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등장인물| 캐릭터별 작중 행적 ]] | |
{{{#!wiki style="margin: 0 -0px -10px" {{{#!wiki style="margin: 0px; min-width: 100px; display:inline-block"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color=#ffffff,#dddddd> | 은하열차 |
## 구분선 [[붕괴: 스타레일/임무/개척 임무| 카일루스 스텔레 히메코 웰트 Mar. 7th 단항 |
| 스텔라론 헌터 |
## 구분선 [[은랑/작중 행적| 은랑 블레이드 카프카 반디 |
## 구분선 [[아를란/작중 행적| 아를란 아스타 헤르타 완·매 |
| 벨로보그 |
## 구분선 [[브로냐(붕괴: 스타레일)/작중 행적| 브로냐 게파드 클라라 서벌 나타샤 페라 삼포 후크 제레 루카 링스 |
| 선주 연맹 |
## 구분선 [[연경(붕괴: 스타레일)/작중 행적| 연경 백로 청작 정운 소상 경원 나찰 어공 단항·음월 부현 경류 계네빈 곽향 한아 설의 운리 비소 맥택 영사 |
| 스타피스 컴퍼니 |
## 구분선 [[토파즈&복순이/작중 행적| 토파즈&복순이 어벤츄린 제이드 |
| 페나코니 |
## 구분선 [[미샤(붕괴: 스타레일)/작중 행적| 미샤 갤러거 로빈 |
| 은하 |
## 구분선 [[아젠티/작중 행적| 아젠티 Dr. 레이시오 블랙 스완 스파클 아케론 부트힐 라파 |
{{{#!wiki style="margin: 0px 5px; background-color: #3c4150; display:inline-block; border-radius: 5px; width:50px; text-align: center" |
[clearfix]
1. 개요
온라인 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Dr. 레이시오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2. 메시지
## 테이블 시작
Dr. 레이시오
「급할 거 없어」
}}}}}}}}} ||
}}}}}}}}} ||
}}}}}}}}} ||
Dr. 레이시오
「급할 거 없어」
<colbgcolor=#F5F5F5>{{{#!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메시지 목록 1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table width=100%> Dr. 레이시오 메시지 1 개척자 메시지 1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선택지 1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메시지 목록 1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3. 개척 임무
3.1. 프롤로그 - 더 블루
3.1.1. 개척 후문: 인간과 신의 면류관
폐쇄된 캐빈에서 석고상을 쓴 채 혼자 1인 2역으로 체스를 두는 모습으로 첫 등장. 개척자에게 시간이 남아도냐며 찾는 것은 아래에 있으니 엘리베이터로 내려가라는 말과 함께 사라진다.개척자는 자신의 알리바이를 증언하지만 레이시오는 여전히 의심을 풀지 않는다. 개척자의 증언을 입증해줄 헤르타 본인은 컴퍼니의 운송 우주선에 있어서 연락이 불가능한 상태. 레이시오와 개척자는 논리 대결을 벌이고 사건의 여러 요소들을 조합해본 결과 연구원 실종 사건과 헤르타 인형 실종 사건은 인체 발화 현상과 관련된 동일범의 소행일 것이라는 결론에 다다른다.
때마침 사건의 주범임을 자백한 명화대공의 통신으로 주범을 알아낸 개척자와 레이시오는 우주정거장 인원들을 탐문하며 실종 사건 피해자들의 연관점을 파헤친다. 아를란과 파멜라 등 여러 인물에게 물어본 결과 둘은 실종된 인원끼리 겉으로 보이는 접점은 없었으나, 사실은 정거장 내 다크웹에 운영진을 비난하던 인플루언서들임을 알게 된다. 명화대공 '이프리트'는 일부러 의심을 살만한 인물들을 납치하여 정거장 내부에 분란의 씨앗을 심고 내부적으로 무너뜨리려고 했던 것.
이 사실이 알려지자 진상이 밝혀지는 것을 막고 혼란을 가중시키기 위해 아스타까지 추가로 위상 이동되는 사태가 벌어진다. 하지만 레이시오는 아스타의 텔레포트를 지켜보곤 명화대공의 명화가 그렇게 강한 상태가 아니며, 그저 회수하면 된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결국 작전에 따라 레이시오와 개척자는 명화를 수용하고 스크루룸과 함께 최종적으로 헤르타 정거장의 연구원 실종 사건을 잘 해결한다.
스크루룸은 이미 처음부터 개입해서 안전 장치를 해놨음에도 왜 실종 사건 자체는 해결하지 않고 방관을 했냐고 묻는다. 사실 레이시오는 의사의 인자함과 학자의 엄격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인물이었다. 그는 인명 피해는 원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평범한 사람들이 모든 것을 천재에게 매달리는 것도 원치 않아하는 인물이었다. 레이시오가 볼 때 정거장에 '천재'는 없으며, 그들이 천재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잘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을지를 확인해보고 싶었던 셈. 사건의 자세한 진상을 스크루룸에게 남긴 레이시오는 위상 전환을 이용하여 사라지고 개척 후문이 끝난다.
이후 Dr. 레이시오가 은하열차 방문객이 된다.
3.2. 제3장 - 페나코니
3.2.1. 제1막: 음향과 분노
초반부 개척자의 꿈 속에서 어벤츄린과 말다툼하는 것으로 잠깐 등장하고, 이후 자신의 방에서 가족에게 짐을 빼앗긴 어벤츄린을 질책하고[1] 어벤츄린이 말을 다하기도 전에 방을 나서며 등장이 끝난다.이후 은하열차 단체 메시지방에서 꿈세계 해질녘의 순간에 간 Mar. 7th가 석고 머리를 한 남자가 경매장에서 아무것도 안 하다가 갔다며 언급된다.
3.2.2. 제2막: 비둘기 속의 고양이
어벤츄린이 은하열차팀과 만나고 있었을 때, 페나코니의 책임자 선데이와 만나 다시 한번 교섭을 성립시켰다. 하지만 이는 사전에 선데이와 미리 짜놓은 함정이었고[2] 어벤츄린은 그의 배신으로 인해 17시간 동안 페나코니 살인사건을 조사하다가 영원한 꿈속에 갇히게 되는 형벌을 받게 되었다.하지만 이조차도 어벤츄린과 미리 합의한 내용[3]이었으며, 이렇게 자신의 목숨조차도 계획을 위해 배팅하는 그를 보며 온갖 독설을 쏟아내었다. 이후, 그를 배웅하기 전 마지막 순간에 열어보라며 약통을 건네주고 사라진다.
이후 마지막에 어벤츄린이 자신의 모든 역할을 마치고 공허 속에서 담담히 죽음을 받아들이려 할 때, '공허의 사도' 라는 직위를 갖고 있는 아케론에게 '공허는 단지 존재할 뿐 우리의 해답은 아니다' 라는 말을 듣고 그토록 자신이 죽을 수 있는 도박판을 찾아 헤맸던 어벤츄린이 뭔가를 깨달으며, 친구가 미리 답을 줬다며 주머니를 살펴보라는 아케론의 말에 레이시오가 남긴 처방전을 확인한다.
「의사의 당부」
꿈 속에서 불가능한 것은 죽음이 아니라 숙면입니다.
살아가세요. 행운을 빕니다.
꿈 속에서 불가능한 것은 죽음이 아니라 숙면입니다.
살아가세요. 행운을 빕니다.
아케론의 조언과 더불어 레이시오의 처방전을 통해 삶에 대한 생각을 바꾼 것으로 보이는 묘사가 있다. 악우이지만 공과 사는 철저히 구분하는 레이시오가 어벤츄린의 정신 상태를 알아차리고 이런 처방전을 건네준 것.
3.2.3. 제3막: 우리들의 시대에
레이시오의 서사가 어벤츄린과 얽혀있다보니 2막에서 서사가 한번 마무리된 어벤츄린과 함께 비중이 거의 사라졌다. 도미니쿠스와의 결전 이후 질서의 꿈에서 깨어난 상태로 잠깐 등장하는게 끝이다.3.2.4. 제4막: 안녕, 페나코니
펠드스파호의 탑승객들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이야기할 수 있다. 이때 우주 정거장 개척 후문에서 개척자의 활약을 나름 고평가해주고 어벤츄린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 그리고 사람이 맡은 파티장이라고 하는 건 덤.이후 스파클의 폭탄 소동 때 개척자로부터 메시지를 받는데 이미 내막을 깨달았는지 읽음이라는 메시지만 남긴 채 단톡방을 나간다. 클라이맥스 컷신에선 아젠티, 부트힐과 있다가 그들에게 질렸다는 듯이 책을 덮고 나가는 모습으로 페나코니 개척 임무에서의 등장은 끝이 난다.
[1] 여기서 어벤츄린이 츠가냐의 사형수 노예 출신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어벤츄린이 비장의 카드를 꺼낼 때가 아니라며 자세한 계획을 말해주지 않자 망할 도박꾼이라고 부르며 협력의 전제조건은 신뢰인데 어릴 때 그런 것도 안 배웠냐고 하는데 어벤츄린은 그걸 배우기도 전에 부모님은 이미 세상을 떠났다고 탈룰라를 시전한다(…)[2] 이전 교섭에서 스텔라론 연구 자료를 제공받는 대가로 어벤츄린이 협상에 유리하게 진행하기 위해 사전에 준비해둔 모든 장치들을 발설하는 거래를 성립시켰다.[3] 정확히는 둘이 직접 합의하지 않았지만, 선데이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레이시오 자신이 어벤츄린의 은근슬쩍 흘린 행동양상과 언행을 통해 이를 유추하여 행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