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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mortals Progressive의 2022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1.1. 2022 시즌
드디어 TSM을 나온 POE를 영입하며 빈 용병슬롯을 채웠고, 손절당한 Raes의 자리는 백전노장 와일드터틀을 CLG에서 데려왔다. POE의 클래스야 대단하지만, 팀 연령이 더 올라간데다 와일드터틀도 이그나와 함께하던 2020 서머~롤드컵의 기량은 아니었다 보니 전망은 좋지 않다. 4강과 4약이 확실한 가운데 TSM의 신인도박과 비교해도 별로 안정성이 높은 로스터는 아니다. 좋지 않은 쪽의 변수가 더 많이 눈에 띈다.결국 락인에서 팔라폭스의 CLG에 털리면서 전패로 마감하며 불안감을 주었다. 특히 북미에서 팀은 노답이라도 폼이 떨어지는 적이 없던 POE가 하락세를 보인 것이 매우 부정적인 요소.
스프링 시즌도 우려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에이스가 되어줘야 할 절지마저 무너지면서 2연속 제로투를 추던 TSM에 첫 승리를 헌납하는 등 16년에 같이 잘나가던 CLG TSM과 함께 밑바닥 3형제를 형성하고 있다...가 EG를 잡는 이변을 일으키며 두 모지리들과 다시 멀어지는데 성공했다. 물론 EG는 미래지향적 팀이고 IMT는 작년의 CLG와 같은 가끔 치매에서 벗어나는 노인정일 뿐이기 때문에 그냥 답도 없는 2022 CLG, TSM보다 낫다는 데만 의미를 둘 수 있다. 하지만 TSM과 CLG가 시즌 막바지에 잠시 정신을 차리자 결국 상대 전적 차이로 꼴찌를 기록했다.
스프링 시즌이 끝난 뒤 데스티니가 나가고 이그나를 영입했으며 GG에서 나온 로스트를 영입했다. 한편 절지는 친정팀 아스트랄리스로 돌아갔고 그의 대체자로 100 Thieves Academy의 켄비를 영입했다.
2주간 디그니타스와 함께 바닥을 깔고 있다. 체급만 좋은 북미대퍼팀 플라이퀘스트의 대퍼가 아니었다면 무난한 전패 각이었다. 그만큼 팀의 장점이 아예 없는데 이것도 디그니타스와 똑같다. 문제는 돈을 압도적으로 많이 썼고 스쿼드 면면도 화려하다는 것. 일단 아카데미 GOAT라는 딱히 이해가 가지 않는 설레발
1라운드를 플퀘전 제외 전패로 마칠 뻔 했으나, 이번에는 C9이 또 POE의 코르키 면전에서 대퍼를 하면서 간신히 2승을 따냈다. 물론 POE와 4명의 노답들로, 전혀 제대로 된 팀 취급은 받지 못하고 있다.
결국 팀은 9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번 서머의 로스터는 켄비와 로스트, 이그나의 영입으로 반전을 노릴 만하다는 평을 받았으나, 팀의 끔찍한 운영에 선수들의 폼도 점차 저점에 가까워졌다. 이 정도면 팀 이름에 저주가 내린 게 아닐까 싶을 정도.
2. 팀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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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9 | 100 | EG | TL | CL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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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M | FLY | GG | IMT | DI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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