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eing 777-28E(ER), HL8284 |
1. 개요
HL8284 | |
세부기종 | Boeing 777-28EER |
제작일자 | 2013년 7월 16일 |
등록일자 | 2013년 7월 26일 |
기령 | 11.2년[1] |
시리얼넘버 | 40199/1117 |
마지막으로 생산된 보잉 777-200ER. 좌석은 C24Y278, 즉 비즈니스가 24석, 이코노미가 278석으로 총 302석이다.
2. 상세
HL8284는 아시아나항공의 보잉 777-200ER 여객기로,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생산된 보잉 777-200ER이다. 해당 항공기는 2013년 7월에 생산된 비행기이며, 주로 홍콩이나 마닐라, 오사카 등 아시아 노선을 뛰고 있을 때가 많다. 아시아나의 중장거리 및 중-고수요 수송을 담당하고 있어, 아시아부터 미주 시애틀이나 로마 등, A350 및 A380이 들어가기엔 수요는 다소 부족하나 장거리 비행을 필요로 하는 취항지부터 A320 계열이나 A330보다 더 많은 수요를 바탕으로 하는 단거리 대량 수송을 담당한다.
아시아나는 이후 장거리 대량수송 기종으로 에어버스의 A380 및 A350을 도입했고, 기단을 에어버스만으로 채우고 있으므로 아시아나 항공의 최후의 보잉기이자 마지막으로 보잉 BCC(8E)가 붙은 기재이기도 하다.
3. 전망
해당 항공기는 기령이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만큼, 2024년에 대한항공에 인수된다 할지라도 바로 스크랩 하지 않고 대한항공에서 운용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이 해당 기체를 보존할지, 스크랩할지는 모른다.[1] 2024년 9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