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24 00:43:11

La Mar


1. 개요2. 가사3. beatmania IIDX
3.1. 싱글 플레이3.2. 더블 플레이3.3.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무라이 세이야. 보컬은 David Solanes Venzala.

2. 가사

Se que mai podré explicar,
el que em fas sentir com foc...

(intro música)

Molt sovint, quan ve la nit,
fades venen amb sigil,
i agafant-me de la mà,
fan que el mar vingui suau.

Tornada:
Negre intens sobre mar blanca son els teus ulls,
es així.
Bategant com onades.

Tots el meus somnis romanen
amb el va-i-ve de so i color.
Bressol de tots els blaus.

Entre barques vora el mar,
sospirant el meu desitj,
navegant entre sospirs,
sort dels teus petons sincers.

3. beatmania IIDX

장르명 CATALÀ LOUNGE
카탈루냐 라운지
BPM 130
전광판 표기 LA MAR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4 337 6 612 8 917
더블 플레이 4 376 6 534 8 914

3.1. 싱글 플레이


SPA 영상

3.2. 더블 플레이


DPA 영상

3.3.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村井聖夜

이번 작품의 주제가 리조트 관련이라고 들었을 때 먼저 떠오른 것은 이비자 칠아웃 계열.
칠아웃이란 스페인 동쪽 끝에 위치한 유럽 리조트의 섬, 이비자 섬의 클럽 장면에서 발신된,
격렬한 트랜스곡 등으로 춤을 추며 지친 몸을 진정시키기 위한 느린 속도로 율~한 느낌의 일렉트로.
하지만 내가 그렇게 칠아웃이나 이비자에 대해 잘 알 리도 없고(웃음), 우선 잘하는 인터넷 검색~

PC 화면에 비친 아름다운 이비자 섬과 바다에 지는 해질녘 영상,
이제부터 시작되는 파티 전 섬에 모이는 사람들의 고양감.

그런 풍경을 상상 속에 그리면서 먼저 이비자 섬의 바다를 주제로 인스트로 곡을 만들었습니다.
납득의 멜로디가 정해져 오면, 역시 이것은 부르게 하고 싶어지는 것이 상례. 가능하면 따뜻한 사랑의 노래를 ♪
다만 스페인인데 영어 노래로는 위화감이 들고 일본어는 더 있을 수 없어.
이것이라고 계속 생각하고 이대로 인스트, 잘하면 스페인어로 가려고 생각한 것입니다.

하지만 알아보니 이비자의 말은 멀리 떨어진 수도 마드리드를 중심으로 하는 스페인어와도 달라서
카탈루냐어(카탈라어)라고 불리는 조금 다른 언어(방언과도 다른 것 같다)가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또 스페인의 역사적 변천이라든가 민족적 감정이라든가, 점점 복잡한 정보가 얽혀들어오고,
스페인어로 부르게 하는 것조차도 이비자에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좀 다르다...여기는 그들이 자랑하는 모국어,
카탈루냐어로 해야 한다는 데 도달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좀처럼 카탈루냐어로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찾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여러 사람을 중개하여 일본에 온 지 얼마 안 된 David Solanes Venzala씨를 기적적으로 만났습니다.
이 곡 작사를 해주신 분도 David 씨.
내가 임시로 붙인 El Mar(엘 마르. 스페인어로 바다의 의미)를 그대로 카탈루냐어의 La Mar(라 마르)에게
고쳐주셔서 이 곡으로 전하고 싶었던 첫 이미지 그대로의 아름다운 사랑과 바다 노래를 써주셨습니다.

게임 방향으로 소리를 더해가다 보니 칠아웃과도 좀 다른 사운드가 되었기 때문에
그 장르 이름은 붙이지 않았지만 방향성으로는 칠아웃 계열 구석에 놓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비자섬은 커녕 스페인조차 가본적이 없지만(웃음), 여러가지 알아보고 상상을 부풀려서,
그리고 이 곡을 완성한 후 언젠가 이비자섬 바다에서 「선셋→파티→선라이즈」까지를 즐기고 싶다고,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Movie / Shinichiro Matsuda

클럽에서 신나게 놀고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기분 좋은 영상 만들기를 목표로 했습니다.

놀고 피곤한 후에 이 게임을 플레이하여 화끈한 몸을 쿨다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