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만화 PLUTO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정리한 문서.2. 세계 7대 로봇[1]
3. 독일
- 헬레나
게지히트의 아내. - 호프먼 박사
게지히트의 제작자이자 관리를 맡고 있다. - 베커 부장
유로폴 경찰, 호프먼이 아브라의 로봇에게 납치 당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플루토와 대치하는 게지히트에게 호프먼 박사를 구출했으니 걱정 말고 플루토를 제거하라고 명령한다. - 아돌프[2] 하스
기업인으로 어린 시절에 부친이 로봇으로 인한 일거리를 잃자 절도를 저질렀고[3] 초기 연산능력이 단순했던 로봇이 절도를 저지른 하스 형제의 부친을 대놓고 절도범이라고 체포했다. 사람들 앞에서 범죄자 낙인 찍힌 부친은 자살했고 형제끼리 살아가는 중 하스의 형이 너는 나보다 머리가 좋으니 하면서 로봇을 부수면서 절도한 물건과 돈으로 하스가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훗날 형이 어떤 사건에 휘말려 사망하고 이후 유체를 확인해보자 살인귀를 찾다가 아들의 교과서에 있는 독일에서 제로니움 탄을 소지하는건 게지히트 뿐이라는걸 알게되고 복수하려고 한다. 그러나 입단한 KR단이 게지히트가 사람을 죽인것은 프로파간다에 쓰기 쉽지만 하스의 형의 일탈 이력이 오히려 게지히트를 옹호하는 여론이 나올거라 어떤식의 프로파간다로 쓸지 의견이 나뉘는데 아돌프는 독단적으로 암시장에 소지만 하는 것으로도 무기징역감인 무기로 게지히트를 죽일 계획을 하다 KR 단에게 목숨을 쫓기는 처지가 된다. - 브라우 1589
- KR단 수장
로봇을 배척하는 극우집단, KR단의 수장으로 유로폴이 은폐한 게지히트가 인간을 살해한 사실을 이용해 로봇옹호여론을 뒤집고 단체를 확장시키려 했으나 하스가 돌발행동을 하자 제거하려고 한다.[4] 이후 사건이 종결된 이후 행적은 불명이나 하스가 살아있고 암살범도 체포되어 살인을 사주한 게 밝혀졌으니 감옥행일 듯.
4. 일본
5. 페르시아 제국
6. 트라키아 합중국
[1] 원작인 철완 아톰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일곱 대의 로봇이었으나 <PLUTO>에서는 대량 파괴가 가능한 로봇들 중 현재 남아있는 일곱 대의 로봇으로 나온다. 이렇게 된 이유는 작중 현재 시점에서 대량 파괴가 가능한 로봇 제작은 국제법으로 금지되었기 때문.[2] 아돌프라는 독일어권 이름은 아돌프 이름을 단 희대의 인간 쓰레기들이 등장한 이후 현대 독일에서는 매우 기피되는 이름이다. 다만 아주 드물게 여러가지 이유로 자식의 이름을 아돌프로 짓는 경우가 존재한다고는 한다. 2015년 조사 결과 독일 전역에서 신생아 이름이 아돌프인 경우는 30명이었다고. 네오나치수준이 아니면 할 짓은 못된다. 대한민국으로 치면 '완용'이라는 이름이 기피되고 일부 사람들이 논란을 일으켰을때 대중들이 O완용 식으로 조롱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된다.[3] 하스 형제에게 공을 주기 위해서[4] 사실 하스의 형은 누가 보아도 악독한 사람이었고 오히려 게지히트가 하스의 형을 죽인 사실이 드러나면 옹호의 목소리가 높아지기에 꺼렸다.[5] 반 슌사쿠 정도는 아니지만 데즈카 오사무 작품에서는 레귤러로 자주 등장한다. 긴 코에 칫솔같은 콧수염, 중절모가 특징.[6] 애니메이션에선 OVA판의 성우인 오오츠카 아키오를 캐스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