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0 23:23:37

Legacy of Dragonholt

Legacy of Dragonholt
디자이너 Niki Valens, Daniel Clark, Tim Flanders, Annie Vandermeer Mitsoda, Greg Spyridis
발매사 Fantasy Flight Games
발매년 2017
인원 1 ~ 6명
(보드게임긱: 1인 추천)
플레이 시간 60-999분
연령 14세 이상
(보드게임긱: 10세 이상)
장르 어드벤쳐
테마게임
테마 판타지
롤플레잉게임
시스템 TRPG
협력
내러티브
다양한 플레이어 능력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긱 페이지

1. 개요2. 특징3. 캐릭터 메이킹4. 게임 진행5. 기타

1. 개요

Fantasy Flight Games의 작품중 하나로 룬바운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2. 특징

간단히 얘기하자면 DM 없이 TRPG를 하는 것. 혹은 던전 앤 드래곤 식으로 캐릭터를 만들어 게임북 형태로 플레이하는 것이다.[1] 게임을 시작하면 우선 캐릭터를 만든뒤 동봉된 책자의 스토리를 따라 플레이하게 된다. 캐릭터 메이킹 때 선택한 스킬에 따라 특수한 선택을 할수도 있다.

총 6개의 스토리가 있으며, 스토리 진행 도중 특정 분기점에서는 스토리 포인트를 얻게 된다. 이는 나중의 분기점에 영향을 준다.

3. 캐릭터 메이킹

종족과 직업, 그리고 스킬을 선택하게 된다. 캐릭터의 외모 묘사나 배경설정 등도 가능하지만 주로 캐릭터의 스킬을 정당화하는데 쓰이게 된다. 예로 기사 직업을 가진 군사 스킬을 가진 캐릭터는 과거 군복무 경험을 배경설정에 넣는 식이다.

종족은 인간, 엘프, 오크, 드워프, 캣포크(고양이 수인), 놈이며, 각 종족마다 거주하는 지역에 따라 두개의 변형이 있다. 그리고 7개의 직업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최종적으로 캐릭터의 스킬을 정하게 되는데, 5-8개를 선택하게 된다. 단, 이중 두개는 종족 특유의 스킬이어야하며, 다른 두개는 직업 관련 스킬이어야 한다. 종족/직업 별 스킬은 캐릭터 메이킹 책자에 볼드체로 강조되어 있다. 그리고 스테미너의 경우 선택한 스킬의 수의 영향을 받는다. 스킬이 많으면 스테미너가 줄어드는 식이다.

4. 게임 진행

게임북처럼 선택지를 읽고 행동을 선택한다. DM의 역할을 책자가 대신하는 셈이다.

5. 기타

룰 자체는 굉장히 심플하며 게임에 필요한 주요 요소들은 룰북뿐 아니라 시나리오 북에서도 자연스럽게 소개해준다.


[1] 사실 다른 TRPG도 비슷한 솔로 어드벤쳐들이 있다. 던전 앤 드래곤도 솔로 모드용 스토리가 있으며 패스파인더 RPG는 2판용 비기너 박스에 1인용 스토리가 동봉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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