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02:52:04

Flashgitz



1. 개요2. 소개3. 작품 목록
3.1. Console Wars3.2. Racist Mario3.3. Show Quest3.4. The Furry Crusades3.5. SPACE KING

1. 개요

미국의 유튜버이자 애니메이터 그룹. 그룹명의 유래는 플래시 깃츠.

2. 소개

Warhammer 40,000의 팬애니메이션을 만들어 활동을 시작했지만 현재 주제를 넓혀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1] 여기까지 들으면 평범한 애니메이터라고 생각되겠지만 이들이 만든 애니메이션들은 약 한 사발 들이마신 것으로 유명하고 노골적인 풍자와 블랙 유머 그리고 수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참고로 현재 Warhammer 40k 팬애니메이션들의 원본은 현재 게임즈 워크샵에 의해 삭제당했으며 현재 번역한 영상들만 남아있다.

3. 작품 목록

3.1. Console Wars

3.2. Racist Mario


명실상부 flashgitz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다. 현재 1억 회라는 어미무시한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애니로 flashgitz가 유명세를 얻었다고 과언이 아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3.3. Show Quest

3.4. The Furry Crusades

수정판 영상 (시즌 1)
영상 목록

애니메이션의 내용은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블랙 템플러들이 퍼리 팬덤들을 학살하는 게 주된 내용이지만, 사실상 퍼리 팬덤에 대한 문제점을 풍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3.5. SPACE KING

파일:Flashgitz_SPACE_KING.png
1편
GW워해머 40k 영상물 창작 정책 때문에 그 대체재로 자기들의 상상력으로 만든 오리지널 시리즈이지만 워해머 팬들이 보면 무엇을 패러디 했는지 다 알 수 있다. 이 작품에서 스페이스 마린은 스타 디펜더, 황제는 스페이스 킹으로 패러디 되었다. 특히 제일 압권인 부분은 어린아이들의 고환을 글로뷸러스(globulus)으로 대체하는것인데 이는 진 시드의 패러디로 보인다. 맛이 간 폭력과 전투를 지향하는 점에서 어김없는 워해머 40K의 패러디이다.

유물 회수 분대(reclaimer squad)는 캡틴(Captain), 헤이트몽거(Hatemonger), 브라이스(Bryce), 체스트넛(Chestnut)[2] 4명으로 각각 워해머 40K의 캡틴, 채플린, 테크마린, 아포세카리의 패러디인 듯.

스페이스 킹의 유물을 찾기 위해서 청색 피부 외계인의 행성에 침공하지만 잘못된 좌표였고 대규모 침공에서 제외된 상태에서 진짜 목적지로 향한다. 결국 마지막에 타이라니드를 의인화 한듯한 외계인과 대치하고 어떻게든 타협하다가 글로뷸러스를 주어서 새끼들을 키우게 해주었지만 그것은 함정. 오히려 스타 디펜더의 대장이 수류탄을 던져 몰살 시키고 분노한 여왕이 반격을 날리는 아비규환이 펼쳐진다. 결국 등장인물 중 가장 온건했던 체스트넛만 제외하고 전부 죽는다.[3][4]

쿠키영상에서는 '정신적으로 아픈 십대 여성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은 많지만 정신적으로 아픈 십대와 삼십대 남성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은 어디 있냐'면서 후원을 호소하고 있는데 영락없이 헬루바 보스해즈빈 호텔을 전자의 예시로 들며 저격하고 있다.


1편만에 높은 인기에 힘 입어 관련 티셧츠 굿즈가 나왔고 2편도 예고 되었다.
[1] 억양을 들어 보면 영국 억양이다.[2] chestnut은 원래 이라는 뜻이지만 가슴(chest)+부랄(nut)로 해석할 수 있다. 죽은 스타 디펜더에게서 추출한 글로뷸러스를 가슴에 달린 초록 원통에 보관하기에 붙은 말장난.[3] 이 캐릭터는 다른 스타 디펜더와는 다르게 유독 온건한 모습을 보인다. 다른 3명의 캐릭터들은 스페이스 킹의 환청으로부터 칭찬과 격려를 받지만 이 캐릭터만큼은 "이 쓸모없는 새끼(You worthless piece of shit)"라고 욕먹는다.[4] 근데 타이라니드는 40K 분위기를 감안해도 객관적으로 대화나 타협이 불가능한 외계인이다. 근데 현재로서는 유일하게 소통이 가능한 외계인으로 등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