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국의 유튜버이자 애니메이터 그룹. 그룹명의 유래는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오크 병종인 플래시 깃츠.2. 소개
Warhammer 40,000의 팬애니메이션을 만들어 활동을 시작했지만 현재 주제를 넓혀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1] 여기까지 들으면 평범한 애니메이터라고 생각되겠지만 이들이 만든 애니메이션들은 약 한 사발 들이마신 것으로 유명하고 노골적인 풍자와 블랙 유머 그리고 수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참고로 현재 Warhammer 40k 팬애니메이션들의 원본은 현재 게임즈 워크샵에 의해 삭제당했으며 현재 번역한 영상들만 남아있다.3. 작품 목록
3.1. Space Hulk
3.2. Console Wars
3.3. Racist Mario
명실상부 flashgitz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다. 현재 1억 회라는 어미무시한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애니로 flashgitz가 유명세를 얻었다고 과언이 아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참고로 원래 썸네일엔 비키니를 입은 피치공주가 있었으나 신고를 받는바람에 현재처럼 히잡을 입은 모습이되었다.
3.4. Show Quest
3.5. The Furry Crusades
수정판 영상 (시즌 1) |
애니메이션의 내용은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블랙 템플러들이 퍼리 팬덤들을 학살하는 게 주된 내용을 이루는 시리즈이지만, 사실상 퍼리 팬덤에 대한 문제점을 풍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2] 이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에피소드 중에선 몇몇 에피소드들은 소닉이나 블루이 등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수인 마스코트들이 패러디 되어 나오지만 대부분은 퍼리 팬덤들로 인해 풍평피해나 험한꼴을 당하는 에피소드들이 주를 이룬다. 당연하게도 그 중 소닉이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는 소닉의 동료들과 에그맨은 등장하자마자 바로 블랙 템플러들에게 학살[3] 당하며 소닉은 퍼리 팬덤들에게 구출되지만 소닉은 퍼리 팬덤들을 보자마자 자신는 퍼리가 아니라고
3.6. SPACE KING
1편 |
유물 회수 분대(reclaimer squad)는 캡틴(Captain), 헤이트몽거(Hatemonger)[7], 브라이스(Bryce), 체스트넛(Chestnut)[8] 4명으로 각각 워해머 40K의 캡틴, 채플린, 테크마린, 아포세카리의 패러디인 듯.
초반에 나오는 스타 디펜더들의 사격 장면은 로그 트레이더 표지로 유명한 크림슨 피스트의 최후의 저항을 패러디한 것이다.(…)
스페이스 킹의 유물을 찾기 위해서 청색 피부 외계인의 행성에 침공하지만 잘못된 목적지였고 대규모 침공에서 제외된 상태에서 진짜 목적지인 그 행성의 달로 향한다. 유물을 찾긴 했으나 기다리고 있던 다른 외계인[9]이 유물의 에너지로 공격하여 헤이트몽거와 브라이스가 죽는다. 결국 협상끝에 새끼들을 보고 마음이 약해진 듯한 캡틴이 홀리 글로뷸을 주어서 새끼들을 키우게 해주었지만 그것은 함정. 외계인이 둥지로 돌아가자마자 기어이 캡틴이 수류탄을 까넣어 이들을 몰살 시키고 분노한 여왕이 반격을 날리는 아비규환이 펼쳐진다. 결국 등장인물 중 가장 온건했던 체스트넛만 제외하고 전부 죽는다.[10]
쿠키영상에서는 '정신적으로 아픈 십대 여성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은 많지만 정신적으로 아픈 십대와 삼십대 남성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은 어디 있냐'면서 후원을 호소하고 있는데 영락없이 헬루바 보스와 해즈빈 호텔 그리고 디지털 서커스를 전자의 예시로 들며 저격하고 있다.
1편만에 높은 인기에 힘 입어 관련 티셔츠 굿즈가 나왔고 2편도 예고 되었다.
[1] 억양을 들어 보면 영국 억양이다.[2] 어쩌고 보면 당연한게 해외에서의 퍼리 팬덤 인식은 서브컬쳐 팬덤 중에서도 상당히 부정적인 편에 속한다. 특히 이 시리즈를 보면 소닉, 포켓몬스터, 블루이 등 이와 같은 어린층이나 전연령층을 타겟으로한 캐릭터나 마스코트를 이용한 수위높은 2차 창작 성인물이나 저질 2차 창작물에 대한 병크 라던가 팬덤 내에 LGBT 및 수간, 온갖 이상 성욕과 성적 요소등 퍼리 팬덤의 문제점을 그대로 반영하여 풍자했기 때문이다.[3] 에그맨은 소닉에게 도망치라며 고함 치다가 제트기의 폭격에 맞아죽고 테일즈는 도움을 요청하러가다가 미사일에 폭사 당하고 그와중에 무슨 일이 터진건지 소닉을 찾아온 에이미는 소닉에게 던져져(...) 뒤에 쫓아오던 블랙 템플러의 전기톱에 반토막이나 희생양이 된다, 중간중간 보면 루즈 더 뱃 ,차미 더 비,챠오 등 소닉의 동료들은 다 블랙 템플러들에게 끔살 당한다.[4] 그도 그럴것이 일본이나 아시아권 같은 동양권에선 소닉 팬덤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편이 아닌 반면 북미를 비롯한 서양권에서는 8~90년대 초창기 메가드라이브(세가 제네시스) 시절 전성기 때부터 닌텐도의 마리오와 같이 경쟁하며 서양에서 인기몰이를 해왔던 역사와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소닉 관련 악성 팬덤들도 많은 편. 특히 2차 창작 쪽으로는 퍼리 팬덤과도 수인 마스코트라는 것에 겹치는 부분이 많아 저질 오너캐가 나오는 팬픽, 수위 높은 성적 요소의 팬아트 및 성인물 등 때문에 소닉이란 캐릭터에 대해 안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경우가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케이스로 Sonichu만 봐도 알 수 있다.[5] 직접적으로 묘사되진 않지만 마지막 블루이 가족의 집안에 총성이 울리는 장면으로 끝나는데 마지막에 블랙 템플러가 블루이 가족을 모두 총살한 연출 때문에 저작권 문제를 걸었다는 의견도 있다.[6] 그와중에 어린 여자애들도 납치하고는 화산에다가 살처분을 하고 자빠진다.[7] 1편이나 아래 티셔츠 홍보 영상의 대사로 보아 헤이트몽거스(Hatemongers)라는 군단에서 파견된 인물이다. 스타 디펜더들보다 외계인 혐오가 더 심한지 외계인을 자원으로 쓰는 것조차 이단으로 여긴다고 한다.[8] chestnut은 원래 밤이라는 뜻이지만 가슴(chest)+부랄(nut)로 해석할 수 있다. 죽은 스타 디펜더에게서 추출한 홀리 글로뷸을 가슴에 달린 초록 원통에 보관하기에 붙은 말장난.[9] 타이라니드가 모티브로 보이는데 타이라니드와 다르게 소통이 가능하여 대화와 타협이 통한다. 유물의 에너지를 모아 쏘는 곳이 유두인 점 등 선정적인 모습을 두고 슬라네쉬 같다는 의견도 있다.[10] 이 캐릭터는 다른 스타 디펜더와는 다르게 유독 온건한 모습을 보인다. 다른 3명은 스페이스 킹의 환청으로부터 칭찬과 격려를 받지만 체스트넛만큼은 "이 쓸모없는 새끼(You worthless piece of shit)"라고 욕을 먹는다. 어쩌면 나머지 셋은 자신들의 (막 나가는) 행동에 의구심을 전혀 품지 않고 있는 반면 체스트넛은 자책과 의구심을 갖고 있다는 뜻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