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가 시작하기 전 프로듀싱 룸에서 두부 디렉터님은 무대에서 스탠딩에 있어서 두 명의 그라운더가 니키 그라운더의 밸런스를 얼마나 잘 쫓아갈지가 전체적인 에너지의 관건이 될 것 같다고 말한다.
세 번째 테스트_총대 유닛 ♬전사의 후예, 반전, One Of A Kind_GROUNDER 니콜라스 & 니키 & 최재호
댄스 총대 유닛 무대는 그라운드가 먼저 무대를 보여준다. 무대가 끝나고 비 프로듀서님은 니키 그라운더는 저런 애기 같은 표정과 몸매로 어떻게 파워풀한 느낌이 나오는지 굉장히 잘 했다 라며 칭찬을 해줬다.
'도는게 제일 쉬웠어요..☆' 인간 바람개비 성훈의 대활약
댄스 총대가 바뀐 이유가 나오는데 안무 중 무릎을 굽히고 그 자리에서 한바퀴 도는 동작이 있는데 제이 아이랜더가 몇번 중 한 두번 삐끗한다. 근데 연습 도중에 박성훈 아이랜더가 예전에 피겨 스케이팅 경력 덕분인지 제이 아이랜더가 안되던 동작을 깔끔하게 하자 케이 아이랜더는 생각을 정리한 후 최세온 아이랜더에게 가서 댄스 총대를 바꿔야겠다고 말한다. 그 후 박성훈 아이랜더를 불러서 총대가 바뀔 수도 있다고 먼저 말해주고 아이랜더들을 모아 한 명씩 춤을 춰보고 재투표를 한다. 재투표 결과 최종 댄스 총대는 박성훈 아이랜더가 된다. 투표가 끝나고 제이 아이랜더는 개인 연습실에 있는 케이 아이랜더에게 눈물을 흘리며 안긴다. 그리고 그라운드에서부터 같이 춤추고 싶었다고 말을 한다.
잘해라..! 새로운 댄스 총대를 향한 따듯한 응원 한마디
그 후 제이 아이랜더는 박성훈 아이랜더에게 춤의 디테일을 알려주고 연습이 끝나고 왔을 때는 챙겨준다. 그리고 박성훈 아이랜더는 댄스 총대들과 밤늦게 남아 함께 연습한다.
아이랜드의 보컬 총대, 댄스 총대 합산의 점수가 공개되고 그라운드의 보컬 총대, 댄스 총대 합산의 점수가 공개된다. 공개되기 전 프로듀싱 룸에서 심사평을 말하는데 아이랜드의 양정원 아이랜더의 첫 부분의 자신감이 좋았고, 박성훈 아이랜더가 자신이 할 수 있는 큰 무기를 보태고 싶다는게 느껴진다고 말한다. 그라운드는 니키 그라운더가 동작 포인트를 잘 잡아주고 안무의 선이 좀 보인다고 말하고, 니콜라스 그라운더가 곡에 대한 해석을 가장 근접하게 한 것 같다고 말한다. 하지만 최재호 그라운더가 중간에 합류해서인지 양쪽에서 에너지를 빌드업 시켜줘야 하는데 다른 필드에 있다는 느낌을 받아 아쉽지만 끝까지 안무를 완성한 것에 점수를 준고 싶다고 말한다. 최종적으로 아이랜드가 승리하며 충원은 무산된다. 무대가 끝나고 두 시간 뒤에 다음 테스트가 공개된다고 방송이 나온다. 그리고 아이랜드 총대 유닛들과 그라운드 총대 유닛들은 서로를 안으며 고생했다고 인사를 나누고 각자의 공간으로 간다. ===# 총대 유닛 최종 점수 #===
세 번째 테스트가 끝나고 그라운드에서는 총대 유닛들을 어떻게 맞이해줘야 할지 얘기를 나누는데 한 명이 울면 울 것 같다며 총대 유닛들을 기다린다. 총대 유닛들은 인터뷰로 만약 이겼다면 아이랜드로 갈 기회가 있었을텐데 미안한 마음이 크다 라고 말하거나 아이랜드에게 패배한 것이 분하고 화가 났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라운드에 도착하자 그라운더들은 잘했다며 안아주며 반겨준다. 하지만 총대 유닛들은 미안한 마음에 눈을 잘 못 마주치고 아쉬운 마음에 참았던 눈물을 흘린다.
↖환호↗ 승리의 아이랜드, 다 함께 장꾸모드 ON!
세 번째 테스트가 끝나고 승리한 총대 유닛들은 게이트가 돌기 전 승리의 포즈를 취하며 아이랜드에 도착한다. 그런 총대 유닛들을 아이랜더들은 헬로우~하며 안무 창작 구간으로 환호와 함께 맞이해준다. 그리고 제이 아이랜더는 고생했을 박성훈 아이랜더를 안으며왕자님 안기 격한 세레모니를 해준다.비 프로듀서님과 지코 프로듀서님은 그라운드에 깜짝 방문을 하며 그라운더들에게 잘했고 수고했다며 위로해준다. 그리고 아쉬웠던 점들을 말해주며 피드백과 조언들을 해주며 무드에 따라 표정도 바뀌어야 한다는 팁을 말해준다.
네 번째 테스트를 공개하는데 최후의 12인이 주제로 최후의 12명만이 본격적인 데뷔 경쟁으로 갈 다음 단계에 갈 수 있으며, 이번 테스트는 연대 책임이 아닌 아이랜더의 선택, 프로듀서의 선택, 글로벌의 투표로 최후의 12명이 결정된다고 방송된다. 그리고 이번 테스트로 방출되는 아이랜더는 아이랜더에 3명 프로듀서의 3명이 결정되고 방출되는 아이랜더는 6명이라고 방송된다. 방출된 6명은 그라운드와 함께 글로벌의 선택을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그라운드에서는 프로듀서의 평가가 아닌 글로벌의 투표로 아이랜드에 가게 된다고 방송된다.
네 번째 테스트 곡은 〈I&credible〉으로 아이랜드와 그라운드에게 곡과 안무를 공개한다. 공개 후 아이앤드에서는 파트 분배를 하는데 케이 아이랜더가 자신은 센터를 해본적도 없고 안무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1번 파트에 지원한다. 그리고 또다른 지원을 받는데 고민 끝에 조경민 아이랜더가 손을 들지만 투표 결과 케이 아이랜더가 1번 파트를 맡는다. 그 후에도 조경민 아이랜더는 파트를 지원했지만 12번 파트를 맡게 된다. 하지만 조경민 아이랜더는 속상하지만 센터 뒤에서 보조 역할을 해서 잘 받쳐주도록 열심히 하고 멋있게 포즈를 잡으면서 잘 끝냈으면 좋겠다고 인터뷰한다.
그라운드에서도 파트 분배를 하는데 니키 아이랜더가 아이랜더에서 1번 파트를 하고 싶다고 지원했던 모습과 달리 이번에는 자신과 잘 맞지 않아 자신이 1번 파트를 포기하면 더 좋은 무대가 나올 것 같다며 포기했다고 인터뷰한다. 그리고 단독 파트가 있는 5번 파트를 정하는데 아이랜드에서는 6명이나 지원하는데 최종적으로 양정원 아이랜더가 5번 파트를 맡는다. 그리고 그라운드에서도 5번 파트를 많이 지원하는데 최종적으로 타키 아이랜더가 맡는다. 그리고 그라운드에서는 팀장을 정하는데 팀워크 테스트 때처럼 안무 팀장을 니키 그라운더에게 권유해보지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거절한다.
아이랜드에서는 연습에 돌입하는데 평소 연습과 달리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개인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중 최세온 아이랜더는 연습하다 몸이 안 따라주자 답답해하기도 하며 제이 아이랜더에게 안무를 배우지만 컨디션이 안 좋아 보임에도 계속 배운다. 그리고 인터뷰로 지금까지 살아남았지만 아직까지 프로듀서님들께 좋은 말을 들은게 없어서 많이 두렵다고 말한다.
그라운드에서도 개별적으로 안무를 숙지하는데 서로 도움을 받으며 연습하지만 안무 난이도가 너무 높아 난항을 겪는다. 그리고 몇몇의 그라운더가 모여 대화를 나누는데 니키 그라운더는 팀워크 테스트 때 자기가 리더였지만 이번에는 다 도와주기보다 본인에게 집중하고 싶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그러자 그라운더들도 여러 의견을 말하지만 의견이 모아지지 않는다. 그 후 김태용 그라운더는 니키 그라운더에게 가서 개인 연습 시간을 준다면 다른 그라운더들을 도와 줄 수 있냐고 물어보지만 선뜻 대답을 못한다. 그리고 니키 그라운더는 지금까지 자신이 한 선택들이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와서 이번에는 나서는게 자신이 없다고 인터뷰한다. 그렇지만 팀을 위해 생각하면 아직 부족한 친구와 자신감 없는 친구도 있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 된다고 인터뷰한다.
제이 & 제이크 특급 코칭! 아이랜드는 지금 팀워크 뿜뿜중♥
아이랜드에서는 안무 숙지가 끝난 제이 아이랜더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혼자 안무 숙지를 하거나 몇명씩 모여서 연습하거나 각자 다른 방식으로 연습한다.
'1등 하는 거예요(불끈)' 경민이는 다 계획이 있구나 (Feat. 갑분 근육타임)
특히 12번 파트라 센터에 많이 서지 않는 조경민 아이랜더는 원래 안무보다 더 크게 보이기 위해 안무를 변형해서 연습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1등을 하는걸 목표로 연습한다고 정재범 아이랜더에게 말해주고 함께 성실히 연습한다.
그라운드에 비 프로듀서님과 손성득 디렉터님이 중간 점검을 하러 오는데 비 프로듀서님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연습을 하는지 물어보지만 아무도 대답하지 않자 리더가 누구냐고 묻는다. 하지만 리더는 없고 그라운더들이 소극적으로 나오자 거울을 보며 자신의 눈빛을 보라고 말하고 거울 속의 자신의 눈빛을 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안타까운 마음에 더 강하게 혼내며 하려는 의지를 누군가는 보여줘야 한다며 자신의 가치관과 조언을 말해준다.
중간 점검을 시작하는데 노래에 맞춰 그라운더들은 춤을 춰본다. 그리고 타키 그라운더에 단독 파트를 꼼꼼히 봐주며 디렉팅 해준다. 그리고 라이브를 하며 안무를 하는데 1번 파트인 한빈 그라운더에게도 디렉팅해주며 피드백해준다. 그리고 중간 점검이 후 서로를 봐주며 피드백해줘야 한다고 말하며 중간 점검은 끝난다.
'팀을 위한 선택' 니키의 결심, 그리고 하나되는 그라운드!
중간 점검이 끝나고 니키 그라운더는 휴게실로 가서 무언가를 적는다. 그리고 인터뷰로 리더를 많이 고민했지만 자기에게 집중도 하고 팀을 위해서 도와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그 후 연습실에 흩어져서 연습하는 그라운더들을 모아 동선과 디테일을 봐주며 연습을 주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