미사일: 1,210 lb (550 kg) 부스터: 820 lb (370 kg) 총합 2,030 lb (920 kg) | ||
| 전장 | 미사일: 13 ft 11 in (4.24 m) 부스터: 4 ft 7 in (1.40 m) 총합 18 ft 6 in (5.64 m) | ||
| 지름 | 18 in (46 cm) | ||
| 너비 | 6 ft 3 in (1.91 m) | ||
| 탄두 | 45 kg 고폭탄 | ||
| 추진 장치 | 1단: 고체 추진 로켓 2단: 리액션 모터스 LR2-RM-2/6 액체 추진 로켓 | ||
| 유효 사거리 | 34 mi (55 km) | ||
| 최대 속도 | 마하 0.85 | ||
| 유도 방식 | 무선 지령 유도 | }}}}}}}}} | |
1. 개요
미군에서 개발한 함대공 미사일.2. 상세
1943년부터 1945년까지 미 해군은 독일의 스탠드오프 유도 폭탄 공격과 일본의 카미카제 자살 공격으로부터 효과적인 근접 방어 수단을 연구하고 있었다. 이를 위해 1946년부터 범블비 작전(Operation Bumblebee)라는 명칭으로 RIM-2 테리어, RIM-8 탈로스, 그리고 RIM-24 타터를 연구하고 있었지만 범블비는 고성능 초음속 미사일을 목표로 장기간 수행되어야 할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지대공 미사일에 대한 긴급 소요는 남아 있었으며, 이에 따라 신속하게 비교적 저성능의 미사일의 개발을 시작하게 된다.SAM-N-2 라크는 1945년 1월 미 해군 항공국에서 개발된 미사일로, 원통형 동체에 후미가 보트테일 형태로 좁아지고 기수에 오기브(Ogive) 형상의 노즈콘이 존재하며 동체 중앙과 후미에 각각 십자형 미익이 설치된 형상을 가지고 있었다. 추진은 1단의 고체 연료 로켓 부스터와 2단의 LR2-RM-2 2실 액체 추진 로켓 엔진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나치 독일의 지대공 미사일인 라인토흐터(Rheintochter)와 유사하게 사각형 안정판 배열 내부의 고체 연료 로켓 2기가 존재하였다. 탄두는 100lb급 다목적 항공 폭탄에 근접신관을 장착하여 강력한 위력으로 표적의 파괴를 보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3. 개발 및 취소
1945년 3월 페어차일드 사는 KAQ라는 명칭으로 100발의 SAM-N-2 미사일 생산 계약을 수주했으며, 비행 테스트에는 지령 유도 방식을 사용할 계획이었지만 양산형에는 '스카이라크(Skylark)'라는 명칭의 복합 반능동 레이더 유도 체계를 추가할 예정이었다. 발사 초중기에는 함선의 레이더가 미사일과 표적을 동시에 추적하여 요격 지점을 계산하고 지령 유도를 수행하였으며, 미사일이 표적으로부터 16km 거리에 도달하면 AN/DPN-7 수신기가 표적 레이더 반사파를 추적할 수 있었다.한편 개발 속도가 느려질 것을 대비하여 컨베어 사 또한 KAY라는 명칭으로 100발의 SAM-N-2 미사일 생산 계약을 수주하게 된다. 컨베어 사의 SAM-N-2는 전체적으로 유사한 설계를 가지고 있었지만 날개의 조종면을 제거하고 대신 회전하도록 만들었으며, '와스프(Wasp)' 유도 체계는 레이더로 목표를 추적하고 미사일은 빔라이딩 방식을 통해 유도되다가 종말 단계에서 AN/APN-23 체계가 능동 레이더 유도를 수행하도록 개량하였다.
비록 1945년 8월 종전이 이루어지면서 지대공 미사일을 급하게 개발해야 할 이유는 사라졌지만 라크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되어 1946년 6월부터 테스트 비행을 시작하게 된다. 이 무렵 엔진은 더 강력한 LR2-RM-6으로 교체되었고 1947년과 1948년에 걸쳐 명칭 또한 SAM-N-2과 SAM-N-4로 재명명된다. 한편 6발의 컨베어 사가 제작한 미사일들이 레이시온 사에 공여되어 속도 기반 연속파 도플러 레이더를 통한 목표 추적이 가능한지에 대해 연구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1950년 커리턱급 수상기 모함 USS 노튼 사운드에서 처음으로 함상 발사가 수행되었고, 같은 해 1월 세계 최초의 함대공 미사일을 통한 요격에도 성공한다.
그러나 소련의 Il-28과 같은 제트폭격기가 등장하면서 철저히 프롭기 요격에 특화된 SAM-N-2의 느린 속도는 이러한 고속 비행체들을 요격하기에 부적합했고, 동시에 진행되고 있던 범블비 작전이 성공을 눈에 앞두게 되어 결국 SAM-N-2는 1950년 말에 취소되고 만다. 이후 남은 미사일들은 대부분 CTV-N-9이라는 명칭으로 시험 발사체로서 소모되고, 일부는 RV-A-22라는 명칭으로 육군에 공여되어 MGM-18 라크로스 지대지 미사일의 개발에 유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