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재 오버워치 프로게임단.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에서 활동하는 팀이다. 서울컵 OGN 슈퍼매치에 출전하며 주목을 받았다. 형제팀으로 2018 중국 컨텐 최강팀 Lucky Future Zenith가 있었다. 2020 오픈디비전에서 트라이얼 참가권을 따냈다. 트라이얼까지의 잠깐있는 오프시즌동안 너스, 문기도, 먼치킨, 티지, 다코등 대량의 리거를 영입하면서 컨텐승격의 의지를 보였다.
이 팀의 특징이라면 여타 중국 e스포츠 팀처럼 닉네임 앞에 팀명을 꼭 넣는다는 것이다. 럭퓨가 현재 한국 컨텐더스에 뛰고 있어도 예외는 아닌 것같다.
실력은 출중했으나, 과거 프로선수로서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함으로 방출되었음에도 끝까지 미련한 모습을 보이는 선수 사실상 전신 팀 해체의 주범, 안하무인의 철면피
라이노스 게이밍 출신 선수이다. 주로 딜러를 다루는 플렉스이다.
넥서스컵에서 디바로는 가디언에 비해 호불호가 갈리는 활약을 보였으나 EM전 가디언이 복귀하고 본인은 후아유가 빠진 서브딜러 자리에 들어가 넨네와 쌍끌이 캐리를 보여주며 평가가 폭등하였다. 후아유가 최근 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빈자리를 훌륭히 메워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야그가 오버워치 유명 대리팀인 P 팀 소속 대리기사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의혹의 근거로 몇몇 증거가 확보되었다. 증거를 요약하자면 한 사람이 P 팀 팀장에게 계정을 하나 구입했는데, 주변에서 야그냐고 귓속말로 물어보고, 계정 정보를 확인하니 야그의 집 주소(경상남도 김해시)라는 것. 현재는 야그가 대리기사가 맞다는 의견이 우위를 점했고 결국 2018년 1월 10일, 오버워치 계정 판매 및 리그 오브 레전드 대리 사실이 확인되어 팀에서 방출이 확정되었다.
현재 평가는 프로씬에 올라온 모든 대리기사의 이미지가 그렇듯 최저/최악.
대리 적발 / 팀 해체 이후 조용히 살다가 2018년 3월 29일 자신의 트위치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근황 영상은 삭제된 상황. 간단히 요약하자면 대리 적발 이후 대리 행위를 한 적이 없는데 자신을 사칭하는 대리 기사가 있다고(...) 해명하는 글이었다.
저 영상은 거짓말이 아니냐며 왜 뻔뻔히 프로씬으로 복귀하냐는 평. 심지어는 피셔한테 저격당할 준비 하라며 일갈하는 팬들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