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454a51,#454a51><nopad> HL7251 | |
| Boeing 737-4YO, HL7251 | |
| <colbgcolor=#b19e95,#b19e95> 세부기종 | 보잉 737-4YO |
| 제작일자 | 1988년 11월 15일 |
| 말소일자 | 2003년 12월 15일[1] |
| 최종기령 | 32년[2] |
| 시리얼넘버 | 23869/1639 |
1. 개요
HL7251은 아시아나항공이 처음으로 도입한 기체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상업용 737기다.[3][4]본래 금호그룹에서는 중고 B727 혹은 F27 도입을 검토하였으나 B737을 선택했다.
2. 이후 행보
첫 도입 이후 약 15년을 운항하다가 2003년 12월 15일에 퇴역하였다. 이후 인도네시아의 저비용 항공사인 바티비아 항공(Batavia Air)으로 도입되었다.[5] 이후 2013년까지 운항하다가 바티비아 항공이 운항중단 및 파산으로 없어지자, 또다른 저비용 항공사인 트리가나 항공(Trigana Air)로 2013년 9월에 도입되었다.[6] 이후에 2021년 3월까지 별 문제 없이 운항하지만......3. 최후
2021년 3월 20일 자카르타 할림 프르다나쿠스마 국제공항에서 이륙 직후 랜딩기어 문제로 회항 및 비상착륙 도중 메인 랜딩기어가 부셔져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를 당한다.# 당시 항공기에는 조종사 4명만 탑승하고 있었으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하지만 항공기의 손상이 심해 약 32년의 운항을 끝으로 결국 스크랩 처리 되었다.
4. 관련 문서
- HL8705 - 이쪽은 정반대로 아시아나항공에게 가장 마지막으로 인도된 항공기다.
- 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보유 기종
[1] 이후 인도네시아의 저비용 항공사인 바티비아 항공(Batavia Air)을 거쳐 트리가나 항공으로 최종 인도되었다.[2] 트리가나 항공에서 운항 중 활주로 이탈 사고 후 스크랩되었다.[3] 즉 대한항공보다도 보잉 737 기종을 몇십년 일찍 도입한 것이다.[4] 여기서 왜 상업용이라는 말이 붙냐 하면 대한민국 공군에서 HL7251보다 3년 일찍인 1985년 당시 공군 1호기로 737-300을 도입하여 운용 중이었기 때문이다. 이 737-300은 공군 1호기가 747-400으로 대체됨에 따라 공군 2호기로 쓰이고 있으며, 함부르크에서 후임기인 HL8566의 개조가 끝나 인도되는 대로 퇴역할 예정이다.[5] 등록번호 PK-YTZ.[6] 이때 등록번호도 PK-YSF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