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배너 | ||
이름 | 주최 | 지원 |
KSEF(한국과학기술경진대회) | KSS(한국과학기술지원단) | Intel Korea(인텔 코리아) |
↓ | ||
단장 | 오창호 | |
부단장 | 이희권 | |
산하팀 | 운영팀 | |
총괄 | ||
R&D[1]기술연구소 |
1. 개요
Korea Science & Engineering Fair, 한국과학기술경진대회의 줄임말.KSS에서 주관하고 인텔에서 후원한다. 공식 사이트는 여기
2. 대회 운영
2.1. 1차 대회
KSEF는 대회 전 초록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접수된 초록을 읽고 발표를 들어볼 연구 내용을 정하는 듯. 전국과학전람회의 형식으로 포스터를 매달고 심사위원이 오면 설명하는 방식이다. 포스터를 벽에 붙이고, 테이블 위에 여러 전시물들을 놓아둘 수 있다.2.2. 2차 대회
1차 대회에서 선발된 60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매번 대회 진행 장소는 상이하지만, 올해(2018년)의 경우 3일간 선문대학교 선문관에서 진행하였다.3. 국제대회 연계
3.1. 출품가능 국제대회 목록
국내대회인 KSEF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다음과 같은 국제대회에 출품 자격이 주어진다.모든 대회는 그 규모의 차이를 가지지만 동등한 국제대회라고 봐도 무방하며, 개최국이 다를 뿐이다. 규모 기준으로는 Intel ISEF가 가장 크다.
이러한 대회들의 특징은 심사위원과 참가자가 Judge(심사위원, 평가자)-Student(학생, 발표자) 식의 상하 관계의 성격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대부분 Old Scientist(선배 과학자)-Young Scientist(젊은 과학자)의 시선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SEF) (미국, 세부지역은 매년 변경) [5]
- Genius Olympiad
- INESPO
- I-SWEEEP (미국 휴스턴)
- INEPO
- INFOMATRIX
- EUCYS (유럽)
- ESI/ESA
(세부 장소가 기재되지 않은 대회들은 매년 개최국이 다른 경우이다.)
3.1.1. 국제대회 개요 : ISEF
매년 미국에서 열리고, 세부 개최지는 항상 변한다. 첫 해에는 1등 우승 상품이 초콜렛 바 하나일 정도로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Intel의 후원을 거치면서 대회의 규모가 점점 커졌다. 현재 1등상인 고든 무어 상의 경우 상금이 75,000불에 달하며, 2등상도 50,000불의 상금이 있다. 게다가, 이런 상의 수상자는 각 카테고리의 Best 상을 수상한 학생이다. [6]
하지만 2020년도에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전면취소되었다..3.1.2. 국제대회 개요 : Genius Olympiad
3.1.3. 국제대회 개요 : INESPO
3.1.4. 국제대회 개요 : I-SWEEEP
3.1.5. 국제대회 개요 : INEPO
3.1.6. 국제대회 개요 : INFOMATRIX
3.1.7. 국제대회 개요 : EUCYS
3.1.8. 국제대회 개요 : ESI/ESA
3.2. 역대 국제대회 성적
- Intel ISEF
- 2013년
- 부산고등학교 김재윤, 김도현, 장명환 - Special Award (by 미국물리교사협회 및 미국 물리학회 1등상)
- 선덕고등학교 김현준 - Special Award (by 미국 컴퓨터협회 3등상)
- 충남과학고등학교 김현수 - Special Award (by 미국물리교사협회 및 미국물리학회 장려상)
- 진주제일여자고등학교 김아현, 최진주, 하우현 - Grand Award(물리&천문학 부문 4등상)
- 보영여자중학교 차오름, 최미림, 윤하영 - Grand Award(물리&천문학 부문 4등상) + Special Award(by 미국지구과학협회 1등상)
- 동두천고등학교 주수경, 방수민 - Grand Award(동물과학부분 4등상)
4. Challenge Science Camp
Challenge Science Camp(이하 CSC)는 2차 수상자들 및 국제대회 선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캠프이다. 국제대회 대비를 위한 캠프이며,4.1. 1차
처음 진행되는 캠프로, 모든 국제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모인다. [7]
4.2. 2차
4.3. 3차
4.4. 그 외
5. 대회 일반 정보
KSEF 대회는 기본적으로 발표를 통해 본인 연구를 소개하고 평가받기[8] 때문에, 대회 분위기라 함은 '발표 분위기' 및 '심사 분위기'를 의미하게 된다.
5.1. 대략적인 대회 분위기
혹시나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걸린다. 참가하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그거그런 대회가 아니라 국가대표 선출과정이기 때문에 발표중 심사위원에게 대차게 까일수 있다.(본인이 발표할때 옆 학생은 포스터 그래프의 축의 값이 무엇인지 말하지 못해서 엄청 까였다. 과학고 3명 팀이었음에도 이대회는 만만치 않다는 걸 알수 있다. )2차 면접은 으리으리 하고 훨씬 1차보다 부드럽게 진행하지만 상당히 구체적인 질의응답을 가진다.
요즘은 세계대회에 가도 좀 즐길 수 있게 풀어주는 분위기다.
5.2. 심사 기준
5.3. 발표 및 평가 방식
[1] Research&Development. 연구개발[2] 하지만 이게 그렇게 철저하게 지켜지지는 않는다. 실제 몇몇 심사위원들은 시간을 무시하고 와서 발표하라고도 한다.[3] 사실 문을 카드키로 잠궈놔서 어차피 탈주 못한다[4] 정작 2차 수상하고 국제대회 대비 캠프 들어가면 먹고 들어간거 다 토해내는게 현실[5] 그 유명한 '대장암 조기 진단 키트'를 만든 고등학생이 이 대회 출신이다. 당시 그 연구로 2017년도 1등상을 수상했다고[6] 당연히 상금과 상은 누적된다. 베스트 카테고리-베스트 오브 베스트-고든무어 상 이면 100,000불도 넘을 가능성이...있다.[7] 2차 이상의 캠프는 대회 일정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참여 대회에 따라 캠프 일시 역시 변동된다.[8] 평가의 기준은 학생들의 생각과 상이할 수 있다. 거의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