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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작품 소개는 매번 바뀌고 있다.조아라
해리포터 시리즈의 팬픽. 해리포터의 세계에서 환생한 레이몬드 샤피크가 호그와트 학생으로 입학해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작가는 로단R.
2017년 8월 18일 리메이크했고 현재 연재 중이다.(이전 제목은 '나는 끝에서 열린다')
2. 호그와트
2.1. 슬리데린
- 레이몬드 샤피크 : 주인공. 교통사고로 죽은 20세 청년으로, 신성 28가문 중 하나인 샤피크 가의 장남으로 환생했다. 본인이 또라이(...)라는 걸 알고 있고, 주위 사람들도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걸 안다. 하지만 정작 그걸 싫어하는 편.
뭐지 이 도른자는전생에 해리 포터 시리즈의 덕후였기에 최대한 해피 엔딩을 추구하고 있다. 작중 애칭은 레이. 생일은 1980년 1월 1일로 해리 포터와 동급생이다. 외모는 짙은 회색 머리카락(주인공의 가문인 샤피크 가의 특징이라고 한다.)에, 짙푸른 눈의 소유자. 스스로 원작 파괴하겠다 선언했지만 3학년까지는 큰 일이 없어서 크게 바꾸지도 못한다.이제 4장 레이몬드와 예측불허 트리위저드에서는 정말 바꿀 수 있을지가 중요할 것같다.[스포일러][스포일러2] 참고로 주인공같은 환생자가(해리 포터 세계관에선 예지자라 불린다.) 사실은 더 많고 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3] 파울리 가에서만 나타나고[4] 9월 1일 호그와트에 들어온 날마다 매년 어떤 꿈을 꾸는데 알게 모르게 미래를 알려준다. 다만 이 모든 예지자 떡밥들이 예지자 관련된 모든 것들의 분량이 공기가 되어서 한 동안은 묻힐 듯 싶다. 그런데 4장에서 이사벨로 추정되는 자[5]가 슬리데린의 로켓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 드레이코 말포이 : 주인공의 사촌. 머릿속 생각과 말이 뒤바뀌어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주인공과는 사촌 관계
이라기에는 굉장히 멀 텐데. ...결국 해리와 함께 호그와트의 두 명의 트리위저드 챔피언이 됐다.[6]
- 세오도르 노트 : 주인공의 룸메이트. 주인공과 함께 블레이즈를 괴롭힌다.
- 블레이즈 자비니 : 주인공의 룸메이트. 룸메이트들에게 까인다.
1장 마지막 즈음에 있는 짤막 외전에서 확인해보자.나오면 매번 까이는 포지션이다.
- 빈센트 크레이브 : 원작과 거의 비슷하게 말포이의 친구 1. 비중은 별로 없다.
- 그레고리 고일 : 크레이브와 동일. 마찬가지로 비중은 별로 없다.
- 다프네 그린그래스 : 역시 비중은 별로 없지만 2장 호그와트 급행열차 장면을 보면 레이에게 호감이 있는 듯하다. 다만 작가가 로맨스는 4장 무도회 때나 생각해보겠다고 했고 만약 그 때 없으면 아예 없기로 했기에 4장이 시작된 지금은 이 캐릭터가 어떻게 될 지 좀 더 지켜봐야 되겠다. 하지만 작가가 8장(에필로그)에서 로맨스 다룬다 하고 본편에선 다루지 않겠다 했다. 그와 더불어 사실상 다프네는 빠졌다는 말과 니플러가 히로인이라는 농담도 덧붙였다.[7]
2.2. 그리핀도르
- 해리 포터 : 다이애건 앨리에서 주인공과 처음 만나 친구가 되었다. 이후로 주인공의 도움으로 퀴렐도 물리치고, 톰 리들의 일기장과도 만나는 일이 없으며,
대부인 시리우스 블랙과도 무사히 만난다. ... 결국 드레이코 말포이와 함께 호그와트의 두 명의 트리위저드 챔피언이 되었다.
- 론 위즐리 : 주인공과 사사건건 티격태격한다. 형들(프레드와 조지)에게는 친멍친이라고 불린다.
친애하는 멍청이 친구이후로는 주인공에게도 자주 친멍친이라 불린다.론 안습
-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 1장에서 트롤 화장실 사건으로 친해졌다.
하지만 원작과는 사건의 전개가 다소 다르다.
- 프레드 위즐리 & 조지 위즐리 : 주인공의 누나인 루시아와 함께 장난을 치고는 한다. 주인공이 입학하고서는 주인공도 함께 장난에 동참하는 중. 1장에서는 계획적으로 퀴렐의(...) 뒷통수를 노렸다.
그런데 그거 레이가 시켰잖아
2.3. 래번클로
- 루시아 샤피크 : 주인공의 누나. 주인공과 가까운듯, 가깝지 않은듯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인공과는 4살 차이가 난다. 주인공이 1학년 당시 5학년. 주인공의 가족이지만, 현재 소설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2.4. 후플푸프
2.5. 교수
- 알버스 덤블도어 : 주인공이 매번 흑막이라고 투덜거리면서도 제일 의지하는 사람이다. 주인공이 미래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몇 없는 인물로, 주인공에게 도움을 주고, 본인 또한 주인공에게 도움을 받는 동료와 같은 관계를 유지 중이다.
작가가 흑막으로 덤블도어를 꼽지만, 독자들의 코멘트창은 진정한 흑막은 작가라고 했었다.이거 리메 전 아니야?
- 세베루스 스네이프 : 역시나 츤츤데린의 속성을 지니고 계신다. 예지자(주인공처럼 미래를 알고 있는 사람)에 대해 주언가를 아는 듯 1장에서 주인공에게 경고를 했다. 그리고 1장 마지막에서 주인공에게 사랑이 담긴(...) 개구리 초콜릿을 건네주며 독자들의 마음을(?) 훔쳐갔다.
- 미네르바 맥고나걸 : 큰 비중은 없다.
다만 늘어난 장난꾸러기들로 인해 위장약이 시급하다.
- 퀴리너스 퀴렐 : 한마디면 된다. 불쌍하다. 1장에서 주인공과 의외의 케미를 보여주었지만, 원작대로...
그리고 퀴렐 외전을 본 독자들의 코멘트창은 작가에게 부탁하는 글로 가득했다고 한다. 퀴렐 살려달라고...
- 리무스 루핀 : 대부분의 패러디 소설이 그렇듯, 힐링계라고 지칭된다. 하지만 종종 보이는 행동이 그 또한 마루더즈임을 알려주고 있다.
예를 들면 시리우스에게 크리스마스 장식을 달아준다거나
3. 불사조 기사단
4. 죽음을 먹는 자
- 볼드모트 : 1장에서 주인공과 싸움
을 빙자한 일방적 까임을 벌였다. 아직 큰 비중은 없다.하지만 2장 첫 화부터 주인공이 일기장 겟하던데.
- 루시우스 말포이 : 주인공의 대부로, 역시나 츤츤데린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추가바람
[스포일러] 레이가 그간 행한 몇몇 일 때문인지 바티 크라우치 2세가 퀴디치 경기장에 등장하지 않았다. 즉, 이미 무언가 눈에 띄게 바뀌었다는 것.[스포일러2] 레이의 꿈 속에서 바티 크라우치 1세로 추정되는 사내가 어둠의 마왕을 숭배하는 걸보고 레이가 바티 크라우치 2세가 바티 크라우치 1세로 변신해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무디는 진짜고 바티 2세는 바티 1세 즉, 심판으로 잠복해 있다.[3] 헥터 파울리 장관이 겔러트 그린델왈드를 자신이 보지 못한 것이 최대의 한이라 어쩌면 비밀스러운 힘과 거래를 맺었을 거란 추측이 시리즈 중간에 어떤 책을 통해 작가가 알리는데 그 책은 단지 설명 정리용인지 아니면 더 중요한 것인지는 현재 예지자 관련된 것들이 나오지 않아 정확히 알 수는 없다. 다만 그 책에서 마법부의 미스터리 부서에 예지자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예언이 있는데 그 내용이 나중에 중요한 일을 할 것같다. 어쩌면 5장에서?[4] 레이의 어머니가 파울리 가 출신이다.[5] 크리처가 아가씨라 부르고 눈이 레이와비슷하다고 한다.[6] 레이를 물 속에 넣기 위해서 라고.[7] 작가의 말을 들어 보면 히로인 투표 결과 1등이 니플러인 듯하다.[8] 그러나 작가가 세드릭이 죽을 수 있다는 뉘앙스의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