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8:55

Hot Space/라이브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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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pace Tour
파일:82/11/03_tokorozawa.jpg
1982년 11월 3일, 일본 도코로자와의 베루나 돔 (ベルナドーム) 공연.
관련 앨범
기간 1982년 4월 9일 ~ 1982년 11월 13일
기록된 공연 횟수 69회

1. 개요2. 일정3. 특징4. 공연 장비5. 세트리스트6. '83 남미 Hot Space 투어 (취소)

[clearfix]

1. 개요

퀸의 10집 Hot Space의 라이브 투어이다.

2.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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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

프레디의 목 컨디션은 투어 시작 때인 4월에는 불안했으나, 조금씩 목상태가 호전되어 5,6월때는 다시 전성기의 기량을 되찾았다.[1] 하지만 이 투어 북미 투어 때부터 성대에 누적된 피로가 쌓인 것인지 갈수록 프레디의 목상태가 나빠지면서 마침내 일본 투어에 가서는 84년 The Works 투어처럼 음색이 미성에서 탁성에 가깝게 변하고 공연 도중 삑사리가 자주 발생한다.[2] 쉽게 확인해보고 싶다면 82년 밀턴 케인즈, 82년 몬트리올, 82년 도코로자와 순으로 공연을 차례대로 보면 된다. [3]

물론 이렇게 컨디션이 저조했던 토코로자와 공연에서도 굳이 꼽으라면 훌륭하게 소화해냈던 곡들은 꽤나 있으나[4], 문제는 5 - 6월 공연들에 비해 과도하게 망가져버린 게 문제였다. 특히 저평가의 가장 큰 이유는 Bohemian Rhapsody 때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퀸의 노래 중 인지도가 가장 높은 곡들 중 하나이며, 해당 곡을 기준으로 라이브의 컨디션을 파악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컨디션이 훌륭하기로 말이 많은 NOTW 투어의 경우도 다른 곡을 들어보지 않고 Bohemian Rhapsody 하나만 듣고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라이브라는 평가를 내리는 네티즌들이 보이는 등, Bohemian Rhapsody는 라이브에서 파워풀한 진성으로 관중들을 부여잡는 곡이다. 그러나 전 곡인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와는 달리 비교되는 초라함으로 다른 곡들에서의 하이노트가 묻히고 Bohemian Rhapsody를 진성으로만 올리려다가 난 삑사리에 이목이 집중되면서 이런 평가가 더욱 심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기타 솔로 파트도 불안정한 부분이 보였었기에 안 좋은 상황이 여러번 겹친 것.

일본 투어 전체가 좋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불안정한 공연이 대부분이다. 상태가 괜찮았던 일본 공연으론 니시노미야 공연과 삿포로 공연 등이 거론된다.

고음의 파워가 점점 약해지는 것은 7월 공연들에서부터 이미 전조가 보였었지만, 그럼에도 준수한 모습으로 여러 고음들을 찍었던 프레디가 7월 공연들로부터 3, 4달이 지나자 탁성과 삑사리로 채워지는 광경은 눈물겹다.

반응이 영 시원치 않았던 Hot Space의 앨범 홍보용이다 보니 이 앨범의 수록곡을 연주할 때 가끔 야유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고...

유명한 공연으로는 Queen on Fire – Live at the Bowl로 발매된 밀턴 케인즈 공연과 6/1~2 에든버러 공연 [5], 독일 쾰른공연[6], 5/12~13 비엔나 공연[7]이 있다.

밀턴 케인즈 공연의 경우, 준수한 컨디션을 지녔던 정식 발매된 라이브임과 동시에 프레디 머큐리의 목소리가 미성이었던 마지막 공연이다. 밀턴 케인즈 공연 자체도 굵은 목소리가 중간중간 새어 나왔으나 그래도 여전히 미성이 주를 이뤘는데, 이후에는 86년도까지 미성을 회복하지 못하여 이 공연이 퀸 완전체 공연 중에서 프레디 머큐리의 마지막 미성 라이브다. Action this day, Staying Power 등이 특출나다.

이 투어 때 프레디의 옷은 재킷에 [8]화살표 무늬가 새겨진 나시티와[9] 백바지.[10][11] 공연 후반부에 후드티를 입기도 했다. [12]

이 투어의 북미 투어는 퀸의 마지막 북미 공연이었다. Hot Space의 상업적 실패, 그리고 I Want to Break Free의 뮤직비디오로 인한 파장 등으로 인해 퀸이 미국 시장을 잃고 말았기 때문. 또 퀸 공연에서 세션맨이 처음 등장한 투어이기도 한데, 유럽 공연에서는 모건 피셔가, 북미 공연과 일본 공연에서는 프레드 맨델이 키보드와 몇몇 곡에서 피아노를 담당한다.

후술하겠지만 10월 24일 니시노미야 공연에서 Bohemian Rhapsody를 부르기 전 Spread Your Wings를 불렀었다. 이는 프레디 머큐리 사망 이전의 마지막 Spread Your Wings 퍼포먼스이다. 다만 Hot Space 투어 내에서 유일무이한 Spread Your Wings 라이브는 아니다.

4. 공연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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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세트리스트

Hot Space에서 Body Language, Action This Day, Calling All Girls, Under Pressure, Staying Power[13], Put Out the Fire, Back Chat 등 7곡이 주로 연주되었다. 또한 공연에서 신디사이저의 사용 빈도가 크게 증가한다.

이 투어에서는 유독 세트리스트가 자주 바뀌었다.
  • 1982년 유럽 투어
몇몇 4월 공연에서는 Liar가 연주되었고, 5/6 쾰른 라이브까지는 특이하게도 레이시스 투어 때처럼 Now I'm Here와 Dragon Attack을 보랩 다음으로 연주하였다.
1Flash (tape)
2The Hero
3We Will Rock You (fast)[14]
4Action This Day
5Play the Game[15]
6Staying Power
7Somebody to Love
8Now I'm Here[16]
9Dragon Attack
10Now I'm Here (Reprise)
11Love of My Life
12Save Me[17]
13Get Down, Make Love
14Guitar Solo[18]
15Under Pressure
16Fat Bottomed Girls
17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18Bohemian Rhapsody
19Tie Your Mother Down
20Another One Bites the Dust
21Sheer Heart Attack
22We Will Rock You
23We Are the Champions
24God Save the Queen
  • 1982년 북미 투어
Sheer Heart Attack이 앙코르에서 사라지고, The Hero 대신 Rock It (Prime Jive)를 연주했다. 또한 Somebody to Love가 자주 제외됐고[19] Body Language와 Calling All Girls가 세트리스트에 등장했다.
1Flash (tape)
2Rock It (Prime Jive)
3We Will Rock You (fast)
4Action This Day
5Play the Game
6Staying Power[20]
7Now I'm Here
8Dragon Attack
9Now I'm Here (Reprise)
10Save Me
11Calling All Girls
12Get Down, Make Love
13Guitar Solo
14Body Language
15Under Pressure
16Fat Bottomed Girls[21]
17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18Bohemian Rhapsody
19Tie Your Mother Down
20Another One Bites the Dust
21We Will Rock You
22We Are the Champions
23God Save the Queen
  • 1982년 일본 투어
Put Out the Fire가 처음으로 등장했고[22], Teo Torriatte의 마지막 무대였다. 이후 The Works 일본 투어 때에는 Teo Torriatte를 부르지 않았다. 또한 Love of My Life가 부활했다. 몇몇 공연에서는 Play the Game 대신 Somebody to Love가 연주됐다. 이 투어가 Somebody to Love를 풀버전으로 연주한 마지막 투어.
1Flash (tape)
2Rock It (Prime Jive)[23]
3We Will Rock You (fast)
4Action This Day
5Play the Game[24]
6Calling All Girls
7Now I'm Here
8Put Out the Fire
9Dragon Attack
10Now I'm Here (Reprise)
11Love of My Life[25]
12Save Me
13Get Down, Make Love
14Guitar Solo
15Body Language[26]
16Under Pressure
17Fat Bottomed Girls
18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19Bohemian Rhapsody[27]
20Tie Your Mother Down
21Another One Bites the Dust
22We Will Rock You
23We Are the Champions
24God Save the Queen

6. '83 남미 Hot Space 투어 (취소)

퀸은 82년에 이어 83년까지 81년 투어 처럼 남미에서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였다. 이 투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순으로 방문하여, 총 10번의 공연을 가질 계획이였다. 브라질에서의 마지막 공연은 프레디가 그토록 가고 싶어했던 브라질 리오의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할 계획이었고, 대관까지 했다.[28]
우루과이 공연 자료는 상당히 많이 남아있는 편인데, 가령 1983/11/23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리기로 예정된 공연은 포스터는 물론이요 심지어 스타디움의 그라운드, 1층, 2층 좌석의 암표(!!)까지 남아있다.
1981년 투어 항목에서도 서술하였지만, 멕시코도 방문할 계획이였으나, 멕시코 관중들의 술주정과 난동에 진절머리가 난 퀸은 "멕시코 투어는 우리의 최악의 공연이였으며, 우리는 그 지옥에 다시 가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하며 취소해 버렸다.[29]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투어는 취소되었다. 그 이유는 명확히 밝혀진 것이 없는데, 80년대에 발발한 영국-아르헨티나 간의 포클랜드 전쟁에서 진 아르헨티나가 당시 영국 차트 1위였던 Under Pressure를 금지곡으로 지정해 버렸는데 이 때문에 아르헨 공연을 계획하지 못해 취소했다는 설과[30], 82년 후반부터 프레디의 미성이 탁성으로 변해 컨디션 조절이 어려워 취소했다는 설이 있지만 정확한 취소 사유는 불명이다.

2019년에 발견된 1983년 5월 브라질의 팬에게 보낸 팬 레터에서 이 투어의 원래 계획된 일정이 공개되었는데, 아래와 같다.

1983.11.22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 (8만명)
1983.11.23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 (8만명)
1983.11.26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 - 이스타지우 올림피코 모뉴멘탈 (3만 8천명)
1983.12.03 브라질 상 파울루 - 이스타지우 두 모룸비 (13만명)
1983.12.07 브라질 리오 데 자이네루 -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 (약 17만명)
1983.12.09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 이스타지우 고베르나도르 마갈량이스 핀투 (미네이랑) (약 5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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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월 후반부와 밀턴 케인즈를 제외한 6월 공연에서 Somebody to Love(퀸)를 부를 때 C5를 치는데 성공한다. 밀턴 케인즈도 C5 파트는 없지만, 2옥타브 후반 대의 많은 고음 부분을 안정적으로 불러내어 호평이 많다. 몬트리올 라이브보다 좋다는 의견도 있다.[2] 특히 마지막 공연인 토코로자와 공연. 예시로 We Are the Champions에서는 1절 fighting 부분에서는 삑사리가 없었으나, 2절에선 삑사리가 난다. 이런 특징은 웍스투어와 매직투어에서도 나타난다.[3] 82년 밀턴 케인즈 공연은 다른 5, 6월 공연에 비해서는 하이노트를 치진 못하지만, 나름대로 엄청난 고음이 나오면서 Somebody To Love나 Bohemian Rhapsody같은 노래를 매우 뛰어나게 소화해냈다. 하지만 상술한대로 북미 투어에서의 여파로 인해 가면 갈수록 목상태가 나빠졌는데, 몬트리올 82년 공연을 들어보면 유명한 5, 6월 공연들에 비해서 상태가 매우 나쁘며, 81년 몬트리올 공연과 비교하면 82년도 몬트리올 공연이 심히 초라해진다. 하지만 여기선 하이노트라도 꽤 많이 쳤지, 예시로 둔 토코로자와 공연은 밀턴 케인즈, 몬트리올과 같은 Hot Space 투어가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심각하다. 목상태가 많이 저조하고 삑사리가 많이 나는 편. 가끔 몬트리올 81년도 공연이나 라이브 에이드 때 공연 영상을 보고 이 토코로자와 공연을 듣게 되면 적잖게 충격에 빠지는 입문자들도 있다. 그래도 1979년 공연보다는 낫다.[4]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Under Pressure 등이 있다.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는 목갈라짐의 조짐이 조금씩 보이지만, 퍼포먼스가 좋다. Under Pressure도 많은 고음을 소화해낸다. 특히 Under Pressure는 앞에서 많은 삑사리가 있었음에도 두 번의 A4를 성공하면서 좋은 인상을 남겼다. Save Me도 목소리가 굵어졌을 뿐 훌륭하게 소화하고, We are the Champions에서는 순간적으로 B♭4를 찍고, 1절의 "And We'll Keep on Fighting" 부분에서는 A4를 찍는다. Now I'm Here에서도 강력한 보컬을 들려준다.[5] 첫날 공연에서 Bohemian Rhapsody의 발라드 부분을 Carry on 을 포함해 모두 원음으로 부르며 양일 공연 모두 Somebody to Love 에서 C5를 친다[6] 첫날 공연에서 Bohemian Rhapsody의 반전 락부분을 원음(C5)으로 불렀다.[7] We Are the Champions 1절을 부를땐 거의 원음으로 부른다.[8] 검정, 하양, 빨강 색상이 있다.[9] 첫 공연인 4/9 예테보리 공연에서는 줄무늬 티셔츠를 입었다.[10] 북미 투어 부터는 트레이닝복 스타일로 변경.[11] 특이하게 노르웨이 드람멘 공연에서는 The Game 투어 때의 빨간 가죽 바지를 입었다.[12] '82 비엔나 공연 영상에서 볼 수 있다.[13] 참고로 이 곡에서 세션맨들이 신스 베이스를 연주하고, 존 디콘이 리듬기타를 연주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원곡에서는 프레디가 신스 베이스를 연주하였다.[14] Tie Your Mother Down을 이 곡 대신 연주한 적도 있었고, 독일 투어에서는 Sheer Heart Attack을 이 순서로 연주했다. 혹은 아예 바로 Action This Day로 넘어간 적도 있었다.[15] 5/16 함부르크 공연에서는 이 곡 전에 My Fairy King의 피아노 인트로를 연주하였다. 이 곡이 연주된 것은 처음.[16] Now I'm Here, Dragon Attack이 보랩의 뒤에 갈 때에는 Somebody to Love 다음에 Get Down Make Love, Guitar Solo, Under Pressure, Love of My Life, Save Me 순으로 이어졌다. 혹은 Love of My Life, Save Me, Get Down Make Love로 이어지기도 했다. 몇몇 공연에서는 중간중간에 We Will Rock You나 Mustapha를 잠깐 부르기도.[17] 몇몇 공연에는 이 곡 다음에 Back Chat을 불렀다. Somebody to Love 다음, 혹은 Get Down Make Love 다음으로 부른 적도 있었다.[18] 5/12 비엔나, 6/1 에든버러 공연에서는 브라이언이 2년 후 발매될 Radio Ga Ga의 B면 수록곡인 I Go Crazy를 기타 솔로 도중에 잠깐 연주하였다.[19] 가끔 Staying Power 대신 연주됐다.[20] 7/28 뉴욕, 8/6 디트로이트, 8/9 이스트 러더퍼드 공연에서는 이 곡 대신 Somebody to Love를 연주했다.[21] 8/5 인디애나폴리스, 8/9 이스트러더포드 ~ 8/15 세인트폴 공연들에서는 이 곡 다음으로 Life Is Real (Song For Lennon)을 불렀다. 이 중 8/9, 8/13 공연들의 음원이 존재한다.[22] 엄밀히 말하면 북미 투어인 9월 7일 오클랜드 공연부터 추가되었다.[23] 10/20 후쿠오카, 10/24 니시노미야, 11/3 토코로자와 공연에선 The Hero 를 불렀다.[24] 10/19 후쿠오카, 10/24 니시노미야 공연에서는 이 곡 대신 Somebody to Love를 불렀다.[25] 10/29 삿포로 공연에서 이 곡 다음으로 'Teo Torriatte'를 불렀다. 이 곡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풀버전 라이브이다.[26] 10/20 후쿠오카 2일차 공연에서는 이 곡 다음으로 'Back Chat'을 불렀다.[27] 10/24 니시노미야 공연에서는 이 곡 전에 Spread Your Wings의 인트로를 1분가량 부르고 Saturday Night's Alright for Fighting을 불렀다. 10/19 후쿠오카 1일차 공연에서도 Saturday Night's Alright for Fighting을 불렀고, 10/29 삿포로 공연에서는 'Death On Two Legs'의 인트로를 피아노로 연주했다.[28] 훗날 1985/1/12에 이 스타디움에서 무려 25~35만명을 동원한 초대형 공연을 펼쳤다.[29] 아이러니하게도 멕시코 공연은 프레디의 목상태, 공연의 완성도가 최상이었다.(몬테레이 공연과 푸에블라 1,2일차 모두.)[30] 실제로도 83년 아르헨 투어는 자료가 공연 장소나 셋리스트 등의 정보가 아무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