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8 12:21:30

RKS-32

前 beatmania IIDX 프로게이머
前 ROUND1 사운드 볼텍스 감독
파일:BPL2021쥰타프로필.png
<colbgcolor=#000><colcolor=#fff> RKS-32
생년월일 1992년 12월 30일 ([age(1992-12-30)]세)
출신지 아이치현 오와리아사히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닉네임 RKS-32
소속 SILK HAT
(2021.04~2022.04)
ROUND1 감독
(2022.09.18~2023.05)
타이틀 원조 퍼펙트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1. 개요
1.1. 기록 및 수상
2. 상세3. 사건사고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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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beatmania IIDX 탑랭커이자 前 SILK HAT 소속 beatmania IIDX 프로게이머 및 前 ROUND1 소속 사운드 볼텍스 감독.
닉네임은 "쥰타"라고 부른다.

1.1. 기록 및 수상

  • 기타 대회 기록

2. 상세

2022년 9월 기준 BPL 사운드 볼텍스 감독이나 본래 쥰타의 본진은 beatmania IIDX로, 경력에서 보다시피 TANMEN이나 MADOKA 등 탑랭커전 ~ KAC 초기시절 탑랭커들이 서서히 물러나던 KAC 2013부터 두각을 나타낸 KAC 2세대 탑랭커 중 한명이다.[1] 짬에 걸맞게 상당히 굵직한 커리어를 기록하고 있는데, 결선에 해당하는 KAC 에리어 대회 출전만 5차례에 달하며, 그 중 3차례나 결선을 뚫고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결선 없이 바로 결승전으로 직행한 4th KAC에는 결승전에도 진출해서 입상한 경력도 있다.

BPL 출전 당시 소개 문구는 원조 퍼펙트로, 2014년 10월 7일 超青少年ノ為ノ超多幸ナ超古典的超舞曲으로 투덱 역대 최초로 11레벨 MAX를 달성한 성과를 반영한 타이틀이다. 그 외에도 DOLCE.의 무기곡으로 유명했던 V의 전일도 잠깐 뺏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Verflucht SPA에서 MAX-9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스코어링 쪽에서 쌓은 업적과는 별개로 대회에서는 항상 죽을 쑤는 것으로 유명하다. 본인의 체급 자체는 상당히 뛰어난 건 맞지만 고정적으로 점수를 뽑는 능력이 정말 끔찍하리만치 떨어진다. 이 때문에 KAC에서도 예선은 항상 최상위권으로 뚫었음에도 단발 스코어링으로 진행되는 결선 이상부터는 본 실력의 절반도 발휘하지 못하는 게 다반사였으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결승 라운드로 가서는 한번도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적이 없다.[2] BPL에서도 ZERO에서 3경기, 2021에서 9경기를 뛰는 동안 전부 합쳐서 2승 22패(...)를 기록했을 정도.

2.1. 대회 행적

2.1.1.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쉽

2.1.1.1. KAC 2013
예선 라운드의 A그룹으로 참여, A그룹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그리고 준결승에서는 예선에서의 파워가 무색하게도 무려 준결승 15위(...)라는 심히 저조한 성적으로 탈락. 그나마 K.F가 16위로 꼴찌를 해서 최하위만 간신히 면했다.

이 때 폼이 전성기보다는 떨어져 있던 1048(토시야)도 6위 정도는 했고, NIKE.도 9위에, TANMEN16점이라는 정말 아쉬운 차이로 5위에 그치는 등 떨어졌음에도 충분히 좋은 폼을 보인 랭커들이 많았다보니 이 때부터 농담삼아 대회 나온 쥰타의 이미지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볼 수도 있겠다(...).
2.1.1.2. The 4th KAC
A그룹에서 예선에 참가하였고, 이번에도 Devilz Staircase를 제외한 모든 곡에서 1위를 만든 끝에 [3] A그룹 1위로 진출했다. 더군다나 이번엔 결승을 제외한 본선의 모든 과정이 생략 되면서, 쥰타는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그러나 처음 두 곡에서 TOKI에게 밀렸고, 당시 KAC IIDX 부문 신곡으로 발표 되었던 Chrono Diver -PENDULUMs-에서는 거의 300~400점이나 뒤쳐지는 바람에 준우승은 커녕 3위에 그치고 말았다. 이 때 앞선 두 스크래치 곡에서 미츠바와 거의 400점 가량의 차이를 벌려놓고도, Monopole.과 크로노 다이버에서 점수를 심하게 많이 깎아먹은 탓에 준우승을 미츠바에게 헌납해버렸다(...).
2.1.1.3. The 5th KAC
A그룹으로 3년째 재참전. 역시나 이번에도 예선은 A그룹 1위를 기록했다. 게다가 이번엔 KA라는 닉네임으로 참전한 DOLCE.A그룹에서 이기기까지 했다! 지난 두 시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예선에서 아주 강력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만큼은 다를 줄 알았으나...

또 졌다(...). C그룹 1위 자격으로 올라온 VI---X와 준결승을 치렀는데, 공명유희의 꽃에서 252점이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져버렸다. 거기다가 이 후 선곡인 MENDES에서는 이기긴 이겼는데, 스코어 합산으로 겨루는 대회에서 고작 7점차에 그치는 바람에 스코어 마진을 극복하기엔 턱없이 모자랐고, 결국 쥰타는 또 다시 결승전에 도달하지 못하고 짐을 싸게 됐다.
2.1.1.4. The 7th KAC
6th KAC은 휴식, 이후 7th KAC의 서에리어에 참전. 그런데 이번엔 예선도 LC에게 밀리며 1st Stage 2위에 그치더니, 결국 서에리어 대표 선발전에서도 B그룹의 공동 2위, 거기에 UNA-10과의 서든 데스에서 패배하는 바람에 이번엔 본선에 진출조차도 하지 못했다.
2.1.1.5. The 8th KAC
8번째 KAC에도 어김없이 참전, 서에리어에서 또 다시 K-CHA*와 UNA-10을 마주쳤고, 여기서 해당 대회의 준우승자인 SOMORI까지 맞닥뜨렸다(...).

그나마 4회전을 제외한 모든 선곡을 죽을 쑤고, 그마저도 2위에 끝마쳐 승점을 1점 밖에 챙기지 못한 K-CHA*보다는 나았지만, 쥰타 역시 다른 선곡은 죄다 말아먹고 본인이 선곡한 BLACK.by X-Cross Fade에서만 겨우 1위를 챙겼기 때문에 조 3위로 또 탈락했다.
2.1.1.6. The 9th KAC
언제나 그랬고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서에리어 예선은 1위로 진출. 그나마 예선에서도 1위를 종종 뺏기곤 했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오랜만에 예선 1위를 기록했고, 2위인 K-CHA*와도 제법 큰 차이로 1위를 확정지었다.

그런데 지난 두 대회랑은 달리, 3PLE, VVV, JINRO!라는 상대적으로 무명 랭커들이 자리잡은[4] 조에 들어갔는데, 다행히도(?) 무명 선수들을 상대로 실전력이 밀리지 않으며 A그룹 1위로 에리어 결승까지 오르더니, K-CHA*까지 제압에 성공하면서 서에리어 대표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에리어 대회를 간만에 뚫었고, 그에 따라 경기력이 어느정도 개선 되어 이번만큼은 다를 것으로 예상 되었으나...

귀신 같이 또 광탈해버렸다. 이쯤이면 과학이다 준결승 B그룹에서 KKM*, ATTIXX, MIKAMO를 만났는데, KKM*이 모든 선곡을 1위로 쓸어담는 어마어마한 기량을 선보인 탓에 포인트를 따기가 아주 힘들어졌다. 그 와중에 쥰타 본인은 또 다시 자선곡으로 던진 BLACK.by X-Cross Fade에서만 겨우 2위로 1점을 땄고, 이 때 ATTIXX가 본인 선곡과 KKM*의 선곡에서 2위를 하면서 2포인트로 최종 2위가 되었다. 그 탓에 자선곡에서만 2위를 한 미카모와 쥰타는 1포인트 차이로 공동 3위가 되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그나마 준결승에서 탈락한 이후 사회자들이 쥰타를 해설로 섭외한 덕에 간접적으로 결승에 얼굴 자체는 비출 수 있었다.

2.1.2. BEMANI PRO LEAGUE

2.1.2.1. BPL ZERO에서
버츄얼 유튜버인 야시로가 감독을 맡은 TEAM YASHIRO에 2지명으로 합류했다. 다만, 팀 자체도 그렇게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본인도 별 활약은 하지 못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3위로 마무리했다. 이때도 평가가 꽤나 나빴던 NORI와 1승 1패를 주고받고[5] 나머지를 전패했지만 1지명이었던 K-CHA*가 쥰타와 똑같은 성적을 거두는 더 심각한 폼을 보여줘서 쥰타의 부진은 묻혔다.

더군다나 ZERO 시즌은 현재의 4지명 위치에 있는 선수들이 핸디캡 보정을 받고 경기에 임하는 특별 엔트리 선수들이였고, 이들에게 주어지는 핸디캡의 위력이 무시 못할 수준이였다보니 실질적인 게임 실력과 별개로 오히려 특별 엔트리 선수들의 활약이 눈에 띄는 편이였다. 그러다보니 극히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실제 성적에 비해 프리퀄 선수들의 평가가 눈에 띄게 박하지는 않았다.
2.1.2.2. BPL 2021에서
BPL ZERO에서는 큰 활약을 하지 못했지만 그 이후 Verflucht에서 맥마 한자리인 MAX-9를 찍는 등 절치부심하는 모습을 보인데다 BPL ZERO 경험을 무시할 수 없었는지[6] ROUND1SILK HAT에서 동시에 2지명으로 지명되었고, SILK HAT이 추첨에서 이기면서 합류했다.

그런데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같은 팀 3지명 선수인 NUMATA가 계약 해지로 방출되면서[7] 4지명임에도 평이 좋지 않던 NORI가 3지명이 되고 보결 선수였던 HAL이 새로 들어오는 등 시작부터 팀 자체가 불안한 스타트를 끊었고, 결국 그 예감은 틀리지 않으면서 세이류 혼자서 눈물의 똥꼬쇼를 한 끝에 레귤러 스테이지 꼴찌를 기록했다. 하지만 쥰타 역시 이번 시즌에서 흑역사를 새로 썼을 정도로 경기력이 저질이었는데, 9경기+코스트 완전소모로 출전하여 1무승부, 8세트패, 총 획득 포인트 2pt라는 BPL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성적은 물론 제 1회 쥰타상을 거두면서[8] 칼을 갈고 각종 기록을 갱신하던 것이 무색하게 폭삭 무너져 버렸다.
2.1.2.3. BPL S2에서
결국 지난 시즌에서 팀의 최대 트롤러로 전락하여 실크 햇 팀과 시청자들의 어그로를 제대로 끈 대가로 재계약이 불발되었고, 드래프트에서도 실크 햇이 마지막으로 4지명 선수를 뽑을 때 까지도 외면당하며 그대로 탈락했다.[9] 판정을 도저히 뽑지를 못하니 뭔 세트든 말아먹은 만큼 탈락은 사실상 예견된 일이었던 셈이였다.

그렇게 나머지 팀원들이 BPL에 한창 몰두하고 있는 동안[10] 홀로 BPL에서 떠나 조용히(?) 지내던 도중 동 시즌 사운드 볼텍스 종목 드래프트가 끝날 때 쯤 뜬금없이 라운드 원 팀에 사운드 볼텍스 감독으로 취임함을 알리며 상당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종목과 소속팀이 바뀌고 선수로 나오는 것도 아니지만 어쨌든 이번 시즌에서도 모습을 비출 수 있게 되었고(...) 쥰타의 새로운 도전이 이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라운드 원의 3지명 선수로 선발된 MAHINA(마히나)의 체급이 너무 심하게 뒤쳐지는지라 쥰타의 새로운 도전은 가시밭으로 점철될 것으로 예상되었고, 결국 LEISURE LAND와의 첫 경기에서 우려가 현실이 되어버린데다 나머지 선수들인 BOLL(볼)과 XD*POTE.(포테사츠)도 활약과 부진을 반복하는 바람에 제대로 헬게이트가 열렸다. 쥰타 나름대로 MAHINA가 성과를 낼 수 있게끔 중견전에 배치하는 배려를 보였지만, MAHINA가 자선곡도 제대로 따라오지 못하는 탓에 되려 중견전을 모두 세트패하며 의도를 짓밟혀버렸고(...), 결국 라운드 원은 레귤러 스테이지의 모든 경기를 패배하는 대굴욕을 쓰면서 폭망해버렸다. BPL S2에서도 쥰타가 속한 팀이 꼴지로 탈락하는 결과저주가 나온 셈이며 그래도 이번엔 쥰타 잘못은 거의 없다는 게 차이점이다. 감독 취임은 결과적으로 독이 든 성배가 되었다.

이후 쥰타의 트위터 프로필에 기재된 그의 감독 경력을 " 감독" 이라고 과거형으로 표기하면서 계약을 종료했음이 드러났다.
2.1.2.4. BPL S3에서
사볼 종목도 광탈한 후, 시즌 3 IIDX 종목에서 41인의 드래프트 후보들 중 한 명으로 참석하면서 현역 복귀를 피력했지만, 모두의 예상대로 여덟 팀 모두 쥰타를 지목하지 않으며 이번 드래프트에서도 탈락했다.

3. 사건사고

2023년 5월 31일, 한 트위터 유저가 쥰타의 여러 악행들에 대한 폭로문을 트윗했다[번역][12]. 출처는 5ch 내에 있는 IIDX 랭커 스레[13]이다.

아래는 폭로자가 밝힌 쥰타의 악행들 중 일부이다.
1. 지인으로부터 상습적으로 돈을 빌리거나, 빌린 돈을 잘 갚지 않거나[14], 구걸 행위를 자주 함.
2. SILK HAT 프로선수 당시 만취 상태에서 팀 매니저에게 온갖 성희롱 발언을 함.
3. 나중에 팀이 지불해줄 것이라면서 단골 오락실에 거짓말치고 엑스트라 파세리(≒서비스 코인)로 게임했다가 같은 팀 멤버였던 HAL(할)에게 들켜서[15] SILK HAT이 직접 오락실에 사과하게 만들기도 했음.
4. 프로선수 당시 팬들이 선물을 가져왔을 때 팬서비스를 해준 할과 달리 쥰타는 선물을 받고 그대로 사라져 버린다거나, 대회에서 진 건 팀이 연습비[16]를 안 줘서 그런 것이다는 뉘앙스로 SILK HAT을 깐다거나, SILK HAT 소속 당시 엑스트라 파세리로 당시 BPL과 관련이 없던 사운드 볼텍스를 하고[17], 시즌 2에서 ROUND1의 사운드 볼텍스 감독이 됐을 때도 감독 권한으로 IIDX를 하는 등 프로의식이 시궁창임.
5. 허세가 심한지 주위에 거짓말을 자주 했으며, 트위터에서도 허언증 기질이 보임.
6. 그 외에 새벽에 전화를 건다던가, 약속을 펑크낸다던가, 버릇없이 구는 등 지인들에게 여러가지 민폐를 끼침.

결론은 쥰타에게 돈과 여자에 얽힌 문제가 많고, 거짓말 기질도 다분한데다, 프로의식도 없다는 것이다. 폭로문에는 심각한 내용들이 많고 특히 2~4번은 범죄나 계약 위반 등의 중대한 사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충격을 받은 유저들이 많다. 이미 이런 악행이 드러나지 않았던 2021 시즌때도 쥰타가 부실한 경기력으로 팀의 발목을 잡아 많은 비판을 샀는데 이번 폭로로 쥰타에 대한 여론은 굉장히 험악해졌으며, BPL 드래프트는 커녕 아예 IIDX 유저로서의 커리어도 이어가기 힘들 것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한편, 거의 매일 갱신되던 쥰타의 트위터가 2023년 5월 28일[18]부터 2023년 9월 20일 새벽에 안부 트윗을 올리기 전까지 트위터가 정전 상태에 들어갔었다. 일단은 폭로 건에 대해 해명을 비롯한 어떤 이야기도 하지 않은 채 세 달 반 이상을 무소식으로 지낸 점에서 폭로가 거의 사실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상황이다.

4. 기타

  • 보통 닉네임으로 많이 불리는 일본 리듬게임계에서 드물게 본명인 "쥰타"로 많이 불린다. BPL에서도 히라가나 표기가 "쥰타"로 되어 있다. 닉변을 너무 자주 해서 그런 건 아니지만 닉네임이 복잡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 행적이 행적이다 보니 일본에서도 농담삼아 나온 대회의 쥰타진지한 대회에서의 쥰타를 다르게 취급하곤 한다. 이 때문에 방송경기에 약한 새가슴이라고 추정하기도 했지만, 홈그라운드에서도 아레나 모드 같은 단발 스코어링이 잘 안되는 것을 보면 그냥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평가가 나았던 과거에는 이처럼 쥰타가 제 컨디션을 발휘하기 위한 조건을 적은 글이 나오기도 했지만[19], 지금은 단순히 연습 부족으로 결론지어지는 중.
  • BPL에서의 화려한(?) 행적 덕분인지 BPL 2021 당시부터 리듬게임 갤러리에서 쥰타신 내지 갤주 등으로 부른다거나, BPL에서 기대에 비해 부진하는 선수들을 쥰타상 후보[20]라 칭하는 등 부진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기도 했다.
    • BPL 2021 당시 ROUND1이 쥰타를 추첨 입찰에서 놓치고 쿠레이를 뽑았는데, 쿠레이가 포스트시즌에서 크게 부진하는 바람에 "영혼 바꿔치기", "쥰타가 대신 출전했다", "패귀" 등 탈락했는데도 이름이 계속 언급되기도 했다.
    • 쥰타가 들어간 팀은 어떤 식으로든 전부 꼴지로 탈락하는 저주(?)가 있다. 이는 쥰타가 감독을 맡은 BPL S2 라운드 원 사볼 팀이 BPL 사상 최초 전패팀으로 전락하면서 극에 달했다(...).
  • 대회 실력과는 별개로 입담이 좋고 해설 능력이 뛰어나다보니 각종 투덱 대회에서 해설을 자주 맡는다. 준결승에서 떨어지자마자 사회자들에게 납치돼서(?) 결승 해설을 맡은 적도 있다. 이런 점 때문인지 이후 BPL에서도 K-CHA*랑 함께 해설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종종 보였다.
  • 유비트 시리즈의 탑랭커 중에서도 비슷한 행적을 보이는 탑랭커가 있는데, 바로 3SAGIRI. 온갖 변태 옵션을 달고도 EXC를 따내는 어마어마한 성과에 비해 대회에서는 단 한번도 결승에 가본 적이 없다(...).

[1] 해당 시기는 탑랭커전부터 활약하던 투덱 탑랭커들의 첫 세대교체 시기며, 이 시기에 등장한 탑랭커들로는 MIKAMO, K-CHA*, 쥰타 등이 있다. 이후 2020년부터 9th KAC와 BPL ZERO를 기점으로 대회에 얼굴을 비추는 새로운 세대의 탑랭커들이 점차 등장하고 있다.[2] 결승전에 진출한 것도 예선에서 바로 결승으로 진출했던 4th KAC 뿐이며, 그때도 3명 중 3위를 기록하면서 결승에서는 크게 부진했다.[3] KAC 2013에서도 이 곡에서 제대로 말아먹는 바람에 15위에 그쳤었다.[4] 유일한 예외가 VVV로, 일전에 KAC에 자주 출전하고, 훗날 BPL 프로선수가 된 VELVET과 동일인물이다.[5] 쥰타가 진 곡은 지금도 노리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op.31 叙情이었다.[6] 드래프트에 참가하지 않은 K-CHA*를 제외한 BPL ZERO 선수단 전원이 지명을 받았다.[7] 누마타가 인터넷 상에서 드래프트 참가자 비하 및 BPL 참여 기업에 대한 보이콧 발언을 한 것이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8] 승률이 약 5.6%로 BPL IIDX 종목 최저 승률이고, 같은 팀인 HAL 다음으로 포인트를 제일 적게 획득했다. 여담으로, 쥰타의 최저 승률은 다음 시즌 사볼 종목에서 쥰타가 감독을 맡은 팀 소속의 MAHINA가 승률 0%를 기록하며 깨졌다(...)[9] KEEL과 함께 드래프트에서 떨어진 2지명 선수가 되었다. KEEL 역시 당시 3지명이었던 CORIVE가 큰 상승세를 보이며 되려 본인이 3지명으로 추락하는 등 2지명 값을 못했다는 공통점이 있다.[10] SEIRYU는 SILK HAT과 재계약하였고, NORI는 TAITO STATION Tradz에서 새 시즌을 치르게 되었으며, HAL은 쥰타와 마찬가지로 드래프트에서 떨어졌지만 SUPERNOVA Tohoku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번역] 첫번째 글 두번째 글[12] 폭로자는 따로 있으며, 트윗 작성자는 폭로 내용을 정리해 올린 것이다.[13] 147번부터 폭로문이 시작된다.[14] 쥰타가 돈을 빌려간 사람들 중에는 그의 여성 팬도 있었다고 하며, 결국 해당 팬은 돈을 받아낸 뒤 손절해버렸다. 그 외에는 쥰타가 빚이 있는데도 본인 물건 산 것 등을 트위터로 자주 자랑하기도 했었는데, 폭로자가 이를 답글로 항의했더니 쥰타는 블락으로 대응했다. 그리고 이것은 폭로자가 폭로를 결심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15] 쥰타와 할의 단골 오락실이 같은데, 우연히 오락실에 있던 할이 엑스트라 파세리로 게임을 하는 쥰타를 발견하여 오락실에 이를 질문했고, 자초지종을 들은 할은 "팀이 후불해주는 그런 건 없다"고 대답했다.[16] 폭로글에 따르면 연습비는 팀마다 상이하다는 듯.[17] 사운드 볼텍스 종목은 시즌 2에서 신설되었고, 2021 시즌에는 없었다.[18] 답글, 좋아요 포함시 2023년 5월 30일.[19] 원글에서 언급된 방송은 후지 테레비에서 방영했던 이이스포로 보인다.[20] 롤판에서 체급 및 커리어에 비해 본선에서 다른 선수들처럼 줄창 죽을 쒀서 광탈에 일조한 선수들에게 다데의 이름을 딴 다데상을 수상했다며 놀리는 것과 비슷한 맥락. 그나마 차이점이 있다면 팀 단위의 몰락까지 종합적으로 보는 다데상이랑 달리, 쥰타상은 커리어 및 지표만 보면 활약할 수 있어보이는데 그냥 못하는 선수 개인을 두고 칭하는 용어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