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595554><colcolor=#F4F4F4> Home | |
수록 앨범 | I am A Dreamer |
발매일 | 2016년 10월 3일 (음원) 2016년 10월 6일 (음반) |
작곡 | 박효신, 정재일 |
작사 | 박효신, 김이나 |
편곡 | 정재일 |
재생 시간 | 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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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wcolor=#F4F4F4> 트랙 | 곡명 | 작곡 | 작사 | 편곡 |
01 | TITLE Home | 박효신, 정재일 | 박효신, 김이나 | 정재일 |
2. 곡 소개
''이 노래는 우리가 지치고 힘들 때 어딘가로 꼭 돌아가야 할 곳이 있고 그게 바로 우리란 걸 얘기하고 싶었던 노래예요. 그게 바로 우리 집이니까.''
- 박효신 (2016년 I AM A DREAMER 콘서트 중)
- 박효신 (2016년 I AM A DREAMER 콘서트 중)
3. 뮤직비디오
MV |
4. 가사
Home |
꿈을 꾸고 있나 봐 흐린 풍경 속에 작은 문 하나 I wanna go home 저 문을 열어보면 다시 나의 집으로 가는 길 있을까 깨어나는 나를 느껴 선명해져 가는 문 앞에 서있어 So maybe I’m home 멀지 않은 곳에서 나를 기다리는 너의 기척이 들려 And I fly high I’m in sky high 너를 안고서 And I’m so alive seems like I belong here 나의 세상은 너 너의 세상은 나인 거야 구름 위를 걷는 거야 불확실한 삶을 살아간다는 건 우리가 걸어나갈 한 걸음 한 걸음 날 잡고 있는 그 손을 놓지 않을 거야 And I fly high I’m in sky high 너를 안고서 And I’m so alive seems like I belong here 나의 세상은 너 너의 세상은 나인 거야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은 변해가고 그 안에 있는 너와 나의 모습도 변해가고 오늘은 걷더라도 내일은 달려갈래 If you are there besides me Oh Home Oh Home And I fly high I’m in sky high 너를 안고서 And I’m so alive seems like I belong here 나의 세상은 너 너의 세상은 나인 거야 And I fly high I’m in sky high 너를 안고서 And I’m so alive seems like I belong here 나의 세상은 너 너의 세상은 나인 거야 Fly high I feel alright I’m so alive If you if you are there beside me I fly high I’m in sky high Fly high I feel alright I’m so alive I will fight 나의 세상은 너 너의 세상은 나인 거야 |
5. 특징
박효신 특유의 농후한 발성법을 죽이지 않으면서도 드물게 밝은 톤을 주면서 동시에 몽환적이기도 한 곡이다.박효신 노래 답게 한 호흡당 처리해야 하는 프레이즈가 굉장히 길다. 음정 자체는 요즘 나오는 노래에 비하면 엄청 높다는 아니지만 2옥 솔 이상의 음역을 꾸준히 긴 호흡으로 유지해야 하고, 3절에선 후렴구가 세 번이나 반복된다. 물론 3절 두 번째 후렴구에선 코러스가, 마지막 후렴구에선 너를 안고서 부분이 전조하며 청중이 쉽게 질리지 않도록 배려한 부분도 엿볼 수 있다. 가수는 보통 곡의 기승전결을 생각해 어떻게 하면 감정을 보다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데 아무래도 같은 멜로디 같은 가사가 한 곡 안에서 5번이나 반복되는 걸 감안하면 Home은 새로움이나 감정 전달이 쉽지 않은 노래이기도 하다.
6. 관련 영상
유희열의 스케치북 |
너의 노래는 (기타 ver.) |
I AM A DREAMER 콘서트 |
LOVERS 콘서트 |
7. 여담
- Home은 본래 어떤 프로젝트를 위해 만든 곡이었지만 불발되고 이에 7집 타이틀곡으로 넣었다고 콘서트에서 밝힌 적이 있으며 박효신 본인이 이 노래는 팬들과 함께 콘서트에서 함께 부르고 싶어 그걸 염두에 두고 작사를 했다 밝혔다. 본인 바람대로, 16년도 꿈콘의 오프닝 곡과 엔딩 곡으로 사용되었으며 후렴구만 약 4분 동안 계속 반복되며 후렴의 쉴 틈 없는 코러스를 채우는 관객들과 매 후렴 마다 달라지는 박효신의 에드리브은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2]
- 노래 자체의 길이도 길고 간주 구간도 매우 길어서 노래방에서 노래가 끝난줄 알고 취소를 누르는 사고가 자주 터지는 곡 중 하나다...
[1] Beautiful Tomorrow와 함께 더블 타이틀 곡으로 출시되었다.[2] 꿈콘 엔딩곡을 날짜 별로 찾아보면 메 콘서트마다 애드리브이 다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