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25 15:34:33

Euphorianic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펌프 잇 업/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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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리아닉
최초 수록 버전 펌프 잇 업 PHOENIX
아티스트 SHK
BPM 140
비주얼 KimAutomne & FuseBox
채널 Original / PHOENIX
레벨 데이터 ※PHOENIX 기준
타입 레벨
Normal Single 3 / 5 / 8 / 11 / 16 / 19
Double 10 / 18 / 21 / 23
Short Cut Single 4 / 7 / 10 / 17
Double 12 / 19
채보 제작자
타입 레벨 및 제작자
Normal S3 / S5 / S8 / S11 / S16 / S19 CONRAD
D10 / D18 / D21
D23 refos
Short Cut S4 / S7 / S10 / S17 SUNNY
D12 / D19

1. 개요
1.1. BGA
2. 채보 구성
2.1. 아케이드2.2. 숏 컷
3. 여담

1. 개요


PHOENIX 1.00버전에 수록되는 SHK의 곡이자 Tropicanic의 후속곡. 리듬게임 곡으로서는 희귀하게 저지 클럽 비트를 차용한 음악이다.

1.03 업데이트에서 숏 컷이 추가되었다.

1.1. BGA


Tropicanic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어지며, 외계인 '코코'가 지구에 불시착하며 일어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곡과 함께 인기가 많은 BGA이며, 원화가인 KimAutomne가 따로 축전을 공개했다.

2. 채보 구성

2.1. 아케이드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곡과 BGA와는 다르게 채보들은 S3, S5를 제외하고 난이도 표기에 비해서 꽤 어려운 편이다. 음악 후반 부분의 멜로디를 따라가는 장거리 달리기가 공통적으로 강조되는 채보들이다.
  • S3 & S5
  • S8 & S11

    두 채보 모두 후반 멜로디에 맞추어 8비트로 계속 달린다. S8은 중간중간 4비트 정박으로 쉬어가면서 8비트 달리기 위주의 구성이고 S11은 4비트 파트가 저지 클럽 비트로 바뀌었고 8비트가 틀기위주의 구성으로 바뀐 채보이다. 둘 다 초보자들이 테크닉과 체력을 연습하기에 추천되는 채보이다.
  • S16 & S19

    S16과 S19 모두 후반 약 30초동안 16비트 폭타 세례가 쏟아진다. 둘의 차이는 고난도 허리틀기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S19도 그 레벨대 치고는 좀 어렵단 얘기가 나오지만, S16의 경우 너무 긴 폭타길이 때문에 불렙 아니냐는 얘기가 종종 나올 정도로 개인차가 갈린다.[1][2] 일단 최우선적으로 앞구간이 동레벨대에 비해 쉽게 나오는 편에 속하므로 최대한 앞구간에서 체력을 아껴두고 후반의 폭타에서 체력부족이나 박자가 꼬이는 참사가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 클리어의 관건이다.
  • D10

    후반의 지속적인 8비트 허리틀기+체중이동이 포인트. S11의 채보를 더블로 펼친 격인데, 보통 싱글 채보를 더블로 펼쳤을 경우 레벨 수치를 1이나 2 더하는게 정석이지만 그 상식선과 반대로 오히려 레벨을 10으로 하향시켜 불렙으로 만들어버렸다. 추정하자면 S8을 펼친다고 생각했다가 실질적으로는 S11을 펼치는 격이 돼버린 게 아닌가 싶은 상황. 실제로 D12에 적절한 난이도다. 하지만 난이도 표기와 별개로 채보 자체는 퀄리티가 준수하다.
  • D18

    앞 부분이 널널하며 뒷부분이 16마디의 장거리 폭타로 마무리된다는 점에서 전체적으로 Phalanx "RS2018 mix" D18과 비교되는 채보이다. 다만 팔랑크스와 비교하면 BPM은 5가 낮지만 후살 달리기 전 부분 및 달리기 부분 모두 좀 더 난해하기 나오기 때문에 어렵다고 평가되는 편.
  • D21

    D18의 강화형. 역시 앞부분은 무난하지만 은근히 체력을 어느 정도 갉아먹는 구조로 되어 있고, 마지막 달리기는 뒤로 갈수록 틀기와 체중이동이 점점 어려워지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잘가라 D21이 떠오르는 틀기도 나오는 등 D21 중에서는 중상급 ~ 상급 정도에 위치하는 채보.
  • D23

    2.0.12 업데이트로 추가된 채보. 후반 30초 달리기의 경우 처음에는 무난하게 시작하는 하위 채보들과는 달리 시작부터 고강도의 틀기와 체중이동을 들고 나온다. 달리기 들어가기 이전에 시작되는 저속폭타도 생각보다 까다롭다는 편이 많아 후살 들어가기 전 게이지 관리도 쉽지 않은 편. 이러한 이유로 다른 채보들처럼 해당 레벨 중에서도 어려운 편으로 평가된다.

2.2. 숏 컷

모두 후살의 달리기 부분을 위주로 컷팅된 폭타 연습채보다.
  • S4 & S7
  • S10 & S17

    아케이드 S11, S16과 유사한 채보. S17의 경우 S16에서 약간의 틀기만 추가된 형태인데, 레벨대 치고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 S16과 달리 S17에서는 쉬운 편.
  • D12

    D10과 유사한 채보.
  • D19

    D18과 유사한 채보.

3. 여담


[1] 어느 정도냐면 체력곡으로 손꼽히는 Super fantasy S16보다도 폭타길이가 한참 길 정도. Bpm이 느려서 S16 불렙은커녕 상급으로 보기에도 무리가 있다와 비록 Bpm이 느린 편이라고는 해도 S16 현지인들이 한번에 30초동안이나 이어지는 폭타길이를 견디기엔 좀 가혹한거 아니냐로 파가 갈리고 있다.[2] 삭제된 판권곡 내남사 S16과 비슷하면서도 하위호환인 케이스. 적어도 유포리아닉은 마지막 30초에서 갈리고 초중반 구간에서 체력을 최대한 아끼면 클리어각이라도 볼 수 있어 S16에서 어느정도 위치인가에 대한 의견이 조금씩 갈리는 것이라면 내남사 S16은 허리틀기가 빠진 채 사실상 1분내내 유포리아닉급의 폭타를 처리해야되어서 체력적인 한계에 따라 S17 중급까지 느낄 정도로 개인차가 아주크게 갈렸다. 어느 쪽이든 둘 다 후반에 나오는 폭타까지 처리할 체력이 남아있는가가 중요한 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