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01 12:11:00

I Hate Models

파일:ihm 20250901.jpg
<colbgcolor=#fff> 이름 기욤 라바디
Guillaume Labadie
국적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출생 1995년 6월 8일 ([age(1995-06-08)]세)
프랑스
장르 테크노
직업 프로듀서, DJ
관련 링크 파일:레지던트 어드바이저 아이콘 다크.pn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트랙 및 공연 영상4. 기타

1. 개요

프랑스테크노 DJ. 본명은 Guillaume Labadie로, 영미권에서는 IHM, 한국에서는 아헤모로 줄여 부른다. 2015년 데뷔.

2. 특징

멜랑콜릭하고 웅장하면서 어두운 분위기가 특징. 프랑스 테크노 씬 특징이기도 하지만 신디사이저 멜로디를 상당히 폭넓게 사용한다.

공개적으로는 항상 얼굴을 가리는 마스크를 쓰고 등장하며, 공연 시 거의 항상 상의 탈의를 하고 등장한다. 종종 날씨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티셔츠나 민소매를 입고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전반적으로 프로듀서로서의 내놓는 트랙들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은 편이고 상당한 팬덤을 거느리고 있지만 모델들도 포함, 정작 DJ로서 라이브 셋에 대한 평가는 기복이 좀 심하다는 평이다. 잘 틀 때는 (=술 덜 마신 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에너지 넘치는 셋이 나오는 반면, DJ 치고도 과음하는 경향이 있다 보니[1] 상태가 안 좋을 때는 공연 중 사고를 내거나[2] 뒤로 갈수록 믹싱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잦다. 대체적으로 한두시간 내외의 셋은 그럭저럭 안정적으로 잘 트는 편이지만 8시간짜리 장시간, All-day/all-night 셋은 뒤로 갈수록 심하게 맛이 간다는 평. 그래도 과음 문제만 빼면 사람 자체는 괜찮다는 평이고, 2025년에는 술에 절어서 스테이지에 올랐다는 얘기가 거의 없다.

3. 트랙 및 공연 영상


▲ 2024년 보일러 룸


▲ Forever Melancholia


▲ For My People


▲ Two Steps From Heaven

4. 기타

  • 2019년, 2024년에 내한한 적이 있다. 다만 2024년은 공연은 아니고 단순 팬미팅 성격의 이벤트였다.
  • 2021년 기준으로 한국인 여자친구가 있다. 현재까지도 교제 중인지는 불명.

[1] 오거나이저들 말로는 예거마이스터를 그렇게 좋아한다고 (...)[2] 무대에서 떨어진다거나, 셋 시간을 한참 넘겨 공연한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