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은 세이버(5차).
1. 캐릭터 설명
4차 성배전쟁에서 최후까지 생존했던 “과거 존재했고, 미래에 부활할 왕”이라고까지 칭송받는 기사왕.기본능력치 | |||||
공격타입 | 검 | 공격 사정거리 | 150 | 공격속도 | 1.1 |
초기체력 | 1300 | 체력 회복속도 | 1초당 3.0 | 마력 회복속도 | 1초당 5.0 |
방어타입 | 플레이트 아머 | 초기 방어력 | 5 | 이동속도 | 325 |
초기 공격력 | 50 - 58 | 기본 치명타확률 | 15% | 기본 회피확률 | 20%[1] |
시야 | 낮 1300 / 밤 700 | 대마력 | 25% | 레벨업당 스탯 | 힘+0.8 / 민첩+1.3 / 지능+0.9 |
초기 특수능력 | |||||
직감 | - 회피율 20% 상승. | ||||
카리스마 | - 세이버의 주변 600범위내 아군의 이동속도 10% 증가. | ||||
정령의 가호 | - 초당 5%의 마력을 소모하며 물 위를 걸을 수 있음[2]. 최근 패치로 체력도 소모한다. |
속성 | |||||
속성 | 포인트 | 상세 | |||
신조 병장 | 12 | - 공격력 30 증가, 방어력 5 증가. - 약속된 승리의 검 사거리 200, 데미지 300 증가. - 최대출력 약속된 승리의 검 사거리 200, 데미지 2850 증가. | |||
직감 강화 | 12 | - 민첩 8 증가 - 액티브 스킬 '직감' 활성화. - 사용시 1초간 100%로 타겟팅 스킬 회피, 츠바메가에시 및 충의의 검섬의 매 타격을 33%로 회피 (절대 쿨다운 30초) - 회피 확률 10% 증가. - 평타 공격시 30% 확률로 2.25배 데미지. | |||
기사도 | 11 | - 올스텟 2 증가, 공격속도 20% 증가 - 풍왕결계의 레인지가 100, 데미지 175 증가. - 승리할 황금의 검 데미지 250 증가, 피격된 적의 이동속도, 공격속도 2초간 80% 감소. | |||
카리스마 강화 | 9 | - 올스텟 3 증가 - '카리스마' 효과범위 600 증가. - 이동속도 10%, 공격력과 공격속도를 4% 증가 | |||
풍왕철퇴 | 12 | - 민첩 2 증가, 지능 5 증가, 마나재생 5 증가. - 풍왕철퇴 활성화. - 절대 쿨다운 : 60초 |
직감 강화는 세이버의 탱킹&평타효율을 올려주는 고마운 속성이다. 특히 세이버의 카운터인 5차 어새신의 츠바메가에시를 확률로 씹는 효과덕에 1:1로 만나도 어느정도 생존확률이 올라간다.
기사도는 주력 딜기술인 풍왕철퇴와 칼리번의 데미지 증가 & 칼리번엔 슬로우 효과를 주는 꿀 속성이다. 보통 세이버는 이걸 찍고 딜탱을 맡는 경우가 많으니 예전부터 필수로 찍는편.
카리스마 강화는 카리스마 오라의 효율을 올려주는 속성으로 팀플레이시 찍어두면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특히 평타로 육성하는 아군이 있으면 반드시 마스터 해주는게 좋은편.
풍왕철퇴는 중후반에 애매해지는 세이버의 딜을 보강해주기 위해 추가된 기술로 최근엔 필수 마스터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1스킬 | 풍왕결계(Invisible Air) |
단축키 | Q |
마나소비 | 100 |
쿨타임 | 8초 |
레인지 | 275 |
데미지 | 200 |
대상 | 적 1인 |
특수능력 | 맞는 순간 대상이 3000범위 내에 있을경우 세이버에게 끌어당김 |
레벨 | 레벨 당 능력치 |
레벨 1 | 데미지 200 |
레벨 2 | 데미지 250 |
레벨 3 | 데미지 300 |
레벨 4 | 데미지 350 |
레벨 5 | 데미지 400 |
2스킬 | 승리할 황금의 검(Caliburn) |
단축키 | W |
마나소비 | 200 |
쿨타임 | 12초 |
레인지 | 200 |
데미지 | 360 |
대상 | 적 1인 |
특수능력 | 대상 주변 250에 20% 데미지 |
레벨 | 레벨 당 능력치 |
레벨 1 | 360 데미지, 주변 피해 20% |
레벨 2 | 420 데미지, 주변 피해 30% |
레벨 3 | 480 데미지, 주변 피해 40% |
레벨 4 | 540 데미지, 주변 피해 50% |
레벨 5 | 600 데미지, 주변 피해 60% |
3스킬 | 약속된 승리의 검(Excalibur) |
단축키 | E |
마나소비 | 400 |
쿨타임 | 35 |
레인지 | 1600 |
데미지 | 700 |
대상 | 범위 내 적 전체 |
발동시간 | 2초 |
레벨 | 레벨 당 능력치 |
레벨 1 | 700 데미지 |
레벨 2 | 900 데미지 |
레벨 3 | 1100 데미지 |
레벨 4 | 1300 데미지 |
레벨 5 | 1500 데미지 |
4스킬 | 모든 것이 멀고 먼 이상향(Avalon) |
단축키 | R |
마나소비 | 800 |
쿨타임 | 48 |
반격 데미지 | 800 |
반격 인식 데미지 | 700 |
반격 인식 범위 | 1650 |
대상 | 자신 |
지속시간 | 4초 |
특수능력 | 평타 무시, 받는 데미지 무효화, 발동 중 이동속도 최대로 증가, 체젠과 마젠 2 증가, 700을 초과하는 데미지를 받을시 반격. 단, 어쌔신의 '츠바메가에시'와 진어새신의 '공상전뇌'는 무시할 수 없다.] |
레벨 | 레벨 당 능력치 |
레벨 1 | 800 데미지, 700 초과 데미지 시 발동, 4초 지속 |
레벨 2 | 1050 데미지, 600 초과 데미지 시 발동, 5초 지속 |
레벨 3 | 1300 데미지, 500 초과 데미지 시 발동, 6초 지속 |
레벨 4 | 1550 데미지, 400 초과 데미지 시 발동, 7초 지속 |
레벨 5 | 1800 데미지, 300 초과 데미지 시 발동, 8초 지속 |
속성 스킬 | 풍왕철퇴 |
단축키 | D |
마나소비 | 400 |
(절대)쿨타임 | 70 |
대상 | 범위 내 모든 적 |
범위 | 직선 1000 |
발동시간 | 2.25 |
데미지 | 500+(칼리번 Lv*125)+(아발론 Lv*125) |
특수능력1 | 범위 내의 적의 이동속도를 2초간 최하로 감소시키며 500 거리 넉백.(벽에 충돌시 100의 추가 데미지와 0.5초 스턴) |
특수능력2 | 범위 내의 아군의 이동속도를 10초간 30% 증가시킨다. |
Combo | 최대출력 약속된 승리의 검(Max Excalibur) |
단축키 | R+E |
마나소비 | 800+400 |
쿨타임 | 180 |
데미지 | 2500. 속성 강화시 5350 |
범위 | 1900, 속성 강화시 2100 |
대상 | 범위 내의 적 전체 |
시전시간 | 콤보 발동 5초, 시전 4초 |
2. 운용
2.1. 장점 및 단점
2.1.1. 장점
밸런스 캐릭터초심자에게 추천되는 있을 건 다 있는 캐릭터. 쉽게말해 딜탱이 다 된다. 특히나 방어적인 면에서는 탑클레스.
체력은 최고의 몸빵으로 불리는 버서커(5th)에 비하면 살짝 낮지만, 25%라는 엄청난 대마력 탓에 어지간한 견제스킬은 그냥 몸으로 때울 수 있을만큼 튼튼하며, 회피율도 직감 강화로 최대 33%나 되기 때문에 평타로 쓰러뜨리기도 쉽지 않다. 또한 세계관 최강의 방어기술 아발론에 의한 무적 및 반격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선 광역기를 사용할시 카운터를 맞을 위험성이 있어 쓰기에도 부담된다. 직감을 강화할 경우, 타겟팅 스킬을 1회 무효할 수 있기 때문에 단일 타겟팅의 암살 공격에도 강하다. 뿐만 아니라 정령의 가호 덕에 물 위를 걸어다니는 능력까지 구현되어 있어서 지형지물을 이용한 전투 및 도주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그러면 공격력이 부족한가? 그것도 아니다. 쿨이 짧으면서 기사도 강화로 데미지도 어느정도 확보할 수 있는 풍왕결계와 칼리번에 의한 짤짤이 전투에도 강하며, 2.5초의 짧은 시전시간과 마나 소모 400의 정신나간 효율을 가진 사출기인 엑스칼리버의 존재도 위협적이다. 앞서 말한 물위를 걷는 능력을 십분 활용한 예상치 못한 곳에서의 사출 공격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심리적 압박감이 대단하다.
그럼 혼자노는 캐릭터냐? 그것도 아니다. 상대를 끌어오는 풍왕결계와 강화로 슬로우 효과를 얻게되는 칼리번 덕에 아군을 서포트하는 능력도 출중하며, 기본 효과로 아군의 이동속도를 올려주기 까지하며, 카리스마를 강화할 경우, 아군의 공속, 공격력이 상승하여 팀에 평타 캐릭터가 많을 경우 사용하면 어마어마한 효율이 나온다. 뿐만 아니라, 아발론의 존재 탓에 상대의 광역섬멸을 억제하는 효과까지 있다.
평타가 약하지도 않다. 디어뮈드, 랜슬롯 같은 최상급 백병전 영웅에 비해 강한 것은 아니지만, 직감 강화로 크리 배율이 3배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서브 웨폰으로 못써줄 정도는 아니고, 육성 방법에 따라선 풍왕결계로 끌어오고 아발론의 반격으로 따라가면서 평타를 치며, 잡자니 아발론과 직감으로 공격을 씹는 깡패같은 캐릭터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2.1.2. 단점
특화되지 않고 애매모호한 컨셉다양한 공격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공격 기술의 딜량이 죄다 애매모호하기 때문에 데스매치에서는 후반으로 갈수록 단독으로 압도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진다. 즉, 유통기한이 존재하는 캐릭터. 신스킬 풍왕철퇴의 추가로 인해 엑스칼리버 보다도 강력하고 명중시키기 편한 사출 스킬을 하나 더 얻게 되어 후반에 상당히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는 평가지만, 풍왕철퇴는 1령으로 리셋이 안되는터라 쿨이 도는 시간엔 여전히 지속적인 딜링면에서 약점이 있다.
2.2. 총평
데스메치에서 세이버의 역할은 대마력 25%와 높은 체력, 직감으로 팀 홀딩기 캐릭들의 홀딩기술 각을 만들어 줌과 동시에 딜링과 나인류 스킬이 '확정'이 되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래서 거리유지가 중요하고 항상 홀딩류 캐릭터들의 시점으로 게임을 바라봐야한다.3. 아레나
아레나에선 초심자에게 추천되지 않는 상급자용 캐릭터. 견제에 큰 비중을 주는 운영을 해야되는터라 포인트 관리가 힘든게 그 이유인데, 예를들어 아군에 어밴저가 있으면 버서커의 초반 잔해 견제를[4] 끊어주거나, 아군이 위험하면 6령타고 바로 백업을 가야하기 때문.[1] 하단 특수능력 직감에 영향받음[2] 그래서 붙은 별명이 해녀[3] 흑화세이버의 엑스칼리버나 길가메쉬의 에누마엘리쉬는 애초에 4스킬이라 데미지가 셀 수 밖에 없다.[4] 아레나에선 어벤저가 잔해를 돌려서 돈+시야+경험치 3개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