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23:42:22

GTFO/RUNDOWN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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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등장인물 · 무기 및 장비 · 아이템 ·
RUNDOWN #001 · #002 · #003 · #004 · #005 · 6.0 · 7.0 · 8.0

1. ALT://RUNDOWN #1.0
1.1. R1A1 : THE ADMIN (관리자)1.2. R1B1 : PID SEARCH (PID 수색)1.3. R1B2 : THE OFFICER (담당자)1.4. R1C1 : RECONNECT (재접속)1.5. R1C2 : DECODE (해독)1.6. R1D1 : DEEPER (더 깊이)

1. ALT://RUNDOWN #1.0

Rundown Protocol #001 런다운 프로토콜 #001
Deviation 일탈
2019년 12월 9일 기준으로 시작된 미션들. 배경은 정제소.[1]
2019년 12월 3일부터 진행된 베타 테스트의 A1 : PID SEARCH, B1 : RECONNECT 구역이 B1 : PID SEARCH, C1 : RECONNECT로 이름만 변경된 채 다른 구역과 함께 출시되었다.

이후에 나온 런다운과는 다르게 런다운 #001은 딱 튜토리얼급의 난이도로 D1만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쉬운편에 속한다.

2022년 10월 20일부터 RUNDOWN #001에서 ALT:// RUNDOWN 1.0으로 개명, 사실상 리메이크되어 다시 복각하였다. 또한 이 패치로 런다운 1~7까지 순차적으로 한 맵씩 복각예정이다.

1.1. R1A1 : THE ADMIN (관리자)

R1A1 : THE ADMIN
섹션 B에 대한 승인 필요.
:://끊어진_통신_[2]
>...
>..빛과 소리에 반응하잖아![3]
>..가만히 있어! [이해할 수 없는 외침]
드롭 케이지 목표 깊이: 421 m
임무 목표는 B구역의 보안 승인을 위하여 HSU 안에 동면중인 관리자의 DNA 샘플을 회수한 후 탈출하는것.

Zone 49에서 시작하며 시작지점 기준 12시와 9시 방향으로 진행할 수 있다. 터미널에서 HSU를 검색하면 엄청 많은 수를 볼 수 있지만 목표 HSU는 9시 방향의 Zone 52로 진행해야 된다. 하지만 이곳으로 가기 위해선 키카드가 필요하므로 12시 방향의 Zone 50을 먼저 진행해서 키카드를 찾아야 한다. Zone 50으로 가기 위한 보안문을 열어야 되는데 이 문을 열기 시작하면 알람이 울린다. 첫 미션이라 그런지 알람 해제를 한번만 하면 되며 왔던 길의 문만 막아놓아도 적 공세가 오기 전에 알람 해제는 충분히 할 수 있다.

보안문을 열고 Zone 50에 들어가면 처음 진입한 구역에 랜덤하게 스카웃이 등장한다. 이 구역에 터미널이 있으므로 키카드 위치를 검색하고 진행 방향을 정하도록 하자. 처음 진입했을 때 기준으로 3시, 9시 12시 방향으로 진행할 수 있는데, 12시 방향은 E구역, 3시 방향은 H구역, 9시 방향은 Zone 51로 이어진다. 각 구역의 끝부분에서 스카웃이 랜덤하게 나오므로 키카드를 찾는데 주의하자. Zone 51은 물자가 있는 곳이므로 진행하지 않다도 되지만 물자를 위해선 들어가는 것이 좋다. 어차피 알람을 울리지 않는 보안문이니 별다른 부담이 없으며 적도 높은 확률로 나오지 않는다.

키카드를 얻으면 Zone 49로 돌아와서 Zone 52로 가는 보안문을 열 수 있다. 이 문을 열면 알람이 울리며 보안 해제 발판을 3번이나 갱신해야 된다. 대신 적이 큰 문쪽에서만 오므로 센트리를 잘 깔아두고 문을 강화해두면 보통 알람을 다 해제할 때 문이 뚫리게 될 텐데 잘 풀린다면 적의 웨이브를 한 차례만 막으면 상황을 정리할 수 있다.

Zone 52에서 터미널을 찾은 뒤 PING 명령어로 목표 HSU가 있는 구역을 찾은 뒤 해당 구역에 가서 목표 HSU의 DNA 샘플을 찾으면 된다. 맵이 어두워서 구역 내에서 목표 HSU가 잘 보이지 않는다면 팀원 한 명이 터미널에서 계속 PING 명령어로 목표 HSU를 검색해주자. PING 명령어로 호출할 때마다 소리가 나기 때문에 소리를 따라 찾으면 된다.

목표 HSU를 찾으면 DNA 샘플을 채취하고 낙하기가 있는 시작지점으로 돌아가서 1분간 버텨서 탈출하면 된다. HSU DNA 샘플을 채취할 때 한 팀원만 DNA 샘플을 채취하고 나머지 팀원은 시작지점에서 대기하는 꼼수를 막기 위한 것인지 DNA를 채취할 때 보안 해제할 때처럼 모든 팀원이 목표 HSU 근처에 있어야 한다. HSU DNA 샘플까지 획득해서 목표가 시작지점으로 탈출까지 갱신되면 탈출에 성공할 때까지 적의 웨이브가 끝나지 않으므로 빠르게 시작지점으로 돌아가서 방어하는 것이 좋다. 집결지점까지 이동하면 1분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카운트다운이 끝나면 생존했다는 결과창과 함께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다.

B1~D1을 생각해보면 사실상 튜토리얼에 가까운 미션. 처음 접하는 미션인 데다가 게임 내에서 정보를 잘 주지 않아서 뉴비 헤딩팟에게나 좀 어렵지 게임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아는 사람 한 명만 껴도 난이도가 엄청 낮아진다.

ALT:// 버전에선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런다운 8.0 업데이트로 Zone_52 문에 체크포인트가 추가되었다.

1.2. R1B1 : PID SEARCH (PID 수색)

R1B1 : PID SEARCH
전력망 재부팅에 티어 4 보안 개인 ID 필요.
:://끊어진_통신_
>..어디로 가야 되지?
>움직이지 마. 놈들이 살아 있어![4]
>..조심해, 조용히 해! [비명, 총격, 이해할 수 없음].
드롭 케이지 목표 깊이: 562 m
임무 목표는 C구역의 전력망에 접근하기 위한 B구역의 장교급 ID 키[5] 12개를 회수한 후 탈출하는것.

맵 전역 랜덤으로 캐비넷과 박스에 배치되어 있는 ID 키를 12개 찾는 미션으로 12개의 ID 키 회수 후 시작점으로 돌아오는 게 탈출 조건이다. A1이 게임 플레이의 맛보기 수준이었고 B1부터 본게임의 평균적인 난이도라고 볼 수 있으며 이때부터 경보 발생시 적 진입 경로를 알고 있는가 없는가의 차이가 매우 크게 작용하며 진행 루트를 계획적으로 세워두지 않으면 결국 난항이 찾아와 전멸하곤 한다. ID 키와 잠긴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가 랜덤으로 배치되기 때문에 터미널을 잘 이용해서 모든 방을 열지 않고 일부 방을 무시한 채 필요한 곳만 가던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6] 있을지 모르는 ID 키를 찾기 위해 모든 방을 가려고 하면 방어하기 까다로운 방에서 경보문을 열어야 하거나 거인만 모여있는 방까지 가야 하기에 전멸할 리스크가 크기 때문.
12개의 ID 키를 찾으면 경보가 울리는 것도 아니고 시작 지점으로 돌아가기만 하면 클리어되기 때문에 모든 ID 키를 찾은 순간 클리어가 확정되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최대한 전투를 피하고 ID 키와 아이템만 은신 플레이로 챙기고 해당 지역을 이탈하여 많은 자원을 절약하는 것이 핵심인 맵이다. 은근히 운이 필요한 맵이기도 한데 운이 좋다면 3개의 구역만 돌아다니고 빨리 끝낼 수도있다.

ALT:// 버전에선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1.3. R1B2 : THE OFFICER (담당자)

R1B2 : THE OFFICER
전력망 보안 시스템 중단에 경비원 DNA 필요.
:://끊어진_통신_
>..경보다!! [이해할 수 없음, 비명]
>..계획대로 해!
>[이해할 수 없음, 총격]
드롭 케이지 목표 깊이: 565 m
미션 목표는 C구역의 전력망 접근을 위하여 B구역에 동면중인 경비원의 DNA 샘플을 가지고 오는 것.

미션 자체는 A1과 동일하지만 맵이 좀 더 크며 특이하게도 맵에서 동면하고 있는 슬리퍼들이 모두 슈터와 빅슈터 뿐이라는 특징이 있다. 슈터는 공격이 스트라이커에 비해 피하기 쉽고 강력하지 않기 때문에 은신 플레이중 발각되더라도 때문에 부담이 덜해 리스크가 아주 적은 맵이기도 하다. 물론 잘못 걸려서 수십마리의 슈터들이 동시에 사격하기 시작한다면 답이 없어지므로 은신은 해야 된다. 동면하고 있는건 슈터뿐이지만 스카웃에게 발각당해서 새로이 리젠되는 적들과 경보문을 열었을 시 몰려오는 웨이브에선 스트라이커도 함께 등장하기 때문에 이 점은 유의해야 한다. HSU 샘플을 채취했다면 시작지점까지 후퇴해 탈출 스캔 지점에서 스캔률 100%를 채우고 탈출하면 되는데 A1과 다르게 HSU와 탈출지점 거리가 제법 멀어 탈출 경로를 햇갈려 버벅이면 클리어 직전에 전멸할 수도 있기에 길을 잘 외워두는것이 좋다.

ALT:// 버전에선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1.4. R1C1 : RECONNECT (재접속)

R1C1 : RECONNECT
Sec_D:842m 우회 필요.
:://끊어진_통신_
>[경보 사이렌]
>올라가야 돼!
드롭 케이지 목표 깊이: 678 m
C1의 미션 목표는 D구역 진입을 위해 D구역의 전력망 과부하를 시키기 위하여 C1구역의 반응로를 8번의 가동 시험을 거쳐 적 물량 공세를 버텨내며 반응로를 완전히 가동시킨 후 탈출하는 것.

C1은 빵빵한 보급으로 화끈하게 호드 공세를 막아내며 터미널로 특정 명령어를 지속적으로 입력함으로써 8번의 적 공세를 버틴 뒤에 시작지점으로 돌아가 탈출하는 이질적인 맵이다. 일단 기존맵과 다르게 시작부터 상자와 락커을 여는 족족 온갖 자원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기에 평소엔 총알이 부족해서 못 쏴봤던 총기들을 마음껏 쏠 수 있다. 하지만 맵의 목적은 엄연히 8번의 적 공세를 저지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허투루 쓰진 않는게 현명하며 아모팩, 메딕팩, 툴 리필 팩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오지만 그 많은 보급팩들을 전부 아낌없이 써야 클리어할 수 있으니 너무 아끼려 하지도, 너무 과하게 쓰지도 않도록 사용량을 잘 조절하는게 좋다. 반응로를 터미널을 사용해서 REACTOR_STARTUP을 입력하면 나오는 스캔을 100%까지 채운 뒤 1웨이브가 40초후 시작되는데 그후 1분 가량 적들의 공세를 저지하면 터미널에서 보안 인증 명령어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뜨고 제한 시간 안에 보안 인증 명령어를 터미널에 입력해야 다음 웨이브로 넘어간다. 명령어를 제시간 안에 입력하지 못하면 해당 웨이브를 다시 한번 막아야 하기에 반드시 제때 입력해야 한다.
보안 인증 명령어는 1분 가량 지속되는 적들을 막을 때마다 화면 상단에

"안전 초기화 전에 REACTOR_VERIFY 명령 및 ABCD 코드를 사용할 것!"

이런 식으로 뜨는데 이 메시지가 출력된 후 일정 시간안에 반응로가 있는 터미널로 돌아가

"REACTOR_VERIFY ABCD "

이렇게 명령어를 쳐야만 다음 웨이브로 넘어간다. 코드인 ABCD는 매 웨이브마다 다른 단어가 나오기에 REACTOR_VERIFY를 자동 문자 완성으로 입력한 뒤 코드만 외워서 입력하면 쉬운 작업이다. 8번의 웨이브를 막으며 8번 재검수에 성공하면 탈출지점 스캔이 활성화된다.

웨이브가 끝날 때마다 1분 30초의 정비시간을 주며[7] 재빠르게 얻을 아이템을 얻고 재정비를 해야 된다. 이 미션에서는 바이오 트래커가 선호되지 않고 센트리, 특히 샷건 센트리가 선호된다.

대부분 유저들은 시작지점과 반응로의 중간지점인 지게차쪽을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지게차 코앞의 통로는 상당히 좁아서 센트리를 배치하고 큰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 또한 뒤쪽에는 닫을 수 있는 문이 있기에 수틀리면 문을 닫고 어느정도의 정비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1명이 코딩을 담당하게 되며 나머지 3명이 슬리퍼 처리를 담당하게 된다.

ALT:// 버전에선 정비시간이 20초부터 시작해서 10초씩 점차적으로 늘어나게끔 바뀌었으며 극후반 웨이브에 하이브리드가 추가되었다. 따라서 하이브리드 무리를 집중하지 않으면 전멸될 가능성이 높으니 반드시 1명은 하이브리드를 마크하는게 좋다.

1.5. R1C2 : DECODE (해독)

R1C2 : DECODE
Sec_D:842m에서 발견된 암호화 매트릭스 분산.
:://끊어진_통신_
>...위 보지마, 위 보지마, 위 보지마
드롭 케이지 목표 깊이: 624 m
C2의 클리어 목표는 D구역에 분산된 암호화 매트릭스 해제를 위해 C2구역으로 진입해 맵 전역에서 10개의 부분 해독기를 회수한 뒤 D1으로 향하는 강하기가 있는 ZONE 100으로 이동해 탈출하는 것.

C2는 맵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맵 주파하는 시간이 R1 맵중 가장 길며[8] 처음으로 플레이어가 챠저라는 새로운 슬리퍼 변이종을 조우하는 맵이다. 맵은 굉장히 크고 일반 소형종 슬리퍼보다 단단하고 강력한 챠저가 동면하고 있기 때문에 전맵보다 더욱 어려울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마지막 구간을 제외하면 경보문도 적고 그중 한곳은 일직선으로 길게 시야가 확보되는 방이라서 디펜스하기에 아주 좋은 구역이기에 마지막 구역까지 가는건 어렵지도 않다. 다만, 문제는 그 마지막 구역이 제일 어렵다는 것. B1과 다르게 10개의 디코더를 찾으면 탈출구가 시작지점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D1으로 가기 위한 강하기 구역에 활성화되는데 이 구역을 열기 위해선 마지막 구간에서만 최소 두번의 경보문을 열어야 하기 때문.[9] 최소 경보문 2개만 따는 것도 운이 좋아 마지막 구역에서 이어져 있는 경보문을 하나만 따고 디코더를 10개 모았을 때 얘기지 재수가 없으면 경보문을 무려 세개를 열어야 한다. 그리고 C2에선 중간쯤에 넓고 쉬운쪽 구역 경보문과 마지막 구역 경보문을 열면 호드 웨이브가 소형종 슬리퍼들이 아니라 챠저들이 몰려오기 때문에 난이도가 대폭 상승한다. 호드 웨이브는 플레이어가 열어버린 문들중 랜덤으로 몰려오기 때문에 열어버린 문이 많으면 센트리나 C폼 등으로 미리 공사를 해두는 것도 힘들어서 난이도를 올리는 또 하나의 이유. 탈출지점 문을 열고 탈출 구역 스캔을 100% 채울 때까지 버티면 클리어하게 된다. 마지막 방까진 어렵진 않지만 맵이 하도 커서 플레이 시간은 길어지는데 마지막 탈출 직전에만 난이도가 대폭 상승해 클리어를 앞두고 전멸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인 맵이라 실패시 현자타임이 가장 크게 오는 맵이기도 하다.

ALT:// 버전에선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1.6. R1D1 : DEEPER (더 깊이)

R1D1 : DEEPER
Sec_D:842m 퇴로 필요.
:://끊어진_통신_
>[라디오 잡음]
>...전부 죽었어
>..난....빠져나갈 수 없을 거야
드롭 케이지 목표 깊이: 842 m
첫 번째 런다운의 최종 목적이자 마지막 맵인 D1의 목표는 R1D1구역을 R2구역의 진입로로 사용하기 위하여 지하 842m에 위치한 반응로를 정지시켜 전력망 정지를 통한 접근 권한을 탈취하는 것이 목표다. 처음으로 높은 사망률이 예측됨이라고 나오는데 그 이유는 반응로에 도착하고나서 밝혀진다.

D1의 맵 구조는 주로 위아래로 이동경로가 많은 구역이 많은데 분명히 주변에 슬리퍼가 없는걸 확인하고 암살을 시도했건만 느닷없이 아래층이나 윗층에 있는 슬리퍼가 각성하는일이 자주 발생해서 원치않는 자원소비가 일어나기도 하며 경보문을 열었다면 경보 스캔은 유저를 골탕먹이듯이 위 아래로 왔다갔다하며 네다섯번 실행되어 시간을 많이 지체시키고 슬리퍼들은 사선에서 튀어나오는 등 맵 구조가 난이도를 대폭 상승하는 요인이기 때문에 보통 D1에선 경보 스캔을 밟는 조와 호드 공세를 막는 조를 따로 편성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D1의 맵 구조는 단순하게 최종 목표로 진행하기 위해선 두 개의 경보문을 열어야 하고 각각 중앙 구역에서 양쪽으로 파밍을 할 수 있는 구역이 두 구역씩 있는데 최종구역까지 가려고만 한다면 그냥 경보문만 열어서 금방 최종구역에 도달할 순 있지만 경보문의 보안 스캔 횟수가 많고 스캔이 느려터지기도 해서 파밍을 안하고 경보문만 따기엔 무리가 있으므로 안정된 진행을 위해 파밍을 반 강제시키는 구조이다.

마지막 구역은 R1D1의 하이라이트이자 마지막 난관으로 도달하면 반응로 터미널이 있는데 터미널에 명령어를 입력하면 그대로 반응로가 꺼지고 끝나는게 아니라 갑자기 패널에 에러라는 문구와 함께 많은 텍스트가 올라오더니[10] 불이 전부 꺼지고 경보가 울리며 강제종료를 위해 보안 스캔이 활성화되고 총 5회의 스캔을 모두 활성화해야 탈출 구역이 활성화된다. 그런데, D1에서는 마지막 경보가 울리면 기존의 슬리퍼들과는 전혀 다른 변이종이 출현하는데 바로 온몸이 투명해서 육안으로 식별이 힘든 섀도우라는 변이체만 몰려온다. 섀도우는 플래시를 비추지 않으면 아예 보이지도 않고 플래시로 비추었을 때 생기는 그림자만 볼 수 있으며 센트리 센서에도 잡히질 않아 방어 난이도를 미친 수준으로 올리는 녀석들이다. 파훼법이라 하면 섀도우는 바이오 트래커에 표식이 찍히면 센트리 같은 감지 센서에 감지되기 시작하고 유저들도 어느정도 표식을 향해 사격하는 것으로 대응할 순 있다. 그러나 기존의 슬리퍼들과 다르게 표식이 금방 꺼지고 물량공세는 계속 몰아쳐 샷건 센트리를 착용한 두명, 트래커를 착용한 두명이 돌아가며 찍어주는 방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스캔 횟수도 많고 섀도우 공세를 무난하기 막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2명 혹은 3명이 입구에서 적을 저지하고 한두명이 위층 아래층 스캔을 밟으러 다닐 때 방어를 맡은 플레이어가 여력이 있으면 입구 주변 스캔을 밟으면서 최대한 뚫리지 않는게 중요한 구간. 보안 스캔을 마치고 활성화된 탈출지점으로 탈출하면 클리어지만 탈출할 때에도 섀도우는 계속 리젠되어 유저를 추격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집중해야한다.

섀도우들의 공세를 막아내면서 수감자들이 겨우겨우 보안을 강제 해제하고 나서야 접근 권한 탈취에 성공하고 드디어 R2로 향하는 진입로를 확보하는 것에 성공하게 된다. 이후 런다운 2로 이어진다.

ALT:// 버전에선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1] 해당 시설이 칙술루브 크레이터 내부에 있는 시설인것을 감안하면 광물 정제 시설로 보인다.[2] 공식 번역을 따른다.[3] 가장 기본적인 튜토리얼. 말그대로 슬리퍼들에게 손전등을 비추면 안되고 큰 소리를 내면 안된다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4] 오역으로, 원문에서는 심장이 뛸 때 움직이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튜토리얼 2.[5] 공식 번역에서는 티어 4 ID 키[6] 첫 구역에 터미널이 있기에 LIST ZONE_XX를 이용하여 각 구역당 ID 키가 몇 개씩 있는지 확인하여 동선을 짜는 것이 가장 낫다.[7] 6웨이브가 끝나고 7웨이브 시작전부터는 2분의 시간을 준다.[8] 모든 구역을 돌았을 때 기준.[9] 마지막 구역엔 디코더를 파밍하는 경보문 두개와 탈출지점 경보문 1개 해서 세개의 경보문이 있다.[10] 전력망 정지를 통한 접근 권한 탈취가 목표이므로 정황상 교도관이 접근 권한을 탈취하던 중 계속 실패하자 강제로 접근 권한을 탈취하려다가 생긴 일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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