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A는 러시아의 견고한 배터리 작동식 폐쇄식 조준기로 시가전 상황이나 빠르게 움직이는 목표를 잡는데 사용합니다.
모델은 러시아제 PK-A. 푸르스름한 유리에 빨간색 닷이 달려있는 3배율 조준경. 4.0 이전까지는 T를 눌러 3.5~4배율으로 전환할 수 있었다. 줌 인을 토글할 수 있는 첫 번째 조준경이었고, 토글하면 배율이 3.5~4배율정도로 꽤 많이 늘어나는데다가 안정성을 깎지도 않아서 맨 처음 총기를 얻었을 때 중장거리 커버용으로 사놓는 유저도 있다. T키로 변환해도 사격시 배율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1858 New Army와 1858 Carbine은 공이를 일일이 당겨야 하기 때문에 T키로 변환해도 배율이 초기화된다.
고전적인 조준경과 함께 귀리를 먹인 말을 탄 카우보이의 인생을 쟁취하세요. 말콤 조준경의 단축형 버전입니다.
상당히 길쭉한 모양을 하고있다. 배율은 나와있는대로 3배율이며 매우 깔끔한 레티클을 자랑한다. Henry 45-70, Jury, KAC SRR, 1858 Carbine에는 기본적으로 지급된다. 이 총들에게는 더 길쭉한 Malcolm 6X Scope를 485킬에 해금가능하다.
G3 계열에 기본적으로 달렸던 4배율 조준경으로 숨을 안 참아도 되는 모든 스코프중 가장 배율이 높은 관계로 이걸 DMR에 달아서 저격수와 같이 저격할 수도 있다. 물론 돌격소총으로 해도 된다. 근접에서도 취향을 타겟지만 나쁘지 않다. 그러나 현 버전에서는 가변배율이 있는 Hensoldt 4x에 밀렸다.
T키를 눌러 배율을 바꿔보세요. G36 소총의 모듈 부품으로 3배율 광학 조준경과 캐링 핸들이 조합되었습니다. 초기형 G36에서 흔하게 보이며 가끔 특수한 도트 사이트를 탑재했습니다.
G36 계열(G36, G36K, G36C, SL8, MG36)에 기본으로 장착할 수 있는 조준경으로 T키를 눌러 1배율과 3배율로 전환할 수 있다. 설명문과는 이 스코프 위에 스코프를 하나 더 얹일 수 없지만 캔디드 사이트는 동시에 장착할 수 있다. 보조무기에 달릴 경우 크기에 맞춰 단축된 외형이 된다.
독일 공학이 별빛 조준경을 가져다 줬습니다. 숨참기 없는 아주 익숙한 조준점을 지닌 4배율 스코프입니다.
5.6.4버전에서 추가된 망원 조준경, 모델은 G3용 Hensoldt 4배율 스코프로 G3/SG-1[4]과 MSG-90용 스코프이다. G3 계열 총과 MP10을 제외한 모든 MP5 계열 총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며, 보조무기에는 1050킬 달성에 조준경이 아닌 기타 항목으로 분류되어져 있다.
설명처럼 가변배율 스코프이지만 숨참기 기능이 없다! 레티클이 PU-1과 같은 가늠좌식이니 주의.
PSO-1M2 Pritsel Snaipersky Optichesky는 PSO-1의 현대화 버전으로 드라구노브 SVD용으로 설계되었습니다.
Dragonuv SVDS 전용 스코프였으나 현재는 모든 총기에 사용이 가능한 7.5배율 조준경이다.[5] PSO-1 Scope에서 배터리를 이용한 발광기능이 삭제되었기에 전체적으로 모든 선이 붉은색으로 바뀐데다 레티클이 얇아졌다. 저격용 망원조준경 치고 숨 참는 시간이 매우 짧다는 점이 문제.
트리지콘 가변 전투 광학 조준기는 CQB와 장거리 지정사수 역할에 적합한 밀스펙 조준경입니다. 트리지콘의 거친 구축과정에 전설적인 퀄리티를 더했습니다.
모델은 Trijicon사의 VCOG. 주로 DMR이나 가벼운 저격소총에 장착해서 사용한다. 배율이 높지만 숨참기 시간이 10배율 스코프보다 긴 것이 장점[8]. T로 줌 인을 토글[9]하는게 가능하다. AR 또는 배틀라이플에 이것과 Canted delta sight를 달면 근거리든 원거리든 상관없이 쓸 수 있다. 토글 배율이 VCOG 6x와 다른 4배율 스코프보다 살짝 더 높다.
배율이 매우 높아 눈 앞에서 쏘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10] 배율은 10배, 40배 중 골라 쓸 수 있으며 사실상 엄청나게 줌이 되기 때문에 몇천 스터드 단위의 저격을 할 게 아니라면 비실용적인 스코프. 어차피 업데이트로 모든 총에 각 저격총의 기본 스코프를 달 수 있고, 이렇게 멀리서 저격할 일은 없기에[11]
순전히 예능 찍을 때 쓰지만 이 조준경은 ZIP 22도 쓸 수 있어 반자동 저격 권총 대용으로 쓸 수 있다.(?)
슈미츠&벤더 PMⅡ는 원래 AW 계열 볼트액션 저격총을 위한 10배율 조준경입니다. 군대와 경찰 조직이 군더더기없는 명중률을 위해 채용합니다.
모델은 Schmidt & Bender PM II 10x42 스코프로 다른 저격총 혹은 ZIP 22에 장착하려면 5000킬을 해야 해금되고 Super-Shorty는 4200킬을 달성해야 해금되는 10배율 스코프다. 4.14버전 이전에는 TRG-42도 이걸 기본으로 썼지만 현재는 Sidewinder ED가 기본 스코프다.
모신나강을 제외한 다른 저격총들의 기본 조준경도 이것을 기본으로 한듯하다[13]. 여담으로 렌즈의 색은 살짝 붉은색이지만 조준하면 투명해진다.
사이드와인더 ED는 헤카테Ⅱ에서 찾을 수 있는 호크스 옵틱스에서 만들어진 망원조준경으로 조준경 옆면에 이름에 걸맞게 상징적인 사이드와인더가 새겨져 있습니다.
TRG-42, Hecate Ⅱ 전용 10배율 망원 조준경, Henry 45-70도 이걸 장착할 수 있다. 상술했듯이 4.14버전까지는 TRG-42의 기본 망원조준경이 아니었다. 업데이트로 인해 숨참기 시간이 너프를 먹어 매우 길었던 숨참기 시간이 굉장히 짧아졌지만, 조준 속도가 빨라지는 상향도 같이 먹었다.
[1] 예외로 데저트 이글은 1500킬시 해금된다.[2] 6.0버전 이전에는 약칭 설명은 동일하지만 '고정 배율식 망원조준경으로 SVD용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러시아 저격수가 애용합니다.'는 설명이었다.[3] AN-94만 일정 킬수를 달성해야 했었지만 후속 업데이트로 해당되는 모든 총기에 해금 조건이 붙게 되었다.[4] 인게임에서는 G3에 이 스코프를 달면 구현할 수 있다.[5] 사실 이것도 고증오류인게 PSO-1 스코프와 실제 PSO-1M2 스코프는 4배율 밖에 안된다. 게임에서야 배율이 적당히 높기에 장거리 저격용으로 쓸만하다.[6] 이전에는 1만킬이란 고인물이 아닌 이상 달성 불가능한 조건이었다.[7] 패치로 인해 6x에서 8x로 바뀌고 VCOG 6x 스코프가 생겼다.[8] 총기 안정성은 숨을 참아야 하는 고배율 조준경의 배율이 클수록 대체로 더 크게 깎인다. 그래도 PM II보다는 훨씬 덜 깎인다.[9] 토글하면 약 4배율로 줄어든다.[10] 적의 얼굴을 조준하면 스코프에 얼굴만 보인다..[11] 앵간한 원거리 저격은 평균적으로 300스터드 이상의 거리가 안 나온다. 또 1000스터드 이상의 저격도 10배에 탄낙차만 고려해도 잘 맞는다.[12] 사실 SCAR 계열 중 SCAR SSR을 제외한 총들에게는 크게 효율적이지는 않다.그 와중에 SCAR-H에 달고 원거리 연사사격하는 사람들도 있다....[13] 그러나 저격총마다 기본 조준경의 레티클이 전부 다르고, HECATE II 같이 기본 스코프가 다른 경우도 있어 같다고는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