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Jailbreak(Roblox)의 기타 오브젝트에 대해서 정리한 문서다.===#
| 서류 상자를 떨어트리는 무인기 | 서류 상자가 떨어지는 모습 | 서류 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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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류 상자를 떨어트리는 전투기[3]가 떨어뜨린다. 비행기가 날아온 경로를 잘 확인하면 서류 상자가 떨어지는 것을 찾을 수 있다.
- 떨어질 때는 붉은 낙하산에 매달려 떨어지기에 멀리서도 잘 보인다. 근처에 가면 '삐삐삐삐'거리는 소리가 나고[4] 근처에는 옅은 푸른 빛이 있다. 기본 보상은 1,500$이다.[5] 하지만 3%의 확률로 5,000$를 담은 서류 상자를 얻을 수도 있다.[6] 가끔씩 (확률 불명) 연속으로 5,000$짜리 서류 상자가 3개가 떨어질 때도 있다. 여러모로 운빨이 필요하다.
- 자신이 비행이동수단을 타고 있다면 다른 유저에 비해 매우 유리하다. 근처에 떨어지는 것이 아닌 이상 보통은 서류 상자를 얻으러 먼 거리를 가야 하는데 직선으로 가는 것이 훨씬 빠르고, 하늘에서 대기하다가 비행기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 따라가면서 서류 상자를 떨어뜨리는 것을 확인한 후 바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도시에 떨어졌을 땐 상당한 확률로 건물 위에 떨어진다. 단 고정익기로는 애매하다. 경쟁이 붙을 때도 있으며, 운이 좋으면 동시에 눌러서 두 사람이 같이 돈을 얻을 수도 있다. 보통은 한 사람만 얻고 나머지는...
- 좀 극단적인 유저들은 팀킬을 하고 서류 상자를 먹는데, 서류 상자에서 거의 대부분 1,500$가 나오고 현재 간편한 팀킬 수단이 수류탄과 항공폭탄밖에 없단 걸 생각하면 왠만해선 손해가 난다.
- 팁으로, 서류상자를 먹을 땐 주변을 살피자. 만약 다른 팀이 근처에 있을 경우 체포 당하거나 죽는다.
NPC 업데이트로 삭제되었고, 후술할 보급 상자로 대체되었다.
1.1. 보급 상자
| 보급 상자 AirDrop | |
| 왼쪽부터 각각 어려움, 쉬움, 보통 난이도의 보급 상자.[7] |
2022년 5월 업데이트로 추가되었으며, 기존의 서류상자를 대체한다.
3가지 난이도[8]에 따라 상자의 색깔이 다르며,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스폰되는 NPC들의 수가 증가한다.
보상이 돈으로 고정되어 있던 서류 상자와는 달리, 일정 확률로 금고 또한 획득할 수 있으며, 저택 강도에 필수적인 초대장 역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상자를 열면 상당한 액수의 지폐 다발들을 드랍한다.
하지만 문제는 다름아닌 NPC. 공중 보급에 다가가 E를 눌러 접촉 할 경우 그 즉시 전용 테마와 함께 공중 낙하 후 전면전에 돌입하며, 중간 중간 추가 인원이 지원으로 내려온다. 보급의 등급이 높을 수록 등장하는 수도 늘어나고 지원도 잦아져 혼자일 경우 멀리서 저격하는 방법 빼곤 방법이 없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쉬움 난이도의 상자가 가장 먹기 어렵다. 왜냐하면 시간이 짧기 때문이다.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사람 수에는 제한이 없으므로, 사실상 다른 유저들과 협력하거나 스나이퍼로 NPC들을 저격해서 제거한 후 열면 된다.
NPC들에 대해서는 항목 참조.
1.2. 컨테이너
| 컨테이너 contain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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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의 경우, 항구에 있는 화물창고에 넣으면 돈을 받는다. 경찰의 경우, 바다에 빠트리면 돈을 받는다. 자세한 방법에 대해서는 여기 참조
1.3. 장비
플레이어가 사용 가능한 것중 다른 분류에 포함되지 않는 것.1.3.1. 낙하산
| 낙하산을 사용하는 모습 | |||||||||||
1.3.2. 제트팩
| JetPack | |||||||||||
현재 제트팩 사용불가 구역은 교도소, 섬 감옥, 은행, 박물관, 무덤, 보석상 옥상, 발전소 근처, 저택이다.
장점
- 적과 교전중에 불리해지면 교전을 피하는게 가능하다. 특히 빌딩이 많은 도심에서 빌딩 사이로 피할수 있거나 빌딩 옥상으로 도망칠수 있어 유용하다. 개활지에서도 거리가 벌어지면 총에 잘 안맞으니 이길 수 없을것 같으면 무조건 날고 보자. 상공에선 어느정도 안전하다.
근데 날아가는걸 스플린 콤보로 다 맞춰서 죽여버리는 괴수 유저들도 존재한다. - 고고도에서 떨어질때 켜놓으면 연료가 미미하게 사용되며 하강속도가 크게 줄어드는데, 이 상태에선 바닥에 착지해도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 한번 착용하면 죽거나 체포당하거나 서버를 나가기 전까지 착용이 유지된다.
- 맵의 외곽에서 스폰되어 거리가 멀고, 비행이동수단을 못 구하면 차량으로 구불구불한 길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이미 구매한 상태여도 얻기가 어렵다. [11]
- 비행 중엔 아이템 사용이 불가하다.[12] 그러나 이는 어쩔 수 없는 점이, 하늘에서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면 밸런스 붕괴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13]
- 상공에선 충전이 불가능하다.[14]
- 연료가 전부 소진되면 추락한다. 고도에서 추락할 경우 대미지가 꽤 많이 들어오기에 주의해야한다. 이럴땐 낙하산을 펼치면 된다.
- 다소 펑퍼짐하기 때문에 3인칭 플레이 한정으로 시야를 가려 중규모 이상 강도시설에서 장애물을 못 피해 죽을 위험이 높다.
- 정확한 착륙이 어렵다. 자동으로 조금 이동하면서 착륙하기 때문에 송전탑이나 관제탑 옥상 등엔 착륙하기가 어렵다.
- 연료 재충전 쿨타임이 15초로 매우 길다.
- 경찰에 의해 이동수단에서 퇴출될 경우 잠시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버그
- 높은곳에서 떨어질때 천천히 하강중임에도 추락으로 인식하여 기절하는 경우가 있다.[17]
- 죄수일때 제트팩 사용 중 체포당하면 제트팩은 없어진 상태로 제트팩 사용 시 자세를 취하며 날아다닌다.[18] 이 상태에서 스페이스를 누르면 상태가 풀리며 낙하 자세를 취하고 스페이스를 누르면 체포된 상태로 낙하산을 탈 수도 있다.
- 사이버트럭 업데이트 이후 박물관 및 교도소에서 사용 불가.
- 핵무기 업데이트 이후 은행, 보석상, 발전소, 섬 감옥에서도 제트팩 사용 불가.[19]
- 5월 17일 업데이트 이후 보석상, 발전소에서 다시 사용이 가능.
- 화물선 업데이트 이후 은행에서도 다시 사용 가능.
- 밸런스 조절 업데이트 이후 보석상 옥상과 은행에서 사용 불가, 연료 재충전을 할 때 쿨타임이 생김, 연료량이 줄어듦, 이동수단에서 경찰에게 사출당할 경우 3초 간 제트팩 사용 불가.
- 2020년 가을 업데이트로 추정되는 업데이트 이후 발전소 근처에서 사용 불가.
- Return of 5 Days of Vehicle 업데이트 이후 제트팩을 써도 망태기와 화물이 사라지지 않음.[20][21]
1.4. 공
맵 여기저기에 있는 공들.1.4.1. 축구공
| Soccer Bal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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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축구공을 교도소 경찰서와 방문자 건물 사이의 문쪽으로 차서 밟고 넘어가는 것이 가능하다.
1.4.2. 농구공
도시 농구장에서 스폰되는 농구공이다. 발로 찰 수 있다.또한 제자리에 있는 경우가 별로 없다. 항상 호수나 풀때기 사이에 널브러져 있다. 버그인듯.
1.4.3. 거대 축구공
겨울에는 눈덩이, 더 에이전트 업데이트 이전에는 풀공이었다.더 에이전트 업데이트 이후로는 예전과 같이 축구공 형태로 스폰된다.
기존에는 라이브 업데이트 후부터 더 에이전트 업데이트 직전까지 이 공을 박물관의 골대에 넣으면 해적선의 핸들모양 휠을 줬었고, 더 에이전트 업데이트 후로는 더 에이전트 차량을 만든 유저가 만든 Bonded 휠을 받는다.[22] 박물관이 리메이크된 후에는 공룡뼈 스포일러를 준다.
다만 절대 혼자서 하지 말고 여러 명이서 협동해서 받자. 혼자서 하면 사실상 불가능할 뿐더러 협동해도 주변에서 방해하러 오는 유저나 공이 자기 멋대로 움직이는게 엄청 많으므로 혼자하면 극도의 스트레스만 받다가 포기하게 된다.
참고로 핵을 직접 맞은 사람만 받을 수 있는 핵무기 스킨과 다르게, 이 보상들은 서버의 모든 플레이어가 받는다.
여담으로, 특히 밤에서 더 눈이 잘 띄는데, 거대 축구공에서는 은은한 청백색 빛이 난다.
1.4.4. 풀공
교도소 앞 뜰에서 스폰되었던 초록색 공이다. 원래는 거대 축구공이였으나 2019 겨울 업데이트 때 눈덩이로 바뀌었고 겨울 업데이트가 끝나며 풀공이 되었다. 라이브 업데이트로 인해 교도소 앞 언덕이 없어지고 연못이 생기면서 이 공도 사라졌다. 이 공을 이동수단을 사용해 박물관의 골대에 넣으면 축구공 바퀴 모양을 얻을 수 있었다. 개 업데이트 이후로 다시 스폰된다.====#
| 비치볼 | |||||||||||
1.5. NPC 및 AI
[1] 이 게임의 영향인 듯.[2] 외국의 경우 배틀그라운드보다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모드가 외국인들에게는 더 익숙한 탓에 맨 처음에 공개 되었을 때는 다들 포트나이트 따라 했냐는 드립이 많았다... Jailbreak: Battle Royale 만들라는 유저는 덤이었는데, 그런데 이게 실제로 일어났다...[3] 플레이어가 탈 수 있는 라팔과는 외형이 다르며 YF-23에 더 근접하다.[4] 집중하고 들으면 교도소에서 화산기지에 있는 상자소리를 들을 수 있다지만 가능 여부는 불명.[5] 원래는 3,000$였다. 구 시즌 땐 100XP도 줬다.[6] 소리가 조금 더 빠르다는 걸로 구별할 수 있으며, 원래는 10,000$(!)였다.[7] 현재는 어려움 난이도의 보급 상자가 빨간색으로 바뀌었다.[8] 쉬움(갈색), 보통(파랑색), 어려움(빨간색)[9] 이전에는 보석상과 라이브 업데이트 전 가장 비싼 아파트에서 떨어질때와 헬기에서 내릴때 자동 착용되었다.[10] 이 버그가 걸리면 정상적으로 낙하산을 탈 때보다 멀리 갈 수도 있으므로 나쁘지만은 않다. 근데 땅 밑으로 순간이동 될 때가 많은데 Jailbreak는 땅 밑으로 일정 횟수 이상 떨어지면 핵유저로 몰려 자동으로 강퇴된다...[11] 그래서 이제 제트팩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12] 제트팩 도입을 먼저 시도했던 Mad City는 이와는 상반되게 비행 중에도 아이템 사용이 가능했던지라 출시 당시 이 점에서 일부 플레이어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13] 이를 'Mad City는 제트팩에서 무기 사용이 가능함에도 밸런스 붕괴가 아닌데 Jailbreak에서만 밸런스 운운하는건 개발자들을 변호하는것 아니냐' 라고 볼 수도 있는데, Mad City엔 히어로가 있다. 오히려 Mad City에선 제트팩이 히어로와의 밸런스를 맞추는데 도움이 되었다.[14] 이것도 밸런스 때문에 어쩔 수 없다.[15] 출시하고 사용불가 장소가 생기기 직전까지는 서버 내 죄수 70%이상이 제트팩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16] 사실상 제트팩 최악의 너프이다. 그래도 전에는 상술한 장점으로 꽤 쓰는 사람이 어느정도는 있었다.[17] 이 버그 때문에 강도장소에서 제트팩을 사용할 때 레이저를 피하지 못해 죽는 경우가 많다.[18] 이때 조종도 가능하다. 다만 상승이 멈추지 않는다.[19] 상당한 너프다. 은행은 복도모드를 제외하면 제트팩이 그다지 필요없지만 보석상이나 원자력 발전소의 경우에는 제트팩이 없으면 난이도가 매우 높은 부분(보석상의 미로부분, 발전소의 레이저)에 의해 숙련되지 않으면 깨기가 어렵다.[20] 예전에는 제트팩을 쓰면 망태기와 화물이 사라져 지상에서 아이템을 사용하는 게 가능했으며, 이동수단을 타고 내리면 다시 짐짝이 생겼지만 제트팩을 다시 쓰면 상관없었다.(물론 짐이 없어졌다고 정산받을 돈이 사라지는 건 아니었다.)[21] 이 패치 때문에 망태기를 장착 해제할 수 있게 되기 전까지 주로 박물관에서 캠핑이 급증했었다.[22] 길다란 막대기들이 불규칙적으로 휠의 중심으로 모이는 형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