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Gen.G Esports/오버워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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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en.G의 2025 시즌을 서술한 문서이다.서울 다이너스티로 구단의 역사를 시작하여 줄곧 한국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해온 젠지의 오버워치 팀이었지만, OWCS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위해 전략적으로 EMEA 지역의 팀으로 재창단하였다.
2. 오프 시즌
2024년 11월 29일, 아놀드 허의 X 계정에 오버워치 2를 업데이트하는 짤을 올리며 젠지 오버워치 팀 복귀가 암시되었다.[1] 때마침 OWCS 2024 시즌이 마무리되며 2025 시즌을 위한 파트너십 프로그램이 발표된 직후였기에 젠지가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신청할 것이라는 추측이 호응을 얻었다.그러나 아시아 지역에는 이미 반쯤 파트너십이 확정인 팀 팔콘과 크레이지 라쿤 외에도 쟁쟁한 경쟁자인 제타 디비전과 공식적으로 선수 모집을 시작한 T1까지 이미 팀이 과포화 상태였기 때문에 젠지가 과연 아시아 지역의 파트너십을 쟁취할 수 있을 것이냐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왔다. 그러다 12월 19일 썰쟁이에 의해 젠지가 아시아가 아닌 EMEA 지역을 기반으로 팀을 만들 것이라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모든 정황이 젠지의 EMEA행을 뒷받침했고, 지역 쿼터에 의거해 영입할 수 있는 한국인 용병으로 MAG와 TOPDRAGON이 접촉 중이라는 것과, 팀을 이끌 감독으로 2024년 팀 팔콘의 그랜드 파이널을 이끈 Crusty가 내정되었다는 소식 또한 들려왔다. 그 외의 EMEA 지역의 선수들로는 Sauna, Crispy, Khenail이 후보에 올라와있다. 해당 루머대로 팀이 구성된다면 탑드래곤-매그의 검증된 한국인 라인에 포텐 있는 유럽 선수들이 더해져 기대해볼만 할 것이며, 리그 시절부터 다국적 혼성팀을 코칭해왔던 크러스티 또한 해당 팀의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년 12월 28일, 젠지 공식 X에 Crusty의 영입 소식이 알려지며 공식적으로 팀 창단이 확인되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