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11:19:26

CON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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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파일:Pumpitup.png STEP ARTIST
파일:CONRAD.jpg
본명 이강철
생년월일 (나이) 1989년 2월 9일
직업 PUMP 스텝 제작자 & 프로그래머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제작 채보
2.1. 펌프 잇 업 XX에 수록된 채보2.2. 프라임 2 이전 채보
3. 기타

1. 개요

현재 펌프 잇 업 시리즈 스텝 제작자이자 개발진. 제작에 참여하게 된 시기는 펌프 잇 업 프라임 1부터이며, 프라임 시리즈 이전에는 펌프 잇 업 스텝머신 카페에 '복돌이'라는 닉네임으로 다수의 UCS를 업로드하였다. 콘라드란 이름은 대학생 시절에 영어 원어민 교수님이 지어준 영어 이름에서 따왔다.

패러독스 S26, ERRORCODE: 0 S25 등을 브렉온하는 상당한 실력자이며, 일반적인 겹발이 아닌 특유의 1,7 3,9를 한 발로 동시에 밟는 플레이어로 주로 싱글을 주로 다루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더블 역시 D23 ~ D24 곡들을 브렉온 함으로써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고 있음을 인증하였다.

프라임 시절에는 주로 폭타와 강하지 않은 허리틀기를 접목시켜 채보를 내놓았지만, 프라임 시절의 채보들은 현재(PHOENIX)와 비교해 상당히 소극적으로 채보를 제작하였던 경향이 있었으며, 프라임 1 시기에는 이러한 채보 컨셉을 가진 다른 채보들이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오히려 양산형 채보 제작자라는 혹평을 받았다가, 프라임 2 ~ XX 이후 짜임새 있는 동시에 폭타와 허리틀기 등을 동반한 채보를 제작했다. 주로 중~중고렙의 채보들이 호평을 받는 편. 특히 라비린스 D26은 사실상 콘라드의 첫 초고렙 채보였는데도 흠잡을 데가 없는 깔끔한 구성으로 그 역량을 증명해 주었다.

그러나 위의 평가들이 무색하게도 피닉스의 가동 이후 다소 의아한 채보들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일부 우려의 목소리들이 높아졌다가, 이 우려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적중시킨 최악의 채보를 만들면서 평가가 수직하락하게 되었다.[1][2]
그나마 다행히도 위 사례 이후에 제작된 채보들은 기존과 같은 무난한 맛들로 제작이 이루어지면서 추가적인 논란을 일으키지는 않았다. 다만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성된건 어쩔 수 없는터라 일부 등지에서는 아직까진 썩 좋은 이야기를 듣지 못 하는 편.

2. 제작 채보

삭제곡을 포함한 그가 제작한 채보의 목록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2.1. 펌프 잇 업 XX에 수록된 채보

XX버전에 수록된 채보들만 기록한다. 삭제된 채보들은 후술할 프라임 2 이전 채보에 기록할 것.

2.2. 프라임 2 이전 채보

3. 기타


진정한 뭉개기
간혹 펌프 잇 업 NEVSISTER의 채널을 살펴보면, 1949 S28레벨, Shub Niggurath S28레벨, Windmill S28레벨 등의 2발 4~5놋 난무가 쏟아지는, 좋게 보면 상당히 참신하면서도 재밌는 부분이지만 냉정하게 보면 퀄리티가 좋지 않은 UCS가 올라오기도 한다.
영상을 보면 5개의 발판이 번쩍번쩍 들어오는게 가관이다

[1] 채보의 퀄리티가 구설수에 오르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나올 때 정작 본인은 트위터에서 이 여론을 대놓고 무시하는 듯한 쿨찐의 행보를 보이면서 그 평가가 더욱 악화되었다. 한술 더 떠서 자신의 심기를 조금이라도 거스른 유저를 차단했다는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채보 제작자이기 전에 인간이 덜 됐다 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공식 스텝 제작자였던 WINDFORCE도 한 소리 했을 정도였다.[2]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건 이전에 채보 퀄리티의 문제로 자주 구설수에 오르던 SUNNY와 DulKi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호평의 비중이 더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