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3-09 15:12:32

몰찻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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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олчат Дома/Molchat D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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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olchatdoma.jpg
▲왼쪽부터 파벨 코즐로프, 로만 코모고르체프, 예고르 시쿠트코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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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
2017년
벨라루스 민스크
데뷔 2017년 4월
데뷔 앨범
С крыш наших домов
멤버
예고르 시쿠트코(Егор Шкутко) (보컬)
로만 코모고르체프(Роман Комогорцев) (신시사이저, 기타, 드럼머신)
파벨 코즐로프(Павел Козлов) (베이스 기타, 신시사이저)
장르 포스트 펑크, 다크 웨이브, 뉴웨이브, 콜드웨이브, 신스팝
레이블 Sacred Bones Records, Detriti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앨범
2.1. С крыш наших домов (2017)2.2. Этажи (2018)2.3. Монумент (2020)2.4. Белая Полоса (2024)
3. 기타

1. 개요

2017년에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결성된 포스트 펑크 밴드. 구성 인원은 예고르 시쿠트코/야고르 시쿠트코[1](Егор Шкутко/Ягор Шкутко), 로만 코모고르체프/라만 카마고르차우(Роман Комогорцев/Раман Камагорцаў), 파벨 코즐로프/파발 카즐로우(Павел Козлов/Павал Казлоў). 벨라루스인들로 구성된 벨라루스 밴드지만, 노래 가사는 러시아어로 쓴다. 보컬인 예고르가 밝힌 바에 따르면 학창 시절에 벨라루스어 공부를 제대로 안 했다고.[2]

주류는 아니지만 두머 열풍과 그 분류에 속하는 포스트 펑크의 관심도 증가로 인지도를 지닌 밴드. 전체적으로 포스트 펑크와 콜드웨이브 및 신스팝[3] 성향을 띄며, 키노나 텔레비조르 등 20세기 구 소련권 밴드들에 더 큐어나 토킹 헤즈를 섞은 느낌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018년 발매한 앨범 Этажи가 유명해지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인기를 끈 것은 한 유튜버가 구매한 바이닐을 통째로 올린 영상이 알고리즘을 타고 나서부터이다. 다만 벨라루스 현지에서는 외국만큼의 인기가 없는지 해외 투어가 잦다. 정치적으로도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기에 벨라루스 정부에서 눈엣가시로 여길 가능성이 있으며, 게다가 밴드 자체가 현대 사회의 부조리에 관해 비난하는 경향이 있어 벨라루스 정부도 러시아 정부도 경계할 만하다. 예를 들어 3집 수록곡 "Звёзды"의 뮤직비디오는 벨라루스에 실제로도 존재하는 반정부 낙서를 지우는 청소부가 주인공이다. 2020년 벨라루스 시위에서는 VK에 시위대들을 지지하는 글을 올렸으며 앨범 수입 중 일부를 피해 시위대들에게 기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유튜브 쇼츠 영상을 올린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 앨범

2.1. С крыш наших домов (2017)

1집 앨범으로, 제목은 '우리의 지붕 너머'. 독특하게도 앨범 커버에 류경호텔이 등장한다.
전체 듣기

2.2. Этажи (2018)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Этаж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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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Этажи#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Этаж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3. Монумент (2020)

3집 앨범으로, 제목은 '기념물'. 신스팝 성향이 특히 두드러진다. 북한의 조형물을 이용해 앨범 커버를 만든 1집처럼 바다 한가운데에 당창건기념탑이 있는 사진을 앨범 커버로 삼았다.
전체 듣기

2.4. Белая Полоса (2024)

2024년 9월 5일에 발매된 4집 앨범. 제목은 러시아어로 "하얀 띠"를 의미한다. 이번 앨범 커버는 1942년 로마 엑스포 부지에 건축될 예정이었던 'Palazzo dell’Acqua e della Luce'(물과 빛의 궁전) 구상작 중의 하나이다. 연도를 보면 알겠지만, 1942년 로마 엑스포는 제2차 세계대전으로 개최되지 못했고 건물도 실제로 착공되지 못했다.

3. 기타

  • 보컬인 예고르 시쿠트코는 라이브 때 이안 커티스예고르 레토프처럼 흐느적거리는 막춤을 추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судно나 танцевать의 실황에서는 다른 멤버들도 기타를 연주하며 같이 둠칫둠칫 흐느적거리는 모습이 두드러진다.
  • 밴드명의 뜻은 "집들은 침묵한다(Houses are silent)"이며,[4] 그래서 그런지 앨범 커버가 모두 건물이다. 특히 소련과 그 위성국들에서 자주 보이는 브루탈리즘 양식으로 지어진 기하학적인 건물들이 자주 기용된다.
  • 신시사이저를 담당하는 로만은 동향 출신의 2인 포스트 펑크 뉘른베르크(Nürnberg)[5]의 스튜디오 녹음에도 조력하고 있다.
  • 사회운동에도 참가하는데, 앞장서서 캠페인을 벌이기보다는 결정적인 순간에 의사를 확고히 하는 편이다. 2020년 벨라루스 민주화 시위 당시 정부의 폭력적인 진압을 공식적으로 비판했고, 시위 중 부상을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음원 수익을 자선 단체에 기부한 적이 있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도 반대 입장을 표명한 뒤 벨라루스를 떠나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월드 투어로 번 수익 일부를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 기부했다.

[1] 이하 (러시아식 이름/벨라루스식 이름).[2] 사실 벨라루스어는 자국에서 지위가 미묘한 편이다. 슬라브 문화권 특성상 러시아어가 너무 대세인 데다 독재자 알렉산드르 루카셴코도 벨라루스어 진흥에 소극적이라 영향력이 크지 않다.[3] 이는 3집 이후 두드러지는 성향이다. 1집과 2집이 러시아식 포스트 펑크 스타일의 "둔탁한" 소리를 낸다면 3집 이후부터는 "세련된" 경향이 더 강해졌다.[4] Дома는 강세가 о, а 둘 중 어디에 오느냐에 따라 뜻이 바뀌는데, о에 붙는 경우 /도마/ 발음으로 '집에서' 라는 뜻이 되고, а에 붙으면 /다마/ 발음으로 '집들'이라는 뜻이 된다. 몰찻 도마의 팬들 중 이것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이들이 심심하면 하나씩 보이는데, 각종 인터뷰를 시청해 보면 본인들은 밴드명을 '말찻 다마'라고 발음하기에 후자임을 알 수 있다.[5] 2016년 결성된 밴드로, 보컬 겸 베이스의 유리 루하우초우, 기타 겸 드럼머신의 알레흐 사우틴으로 구성되어 있다. 몰찻 도마와 달리 모든 가사가 벨라루스어로 쓰였으며, 곡명은 모두 키릴 문자가 아닌 라틴 문자로 표기한다. 초기에는 매우 전형적인 동구권 포스트 펑크의 구성을 따라가다 점차 자신들만의 색을 찾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