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6 21:17:41

Dusttale: Last Genocide


1. 개요2. 스토리3. 등장인물
3.1. 샌즈3.2. 파피루스?3.3. W. D. Gaster
4. 플레이
4.1. 페이즈 14.2. 페이즈 24.3. 페이즈 34.4. 페이즈 3.54.5. 페이즈 44.6. 하드 모드
5. 여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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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의 2차창작인 더스트테일Undertale: Last breath를 합친 일종의 3차창작 게임이다.
제작자는 Experiment121과 그의 동료들이 모여서 만든 Team DTLG다.

2. 스토리

스토리는 게임을 시작하면 나오는 컷신에서 알 수 있다.
[ 컷신 원문/번역 펼치기ㆍ접기 ]
> Hundreds of genocide route have been executed by the human.
Sans lost all his hope and decided to take resolute measures.
Breaking his own morals, he went on a killing spree to gain the power of LOVE.
He destroyed half of the monsterkind to be able to compete with the human's determination.
But even that... Wasn't enough.
The human kept winning and resetting no matter the circumstances...
Until something changed.
At the beginning of another massacre Sans stumbled upon a mysterious door.
Seeking for his new victims, he opened it.
A quaint figure stood in front of Sans and stared him tinto the eyes.
Then suddenly... He remembered.
All the past routes, countless resets and all of his terrible actions.
The figure offered their help and told Sans about the abandoned EXPERIMENT that was the key to monster's victory.
The skeleton accepted the offer. And now, his new knowledge...
He will make sure this is the Last Genocide.
수백 번의 몰살루트가 인간에 의해 실행되었다.
샌즈는 모든 희망을 잃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자신의 도덕성을 깨고, LOVE의 힘을 얻기 위해 몰살에 나섰다.
그는 인간의 의지에 맞설 수 있도록 괴물 종류의 절반을 죽였다.
하지만 그마저도... 충분하지 않았다.
인간은 상황에 상관없이 계속 이기고 리셋했다...
뭔가 바뀔 때까지.
또 다른 학살이 시작될 때 샌즈는 알 수 없는 문을 우연히 발견했다.
새로운 희생자를 찾아서, 그는 그것을 열었다.
샌즈의 앞에 기묘한 형체가 서서 샌즈의 눈을 빤히 쳐다보았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는 기억해냈다.
모든 과거의 기억, 셀 수 없이 많은 리셋 및 그의 모든 끔찍한 행동.
그 인물은 그들의 도움을 요청했고 샌즈에게 괴물의 승리의 열쇠였던 버려진 실험에 대해 말했다.
그 해골은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이제... 그의 새로운 지식은
그가 이것이 마지막 몰살이라는 것을 확실히 깨우칠 것이다.

3. 등장인물

3.1. 샌즈

설명: 그는 선을 넘어 인간이 몰살을 멈추도록 노력했다.

본작의 주인공으로 일반 머더샌즈였으나 가스터를 만나게 되어 많은 것을 알게되고 인간을 막으려 한다.

3.2. 파피루스?

설명: 그는 진짜인가?

원작 더스트테일의 그 유령 파피루스 맞으나, 여기선 실체가 있는지 직접적으로 공격도 한다.

페이즈 2에서만 등장하지만 그덕분에 난이도가 엄청 증가한다. 특히 마지막 패턴에선 매우 기괴한 모습으로 등장하며[1], 그러나 페이즈 2가 끝나면 샌즈가 지쳐 쓰러지며 파피루스도 사라진다.

3.3. W. D. Gaster

설명: 그는 이 세상에 더욱 긴밀한 지배력을 가지고 있다.

우연히 샌즈와 만나 라스트브레스처럼 그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알려준다.


중간중간 언급되다 페이즈 3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추종자들을 소환하는가 하면 윙딩어 패턴과 색반전까지 사용하며 공격한다.

그리고 페이즈 3에서 샌즈가 패하며 사라진 줄 알았으나 페이즈 4의 대사를 보면 페이즈 4의 샌즈는 가스터가 빙의한 상태로 보인다.

4. 플레이

4.1. 페이즈 1


원작 라스트 브레스와 비슷한 난이도지만, 중간 중간에 빨간색 또는 파란색[2]뼈를 소환하는데 문제는 배경까지 뼈 색으로 만들어서 감으로 클리어해야한다.

4.2. 페이즈 2


샌즈에게 공격을 입히는 데에 성공하게 된다면, 오히려 샌즈는 각성해서 양날 검을 소환해 들고[3] 파피루스까지 나타나 난해한 패턴을 구사한다.

마지막 패턴에선 샌즈가 아예 양날검을 반으로 부숴서 검격을 난사하는 패턴을 보여주다 샌즈의 몸이 한계에 다다랐는지 결국 쓰러지고 환영에 불과했던 파피루스도 사라진다.

그러나...

4.3. 페이즈 3



마지막 공격을 날리나 17번째 기록의 일부가 들리더니 샌즈가 가스터의 도움으로 살아남아서[4] 화면, 조작키 반전까지 사용한다.

도중에 가스터가 추종자들을 소환하여[5] 윙딩어를 이용한 패턴을 보여주는데, 이것들에서 살아남으면 공격이 자동적으로 나가 추종자들을 죽이고 LV가 Error로 변하며 체력이 ??가 된다.[6] [7]

이후 원작 페이즈 3처럼 가스터가 직접 나서서 윙딩어 패턴을 보여주고, 마지막엔 샌즈가 화면 반전, 색반전, 뼈, 블래스터 난사까지 보여주며 정신나간 난이도를 보여준다.

그러나 이마저도 살아남으면 샌즈는 쓰러진다.

4.4. 페이즈 3.5


샌즈가 버려진 결과물인 인공 인간의 영혼을 찾아 흡수하지만 무언가 잘못되어 샌즈의 눈이 흐려지고, 샌즈는 극심한 고통을 느끼다가 몸이 폭발한다.

4.5. 페이즈 4


샌즈가 거대한 괴물로 변한다.[8]
그리고 영혼이 보라색으로 전환되고, 조작방식이 마우스 피하기로 바뀐다.

계속된 싸움 속 드디어 Fight 버튼을 활성화 시키고 공격할려는 인간의 공격을 무효화[9] 시키고 인간을 이긴다.

그리고 하드 모드 트레일러가 나오면서 게임은 끝난다.

4.6. 하드 모드

아직 미완성이다. 제목은 Dusttale: The Genocide's End로 본편인 DLG보다 분량이 길다고 한다. 제작자의 유튜브에 프리뷰가 공개되어 있는데, 마지막 복도가 아닌 스노우딘에서 시작하고, LV가 4이다.

5. 여담

  • 원래는 그저 라스트 브레스를 다른 AU로 바꾼 여러 게임[10]들 중 하나였으나, 리메이크가 되고나서 인기가 매우 높아졌다.

[1] 샌즈의 붉은 뼈가 마치 갈비뼈와 팔처럼 자리잡았으며, 머리에는 피같은 것이 묻어있다.[2] 언더테일에서 샌즈가 사용하는 하늘색 뼈와 다르다.[3] 실제로 크레딧에 참고한 게임으로 더스트트러스트가 나온다.[4] 원작 페이즈 3처럼 빙의당하지는 않았다.[5] 추종자 셋과 고너 키드도 소환했다.[6] LV가 오류인 이유는 아마도 원작에서 죽일 수 없는 괴물을 죽여서 그런듯 하다.[7] 체력과 최대 체력 모두 ??로 출력된다.[8] 다만 작중 묘사및 샌즈의 대사를 보면 샌즈는 이미 죽었고, 가스터가 샌즈의 몸을 차지하여 각성한 것으로 보인다.[9] 피하지 않고 정통으로 맞았으나, INVULNERABLE(부숴지지 않음)이라는 표시가 나오며, 무효화된다.[10] Shanghaivania같은 라스트 브레스 게임이 많았다. 인지도가 원작에 비해 매우 떨어질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