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f, #fff 20%, #fff 80%, #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0;" {{{-2 {{{#!folding [ 구 멤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20%;" {{{#000 {{{#!folding [ 스튜디오 앨범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tablewidth=100%> | |||
Chappie, Don't Cry 1991 | King Master George 1994 | Neo Yankees' Holiday 1994 | Orange 1994 | |
空中キャンプ 1996 | Long Season 1996 | 宇宙 日本 世田谷 1997 |
}}}}}}}}}}}}
}}}}}} ||Long Season | |
<colbgcolor=#363533><colcolor=#ffffff> 발매 | 1996년 10월 25일 |
녹음 | 1996년 7월 |
장르 | 드림 팝, 네오 사이키델리아, 프로그레시브 팝 |
재생 시간 | 35:16 |
곡 수 | 1곡 |
프로듀서 | 피쉬만즈, ZAK |
레이블 | 폴리도르 레코드 |
선정 300대 명반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Songs in the Key of Life 스티비 원더 | Disintegration 더 큐어 | Hounds of Love 케이트 부시 | Sign "☮︎" the Times 프린스 | Abbey Road 비틀즈 |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Stankonia 아웃캐스트 | Long Season 피쉬만즈 | Wild is the Wind 니나 시몬 | Clube da Esquina 밀톤 나시멘토 & 로 보르헤스 | Pet Sounds 비치 보이스 | |
출처 | }}}}}}}}}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밴드 피쉬만즈의 6번째 스튜디오 앨범.2. 상세
이른바 '세타가야 삼부작'의 두번째 작품이며, 전작인 空中キャンプ가 '8곡이 1곡처럼 들리는 앨범'을 모토로 작업했으니 반대로 '1곡이 8곡처럼 들리는 앨범'을 내보자는 발상으로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훗날 宇宙 日本 世田谷에 수록되는 'バックビートにのっかって(백비트를 타고)'를 대상으로 확장시키고자 했으나, [1] 앨범으로 만들기에는 모티프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반려되었다. 그 후 사토가 써온 'Season'이라는 곡을 듣고 다들 입을 모아 이 곡을 확장하자고 정했다고 한다. 계절 속을 돌며 원을 그리는 듯한 순환적인 가사가 한 몫한 듯. 작업 초반, 어느 날 키보디스트 HONZI가 스튜디오에서 피아노 리프를 치기 시작했고 멤버들은 그 때 대단한 곡이 나올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바로 그 리프를 시퀀서에 녹음했다고. 실제로 HONZI의 피아노 루프는 곡 내내 끊임 없이 반복된다. 이 앨범도 空中キャンプ를 녹음한 와이키키 비치 스튜디오에서 작업되었는데, 피쉬만즈와 공동 프로듀서로 함께하던 프로듀서 ZAK이 작업 도중에 컴퓨터 모니터를 지나치게 바라보다가 눈에서 피가 난 적도 있다고 한다.이 곡은 총 5개의 파트로 나눠져 있으며[2], 극초반의 간소한 모티프를 점차 발전시켜나가는 방식으로 곡을 전개한다. 리스너들은 선대 프로그레시브 록밴드들, 그중에서도 핑크 플로이드의 Echoes 같은 곡을 연상케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피쉬만즈는 그들의 공식적인 마지막 라이브 공연인 98.12.28 男達の別れ 라이브에서 이 곡을 마지막 셋리스트로 원곡보다도 길이를 살짝 더 늘려서 연주하였다. 즉, 이 곡은 피쉬만즈가 라이브한 마지막 곡이기도 하다.
발표 이후 평단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으며, 잡지 'BUZZ'에서는 '올해의 일본 앨범'으로 선정되었다. 비교적 유명세는 덜하지만 마니아들에게는 최고의 드림 팝, 네오 사이키델리아 앨범 중 하나로 꼽히는 앨범으로, 일본과 한국에서는 전작인 空中キャンプ가 유명세를 보이는 반면, 서구권에서는 주로 Long Season을 최고작으로 뽑는 경향이 있다. 대표적으로 해외의 음악 평점 사이트인 RYM에서는 이 앨범이 피쉬만즈의 앨범 중에서 제일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나아가 비영어권 국가의 음반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오리콘 차트에서도 100위를 기록했다.
3. 트랙 리스트
3.1. Long Season
- 01. Long Season (35:16)
작사 / 작곡: 사토 신지
- Part 1 - 8:43
- Part 2 - 5:24
- Part 3 - 6:33
- Part 4 - 4:47
- Part 5 - 9:49
Long Seaso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