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000000> EWway Musi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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东西界世文化有限公司 / 홈페이지
1. 개요
중국의 음반사/음원서비스업체. 영어로는 Ewway music인데 중국어 사명의 '동서'[1]를 직역한것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홍콩 소재로 알려졌으나 실질적으로는 대륙쪽 회사이며 법적소재지만 홍콩쪽에 뒀음이 확실시되는 음악 유통사. 하단에 자세히 보면 간체자로 대놓고 东西界世(北京)文化有限公司[2]라고 표기되어있다. 그러니 그 실제는 중국 공산당 전파공정 정책의 하수인이 되어 활동하는 것처럼 크게 의심되고 있는 기업이다.2. 유튜브 저작권 허위 등록
이승철·아이유 곡이 중국곡?…유튜브 저작권도용 못막나 안막나[SNS세상]유튜브 컨텐츠 ID에 한국 가수들의 음악을 무단으로 자사가 등록한것으로 보이는 중국쪽에서 만든 표절곡으로 등록해 국내 가수들의 유튜브 수익에 피해를 주고있다. 유튜브에서는 이의제기시 재처리를 해주나 기본적으로 AI에 의존하는 유튜브 시스템의 한계상 계속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이다. 대응이 늦으면 유튜브 수익을 전부 이 회사가 가로채가는건 물론, 심하면 아예 원곡자가 역으로 저작권 신고를 당하고 차단당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더 큰 문제는 유튜브 측은 이에 대해서 제대로 된 사후방지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 이 기업은 이미 수없이 허위 저작권 등록을 끊임없이 반복해왔고 지금 현재에도 그러고 있음에도 유튜브에서는 이 기업을 차단하지 않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한국 음악의 신규 뮤직 비디오가 올라오면 칼같이 이 기업이 저작권자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다. 사실상 음악계의 엘사 게이트나 다름이 없는 존재인 셈.
국내에서는 유튜브의 친 기업 성향과 맞물려서 상당한 비판/비난을 내오고 있으나 정작 해외 노래는 노리지 않는건지[3], 아니면 기업발 통제가 있는건지 유튜브 내에서 이 기업을 검색하면 정작 이 기업의 채널과 노래영상만 나온다.
2024년에도 무료 음원 제공 채널인 브금대통령의 음원에 저작권 요청을 한 것이 확인되어 해당 유튜버가 대응에 나서는 등 유튜브 측에서 전혀 대응 의사가 없는것으로 보인다.
3. 관련 문서
[1] 그런데 중국어 东西에는 단순 방위를 지칭하는 표현 말고 '물건'이라는 의미도 포함되어있다. 저작권을 장물 다루듯 이걸 사람한테 쓰면 욕설, 비난이 되기도 한다.[2] 괄호 병기형식이지만, 중국의 상당수 유한공사(주식회사)는 법에 의거해 연고가 있는 경우 소재한 지역을 써넣는 경우가 많다.[3] 사실 이는 이들이 노린 피해 음원이 이런 행태를 저지를 당시 Spotify, Apple Music에는 전혀 보이지 않으며 대한민국 내수 스트리밍 시장에서만 유통되던 중고곡들이라는 점을 다수 공유하고 있었다. 반면 글로벌 전개가 기본이 된 2010년대 중반 이후의 아이돌 K-POP노래는 해외 스트리밍 플랫폼에도 노래를 내놓는 경우가 많으니 잘 안건드는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