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 작곡가는 lapix이며, 제목에서 알 수 있듯 NEO GRAVITY의 후속곡이다. 해당 작곡가가 지금까지 사운드 볼텍스에 투고한 곡 중에서 가장 BPM이 높다. [1].2. 사운드 볼텍스
The 5th KAC에 NEO GRAVITY로 입상한 lapix의 오리지널 신곡이다. 사운드 볼텍스 III GRAVITATIONAL RADAR EPISODE 20 해금곡이었다.<colbgcolor=white,#1f2023>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 ||||
난이도 | NOVICE | <colcolor=orange,#dd0> ADVANCED | <colcolor=red> EXHAUST | <colcolor=#dc6901,#e28712> GRAVITY |
자켓 | ||||
레벨 | 05 | 12 | 16 | 18 |
체인 수 | 1078 | 1398 | 2290[2] | 2643[3] |
일러스트 담당 | NEOぺぬ -きみが望むなら- | NEOぺぬ -狐面ノ下- | NEOぺぬ -叛逆- | NEOぺぬ -Lost Memory- |
이펙터 | NEO GUCCINI | |||
수록 시기 | III 71 (2016.08.10) | III 72 (2016.08.17) | ||
BPM | 200 |
- SKILL ANALYZER 수록
- GRAVITY : Skill Level 11 B코스 (2017.09.07 ~ 2018.02.22, 2019.06.19 ~ 2019.08.09)
2.1. 채보 상세
EXH 손배치 포함 PUC 영상
전체적으로 GRV 패턴의 약화판으로 복잡한 노브들이 단순화되었고 난해한 노트 패턴들도 처리하기 쉽게 바뀌었다. 그렇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노트도 복잡해지고 손이 바빠지므로 주의하자. 체인수가 2290개로 넉넉한 덕에 클리어 난이도나 PUC난이도와는 별개로 스코어링은 매우 쉬운편.
GRV 손배치 포함 PUC영상
패턴의 양상은 전체적으로 EXH와 비슷하지만 건반 파트에 살이 붙고 노브가 조금 더 복잡하게 꼬였으며, 원핸드도 더 광범위하게 바뀌었다. 중반부에 등장하는 Lachryma《Re:Queen’M》 GRV와 유사한 롱잡 계단은 라크리마만큼 어렵지는 않지만 그래도 박자를 잡기가 힘들고 말리기는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구간 중 하나. 후반부에는 ΑΩ GRV의 원핸드와 유사한 형태의 원핸드 패턴도 등장한다. 또한 초반과 최후반의 12비트 계단 폭타는 패턴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반복성이 심하고 속도가 애매해서 저주를 호소하는 유저들이 은근히 많다. 상기한 이유로 EF 클리어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지만, 체인수가 많고 노브와 롱노트의 비중이 커서 스코어링 난이도는 꽤 크게 내려간다.
채보 제작은 Antonio Guccini가 담당했는데, 퀄리티가 나쁘기로 유명했던 전작들과는 달리 NEO GRAVITY와 더불어, 혹은 그 이상으로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채보이다. NEO GRAVITY는 여전히 호불호가 갈리는 반면에 NEO TREASON은 고루 좋다는 평가를 받는 편으로, 과장 보태서 구찌니의 인생작이란 평가까지 나오기도 한다.
2017년 9월 7일 업데이트를 통해 스킬 애널라이저 11단 코스의 마지막 곡으로 수록되었다. 채보의 난이도 자체는 마지막 곡으로 수록되기에 손색이 없지만, 바로 앞 곡이 하필 18레벨 최상위권 곡 중 하나로 손꼽히는 キュリオシティ라서 아이러니하게도 위닝런 취급을 받고 있다.[4]
[1] NEO GRAVITY의 BPM은 165이고, 이곡은 200BPM이다[2]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까지는 2238[3]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까지는 2557[4] 개인차가 있을 수는 있지만 당장 서열표만 봐도 이 곡은 지력 A, キュリオシティ는 건반 A+에 책정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