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Pyromancer Ascension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1}{R} | |
유형 | 부여마법 | |
당신이 당신의 무덤에 있는 카드와 같은 이름의 순간마법 또는 집중마법 주문을 발동할 때마다, 당신은 Pyromancer scension에 quest 카운터 한 개를 올려놓을 수 있다. Pyromancer Ascension에 2개 이상의 quest 카운터가 있는 동안 당신이 순간마법이나 집중마법을 발동할 때마다, 당신은 그 주문을 복사할 수 있다. 당신은 그 복사본의 목표를 새로 정할 수 있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Zendikar | 레어 | |
Modern Masters 2017 | 레어 |
익스텐디드에서 정신의 욕망이 짤리고 나서 그나마 스톰덱을 짤 기반이 되는 카드. 드로우 주문이라든가 숙고라든가 Manamorphose 같은 걸 계속 써서 퀘스트 카운터가 2개 이상이 되면 각종 번 주문을 난사해서 마지막에는 Grapeshot으로 끝내는 덱.
그런데 2010년 8월, 프랑스 전국대회에서 이것과 숙고, Preordain등의 값싼 필터/드로 스펠과, 타임 워프, 그리고 Call to Mind를 악용해 결국 벼락과 Burst Lightning으로 상대를 골로 보내버리는 콤보덱이 등장했다! 미국 내셔널 8강에도 한 명 안착한 만큼, 그냥 기습적인 덱은 아니었다. 문제는 다음 세트가 나오면 Ponder와 Time Warp가 짤리기 때문에 반짝한 덱으로 끝날지도 모른다는 점.
모던 스톰덱의 키카드로 활약하고 있다. 라브니카로의 귀환 블럭에 추가된 고블린 전기술사와 모던에서 짤린 Seething Song을 대신해 Pyretic Ritual, Desperate Ritual의 마나뻥카드 및 Manamorphose, Sleight of Hand, 기탁시아스의 탐색침 등의 캔트립카드와 마무리용 Grapeshot을 조합해 게임을 끝내는 덱이다. 카드의 특성상 무덤견제카드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모든 카드를 한 장씩밖에 사용 못 하는 커맨더에서는 내 무덤에 있는 카드와 같은 카드를 상대방으로부터 뺏어와 발동시켜야 한다는 불가능에 가까운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