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54. 스맥다운 (Smackdown)3.2. 55. 아이 돌보기 (Babysitting)3.3. 56. 죽음의 터널 (Tunnel of Death)3.4. 57. 친형제 (Blood Brothers)3.5. 58. 장의사 (Undertaker)3.6. 59-1. 그녀는 내가 데려간다... (I'll Take Her...)3.7. 59-2. ...그녀는 내가 데려간다 (...I'll Take Her)3.8. 60. 몸값 (Ransom)3.9. 61. 그녀는 수비인 (She's a Keeper)3.10. 62. 다이아몬드는 여자의 단짝 친구 (Diamonds Are a Girl's Best Friend)
4.1. 63. A Long Way to Fall (기나긴 추락)4.2. 64. Taking in the Trash (쓰레기 수거하기)4.3. 65. Meltdown (멜트다운)4.4. 66. Museum Piece (골동품)4.5. 67. No Way on the Subway (지하철에는 길이 없다)4.6. 68. Late Checkout (때늦은 체크아웃)4.7. 69. Truck Hustle (트럭 허슬)4.8. 70. Pegorino's Pride (페고리노의 명예)4.9. 71. Payback (복수)4.10. 72. Catch the Wave (기회를 잡아라)코카콜라]]의 캐치프레이즈로, 마지막에 코카인이 든 보트를 타고 파도(Wave)를 헤쳐와서 부두에 내린다는 점에서 제목으로 중의적 의미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4.11. 73. Trespass (무단침입)4.12. 74. To Live and Die in Alderney (올더니에서 살고 죽기)4.13. 75. Entourage (수행단)4.14. 76. Flatline (죽음)4.15. 77-1. Pest Control... (해충 구제...)4.16. 77-2. ...Pest Control (...해충 구제)4.17. 78. Dining Out (외식)4.18. 79. Liquidize the Assets (자산 유동화)
6.1. 85. One Last Thing... (마지막 하나...)6.2. 86-1. (거래) If the Price is Right (가격만 맞게 쳐 준다면야) 6.3. 86-2. (복수) A Dish Served Cold (차갑게 나온 음식)6.4. 87. Mr and Mrs Bellic (벨릭 부부)6.5. 88. In Mourning (애도하며)
어떤 엔딩을 선택하든 스토리 미션의 최대 보상은 92만 5305달러다. 최대 보상을 받는 방법은 브루시의 미션 Easy as Can Be(더할 나위 없이 쉬운)에서 차량을 파손 없이 전달하고, 플레이보이의 미션 ...The Holland Play(...홀란드 플레이)에서 드웨인을 죽여야 하며, 프란시스의 미션 Blood Brothers(친형제)에서 데릭을 저격하기 전에 프란시스에게 전화를 걸어 보수를 2배로 뛰게 만든 후 데릭을 저격하면 된다. 반대로 최소 보상은 87만 6805달러 + @(=앞서 언급한 브루시의 미션 보상)다. 최소 보상은 앞서 브루시의 미션에서 차량을 최대한 손상시켜서 가져가고, 플레이보이 X의 미션에서는 플레이보이를, 프란시스의 미션에서 프란시스를 죽이면 받게 된다.
스토리 진행 상 꼭 필수가 아닌 엔딩 이후에도 진행할 수 있는 미션들은 제목 옆에 ☆로 표시되어 있다.
도시의 남동쪽에 위치한 브로커(Broker)의 이스트 훅(East Hook) 항구에서 시작하여 듀크스(Dukes) → 보한(Bohan) → 알곤킨(Algonquin) → 알더니(Alderney) 순으로 진행된다. 다른 작품들이야 주요 활동무대가 바뀌는 시점 쯤 되면 곁가지를 정리하는 격인 미션이 있어왔지만 본작은 위의 관계도에서 보듯이 31. Blow Your Cover 이후로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순서가 제대로 꼬이기 때문에 장소별로 나누는 것은 거의 무의미한 수준.[1] 특히 장소가 해금되더라도 활동반경이 넓어질 뿐 어디서 뭘 할지는 제각각이다. 굳이 스토리를 나눈다면 로만이 직접 얽히고 스토리상 주요 전환점 격이 되는 미션들인 Roman's Sorrow, Hostile Negotiation, Weekend at Florian's, That Special Someone를 기준으로 나누면 얼추 맞아떨어진다. 이마저도 플레이 순서에 따라서는 저 중 두개를 연속으로 진행할 수도 있다.
한편 유난히 굵직하다 싶은 미션[2]을 끝낸 후 로만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 경우가 있다. 이때 하는 대화로 니코의 심정을 엿보거나 로만의 뒷이야기를 듣는 것이 가능하다.
패트릭의 부탁으로 데릭을 찾아가면 그가 벅키 슬라이고의 보복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4] 경찰 컴퓨터를 통해 벅키 슬라이고(BUCKY SLIGO)[5]와 그의 패거리를 찾아내 사살한다. 패거리들도 소탕해야 되기 때문에 벅키 슬라이고를 추격할 때는 죽여선 안된다. 참고로 벅키가 꽤 좁고 까다로운 코스로 도망가므로 굳이 벅키를 그대로 따라가지 않고 거리만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일반 도로 위에서 추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만약 레이몬드 보치노의 "A Long Way to Fall" 미션을 이미 완수했다면 이 미션 이후 레이몬드에게서부터 알더니의 아지트를 얻게 된다. 그 반대로 진행해도 가능. 미션 보상 6500달러.
데릭과 보트를 타고 김영국을 만난 뒤 그를 따라가며 호위한다. 보트 운전과 적 보트에 대한 사격을 동시에 해야되므로 꽤나 힘들다. 임무 시작전에 SMG 탄약을 넉넉히 확보해 두자. 이 때 처음으로 지랄의 축포RPG-7이 등장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이후 무기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 발 당 5000달러지만 GTA 4 자체가 돈 쓸 곳이 워낙 없는데다가 이 때쯤이면 돈은 남아돌기 때문에 항상 탄을 8발 풀로 구매해두거나 스폰장소에서 주워두면[6] 미션 진행이 수월해진다. 적 차량이 계속 아군을 추적한다면 내려서 로켓 한 방 날려주면 끝이다. RPG 탄약이 아까우면 헬기 조종사를 죽여버리자. 참고로 헬기는 아래쪽 창문도 있고, 경찰 헬기와 달리 적당한 고도에서 잘 움직이지도 않기 때문에 각도만 잘 잡으면 쉽게 죽일 수 있다. 데릭은 다른 미션과 달리 이 미션에서 만큼은 얼굴에 생기가 돌아온다. 미션 보상 7000달러.
이 미션 이후, 무기 상점/제이콥의 무기 거래 목록에서 로켓 런처(RPG-7)가 해금된다.
데릭의 또 다른 옛 동료 에이든 오말리를 제거한다.[7] 목적지에 있는 트럭을 타고 부스 터널에 가서 길을 봉쇄한 뒤 교도소 호송 차량을 탈취한다. 이후 차량을 바꿔 타고 절벽으로 가서 에이든을 제거하면 종료된다. 탈옥처럼 위장하기 위해 에이든을 바로 죽이지 않고 절벽까지 데려간다. 에이든은 절벽에 도착할 때까지 다른 동료가 자신을 탈옥시켜 준 것이라고 착각한다. 어느 무기로 죽이든 처형씬이 나오는 미션이다. 처형씬의 특성 상 화염병으로 죽이면 상당히 어색한 장면이 나온다는 듯(...)
이번 미션에서 평소에 볼 수 없는 Police Stockade가 등장하는데 Three Leaf Clover 때와 달리 탑승 가능하다. 만약 획득하고 싶다면, 탑승하기 전에 패키를 죽여서 미션을 실패시키거나 혹은 소방차로 차고까지 밀어넣은 후 마저 진행하는 방법으로 획득할 수 있다. 미션 보상 7500달러.
프랜시스가 데릭이 돌아왔음을 왜 자신에게 알리지 않았냐며 화를 낸다. 또한 데릭이 가정사를 언론에 퍼트릴 것이라며 협박한다며 곧 렌셋의 비스마르크 공원에서 데릭을 만날 예정인데 그곳에서 그를 제거해 달라고 한다. 대화 이후에는 데릭이 전화로 프랜시스가 자신을 죽일 것 같으니 도와달라고 한다. 공원 옆 건물에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펜스에 나란히 앉아있는 프랜시스와 데릭 둘 중 한 명을 사살한다. 둘 다 죽이면 특별한 대사 없이 미션 실패한다.
데릭을 사살할 경우 10000달러의 돈을 받고[8] 이 미션 이후 스토리 미션을 다 깰 때까지 프랜시스에게 전화를 걸어 수배레벨 최대 3개를 낮출 수 있다. 다만, 전화를 해도 워낙 잘 받지 않는지라 좀 애매하다. 만약 키키(LawChick)와의 친밀도를 높여놨다면 이것과 연동이 가능하다.
프랜시스를 죽일 경우에는 별 물질적인 보상이 없는 대신 장례식 미션인 "Undertaker" 에서 묘지로 가는 경로가 짧아진다. 니코와 어느 정도 이해관계만 일치했을 뿐, 작중 내내 속물을 넘어 상당히 인면수심한 모습만 보여주는 캐릭터인지라 사람에 따라선 양심이나 통쾌함이 보상이 될 수 있다. 또한 데릭을 죽이라고 지시할 때, 따르지 않으면 철창에 가둬버리겠다고 협박한다.
패트릭으로부터 "Blood Brothers"에서 죽인 인물의 부고 소식과 제랄드가 체포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케이트한테도 연락이 오며, 정장을 착용하고 교회로 간다. 장례식장에 제랄드의 공작 때문에 빡친 알바니아 갱들이 쳐들어오므로 이들을 상대한 뒤 영구차를 묘지로 운반한다. 적 갱들로부터 무리하게 도망가려고 하기보다는 내려서 다 죽이거나 그냥 창밖으로 조준해서 운전자만 죽이면 수월하게 미션을 진행할 수 있다. Blood Brothers 미션에서 프랜시스를 죽였을 경우에는 장례식을 할 때 경찰 몇 명이 오고, 알바니아 갱에게 도망갈 때 중간에 LCPD들이 알바니아 갱들을 죽인다. 또한 이번 미션에서만 구할 수 있는 차량으로 영구차 Romero가 나오는데 미션 완료 후 운전자를 죽이는 등의 방법으로 탈취해서 획득할 수 있다. "Blood Brothers"에서 죽은 사람이 데릭이든 프랜시스든 비석에 적힌 문구는 같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경로는 프랜시스가 죽었을 때 더 짧다.
감옥에 있는 제랄드의 연락을 받고 면회를 가면 자신이 무슨 일을 꾸미고 있으니[9], 패트릭에게 연락하라고 한다. 패트릭에게 연락하면 안첼로티 보스의 딸 그레이시를 납치하려는 계획을 말해준다. 그녀가 Auto-Erotica 사이트에서 분홍색 Feltzer을 팔려고 한다는 정보를 통해 인터넷 카페에 가서 그녀의 번호 (662-555-0147) 를 알아낸다.
알아낸 전화번호를 통해 그레이시를 만난 뒤 시승식을 빙자한 납치를 거행한다. 해안가로 가는 척 하다가 아지트로 방향을 튼다. 도중에 그레이시가 발악을 하면서 운전을 방해하는데, 운이 없을 경우 차량이 전복되거나 고가다리에서 나가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니코가 죽빵을 날려 기절시키기 전까진 조심해서 운전해야 한다. 참고로 여기서 마지막에 나오는 양복쟁이 하나가 바로 지난번 No.1 에서 브루시에게 차를 빌려준 인물이자 문자를 통해 차량을 훔쳐오라고 하는 스티비이다. 미션 보상은 9500달러.
납치 도중 경찰 NPC 근처에서 얼쩡거리면 그레이시가 구조 요청을 해버려서 경찰까지 따돌려야하니 주의.
빠르게 하고 싶으면 처음부터 웨이포인트를 찍고 아지트로 가주면 된다. 올더니 중부의 도색 샵 근처다.
납치를 바로 시작하고 싶다면 처음부터 차를 일부러 여기저기 들이박으면 된다. 이 경우에는 그레이시가 니코를 미친놈 취급하고 당장 내리라고 하며 납치가 시작된다.
납치 전에 차량을 너무 느리게 몰거나 아예 멈춘 채로 뻐기면 그레이시가 "시험운전 하시러 온 거 아니에요?"라는 등 몇 번 따지다가 니코를 머저리라 욕하고 도망가면서[10] 미션이 실패하는데, "당신은 그녀를 납치하러 온 거지 귀가시키러 온 게 아닙니다"라는 실패 메시지가 뜬다.
안첼로티 패밀리가 그레이시의 위치를 알아냈다. 그녀를 또다른 안전가옥으로 옮긴다. 일단 미션을 시작하면 적 차량이 따라 붙고 중간에 또 한 번 따라 붙는다. 이들을 따돌리려고 난폭운전을 하면 트렁크에 가둔 그레이시가 목이 부러져 죽을 수 있으므로 차라리 운전 도중 멈춰서 적들을 해치우고 안전운전 하는 편이 낫다. 참고로 그레이시가 죽어도 바로 미션이 실패하지는 않고, 패키에게 가서 트렁크를 여는 컷신을 봐야 그레이시의 생사 여부, 미션 성공/실패 여부가 결정된다. 물론 그 전까지는 알 수 없는건 아니고, 그레이시가 이동 내내 트렁크에서 욕을 해대는데 갑자기 조용해지면 죽었다고 보면 된다. 미션 보상 9750달러.
3.10.62. 다이아몬드는 여자의 단짝 친구 (Diamonds Are a Girl's Best Friend)[11]
토니와 루이스가 갖고 있는 다이아몬드와 그레이시를 교환한다. 하지만 중간에 다이아몬드를 가로채려는 불가린 일당이 난입하여 총격전이 벌어지고, 다이아몬드는 불가린의 부하 때문에 달려가는 쓰레기차 안으로 떨어진다. 제랄드의 계획은 실패했지만 니코는 그 다이아몬드는 많은 이가 엮여있고 불행을 불러오니 오히려 다행이라고 말한다. 다이아몬드는 GTA 4와 TLaD, TBoGT 3부작에 걸쳐 죠니, 레이몬드, 토니, 루이스, 불가린 등 다양한 인물이 엮여있는 애증의 물건으로 3부작을 모두 플레이해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 TBoGT 플레이 시 반대로 토니와 루이스의 입장에서 미션이 진행된다.
제작진이 거래 장소로 가다가 차가 뒤집히는 경우의 수는 생각 못했는지, 이 경우에는 차 엔진이 고장나고 패트릭은 차 밖으로 뛰쳐나가며 게임 진행이 막힌다.
패키를 통해 알게 된 레이 보치노와 일하면서 올더니 시티의 마피아들과 엮이게 된다.[12] 크게 쇠락한 올더니 시티의 페고리노 패밀리는 새로 떠오르는 러시안 마피아 문제와 후계자 문제로 내우외환을 겪고 있었다. 버니 스토리와 안첼로티 인질 스토리를 완료한 시점이라면 이들의 맵 상 이니셜이 모두 무채색 계통이라 스토리 후반의 칙칙한 분위기를 가중시킨다(...)
레이몬드의 의뢰로 아파트에 은신해 있는 테디를 죽인다. 그의 위치는 아파트 밖에 있는 그의 부하[13]를 위협하면 알 수 있으며 위협한 뒤 살려두면 패거리에게 연락하면서 플레이어를 공격할 태세를 갖추지만, 죽이면 아지트를 기습 공격하는게 가능하다. 테디한테 계단으로 갈 때 한층을 스킵할 수 있다.[14] 여담으로 무기 종류에 관계없이 테디의 처형신은 같다. 사실 무기를 사용할 필요도 없이 슬쩍 미는 것만으로도 처형씬을 볼 수 있다. 데릭 맥리어리의 "Smackdown" 미션을 완수했다면 이 미션 이후 레이몬드에게서 알더니의 아지트를 얻게 된다. 그 반대로 진행해도 가능. 미션 보상 8500달러.
만약 테디가 어디 있는지 정보를 알아내지 않고 죽였을 경우, "죽은 자들은 말을 할 수 없다!"("Dead people can't talk!") 라는 메세지와 함께 미션이 실패한다. 여타 미션 실패와는 다른 자막이 차이점.
미션이 끝나고 나면 니코가 레이에게 테디는 죽었다고 말하지만 정작 레이는 그게 누구냐는 듯 모르는 척과 함께 전화를 끊어버리는데, 이는 레이 뿐만 아닌 후술할 페고리노 범죄 조직이 경찰의 감시를 받고 있다는 복선을 암시한다.
한편 미션 중에 문자로 사진을 받는 부분이 있는데 정작 순서 상으로 신형 폰을 받는 Photo Shoot를 먼저 할 필요가 없다는 옥에티가 존재한다. 이런 순서로 진행을 하면 흑백 화면에 컬러 사진이 뜨는 상당히 어색한 장면을 볼 수 있다.
레이몬드의 지시에 따라 쓰레기 차량 관련 복장을 입고 루카 일행과 함께 쓰레기 차량을 운전하여 쓰레기 속에 있는 다이아몬드를 회수한다.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스토리가 진행되며, 이는 확장팩까지 이어진다. 애슐리 버틀러도 이 미션에서 처음 등장한다.[15] 미션보상 9000달러.
이 미션 도중 루카가 로스트 폭주족이 다이아몬드를 방방곡곡에 숨긴 내용을 언급하는데, 이는 더 로스트 앤 댐드의 Diamonds in the Rough 미션에서 그대로 재현된다.
"Taking in the Trash"에서 함께 일했던 루카가 다이아몬드를 빼돌렸다.[16] 추격전 끝에 루카 일당은 공원 분수대에 차를 들이받고 도망친다. 일행을 사살한 후 화장실로 도망간 루카를 처리한 뒤 다이아몬드를 회수해서 레이몬드에게 돌려준다. 권총으로 루카를 죽일 경우, 처형 이벤트를 볼 수 있다. [17] 다이아몬드 회수가 목표이므로 추격전 도중 총격전으로 루카 일당의 차량을 폭파시키면 미션 실패. 추격당하던 루카가 알아서 미들 파크 분수에 들이박으므로 놓치지만 않으면 된다. 미션보상 9500달러.
여담으로, 루카 일당이 차를 타고 도망칠 때 바로 옆의 어떤 스포츠카(Banshee) 운전자가 차를 닦고 있는데, 이를 빼앗아서 달리면 일정 확률로 이 운전자가 트렁크에 매달린 채로 따라가다가 끝내 놓치고 바닥에 부딪쳐 죽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비싼 애마를 열심히 공들여서 닦고 있는데 왠 미친놈이 다짜고짜 빼앗는 것도 모자라서 죽는 것까지 감안한다면 죽어서도 억울해 할 듯
레이몬드가 다이아를 팔아오라고 하자 니코는 자신이 받는 것이 없다면서 언성을 높힌다. 일을 위해 니코가 필요했던 레이몬드는 플로리안을 찾아주겠다고 약속한다. 조니와 함께 아이작 일행을 상대로 다이아몬드 거래를 한다. 하지만 루이스의 난입 때문에 일이 틀어지고 박물관에 있는 적들을 물리치고 탈출한다. 니코는 맨손으로, 거래금은 죠니가, 다이아몬드는 루이스가 가지고 튄다. 2층에서 1층에 있는 적들도 미리 제거해주면 미션 진행이 수월해지며 1층에 있는 방탄복을 활용하자. 적 두 명만 죽이고 바로 1층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 또한 데저트 이글이 처음 등장하는 미션이다.
여담이지만, 이 미션 이후 로만에게 전화를 걸어보면 TLaD의 죽음의 천사들을 언급한다.[19] 미션 보상 9500달러.
조니에게 배신의 대가로 그의 가장 친한 친구인 짐과 익명의 바이커 한 명을 사살한다.[20] 추격전 도중 지하철 선로를 따라 이동하는데 이 때 마주오는 전철에 끼이거나 부딪치면 곧바로 황천길 갈 수 있다. 바이커를 탈 때 바로 출발하지 않고 기다리면 헬멧을 쓴다. 브로커까지 무사히 도착하면 바이커들이 속도를 줄이므로 쉽게 처리 가능하다.[21] 미션 보상 10000달러.
미션 도중 폭주족 한 명이 어떻게 죽느냐에 따라서 니코가 외치는 대사가 달라지는 특이점이 존재한다.
열차에 치여서 사망할 시 : "저게 아마 업타운 방향 J 기차였었나?"("Was that the Uptown J train?"), "제기랄, 니 친구의 몸뚱아리가 여기서 노스우드까지 번지겠는데!"("Shit, your friend's body is gonna be smeared from here to Northwood!")
플레이어에게 사망할 시 : "어이쿠, 저 뚱땡이 폭주족 나부랭이가 스스로 뒈지기라도 했구만!"("Oh, the big bad biker got himself killed!"), "아마도 저 새낀 그렇게 뛰어난 라이더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Perhaps he wasn't such a good rider!"), "어이쿠 저런, 니 친구가 뒈졌는 걸!"("Oh no, your buddy is dead!")
레이몬드를 찾아가면 화를 내며 통화하고 있다. 다이아몬드 딜러 아이작이 망가진 거래 때문에 자신에게 살해 협박을 한다며 그를 제거하라고 한다. 마제스틱 호텔에 가서 아이작과 그의 갱단을 몰살시킨다. 아이작은 권총으로 죽이면 처형 이벤트를 볼 수 있다. 나머지 노인 둘까지 총 3명을 처리한 후[22] 호텔에서 빠져나온 후 경찰을 따돌리면 미션이 완료된다. 미션 보상 11000달러.
침투 루트는 호텔 내부의 엘리베이터, 외벽의 곤돌라, 헬기가 있다. 엘리베이터 루트는 곤돌라에 비해 난이도는 쉬우나 대신 루트가 좀 길며 곤돌라는 그 반대. 그리고 로만 납치 미션과 달리 이 미션은 RPG가 날아오지도 않고 탈출할 때 매우 편해지므로 헬기를 쓰는 방법 역시 괜찮다.
펜트하우스 주방의 노인은 다른 적들이 살아있을 땐 같이 공격하지만 다 죽고 혼자만 남을 경우 항복하며 목숨을 구걸하는데, 죽이지 않고 살려주면 엘리베이터 루트 쪽으로 도망간다. 하도 구석에 있는지라 수류탄을 쓰는게 아니면 항복하기 전에 죽일만한 일은 없다시피하다.
옥상의 노인은 그릴의 가스통을 폭발시키면 몸에 불이 붙은 채 호텔 밖으로 추락하는 컷씬이 뜬다. 근데 인게임 컷씬인지라 가끔 난간에 걸려서 안 떨어지고 그대로 불타죽는 경우도 있다.
마지막에 탈출 시 곤돌라 대신 엘리베이터로 내려오려면 적을 굉장히 많이 상대해야 하니 그 점은 유의해주자. 참고로 화염병이 있다면 이런 방법으로 탈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임무까지 완료하면 레이몬드 전화와서 탤벳이라는 게이가 플로리안의 위치를 알고 있다고 말해준다. WEEKEND AT FLORIAN'S 퀘스트로 이어진다.
레이몬드를 통해 페고리노 패밀리의 2인자 필 벨을 만나고 그에게 일을 받게 된다. 필이 말한 장소로 가면 삼합회가 트럭과 함께 나타난다. 총격전을 벌이면 도중 삼합회가 트럭을 빼돌리려 하는데 트럭 뒤에 매달려 따라간다. 트럭은 매우 느리므로 맨몸으로 달려가도 따라잡을 수 있다. 트럭을 필 벨의 조카 프랭키에 전달하면 미션이 끝난다. 참고로 트럭 안에는 헤로인이 들어있다.
이 미션 이후 공중전화를 통해 "픽서"라는 인물의 암살미션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 집 차고지 뒤편을 자세히 뒤져보면 Sultan RS가 한 대 있다. 길거리에서는 볼 수 없는 희귀 차량이며 언제든지 방문해도 그 위치에 다시 리스폰이 되어 있다.
또한 페고리노의 미션을 받을 수 있는데, 깔끔하게 정장과 구두를 신어야 진행할 수 있다. 미션 보상 11000달러.
마피아 보스 지미 페고리노를 만나게 되고, 회합에 만약을 위한 저격수로 따라간다.[24] 페고리노가 위원회에 자리를 얻기 위해 파비노에 뇌물을 건네는 회합이었지만 파비노의 배신으로 총격전이 시작된다. 반대편 건물 위에서 접선 현장을 지켜보다가[25], 페고리노의 세력을 지원하고 준비한 선물을 갖고 도망치는 적 차량을 추적하며 물건을 되찾는다. Meltdown 때와 마찬가지로 물건의 회수가 목적이므로 조용히 추격만 해야하며 만약 오발로 선물이 파괴되면 미션은 실패한다. 다만 사격 실력에 자신이 있다면 차량은 건드리지 않고 운전자만 이렇게 사살해서 추격전을 스킵하는 것도 가능하다. 표적이 차에서 내리면 RPG 등으로 바로 사살해야하며, 그냥 두면 건물로 올라가버려서 귀찮아진다. 미션 보상 10500달러.
파바노 갱단이 배신행위를 저질렀으므로 피의 복수를 한다. 식당으로 가서 이들을 추격하면 Auto-Erotica 건물로 가는데[26] 갱단원들을 전부 죽이고 빠져나오면 끝난다. 일을 마치면 U.L.P가 전화로 존 그라벨리을 소개해준다. 미션 보상으로 파바노 갱단이 수금한 돈을 주울 수 있다.[27]
4.10.72. Catch the Wave (기회를 잡아라)[28]코카콜라]]의 캐치프레이즈로, 마지막에 코카인이 든 보트를 타고 파도(Wave)를 헤쳐와서 부두에 내린다는 점에서 제목으로 중의적 의미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
필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그에게 보스로부터 급한 연락이 온다. 필의 말에 의하면 이전에 니코가 도왔던 제랄드의 수작으로 인해 안첼로티와 알바니아 사이가 틀어졌고, 그 뒤로 안첼로티는 러시아 마피아들과 거래를 하게 되었다. 이에 페고리노 패밀리가 그들에게 잇따른 타격을 입히면서 돈도 벌기 위해 러시아 선박을 털기로 계획하였는데, 선박이 예상보다 빨리 도착한 것이었다. 필과 선착장으로 가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29] 선착장의 러시아 마피아들을 죽인 뒤 코카인이 든 보트를 갖고 필과 함께 탈출한다. 적의 수가 많고 필도 보호해야 한다.[30] 지붕 쪽에서 공격하는 적들이 있고 미션 중에도 그리로 올라가려고 시도하려는 적들이 있으므로 윗쪽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미션 보상 7500달러.
안첼로티 패밀리가 코카인 사건의 범인이 페고리노라는 것을 알아버렸다. 위원회에 알리기 전에 안첼로티 간부 뚱보 찰리를 죽인다. 정면과 지하로 가는 길 두 갈래가 있으며, 어느 길로 가든 상당히 많은 수의 적을 상대해야 한다. 건물의 맨 윗층에는 방탄복이, 뛰어내린 후에는 회복약이 있으니 잘 사용하면 어렵진 않다. 찰리가 마지막엔 옥상에서 헬기를 타고 도망가므로 로켓런쳐를 준비하고 가자. 그런데 사실 로켓런쳐가 없으면 수류탄을 던지거나 총으로 헬기 운전사를 죽여도 된다. 락스타의 똥개훈련의 일환으로 찰리가 헬기에 매달리기 전까진 아무리 쏴도 죽지 않으니 우선 잔챙이들을 쳐내면서 추격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미션 보상 10500달러.
4.12.74. To Live and Die in Alderney[31] (올더니에서 살고 죽기)
필과 함께 이전에 프랭키에게 맡겨놨던 헤로인을 찾으러 갔다가 FIB의 추격을 받는다. 골목길을 운전해야 해서 조금 어려울 수 있는 미션이다. 단 사격은 꼭 하지 않아도 된다. 그 이후에는 원래 타던 차량을 버리고 주차해둔 밴[32]으로 갈아타게 되는데 이 때 경찰차와 헬리콥터로 추적해온다. 로켓런쳐가 준비되어 있다면 헬리콥터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으니 미션 시작 전에 미리 사놓는 것이 좋다. 물론 없어도 밴 뒷쪽에 필 벨이 여분의 미사일을 준비해놨으니 필요시 써주자.
참고로 니코와 필 벨은 꼭 살아야 하지만 필 벨의 조카인 프랭키는 죽어도 상관이 없다. 단, 프랭키가 죽었을때 프랭키의 마약을 챙기는 것을 잊지 말자. 또한 프랭키가 죽었을 때 "레이가 기뻐하겠군. 레이 자식, 프랭키가 결혼한 이후로 쭉 프랭키 마누라를 따먹고 싶어 했거든."이라는 필 벨의 대사가 압권이다. 링크 미션 보상 12000달러.
U.L.Paper의 소개로 리버티 시티 지하세계의 1인자 존 그라베티를 만나게 된다. 그는 이미 니코와 제임스, 디미트리, 바니 등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새롭게 부상한 러시아 세력이 부시장과 자신의 사업을 위협하고 있다며, 스위스에 있는 다르코 브레비치 찾아서 데려와 줄테니 자신을 도우라고 한다. 러시안 갱들로부터 정치인 바비 제퍼슨를 보호한다. 첫 총격전을 견뎌내고 바비와 함께 이동하면 또 쫓아온다. 모두 죽여도 되고 도망가도 된다. 참고로 전투가 벌어지기 전까지 호위대 선두 차량을 무조건 뒤따라 가야하는데, 뒤에서 차량으로 밀면서 진행하면 조금 더 빠르게 장소에 도착할 수 있다.[33] 미션 보상 12000달러.
경찰에게 붙은 페고리노의 경호원 앤소니를 죽인다.[35]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는 그냥 돌격으로, 경호 중인 경찰 둘을 죽이고 앤소니를 처리한 다음 빠져나와 수배레벨을 지우는 것. 둘째는 앤소니의 병실로 들어가기 전에 병원 내 탈의실에 들어가면 의사 옷이 있다. 이걸 입고 가면 경찰들이 자리를 비켜주는데 평범하게 비무장 상태로 앤소니에게 접근해 생명유지장치를 끄고 도망치면 된다. 끄자마자 빨리 도망치면 매우 낮은 확률로 수배레벨을 받지 않을 수도 있긴 한데(확률이 매우 낮으니 기대는 하지 말자.) 어쨌든 무장 돌격과 똑같이 병원 실내를 헤치고 빠져나가 수배레벨을 지워야 하는 건 마찬가지다. 미션 보상 13000달러.
만약 탈의실에서 의사 옷을 갈아입지 않고 앤소니의 병실로 접근할 경우, 입구에서 경호 중이던 경찰 두 명이 총을 겨누고는 여긴 지나갈 수 없다면서 가로막는데, 이때 의사 옷을 갈아입고 다시 돌아오면 두 경찰들이 "얌마, 내가 몇 초 전에 너를 봤었거든. 니가 의사면 난 교황이다("Hey, I just saw you a second ago. If you're a doctor, I'm the Pope.")." 라는 대사와 함께 총을 난사하면서 지명수배 2레벨을 받게 된다.
페고리노에게서 전화가 오고 이후 레이몬드 보치노를 죽인다. 레이몬드는 경호원을 고용했으며, 차에 걸어서 다가가면 아무도 만나길 원치 않으신다며 경호원들이 접근을 막는다. 쫓아가다보면 중간에 주유소에서 멈추는데 이때 로켓런쳐로 처리하면 쉽다. 물론 귀찮으면 그 전에 로켓런쳐를 쏘거나 그냥 기관단총을 갈겨서 미션을 끝내도 된다. 참고로 레이몬드는 앞차에 있다. 패키의 폭탄 능력을 해금했다면 미리 차에다가 폭탄을 설치하고 터뜨리는 것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공격 후 도주하는 차량을 잡지 않고 끝까지 가면 애초에 언급한 목적지(BOABO의 폐차장)의 차고에 도착하고 셔터가 닫히면서(...) 미션 실패. 미션 보상 14500달러.
존을 찾아가면 다르코가 부쿠레슈티에 있으며, 곧 잡아올 것이라고 한다. 위조지폐를 유통하는 한국계 갱 김영국을 죽이기 위해 Mr. Fuk의 가게로 간다.[36] 실내를 모두 헤치고 나면 김영국이 후문으로 도주[37]해 미리 스폰된 차를 타고 달아난다. 진입하기 전에 차량을 치워도 되고, 외부로 나가자마자 운전석이 보이므로 바로 사살하면 추격전을 하지 않아도 된다. 패트릭과 친분을 쌓은 후 폭탄을 설치해놓은 후 기폭을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미션 보상 13250달러.
존을 찾아가면 U.L.Paper와 함께 있다.[38] U.L.Paper는 러시안 마피아가 마약을 전국적으로 유통하려고 한다며, 그들을 저지하고 돌아오면 제대로 된 선물을 주겠다고 한다. 러시안 마피아의 마약이 실린 밴을 파괴한다. 정면으로 돌파해도 되지만, 컷신 마지막에 보여주는 오른쪽 담장을 넘어 우회하면 환풍기와 사다리를 통해 건물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39] 또한 특정 방향으로 미션 지역에 진입하면 컷신 이후 건물 위에서 시작되는 방법도 존재한다. 아무튼 옥상에서 눈에 띄는 적을 빠르게 제거하고 건물 계단을 이용해 아래로 내려가 모든 밴을 부수면 된다. 총, 수류탄, 기름이 든 드럼통 등 뭐든지 활용해 파괴하면 되는데 준비한 무기가 없다면 강물에 던져버려도 된다. 다만 파괴되지 않은 밴에서 너무 멀리 떨어지면 실패하는 데다가, 미션 장소에 수류탄이 놓여있기까지 하니 추천하지는 않는 방법. 미션 보상 14500달러.
플로리안이 배신자가 아님을 알게 되고 다르코의 행방을 찾으려 마피아 수뇌부의 의뢰를 처리하느라 전반적으로 어두운 분위기가 된 스토리 후반에 동향 친구와 어울리는 미션이라 그나마 분위기가 밝다. 문제는 하필이면 버니의 애인 문제로 인해 디미트리가 여기 엮여들어갔다(...)
레이몬드를 통해 니코가 찾는 두 인물 중 하나인 플로리안 크레비치를 찾아낸다.[41][42] 플로리안은 니코가 찾는 범인이 아니었으며, 리버티 시티에서 정체성을 깨닫고 게이의 길을 걷고 개명해 '버니 크레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이 미션 이후 필 벨과 버니 크레인의 미션을 받을 수 있다.[43]로 바로 가도 된다.
버니를 괴롭히는 호모포비아를 처리하기 위해 공원으로 간다. 일정 간격을 유지한 채 조깅하는 척 범인을 유인하면, 도중에 나타나 버니를 배트로 폭행하고 도망친다. 조준이 빠르다면 계단으로 올라갈 때 총격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지만, 실패 시 스쿠터를 타고 도망간다.[44] 옆에 있는 다른 스쿠터를 타고 그를 쫓아가 처치하면 된다.[45] 이후 버니를 다시 챙겨서 집으로 데려다주면 임무가 끝난다. 미션 보상 6000달러.
버니를 약점삼아 버니의 연인 브라이스[47]를 협박하는 디미트리의 수하들을 추적하여 죽인다. 컷신 이후에 총을 바로 차에 쏘기 시작해서 빨리 협박범을 제거할 수 있다. 협박범은 계속 도망가다가[48] 알곤퀸 남서쪽의 공원에 차를 세우는데 이때 내려서 공격해오니 추격해서 죽이기 힘들면 한 번 시도해보자. 이들이 탄 Super GT 차량은 꽤나 빠른 스포츠카인데다가 길거리에서 보기 힘든 차이므로[49] 레이싱이나 데이트에서 써먹을 수 있다. 미션 보상 6500달러.
버니와 함께 보트를 타고 디미트리의 수하들이 탄 보트를 추격, 육지로 올라가 사살한다. 물론 사격실력이 좋으면 추격전 도중에 다 죽이는 것[50]]도 가능하다. 이 미션 이후 버니에게 연락이 오고 버니의 애인으로부터 리버티시티 시민의 세금으로 샀을 것으로 추정되는 스포츠카 Infernus(레어 컬러)를 선물 받는다. 나중에 브루시의 레이스를 할 때 유용하게 쓰자. 참고로 미션이 끝난 이후에도 가져가지 않아도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51][52] 미션 보상 6500달러.
존 그라벨리의 도움으로 전쟁에서 니코와 동료들을 팔아먹은 배신자 다르코를 만나게 된다. 그가 동료들을 배신하고 받은 돈은 1000달러.[53] 죽일지 살릴지는 플레이어가 결정한다. 죽일 경우 권총으로 죽이면 처형 이벤트가 발생한다.[54] 이후 로만을 브루시의 집에 데려다 주면 끝. 죽이느냐 살리느냐에 따라 대사가 달라지긴 하나 스토리 진행에는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대사는 다르코 브레비치 참고.
내용상 이 미션을 마지막으로 U.L.P하고는 관계가 완전히 끊어지지만, 로만이 어떤 이유로든 사망해서 미션을 실패한 경우 어째선지 통상 미션처럼 U.L.P에게 실패 보고 전화를 걸더니 걸어봤자 딱히 할 말이 없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는지 아무런 대사 없이 바로 끊어버리는 황당한 모습을 볼 수 있다.[55]
페고리노가 니코에게 전화를 걸어 스트립 클럽으로 와달라고 한다. 페고리노는 도저히 회생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조직을 위한 반전 카드로, 디미트리와의 마약 거래를 계획하고 니코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니코는 돈과 신념 사이에서 고민하면서 로만과 케이트에게 연락하는데 로만은 디미트리와의 거래를, 케이트는 복수를 권한다. 여기서 두 개의 엔딩으로 나눠지며 플레이어의 결정에 따라 로만과 케이트의 생사가 판가름난다. 만약 미션 시작 전화가 오지 않으면 올더니 지역이나 스트립 클럽 근처로 바로 가서 서성거리면 된다.
6.2.86-1. (거래) If the Price is Right (가격만 맞게 쳐 준다면야) [56]
러시아 마피아와의 마약 거래에서 디미트리가 배신해서 마약 가방을 갖고 도주한다. 이에 니코는 약속된 돈가방을 훔쳐 달아난다. 이전 미션들과 다르게 적들이 계속 리젠된다. 이미 지나간 지역에서는 리젠되지 않지만, 3층에서 1층의 적들을 죽여도 1층으로 가면 다시 적들이 생겨나므로 참고. 마지막에 똘마니 녀석이 돈가방을 갖고 차량으로 도망간다. 차량이 도망가기 시작하자마자 RPG로 터뜨려 버려도 되고, 적당히 추격만 하다가 항구 밖 도로로 나가자 마자 총격전을 벌여서 빨리 돈을 회수해도 된다. 다만 후자의 방법대로 하면 경찰이 출동할 수도 있어서 일이 복잡해진다.[57]
케이트의 조언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당분간 케이트와 데이트할 수 없게 된다. 미션 보상 250000달러.
니코가 리버티 시티에 올 때 탔던 플라티푸스호에 있는 디미트리를 사살한다. 권총으로 죽이면 처형 이벤트가 뜬다. 처음부터 화물선으로 돌격하기보다는 근처 타워에 올라가서 스나이퍼 라이플로 적들을 처리하는 편이 수월하게 미션을 풀어나갈 수 있다.(아예 타워에 스나이퍼 라이플이 하나 놓여져있다.) 선미에는 방탄복이, 선교에는 회복약 2개가 비치되어 있으니 적절히 활용하자. 참고로 헬기를 사용해서 정말 쉽게 클리어하는 방법도 있다.
[1] 게이토니의 For the Man Who Has Everything 미션에서의 분위기를 보면 Deconstruction For Beginners를 ...I'll take her이후에 하는 것이 정사일 가능성이라는 말도 있다는 듯.[2] It's Your Call, Concrete Jungle, Crime and Punishment, Shadow, No. 1, Have a Heart, The Holland Play, Three Leaf Clover, Museum Piece, I'll Take her, Diamonds Are a Girl's Best Friend, Truck Hustle, Pegorino's Pride, Entourage, Pest Control[3] 미션상으로 알더니 땅을 처음으로 밟는 시점은 이 리스트상으로 전 미션인 I Need Your Clothes, Your Boots, and Your Motorcycle이며, 알더니로 가는 길이 열리는 시점은 Three Leaf Clover이다. 사실 제럴드의 미션보다 이 미션을 먼저 하는 것이 시스템적으로 가능한 만큼 '알더니 첫 미션'이라는 것이 큰 의미는 없는 편.[4] 약에 취해 뻗어있는데 깨워서 왜 약에 의존하냐고 물어보면 걱정거리를 잊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는 자신을 밀고자로 몰아가는 옛 동료들의 보복을 걱정하고 있다. 자신이 사고를 쳤지만 노력은 했으며, 실수를 했지만 인정도 했다며 죄책감을 표한다.[5] 검색 및 제거 미션처럼 한글패치 기준 입력값과 화면 출력값이 다르지만 무시하고 검색하면 된다.[6] 다만 맵 전체에서 4군데 밖에 없다.[7] Smackdown 임무에서 제거했던 벅키와 데릭, 에이든은 젊은 시절 함께 했던 동료였으나 에이든은 수감되었다. 에이든는 그 이유가 데릭의 배신 때문이라고 주장한다.[8] 죽이기 직전에 프랜시스에게 전화를 해서 보상을 20000달러로 올릴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한 단서는 거의 없지만 Holland Night미션에서 컷씬상으로 보수를 올려받은 게 떡밥이라면 떡밥일 수 있다.[9] 주변에 들으라는 듯이 갱생 계획인 것처럼 과장해서 말한다.[10] 근데 이러면 자기 차를 웬 이상한 놈한테 공짜로 주고가는 꼴이 된다.[11]마릴린 먼로의 동명의 곡이 존재한다.[12] 정작 레이의 미션은 두 번째 미션부터는 Three Leaf Clover클리어 이후 진행 가능하지만 철저하게 알곤킨, 넓게 잡아도 브로커 일부 지역까지에서만 진행된다.[13] 이름은 알론소이며, 72라는 파란색 숫자가 새겨진 하얀색의 맨투맨을 입고 있다.[14]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적들을 마주치는 것까지는 같지만 '이사온 것 아니냐, 이사왔으면 짐은 어딨냐' 하면서 5초간 헛다리를 짚는 시간이 생긴다. 즉 마냥 편하게 스킵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이 시간동안 냅다 달려야한다.[15] 레이몬드가 애슐리를 이용해 조니가 다이아몬드를 훔치도록 만들었다. 이를 옮기는 과정이 임무 내용이다.[16] 이때, 루카가 처음으로 HD 세계관에서 라스 벤츄라스(라스베이거스)를 언급하며, 그곳으로 도망가서 새롭게 잘 살자고 행복회로를 굴린다.[17] 여담이지만 루카가 죽을 때 변기 물이 내려간다..[18] 박물관에 진열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 또는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나 물건을 의미한다.[19] "내가 듣기로는 로스트 갱단이랑 엔젤스 오브 데스 갱단이랑 전쟁인지 뭔지를 하고 있다던데"라고 언급한다. 이 대사가 죽음의 천사가 GTA 4 본편에서 유일하게 언급되는 대사이며 또한 GTA 4+ EFLC 전체에서 가장 먼저 죽음의 천사가 언급된 대사이기도 하다. 일전의 엘리자베타의의 Blow Your Cover 미션에서 플레이보이 X에 의해 이름이 '비슷'하게 그 존재가 암시되긴 했지만 정확한 이름은 로만의 이 대사가 최초다.[20] 여담으로 본편과 TLaD에서의 짐의 성우가 다르기 때문에 두 시리즈에서의 모델링이 상이하게 다르다.[21] 두 바이커 중 대머리가 아닌 바이커 하나는 추격전 시작 초반에 죽이는게 가능하다. 만약,죽이지 않고 계속 추격하면 100% 확률로 지하철에 부딪혀서 폭발해 사망한다.(사망하는 시점은 추격전 거의 막바지인 알곤퀸 다리 위.) 머리 벗겨진 나머지 하나(짐 피츠제럴드)는 앞에서 말한 브로커 섬에 거의 도착해야 비로소 공격이 먹힌다. 다시 말해, 지하철 바깥으로 나오기 전까지는 SMG로 아무리 총격을 가해도 죽지 않는다.[22] 펜트하우스 주방에 있는 노인은 필수 사항은 아니다.[23] 적이 삼합회인 것과 니코가 달리는 트럭 위에 매달린 뒤 강탈하는 액션 영화식 시퀀스를 생각하면 쿵푸허슬의 패러디로 보인다.[24] 장소로 가는 길에 페고리노가 다이아몬드 사건을 언급하며 레이몬드는 수를 읽지 못하고 자기 생각만 한다고 평가한다.[25] 참고로 이렇게 해도 된다. 거의 fps가 25 이하일때만 할 수 있는 방법이다.[26] 차량 딜러샵이라는 위치 특성 상 폭발물 계열이 효과가 좋은데, 수배가 높은 확률로 뜨는 문제가 있다. 추격전 중 추격 대상이 쏘는 총을 맞다 보면 차가 걸레짝이 되는데 이를 폭발 직전 상태까지만 어떻게 유지하다가 불 붙었을 때 밀어넣고 본인만 빠져나오는 방법이 수배레벨 없이 좋은 효과를 내는 편.[27] 페고리노가 많이 벌었냐며 이탈리아에서는 사냥하면 윗사람이 먼저 맛을 본다고 하자, 니코는 자신이 이탈리아 사람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받아친다.[28] 80년대 당시 [[코카콜라[29] 지미의 작전에 동의하진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상급자의 명령을 따를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대해 한탄하기도 하고, 도청을 당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며 호들갑을 떨기도 한다. 또한 레이의 다이아몬드 작전을 언급하며 그는 권력욕이 강해 자신과 지미의 자리를 노리면서 노골적으로 행동한다고 거북해한다.[30] 재시도 시 제법 먼 거리를 다시 운전해서 가야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미션이 택시를 통해 이동을 스킵할 수 있지만 이 미션은 트럭을 직접 가져가야 하므로 해당하지 않는다. 특히 미션을 중간부터 시작하는 기능은 본작에서는 파이널 미션에나 적용되었고, 재시도하면 알겠지만 이 트럭은 가져간 의미도 없는지라 재시도하는 입장에서는 속 터질 노릇.[31] 영화 'To Live And Die in L.A.의 패러디. 자동차 추격 씬 역시 영화의 오마주.[32] 중간에 다른 차로 갈아타도 상관없다.[33] 한편 존과 밥이 전화로 나누는 대화는 앞차가 신호에 몇번 걸린다고 가정한 길이로 대본이 되어있는데 2회차 스크립트는 그때문인지 끝까지 듣기가 어렵다.[34] 영미권에서 '죽음'을 뜻하는 속어다. 환자가 죽으면 심전도 그래프가 일직선(ㅡㅡㅡ) 모양이 되는 걸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35] 지미와 앤소니가 통화를 했고, 지미의 협박에 겁에 질린 앤소니는 병원에 입원하고 만다. 주요 증인이기에 경찰의 경호를 받고 있다.[36] 데릭의 미션 'Babysitting'에서 나오는 그 사람이다.[37] 이 때 일정 확률로 김영국이 "당신, 내가 이 나라에 들어오게 도와줬던 사람 중 한 명 아닌가?"라고 말한다.[38] 니코가 두 사람의 관계가 특별해 보인다고 말하자, 존은 곧 시장과 상원 의원 두 명도 올 것이라며 자신의 위세를 과시한다. 또한 안첼로티가 러시아 마피아와 일을 벌이다는 이야기를 듣자, 자신이 그를 안지 70년이 넘었다고 말한다.[39] 참고로 이 방식으로 한다음 이 건물의 계단으로 내려오면 밴이 문을 막고 있는데, 이때 적들이 밴 망가진다고 나오기 전까지 쏘지 말라고 말하는 내용을 들을 수 있다.[40] 1989년작 블랙 코미디 영화 Weekend at Bernie's의 패러디이다. 플로리안의 새 이름이 버니 (Bernie)이기 때문인 듯하다.[41] 탤벗이라는 게이가 그를 알고 있다고 말해주는데, 로만과 함께 그를 찾아가 협박하여 플로리안의 위치를 알아낸다.[42] 여담으로 가는 길에 핸드폰을 띄우면 그 폰 치우고 탤벗이 하는 말 들어라는 내용의 툴팁이 뜬다.[43]플로리안 크라비치의 집 위치[44] 황당하게도 계단을 따라 올라가 추격할 때 호모포비아가 갑자기 스쿠터로 순간이동한다.[45] 스쿠터를 타고 하는 추격전이라 안 그럴 것 같지만 의외로 추격전 스크립트가 길게 이어져있다. 중반에 버니를 태우고 계속 추격하다보면 니코와 버니의 대화가 공원 밖에서 추격할때까지도 이어진다.[46] 굉장히 중의적인 의미의 제목이다. GTA 위키의 내용에 따르면 차량 추격이 게임 내의 유니온 드라이브 이스트와 유니온 드라이브 웨스트에서 일어나기도 하고, 미션의 내용 자체가 디미트리가 브라이스를 협박해 노동자 '조합'('union') 계약들의 통제권을 뺏어오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47] 버니와의 첫 만남부터 언급되는데 브라이스는 유부남이자 부시장이다.[48] 추격전 스크립트 상 트럭에서 인화성 가스통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는 등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49] 작중 최고의 스포츠카인 인퍼너스랑 스폰률이 똑같다.[50] 보트를 쏴서 날려버리면 된다[51] 다만 TBoGT에서 유수프가 비슷한 방식으로 주는 차량과는 다르게 이 차는 한번 세이브파일 내에서 없어지면 그대로 끝이다.[52] 참고로 이 Infernus에는 비밀이 있는데 이것은 TLaD 미션에서 밝혀진다.[53] 고작 천 달러에 친구들을 죽였냐고 격분하는 니코에게 다르코가 넌 얼마를 받냐고 묻는다. 청부업자로서 수백 명을 살해하고 수십만 달러의 부를 얻은 니코에게 뼈아픈 질문이 된다.[54] 다르코에게 12발의 총탄 세례를 퍼붓는 장면이다. 그러면 다르코가 (죽여줘서)고맙다고 한다. 참고로 니코가 이곳으로 찾아오게 된 이유 중 하나인 세르비아 내전 사건에서 죽은 동료가 12명이다. 그런데, 장탄수 9발인 데저트 이글을 사용해서 재장전 없이 12발을 발사해 죽이는 이벤트가 나와서인지, 댓글들을 보면 생각보다 이걸 많이 언급한다.[55] 아마 제작 당시 다른 미션처럼 미션실패 전화 스크립트부터 미리 넣은 후, 대사도 넣으려다가 이러면 상황 자체가 매우 어색해진다는 걸 뒤늦게 알아서 대사를 안 넣은 듯 하다. 근데 스크립트도 빼는 건 깜빡하고 방치해서 이렇게 된 듯. 사실 이 장면은 일부러 로만을 죽이거나 정말 극악한 확률로 로만이 갖가지 사고에 휘말린게 아닌 이상 볼 일이 없긴 하다.[56] 보통 매체에서 (특히 불법적인) 어떤 거래를 할 때 거래자가 자주 쓰는 표현이지만, price는 고전적인 느낌으로는 '대가'라는 의미도 있으므로 "대가만 맞게 쳐 준다면야"로 번역할 수도 있다. 바로 다음 미션에서 거래를 선택한 니코가 그 '대가'를 무엇으로 치르게 되는지를 생각하면 굉장히 중의적인 제목이다.[57] 여담으로 추격전 스크립트가 상당히 화려한 편이다. 일단 트럭에서는 계속 드럼통이 떨어지며 항구 내에 있는 상당히 큰 구조물들을 죄다 박살내면서 도망가는 구성.[58] 1841년 프랑스 소설 'Mathilde'에서 '복수라는 음식은 차갑게 식혀서 대접하는 것이 제일이다.'라는 말에서 제목을 따온 것이다. 영화 킬빌의 도입부에 나오는 말로도 유명하다.[59] 재미있는 사실은 거래를 제안했던 게 로만인데 오히려 그 로만이 죽었다. 반대로 복수 루트에서는 복수를 제안한 케이트가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