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흐름 | ||||
Shorebirds | → | Open War | → | Narrow Margin |
소용돌이 작전 Operation Gyre | |
환태평양 전쟁의 일부 | |
본 미션을 배경으로 한 샌드 섬 기지 사진 | |
날짜 | |
2010년 9월 27일 10:30 | |
장소 | |
오시아 샌드 섬 | |
원인 | |
유크토바니아 해군 소속 군함의 무인 정찰기 도발 | |
교전국 및 교전 세력 | |
오시아 | 유크토바니아 |
지휘관 | |
오슨 페럴트 썬더헤드 | 불명 |
병력 | |
오시아 국방공군 | 유크토바니아 공군 유크토바니아 해군 |
결과 | |
오시아의 승리 | |
영향 | |
환태평양 전쟁 발발 | |
피해규모 | |
잭 바틀렛 격추(F-4G 1기 손실) | 정찰용 무인기 8기 손실 MiG-21bis 4기 손실 MiG-29A 4기 손실 |
1. 개요
에이스 컴뱃 5 The Unsung War의 캠페인 중 두 번째 미션.
2. 미션 설명
이전에는 오시아 본토 영공 쪽에 정찰기와 전투기 편대들이 벨튀를 하듯 방공식별구역 근처로 나타나는 도발을 하더니 이번에는 샌드 섬 부근에 정체불명의 구축함과 정찰용 UAV(무인항공기)가 나타났다.구축함이 UAV를 회수하기 전에 전부 격추시켜야 한다. 구축함에는 지시가 있을 때까지는 발포 금지.
구축함이 락온 되지는 않지만 멍텅구리 폭탄이나 기총, TLS, RCL 등으로 억지로 맞춰 부숴버리면 명령 위반으로 미션 실패가 뜨며, 은근 내구력도 약하니 갖고 놀 생각은 하지 말자.
역시 이번 미션도 바틀렛만 F-4G, 나머지 전원은 F-5E를 몰고 나간다. 좀 다른 비행기를 몰아보고 싶어도 최소 5번, 가능하다면 7번 임무까지 인내하자.
3. 미션 공략
<colbgcolor=#ddd,#191919> 제목 | OPEN WAR 개전 |
임무종류 | 공중(AERIAL) |
주제곡 | Wardog |
회피 기동도 거의 안 하고 그냥 가만히 직선으로만 비행하는 데다 일반 미사일 한방이면 바로 폭죽이 되므로 맞추기와 격추는 정말 쉽다. 그래서 기총 사격 연습용으로 쓰거나 오직 기총만으로 공중 적기를 일정 수 이상 처리하는 "슈터 메달" 농사용으로도 좋다.
드론들을 격추하면서 하는 대화 내용이 좀 가관인데, 초퍼는 "사람 죽을 일 아니라 다행이다." 라며 뜬금없이 안도하고는 "내 격추 몫도 남겨줘!"라고 하고, 나가세는 "저 드론들은 원격 조종되는 건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엣지의 저 질문은 그냥 혼잣말이었는지 십자키로 하는 YES/NO 응답이 뜨진 않는다.
그렇게 UAV를 다 격추시키면 MiG-21로 구성된 4인조 적 편대가 또 다시 2-8-0 방향, 동쪽의 맵 바깥에서부터 날아오며 증원된다. 이 소식을 듣고는 바틀렛이 저 방향 건너엔 유크토바니아가 있다며 저놈들은 대체 국경에 전투기를 얼마나 보내 놓은 거냐고 불평한다.
역시 이번에도 선더
왠지 전사한 것 같이 말하지만 바틀렛이 죽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쥬넷의 말도 틀린 건 아니다. 잭 바틀렛은 이후 샌드 섬에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리고 구조 작전을 진행할 새도 없이 유크토바니아가 일방적으로 오시아에게 갑자기 선전 포고를 날리면서 동시에 세인트 휴렛 군항을 공습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슬프게도 이제부터 남은 편대원들의 고생길이 열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