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02:04:58

Glitchtale/기타


파일:글텔.jpg
제작자 등장인물 줄거리 설정 OST 기타

1. 추측
1.1. 영혼1.2. 베티의 역할?
2. 기타
2.1. 캐릭터 처치 순서2.2. 재촉(Rushing Kids)2.3. 그 외

1. 추측

1.1. 영혼

3편 'Do or Die' 초반에서 아쿠무가 베티의 모습으로 변신하며 베티를 즐겁게 하려고 노력한다. 마법을 낭비하지 말라는 베티의 말에 쿠무는 입속에 들어있는 샌즈의 영혼 을 보여주는데, 깨지지도 않고 온전히 남아있다.(마법력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기는 하지만.) 그런걸 봐서는 마지막에 모든 캐릭터들을 살려내는 전개가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하지만 알피스의 영혼은 완전히 먼지로 변해버렸기에...[스포일러]

1.2. 베티의 역할?

4편 공개 후 어떤 유저는 댓글로 Glitchtale의 시간선은 불살과 몰살이 공존하는 시간대이고, 때문에 프리스크의 LV이 다시 하락할 수도 있으며,[2] 이로부터 베티는 게임 자체가 몰살루트 중간의 리셋들을 고치기 위해 만들어 낸 '지우개'와 같은 존재라고 주장한다. Camila는 이 이론이 90% 정도 정확하다고 말했다..윗 추측과 합쳐서 생각해 보면 몰살루트에서 살해당하는 괴물 중 거의 마지막에 가까운 아스고어가 먼저 죽은 게 아니라 샌즈가 먼저 죽었다. 샌즈는 원래 글리치테일의 세계관에서 이미 차라에게 죽었어야 할 운명이지만 프리스크의 행동으로 살아났고, 그 시점에 아직 아스고어는 죽지 않았다. 1화부터 복선이 깔려 있었다는 것과 다름없다. 게다가, 2화에서 가스터가 직접 이 시간선은 이상하다라고 말을 하는 것도 사실상 이 글리치테일 세계관이 정상적인 세계관이 아니라는 것에 한 몫을 한다고 볼 수가 있으며, 시즌1 5화에서도 차라 본인이 직접 아스리엘에게 "리셋을 하면 안되는 곳에서 리셋을 해버린 바람에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3] 고 언급을 한다. 결국 차라가 죽으면서 세계선이 삭제된다. 베티의 역할은 아마 망가질대로 망가진 세계선을 없애는 것이 현재 유력한 설이다.

2. 기타

2.1. 캐릭터 처치 순서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처치되는 모습을 보면 프리스크의 몰살루트 보스전 순서와 반대다.
인게임 몰살루트 보스전 순서는 토리엘-파피루스-언다인-메타톤-샌즈인데,
지금까지 베티는 샌즈를 죽이고 알피스[4]를 처치한 다음,
언다인을 죽이려 한다.[5]

2.2. 재촉(Rushing Kids)

3월 17일에 작가가 Quick Reminder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는데,
자꾸 4화를 재촉하는 댓글을 하나씩 세어보고 그 수 만큼 일주일씩 미룰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가능하면 기다리자.
얼마나 재촉하는 댓글이 많았으면 제작자가 너희들은 인내심이 개떡같다고 말했을까...
그리고, 영상에선 크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UNDERPANTS의 작가 Sr pelo처럼 악성팬들에게 재촉을 수도 없이 들으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듯하다.

2.3. 그 외

Glitchtale 시즌 1 요약 영상
글리치테일 시즌 1 요약 영상이 공개 됐는데, 번역기 목소리에 온갖 욕들이 틈틈히(?) 나오기 때문에 열람시 주의.사실 만우절 장난이다.

어느 AU나 그렇듯, 글리치테일도 3차 창작에서 커플이 연성되기 시작했다![6] 주로 프리스크×베티 가 연성되었지만 요즘 흥하는 건 가스터×제시카 그레이이다. Greyster[7]라고 커플링 이름까지 만들어졌다![8] 글리치테일 4편에서 언다인×파피루스 커플이 연성 되었다고 하는 말도 나오고 있다. 나한테 기대 침실로 가자

또한, 텀블러에서 제작자가 그린 베티의 과거이야기를 다룬 그림이 올라와 있는데, 이 과거이야기는 아스리엘이 결계를 깰 무렵으로 베티가 막 깨어날 시점에 해당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여기에서 놀라운 사실과 주장이 제기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베티가 용기의 마법사에게 세뇌 아니면 조종당했다라는 것[9]인데, 베티의 과거 이야기를 그린 그림 중에 대놓고 베티의 어깨 위에 손과 그 손으로부터 실이 베티에게 이어져있는 것과 용기의 마법사로 보여지는 인물이 나와있기 때문이다. 이는, 베티가 지금껏 행하는 일들이 본연의 의지로 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용기의 마법사와 의지의 마법사로 보여지는 인물과 베티로 보여지는 어린 여자아이의 그림까지 나옴으로써, 베티는 사실 전생이 있었다라는 의견도 생겨날 듯 하다. 그렇지만 그럴 수 없는 게 베티는 인간이 아니다. 그리고 베티로 보이는 어린 여자아이는 그들의 여동생, 앰버다.

그리고 Amber(앰버)라는 캐릭터는글리치테일 amino 위키를 보면 Amber는 혐오(bete noire) 주문의 "vessel(그릇)"이라고 한다, 그냥 쉽게 베티의 그릇, 즉 베티의 몸이 되어 준 아이 혹은 베티 본인의 원래 모습이라고 추측이 되고 있다.[10] 또 Amber라는 캐릭터의 외관은 베티의 모습을 색 반전 하면 나오는 모습과 똑같다. 다만 머리 색이 분홍색 반전이 아닌 갈색 반전을 한 청록색에 가까운 색이다. 그리고 용기의 마법사(추측)로 보이는 이가 앰버에게 한 말[11]이 실로 의미심장하다. 게다가, Amber는 2017년 8월 8일에 Love Part 2 공식 트레일러 영상에서 섬뜩하게 웃던 베티에서 잠깐 나오다가 다시 베티가 되는 연출로 잠깐 등장한다.
파일:20170809-001.jpg
위 사진 참조.

그녀의 영혼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눈 색을 보면 친절이라는 걸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고[12] 특성이 아예 없거나 본 영혼은 의지이나 본인의 영혼 특성을 제어 못 해 의지가 무너져내린 것 이라는 추측도 있었다.[13]오리진 편에서 앰버의 미덕은 고결과 친절이라는 게 밝혀졌다.

요즘 하도 분위기가 무거워 진 탓에 1기 2화 Yet Darker에서 죽은 나비가 복수하려고 베티가 되었다거나[14] 글리치테일에서 가장 슬픈 죽음은 가스터의 컵이 깨진 거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 LOVE 파트2에서 파피루스가 컵을 고치고 가스터가 펜을 깨부수면서 댓글창은 컵의 부활을 축하하거나 펜의 죽음을 슬퍼하는 내용으로 가득 찼다(...)

애니메이션 이름과 내용의 관계는 작가 마음인 것 같지만, 사실 그 단어는 ost 이름이거나 애니메이션에 나온다. 제목과 내용의 연관성은 직접 애니를 보고 알기를 추천한다.

시즌 2 5화 이후 제작자 유튜브 해더 중간에 자리잡았던 프리스크가 사라지고 그 자리가 빨강색 그라데이션으로 차있다. 현재는 밀라, 가스터, 로이, 아스고어, 린, 셰인과 코디의 그림이 올라와 있다.

#제작자가 트위치에 올린 스케치 영상. 그런데 여기서 결계를 만든 마법사들인 밀라, 로이, 린, 셰인, 코디, 카퍼와 아가테가 등장하고, 아스고어와 가스터가 보인다. 그 다음 스케치엔 엘리와 각각 카나시, 인간의 왕, 카나시와 비슷한 정체불명의 인물들이 등장한다. 새 인물의 등장을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고, 위의 굵은 글씨의 세 인물이 모두 앞을 보고 있고 그 중 엘리만 뒤를 보는 걸 보아 새 떡밥일 수도 있다.
My Promise가 올라온 후, 텀블러에 이 스피드페인팅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
글에는 영상 극후반의 에러가 나는 듯한 연출과 잠깐의 공백에 관한 내용이 서술되어 있다. '''에러가 나는 동안 'Thanks for Watching'의 'Watching'이 BASE64로 바뀌는가 하면,[15] 영상이 끝난 후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검은 화면을 캡쳐해 밝기를 올리면 오른쪽 아래에 'Do you promise you'll remember me?'라고 적혀있다. 또한, 4분 41초 쯤에는 왼쪽 하단에 "aXGncw me... .-. .. ... -.-", 즉 Base64와 모스 부호로 된 문장이 있는데 이는 "It's me... Risk" 라고 되어있다. 번역하면 '날 기억할 거라고 약속해주겠어?', 후자는 '나야... 프리스크" 이다. 정황 상 화자는 프리스크인 듯. 그리고 영상 설명란을 보면 프리스크는 포스터 내의 등장인물란에 서술되지 않았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어쩌면 My Promise가 올라간 후 수정되었을 수도 있다.

제작자가 시즌 2가 끝난 뒤 시즌 3으로 마법사들과 전쟁 등에 관련된 프리퀄 시즌과 시즌 1을 바뀐 작화로 다시 만들 거라고 한다.

2020년 7월 14일부터 네이버 카페인 언더테일 커뮤니티에서 언급 금지 대상으로 올라갔다.

언더테일의 AT이다. AT분기점: 프리스크가 샌즈가 맞을 차라의 공격을 대신 맞음

주로 일기시리즈 정병욱과 자주 엮인다
[스포일러] 그런데 샌즈는2기 8화에서 마법을 너무 남용한 나머지 먼지가 되어 사라져서 샌즈는 살리지 못한다.???:내 자식 좀 그만 죽여요[2] LV 19는 사실상 몰살루트의 상징과도 같다.[3] 예를 들어 전투 도중 리셋을 하거나(1화), 정상적으로 입장할 수 없는 방에서 리셋을 하던가(2화), 또는 플레이어(=프리스크)이외의 인물이 리셋을 하던가(공통)[4] 출현 자체가 없는 알피스는 이 계열에서 예외다. 즉, 언제라도 죽일 수 있는 것. 아스리엘도 같다.[5] 메타톤이 살아있기 때문으로 보인다.[6] 3차 창작이라는 부분에 주목하자. 공식이 아니라는 이야기므로 함부로 오해하지 말도록 하자.[7] 제시카 '그레이' + 가'스터'. Jessica 'Grey' + Ga'ster'[8] 초반에 만나서 코어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거나 3화에서 제시카가 가스터를 안고 탈출하는 점 등 공식에서도 은근 엮이는 부분이 있기는 하다.가스터는 약간 츤츤거리는 느낌그러나 공식에서 가스터는 아직 제시카를 완전히 용서하지는 못한듯(3,4화 참조) 하다. 결론적으로 3차창작은 3차창작. 마지막엔 용서해줬지만 이후 제시카가...[9] 실제로 베티는 아가테의 기억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가테의 분신이라고 볼 수 있다.[10] 하지만 이후 제작자의 언급으로 베티의 원래 모습은 아닌게 확인됐다.[11] 너의 시간대에 있는 의지 영혼의 소지자를 찾도록 해라. 만약 그를 죽이면, 이 세계는 전부 네 것이 될거야. 그들이 널 두려워 하도록 해라. 만약 힘이 충분하지 않다면, 이 임무를 무사히 완수해낼 수 있도록 증오가 너에게 힘을 줄거야. 그것만 있으면, 내 작은 앰버야, 나의 삶은 네 것이란다...[12] 위에 써있듯이 영혼의 색과 눈 색은 서로 같다고 추측할 수 있다.[13] 결계를 만든 의지의 마법사의 이름(Copper)과 앰버의 이름(Amber)의 뜻을 살펴보면 둘 다 광석에서 발견된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불가능한데, 이미 카퍼가 의지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14] 공교롭게도 나비가 분홍색이다. 2기에선 4화 파트1에 종이로나마 등장하는데, 여기선 로빈의 발에 치여 찢어진다...[15] 이때 나오는 BASE64를 번역하면 'Remembering'이란 단어가 나온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