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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GREEN CORONATUS |
| 크기 | 335.1 피트 |
| 모티브 | 해마 |
| 출연작 | 다라이어스 다라이어스 2(중보스) GB판 사가이아 |
| 관련 보스 | DARK CORONATUS VERMILION CORONATUS LIGHTNING CORONATUS DEEP DRAGON[1] |
| HP | 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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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다라이어스에 등장하는 5체의 최종 보스 중 하나. 전신이 녹색 비늘로 뒤덮여있고 관절부마다 포탑이 달려있다. 시리즈 대대로 머리가 약점이며, 내구력이 얼마 안남으면 취약한 머리를 보호하는 복합장갑이 깨진다.실러캔스와 고래가 이 시리즈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보스지만, 거북이처럼 CORONATUS 계열의 이름을 유지하고 외전, G다라 등 출현하는 개근 보스이기도 하다. 그러나 버스트 시리즈에서는 CORONATUS 계열의 이름을 이어받은 개체들이 중간 보스로 강등되었다.[3]
2. 각 시리즈별 행적
2.1. 다라이어스
| 다라이어스의 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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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슈퍼 다라이어스 기준. [2]: 다라이어스 2에서 넘어온 보스. | |||
베르서 군 제일의 공격력을 가진 공격함. 최종방어선을 돌파하려는 실버 호크를 가로막는다.
약점인 머리 부분은 견고한 복합장갑에 의해 방어되고 있다.
-다라이어스 오디세이 공식설정자료집
약점인 머리 부분은 견고한 복합장갑에 의해 방어되고 있다.
-다라이어스 오디세이 공식설정자료집
W존에 등장. 입에서 앵커 미사일을 쏘고 하체 허리에서 레이저도 쏘지만, 관절부 포탑에서 발사되는 3방향 조준탄은 탄속이 매우 빠르면서도 틈도 매우 좁은데다, 짧은 간격으로 네번 씩 공격해오기에 이를 피하는것이 상당히 어렵다. 잘못 피했다간 연속으로 얻어맞아 ARM의 내구력이 순식간에 바닥나버릴 수 있기에, 난이도는 본 작의 최종보스 중에서 상위권에 든다.
2.2. 다라이어스 2
스테이지 2(수성)의 중간 보스로 등장. 아니나 다를까, 초대의 악랄함을 2편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한다.
몸집이 작아진 대신에 매우 민첩한 움직임으로 유도 미사일과 허리에서 롱 레이저를 쏘아내며[4], 시간이 지나면 몸을 둥글게 말면서 패턴이 바뀌는데 플레이어의 공격이 일체 안통하면서, 일방적으로 확산탄을 뿌리고 돌진까지 한다. 이후 다시 해마의 모습으로 돌아와 다시 미사일 + 롱 레이저 패턴을 재개하지만, 빨리 쓰러트리지 않으면 한번 더 몸을 말아 무적 상태로 탄을 뿌리더니 그대로 도주해버린다.
여기까지만해도 게임의 초반에 나오는 중간보스 답지않게 피하는 것도, 쓰러트리는 것도 쉽지 않은 난이도임을 알 수 있지만 스테이지 7(목성)의 X존, Z'존에서 재등장할 때는 모든 면에서 더욱 악랄하게 강화되었다.
롱 레이저가 더 길어진 것도 모자라 유도 미사일과 레이저를 더 많이 발사하며, 둥글게 되었을 때는 플레이어를 노리는 5 방향 탄으로 연사한데다, 돌진하고 후진할때 유도 미사일을 한발 씩 쏘는 패턴까지 추가되었다. 게다가 내구력도 초반에 비해서 상승되었다.
이런 점에서 난이도는 2편의 중간 보스 중에서 독보적으로 가장 어렵다.
2.3. 다라이어스 트윈
DARK CORONATUS
스테이지 5(G존, I존)에 등장. G존은 금색, I존은 검은색 컬러링으로 나온다. 머리가 약점인 다른 시리즈하고 달리 새끼 해마를 내보낼때 열리는 흉부 해치가 약점으로, 다른 CORONATUS 계열 보스들에 비하면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