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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그룹(운명을 보는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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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현진그룹
2.1. 현진물산2.2. 현진중공업/고속/관광

1. 개요

운명을 보는 회사원에 등장하는 회사 HS그룹에 대한 문서

2. 현진그룹

임태석[1] 회장이 설립한 회사. 작중 대기업 10위권에 든다. 그룹의 핵심은 중공업.

임 회장 슬하에 1남 1녀가 있으며, 임지은이 현진관광/현진고속, 임지은의 아들 김태민이 현진중공업[2], 오빠 임지훈이 현진물산을 운영하고 있다.

2.1. 현진물산

영훈이 송 사장의 면접을 보고 입사한 곳이다. 팜나무, 유연탄, 명품 브랜드 등 해외와 주로 접촉하며 거래를 하는 회사. 쓰러진 임지훈을 대신해 아내 송은채가 사장으로 있으며, 송 사장의 외동딸 임연희가 사원으로 입사했다.[3] 이 둘을 임 회장이 탐탁지 않아한다. 그룹 핵심 인사인 양철기 전무, 차지열 전무, 강노식 실장, 홍승대 실장이 임지은 사장의 라인이기 때문에 유출은 물론, 송 사장의 조그마한 실수에도 경영권이 위태위태하다.

2.2. 현진중공업/고속/관광

임지은과 아들 김태민이 운영한다. 그룹의 핵심인 중공업이 이쪽에 있다.
[1] 원작에서는 임창호[2] 임태석의 후계자 수업을 받고 있다.[3] 사원 직급은 본인의 선택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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