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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Mild High Club 마일드 하이 클럽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활동 | 2013년 ~ 현재 |
장르 | 사이키델릭 팝, 베드룸 팝, 네오 사이키델리아 |
레이블 | Stones Throw Records |
관련 링크 |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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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ild High Club은 2013년 만들어진 미국의 싸이키델릭 팝, 드림 팝 그룹으로 밴드의 프론트맨인 알렉산더 브레틴이 리더를 맡아 이끌어나가고 있는 그룹이다.2. 특징
마일드 하이 클럽의 대표적인 히트곡인 Homage[1] |
그래도 이 장르의 팬들에게는 양질의 곡을 항상 제공하는 밴드로 인기가 많다. 2번째 앨범인 Skiptracing의 Homage는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수가 1억 5천을 넘기는 등 인기를 끌며 RIAA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기도 했다. 물론 앨범의 퀄리티가 훌륭하기 때문에 평론가들의 평가도 호의적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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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사
밴드의 리더인 알렉산더 브레틴이 밴드 멤버들을 모아 4트랙 카세트 레코더로 음악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밴드가 시작되었고 이후 LA를 대표하는 인디 레이블 중 하나인 Stone Throw Records에 영입되었다.첫 앨범은 Timeline은 3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2015년에 발매되었고 이후 2016년에 두번째 앨범인 Skiptracing이 발매되었다. Skiptracing은 싸이키델릭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끔과 동시에 평론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피치포크 미디어에서는 이 앨범을 "더 자신감 있어진 아티스트가 더 완전해진 비전과 목소리로 등장하는 Timeline의 개선판"이라고 평가하였다. 2017년에는 킹 기저드 & 더 리저드 위저드와 합작하여 Sketches of Brunswick East 앨범을 제작하였고 이는 호주 앨범차트 4위, 빌보드 록 앨범 세일즈 39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다.
그 후 거의 5년의 시간이 흐른 뒤 새 앨범 Going Going Gone이 2021년 9월 17일 발매되었다.
4. 여담
- 멜버른 출신의 호주 록밴드 킹 기저드 & 더 리저드 위저드와 친분이 깊어 같이 Sketches of Brunswick East 앨범을 공동 제작하기도 하였다.
- 래퍼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가 이 밴드의 팬으로 타일러의 앨범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 2017년 한국에 내한하여 공연을 가진적이 있다. 당시 게스트는 새소년이었다.
- 2023년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다시 내한할 예정이었으나, 프론트맨 알렉산더 브레틴의 건강 문제로 취소되었다.
5. 앨범
- Timeline (2015)
- Skiptracing (2016)
- Sketches of Brunswick East (2017)[2]
- Going Going Gone (2021)
[1] 굉장히 매니악한 장르와 구성의 곡임에도 유튜브에 올라가있는 리릭비디오의 조회수가 모두 3300만회 정도로 성공을 거둔 곡이다.[2] 킹 기저드 & 더 리저드 위저드와 공동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