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등장했으며, 첫 등장은 모나의 발표에서 언급되는데 모자를 통해 사람을 붙잡아 뇌를 먹어버린 뒤 좀비로 만들어 버린다고 언급한다.이후 실제 등장은 가짜 허수아비로 모나 삼인방을 놀라게 한 조지와 안젤라에게 등장하나,이들이 도망가 버리면서 일자리를 구하고 있다는 언급을 한다.이후 모나와의 결전 이후 모나가 양파를 투척하자 놀라 도망가다가 함정에 걸린다.결국 정체가 밝혀지는데,그레고리 목사가 새로운 정원사로 고용했음을 알려준다.이후 목사가 간식을 언급하자 덩달아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벨린다
로봇 보모(1화 두번째 에피소드 한정)
벨린다(Belinda)
안젤라의 보모로 있었던 10대 청소년이다.모나의 부모님이 외출을 했을 때 맡기는 설정으로 인해 처음 등장하는데 괴물일 것이라고 생각한 모나는 다행이라고 생각했으나, 보모가 오자마자 규칙을 열거함으로서 모나에게 지옥을 선사해준다.이후 자신이 앉아있던 자리에 용수철과 샐러드를 먹기 위해 사용한 기름,노래를 듣기 위해 헤드셋을 사용하다보니 모나에게 로봇으로 의심당한다.이후 모나가 시스템을 종료한답시고 분노 원인 1물을 쏟아붇고,분노 원인 2헤드셋을 치워버린 후에 엄청 시끄러운 소리를 듣게 한다던가,주된 분노 원인정전기를 이용해 날아갈듯한 고통을 선사하자 일반적인 사람의 반응처럼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모나 삼인방을 쫓아간다.이후 작전을 구상하던 모나의 목소리를 포착,방문을 열어 모나의 친구인 잽맨과 프린세스 자이언트를 품행이 바르지 않은 친구를 데려왔다는 명목으로 집으로 보내버린다.이후 모나에 방에 로봇 형태로 들어오는데 모나의 원격조종으로 인해 사실 그것과는 상관없이자신이 돌보는 안젤라가 모나에 대한 험담을 하면서 엄격하게 돌봐야 한다는 말을 듣고 그렇게 행동했으나 자신이 잘못 생각했다고 말하자 모나가 안젤라의 비밀들을 모두 알려주면서 머리 염색을 포함한 소프트웨에 수정 작업을 거친 뒤, 모나의 부모가 집에 도착하자 수고비를 받고 가 버린다.이후 모나의 부모가 집에 없는 상황인 경우에도 종종 등장한다.즉,단역성 캐릭터는 아니라는 것이다.
두번째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게임을 하는 장면을 본 모나가 생각해낸 이들로,눈 부분에 눈동자가 없고,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이후 모나는 게임의 엔딩 이후 나오는 비밀 메세지가 사람들의 뇌를 세뇌사키려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어 막으려고 시도한다.하지만,비밀 메세지가 후속작을 기대하라는 허무한 엔딩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게임을 집어치워 버리면서 바이러스가 풀리게 된다.
한 마디로 개납치꾼으로 3화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지 고양이는 잡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묘사가 있다.[1]개를 잡아온 후 자고 있다가,모나의 상상 속 세계에서 모나와 프린세스 자이언트를 추격해오나,오히려 개들에게 역관광을 당하고 자신을 우리 안에 가두게 된다.이후 모나가 자신이 사용하는 채집망을 부숴버리지만,포탈이 점점 줄어들자 모나에게 탈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이후 현실에서는 작은 강아지용 우리에 갇혀있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등장이 끝난다.[2]
프랑켄사우루스 렉스(Frankensaurus Rex)
모나가 만든 일종의 종이 전시품 공룡이다. 과학 축제를 위해 낸 것으로 보이며, 일종의 공룡 DNA액체를 주입해주면 저절로 살아난다고 생각을 한다. 이후 안젤라와 조지에 의해 퍼레이드 작품이 있는 곳에 가져다 두게 되지만, 이 둘이 탈출을 하지 못한 상황에서 부러진 창문틀을 던졌는데, 전시품에 맞게 되면서 이 둘을 잡아먹어 버리고 굴러서 어디론가 움직이게 된다. 모나는 이 공룡이 살아있는 줄 알고 찾아나서나, 허탕을 친다. 이후 어떻게 찾았는지 마을 축제용으로 끌고 가다가 운반하고 있던 트랙터와의 연결고리가 끊어지면서 에너지를 받고 굴러오기 시작하는데, 모나 삼인방이 뛰어나와서 가로막는 상황까지 연출해내며 간신히 멈춘다. 이후 공룡 속에 갇혀있던 안젤라와 조지를 꺼내준 뒤, 할크 경관과 조지는 이성적인 설명을 이어가나 모나가 거대한 공룡 발자국을 보여주면서 이성적인 설명을 불가능하게 함으로서 진짜 움직인 것으로 판명나게 되었다.비이성적인 것이 이성적인 것을 이긴 순간
애니메이션 속에 등장하는 곤충학자로,담임의 코에 붙은 벌레를 잡아주면서 등장한다.학생들에게 담임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는다.그 와중에 질투가 났는지 화내는 모습을 보이는 담임은 덤...학교에 특별히 오게 된 이유는 이국적인 곤충들을 소개시켜 주기 위해서였다.이후 남아프리카에서 잡아온 자신의 딱정벌레를 소개시켜 준다.이후 아마존 잠자리와 자신의 지네를 소개시켜 준다.이후 피자 가게에서 담임과 피자를 먹고 있다고 모나 삼인방을 봤는지 손으로 인사를 해 준다.[3]하지만,이들이 도망가자 당황해한다.이후 일종의 트럭에서 사람을 동원해 무언가가 담긴 박스를 옮기는 장면이 등장한다.이후 망을 보고 있던 모나 삼인방을 발견하고,다음날 자신의 곤충들이 있는 돔에 찾아오는 반 애들이 아니냐고 물어보지만,둘러대고 도망치는 모습을 보며 이상해한다.이후 자신의 돔에서 시장을 만나 이야기한 후 모나를 발견해 최후의 결전을 벌이다가,프린세스 자이언트 때문에 작아지게 된다.이후 자신들의 벌레는 인간과 벌레 간의 갈등을 막기 위한 일종의 피스키퍼였고,다른 사람에게 해를 가하지 않고 그저 여친을 사귀는 등의 평범한 삶을 원했을 뿐이라고 실토한다.이후 모나의 도움으로 벌레는 지네와 썸을 타고 행복하게 살았다 카더라.[4]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이나,일종의 커피 머신을 통해 전세계의 커피 시장을 차지하려는 음모를 가지고 있으며,자신의 커피를 마시면 괴물이 된다.[5][6].이후 괴물이 된 후 이야기를 엿듣던 모나 삼인방을 추격하나 간신히 숨어서 별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문제는 그날 밤 모나가 경쟁 가게의 사장인 하이드 씨에게서 받은 만화책의 사진을 통해 이들이 이복형제임을 알애낸다.이후,가게에서 자기가 개발한 커피를 마시고 괴물이 된다.이후 모나 삼인방을 추격하다가 지하로 내려오는데[7]이후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원두를 자루에 담아두는 기계를 작동시켜 모나를 제외한 다른 이들이 그 기계로 끌려가게 된다.이후 모나가 팽을 박사의 얼굴에 착지시키면서 박사는 떨어져서 원두 자루 속에 들어가 있다가,삼인방이 기계를 파괴하러 가려고 하자,자루에서 나와 이를 저지하려 하지만,어디서 나온지 모르는 브럴슨 부인의 개 블리치가 팽을 쫓다가 기계를 파괴해 버린다.이후 자기는 망했다고 생각하며 망연자실하고 있는데,이복형제인 하이드 씨와의 상봉으로 인해 공동으로 가게를 차리게 된다.[8][9]
[1] 이는 강아지로 위장당한 팽을 보고 기침을 하는 것을 통해 단적으로 보여준다.[2] 그동안 해왔던 강아지 납치라는 범죄를 생각해 보면 최소한 경찰에게 붙잡혀 갔을 것으로 보인다.[3] 하지만 모나의 상상으로 인해 손이 벌레의 손처럼 보인다.[4] 다만,이 곤충학자는 시장과 대화를 위해 나갔으니,그 순간부터는 사람 상태의 곤충학자의 행적과는 관련이 없다.[5] 이는 자바 박사의 커피를 마신 사람도 마찬가지이다.[6] 이 캐릭터 자체를 놓고 보면 지킬 박사와 하이드의 패러디로 볼 수 있다.다만,결말은 좋게 끝난다는 것이 차이점...[7] 이 때 피,파이,포,폼과 비슷한 말을 하면서 내려오는데 잭과 콩나무에 대한 패러디로 보인다.[8] 플로트는 자바 박사가 만들고 커피는 하이드 씨가 만들어 파는 가게이다.[9] 하지만,하이드 씨가 만든 커피의 맛은 작중 묘사에서는 너무 쓴 것으로 등장한다.사실 이 형제의 결별 원인도 하이드 씨의 커피 때문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