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5 13:34:43

Blocks n' Props

Jenga(Roblox)에서 넘어옴
<colcolor=#ffffff> Blocks n' Props
파일:Blocks n' Props.png
파일:Roblox 플레이 단추.svg
<colbgcolor=#2e2e2e,#26282c> 제작 PortABoi
제작 날짜 2018년 11월 3일
최근 업데이트 날짜 2023년 6월 4일[A]
최대 플레이어 수 21명
장르 전체 장르
기어 허용 (X)

1. 개요2. 게임 방식3. 팁
3.1. Destroyer3.2. Tower
4. 문제점
4.1. Tower4.2. Destroyer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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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blox의 미니 게임 장르 병맛 게임.

2. 게임 방식

흔히 알고 있는 방식이 아니다. 우선 게임이 시작하면 먼저 Destroyer 1명이 선정되며 남은 모든 플레이어는 Tower 팀이 된다. Destroyer는 각도를 조절[2] 해서 장애물을 발사해 Tower 팀이 있는 젠가 타워를 부숴 모든 Tower 팀을 죽여야 하며 Tower 팀은 젠가 타워가 다 무너질 때까지 살아 남아서 타워 아래에 숨겨져 있는 버튼을 눌러 이겨야 한다.

3.

3.1. Destroyer

  • 너무 아래를 노리지는 말자. 그럼 최상층이 무너지기도 전에 Tower 팀들이 대거 아래로 뛰어내려 틈새에 숨어 들어 죽이기 어렵다.
  • 핵폭탄 또는 스웨덴(Swedish) 아이템을 쓰면 강한 폭발력을 이용해 쉽게 이기는게 가능한데 욕먹기 쌉가능하다.[3]
  • 틈속에 숨은 사람들을 노리자. 고수일 확률이 높다.[4]
  • 사람이 많이 서있거나 뒤에 숨어있는 블럭이 있다면, 마치 알까기를 한다 생각하고 블럭을 깔끔하게 밀어버리자. 잘하면 Tower팀 대여섯명이 떨어지는 걸 볼 수 있다.[5]
  • 탈것들을 사용하는 것은 아주 좋은 선택이다. 특히 그중에서 트럭을 추천한다. 처음 하는 사람들은 갑자기 탈것들이 날아오는것을 보고 맨붕할것이다.
  • 타워를 무너뜨리기 전에 어떻게 타워를 효과적으로 무너뜨릴 건지 미리 생각해 놓는 전략도 좋다. 다만 너무 일방적으로 계획을 진행하면 이를 눈치를 챈 일부 Tower팀들이 미리 안전지대로 피신하는 변수도 존재하니 한번에 끝낼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다.
  • 아주 좋은 팁을 주자면 시작할때 24로 높이를 세팅하고 공격하자. 초반에 대응을 못한다. 공격하다 높이를 1씩 낮추자. 아주 좋은 공격이 된다.
  • 상대를 완전히 밖으로 못 내밀더라도 아랫 칸 블럭 뒷쪽으로 밀리게끔 유도해보자. 다음 발사에 처치하기 수월해진다.

3.2. Tower

  • 3인칭 시점으로 타워 전체를 넓게 보고 현재 타워의 상태를 통해, 다음공격 때 무너질 곳과 안전할 곳을 추려내자.
  • 블록 뒤에 숨지 말자. 어차피 실루엣으로 보여준다. 이럴 때 만약 블록이 밀리면 같이 밀려서 떨어지기 때문에 고인물들 한테는 오히려 죽이기 아주 쉬운 먹잇감이 된다.
    • 특히 가로를 다 막고 있는 블록 뒤에 숨지 마라. 이러면 블록과 함께 바닥으로 추락한다. 대처가 불가능한 건 아닌데 블록이 밀려나기 직전 회오리 점프를 하면 살아남긴 하나 상당히 어렵다.
  • 파쿠르를 잘 못한다면 다들 아래로 점프해도 조금 더 기다리자. 아래층으로 뛰다가 떨어져 죽을 수도 있다.
  • Destroyer의 발사 각도와 발사체 설치 위치를 계속 확인해라. 이러면 어디로 어떻게 발사체가 날라올지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다.
  • 되도록이면 지속적으로 점프를 해서 자신이 딛고 서있는 블록과 같이 날라 갈 수도 있는 상황을 예방하자.다만 Destroyer가 도발로 오인 할 수 있다.
  • 되도록이면 타워의 최상층에 있어라. 타워 꼭대기의 경우는 통째로 무너질 수 있는 위험이 있어 타워 밑 틈새로 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 할 수 있는데, 틀린말은 아니다. 대개 타워 아래 쪽의 경우는 생존 난이도가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활동반경이 최상층에 비해 다소 한정적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한 곳에 몰리는 일이 생기는데, 만약 최상층이 전멸해 Destroyer의 다음 타깃이 될 경우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적어, 상당히 곤란해진다. 반대로 최상층의 경우는 Destroyer의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아 당장의 생존 난이도는 올라가지만 이 게임의 요점은 오래 살아남는게 아니라 떨어지지 않고 최하층에 도달할 때까지 버티는 것이다. 그러니 힘들더라도 이기고 싶다면, 최대한 많은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위치를 정해라.
  • 위에 설명한 것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Destroyer의 행동을 눈치 있게 읽고 판단력 있게 행동하자. 겉보기엔 단순한 게임이지만 자유도가 비교적 높다보니, 실제로는 상당한 수준의 행동 전략이 필요하다.

4. 문제점

4.1. Tower

  • Tower 팀의 가장 큰 문제는 자살이다. 보통 유저들은 Destroyer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 자살하고 관람이나 하는 것이다.[6]

4.2. Destroyer

  • Destroyer 팀을 할때 모르는 사람은 대부분 떨어져 죽거나 나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잠수를 타다 나가는 편도 많다. 다만 발판 밑에 끼였을 때는 자살해도 이해는해주자.

5. 여담

  • 이전에는 이름이 그냥 Jenga였다.
  • Tower 팀이 낙사하거나 발사체와 충돌로 죽을 경우 효과음이 난다.
  • 만약 Destroyer가 한번에 일정 수 이상의 Tower 팀원을 보낼 경우[7] 볼링장에서 스트라이크를 한 것 마냥 '나이스 스트라이크!' (...) 효과음이 난다. 원본은 Wii Sports 볼링 종목에서 스트라이크를 쳤을 때 재생되는 효과음이다.
  • Destroyer도 바닥에 떨어지면 죽는다. 자칫하다간 트롤로 오해받으니 주의.
  • 이 게임의 제작자는 item asylum의 개발자이기도 하다.


[A] 2024년 6월 30일 기준 없데이트[2] 1인칭 시점에서 플레이한다는 점에서, 나이가 어리거나 공간 지각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각도조절과 머릿속에서 포물선을 그리는게 어려워 조준을 잘하지 못할 수도 있다.[3] 다만 폭발할 확률은 랜덤이다.[4] 특히 틈이 좁을 경우 웬만해서 물체가 막히는데, 의 경우 잘하면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갈 수 있다. 위치샷 고인물들은 가끔 이렇게 총으로 틈새공략을 한다.[5] 다만 점프를 하는 플레이어들한테는 최하층으로 가는데 걸림돌이 되는 블록만 치워주는 꼴이 되니 잘보고 선택하자.[6] 말이 이러지 실제로 이런 이유로 떨어져 죽는 사람은 한 서버에 많아봐야 3명 밖에 없고 혼자서 정신나간 실력을 보유한 고인물들이 있을지도 모르는 공섭에서 그 많은 사람을 혼자서 상대해야 하는 Destroyer 를 플레이 할때는 정말이지 부담감이 말그대로 쩐다. 그나마 초반부에는 맘편하게 할 수 있는 Tower 팀이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편.[7] 참고로 물체로 직접 유저들을 타격해야 한다.[8] 최케빈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