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8:33

HYPER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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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beatmania IIDX
2.1. 싱글 플레이2.2. 더블 플레이2.3.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L.E.D..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차용한 제목, 그리고 곡조 등으로 가정용 IIDX 10th Style에 수록된 같은 작곡가의 IXION이라는 곡과 유사점이 있기도 하다. 또한 역시 같은 작곡가의 SOUND OF GIALLARHORN 과 멜로디가 상당히 흡사하다.

2. beatmania IIDX

장르명 MORNING FULL ON
모닝 풀 온[1]
BPM 150
전광판 표기 HYPERION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6 572 9 1072 11 1385
더블 플레이 6 572 10 1047 11 1391

BGA는 날카로운 형태의 추상적 그래픽으로 이루어진 전용 BGA. alo가 담당하였다.

2.1. 싱글 플레이


SPA 영상

채보의 구성면에서는 계단트릴+스크래치 등이 난이도를 올리는 주 요소이다.

2.2. 더블 플레이


DPA 영상

2.3.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L.E.D.
FROM STAFF에도 썼습니다만, 이번 콘셉트에는 '화려함' 외에도 '고양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위 그쪽 계열의 컴필레이션 같은 라인업을 보면, TRANCEEUROBEAT라던가 HAPPY HARDCORE에INFECTED MASHROOM 등이 들어가 있기도 합니다만,
소위 '브치아게' 계통의 컴필레이션[2]을 듣는 분들께 INFECTED MASHROOM이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흥미가 깊습니다만, 그것은 차치하고 이번 콘셉트를 볼 때
PSYCHE가 어울린다는 걸 깨달은게 이 HYPERION을 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어두운 느낌으로 해볼까 생각했습니다만 EMPRESS의 콘셉트를 보던 중에
Sota Fujimori씨의 앨범에서 REMIX를 했던 PSYCHE PLANET-GT도 수록되는게 결정되기도 해서
이쪽은 조금 예쁜 느낌이라고도 합니다만, MORNING FULL ON의 느낌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덧붙여서 이 곡의 제목의 읽는 법은, 기본적으로 좋으실 대로 불러주셔도 문제는 없습니다만
'하이페리온'이나 '휘페리온'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Movie / alo

순수한 추상적인 이미지입니다. 우주에서 보는 아침 노을 같은 신기하고 꺼림칙하지만 그런데도 장엄한 눈부심이 볼 만한 부분이려나요.
실은 멋대로 이것의 전작이라는 위치에 있는 영상(자작이에요)이 있었는데, 그쪽이 하늘인거에 비해서 이쪽은 우주가 되었습니다.
다음이 있다면 어디로 가볼까요.


[1] 트랜스 중에서 환각감을 중시한 일파인데, 기존에 L.E.D.가 주로 작곡하던 사이키델릭 트랜스(테크노)나 고아 트랜스와는 차이가 있다.[2] 당시 일본에서는 댄스 뮤직 전반이 유행이었고, 특히 트랜스, 하우스, 유로비트 등을 섞은 댄스 컴필레이션이 많이 나왔다. '브치아게'란 당시 여고생 유행어로 기분이 들뜬 상태를 말하는 것. 이런 컴필레이션은 대부분 1-20대 초반의 젊은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저런 별칭으로 부른 듯. 이 중 L.E.D.가 들은 것은 도시바 EMI의 '나츠모노가타리' 시리즈일 가능성이 높은데 Skazi류의 싸이키델릭 트랜스가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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