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7 16:28:24

Door Kickers/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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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r Kickers 정보
임무대원장비환경


1. 팁

1.

  • 2인 1조 룸 클리어링
    대원들이 문을 열거나 찰 때는 딜레이가 있어서, 바로 반격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문을 열고 들어갈 때에는 먼저 들어갈 선두와 문을 열 문 결정권자를 나누는 게 좋다. 특히 도어 킥커스의 모든 문은 미는 여닫이문(문 열리는 방향이 무조건 적 쪽)이기 때문에 좌우 공간만 충분하다면 문고리 반대편에 선두가, 문고리에 문결자가 자리잡으면 된다. 벽에 너무 붙으면 대원들이 총을 접기 때문에, 문 열리자마자 쏴야 하는 선두는 팔 길이만큼 벽에서 살짝 떨어지거나, 시선을 문고리 쪽으로 돌려두자. 그러면 어설트나 스텔스라서 소총을 들어도 총을 안 접고 겨누며 대기한다.

게임 시스템상 문짝으로 인한 시야 방해[1]가 적용되는 건 아니지만, 역할 구분을 일관적으로 하기에 좋다. 문고리 쪽 문 결정권자가 문을 그냥 열거나, 섬광탄, 폭약을 쓴 뒤 선두부터 교차해서 집어넣으면 웬만해서는 안전하게 방을 쓸어버릴 수 있다. 적들이 대비를 하고 있어도 코너를 끼고 총을 겨누고 있던 선두한테 오히려 선빵을 맞고 죽는다. 일단 열었는데 방 안 적들이 너무 빡세면 안 들어가고 선두가 슬금슬금 나오는 적들 총살하는 사이에 문결자 쪽에서 섬광탄을 추가로 까고 들어가거나 해도 된다.
공간이 부족하면 거리를 두고 방 안을 적당히 쏴버린 뒤 들어가도 된다. Go 코드를 달아서 문을 약간 옆에서 부수도록 지정한 후, 뒤에 대원을 한명 배치시켜서 적의 정확한 위치를 보도록 시야지정을 해두고, Go 사인을 내면 앞 대원이 문을 부수고 뒷 대원이 그대로 총격을 가하기 때문에 돌입간 딜레이가 사라지게 된다. 이는 섬광탄을 던져 넣을때도 동일하다. 섬광탄을 던져넣더라도 문이 열리는 순간 집중사격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옆으로 빠져서 던지자. 참고로 투척무기들은 발각되지 않고 문이나 벽끝에 붙어서 섬광탄을 던져넣을 수 있기 때문에, 시야 확보가 안되더라도 안전하게 투척무기를 투척할수 있으니 잘 활용하자.
룸 클리어링시 처형 저지같은 미션에서는 테러범이 문이 부서지거나 주변의 동료들이 사격하는 등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곧바로 인질을 쏘게 된다.[2] 이때 문을 부수고 들어간 대원은 조준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권총을 들었다 할지라도 처형 저지를 보장할 수 없다. 거기다 인질이 조금이라도 겹쳐져 있으면 사격이 불가능한 위치라는 아이콘이 표시된다. 이는 같은 대원들끼리 겹쳐도 동일하다. 그래서 확실히 문을 열거나 섬광탄을 넣는 포지션, 들어가며 총을 쏘는 포지션을 나누는 게 좋다.

부대원의 궁합에 따라서 하나의 조를 짜주는 것이 좋은데, 포인트맨의 경우에는 병과의 특유의 빠른속도 덕에 다른 병과가 따라붙지 못하는 덕에 포인트맨은 포인트맨끼리의 조합이 좋고, 이는 조용히 행동해야하는 스텔스도 소음기를 낀 대원원이 아닌이상 스텔스끼리 뭉쳐주는게 좋다. 어썰터는 교전 담당 병과이기 때문에 스텔스가 아닌이상 쓸어버리기로 했다면 어떤 병과와도 어울린다. 또한 브리쳐와 쉴드와의 조합이 천생연분인데 한발한발 강력하지만 딜레이가 커 사각에서 반격당할 위협을 쉴드가 상쇄시켜주고, 쉴드는 브리처란 막강한 화력이 뒷받쳐줌에 따라서 전투력이 급상승한다. 또한 브리처가 문도 따줄수 있기 때문에 잠긴문 앞에서 고민할 필요도 없고 쉴드 특유의 진입동작덕에 대처가 느려지지도 않는다.

이 팀을 투입할때 주의할점은 문이 부서지게 된다면 우선 테러범들이 문쪽으로 주의가 쏠리기 때문에 총알을 받아낼수 있는 쉴드가 앞장서고 그 뒤를 브리쳐가 들어가며 테러범들을 쓰러뜨려주는 것이 좋다. 물론 어썰트도 빨리 투입해야 인질과 섞여 있는 테러범을 쏘거나 처형같은 행위들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
맵에 좁은 구석이 많다면 한 곳에 과하게 많은 인원을 투입하지 않고, 2인 1조짜리 조 여러 개를 굴리는 게 효율적이다. 대원들은 아군이나 인질이 너무 가까우면 사격을 못 하는데, 적은 그런 걸 안 따지고 무지성 난사를 하기 때문에 애매하게 좁은 곳에 뭉치면 반격도 못 하고 난사에 몰살당한다. 여러 조로 여러 구역을 동시에 클리어하고, 클리어할 곳이 한두군데로 좁혀졌다면 진입조 2명을 뺀 나머지는 잔적이 튀어나올만한 곳에 엄폐물 끼고 감시를 시키면 딱 좋다. 설령 마지막 진입조가 죽어도 예비인원이 그대로 들어갈 수 있는데다, 운 좋으면 진입조가 문 열자마자 안의 적이 감시인원한테 죽어서 미션이 클리어된다.
  • 투척물은 발각되지 않은 상태로 던지는게 좋다.
    대원을 벽이나 문에 조금떨어져서 투척물을 준비할 수 있다. 이말은 문바로 앞에서 투척물을 준비할 필요도 없단 것이고, 유리창으로 던져넣을때도 대원이 창문쪽에 완전히 노출되지 않은 상태로 투척할수 있으니 아주 유용하다.
  • 후퇴도 전략이다.
    건물 내부로 진입중에 사각에서 적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때 가장 좋은것은 시야를 돌려 공격하는 것이지만, 일대다수 상황에 처하게 되는 등 위험하다 싶을 경우, 컨트롤 우클릭으로 시야만 고정한 채로 안전한 곳으로 도로 빠지는 것이 좋다. 그 잠깐의 뒷걸음질만으로도 쏟아지는 수많은 총탄을 피할 수 있다. 어차피 죽었네 하고 포기하지 말자. 의외로 후퇴하면 대부분 개피로 살아남는다. 우선 탄막에서 벗어났다 하더라도 그쪽으로 테러범들이 달려오기 때문에 그 구역은 계속 경계해야할 필요가 있다. 또한 총소리를 듣고 다른 인원들의 어그로가 끌릴수가 있으니 총격이 발생하면 해당임무를 좀 더 신속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
  • 저격수를 활용하자.
    몇몇 임무에서 제공되는 저격수는 조준에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무조건 적을 한방에 잡아준다. 이때 적 조준이 완전하게 되지 않았더라도 녹색에 가까워지면 바로 쏴버려도 무방하다.[3] 이렇게 조준을 스킵시키면 단번에 여러 적을 저격해서 방 하나를 저격만으로 비워버릴 수도 있다.
  • 브리칭 차지를 활용하자.
    몇몇 맵에서는, 화장실, 창고 등 좁은 공간에 적이 숨어있을때가 있다. 그럴 땐 브리칭 차지를 사용하여[4] 적을 제압할 수 있다. 사살에 실패해도, 적은 스턴이 걸리기 때문에 적을 제압할 수 있다.
  • 적들의 소리를 들어보자.
    적들이 경찰을 보거나, 쳐형을 하거나, 경찰이 내는 소리를 들었을때 대사가 다르다. 낮은 톤으로 "Did you hear that?" 혹은 "Who's there?" 라는 소리는 경찰이 내는 총소리, 문 여는 소리, 잠금장치를 따는 소리 등을 들었다는 뜻이므로, 소리의 진원으로 올 확률이 아주 높으니 문을 따고있었으면 떨어져서 문을 조준하자.

    또한, 소리지르며 "They are here!" 또는 "Cop's here!" 라는 소리는 경찰을 봤거나, 총소리, 섬광탄소리, 저격수가 발포했을때 난다. 주로 도망가서 자리를 잡거나, 쏘거나, 소리의 진원으로 오는 경우도 있다.

    이야기 하듯이 "Time to say goodbye!"라고 한다면, 중독자 해리가 인질을 처형하러 간다는 뜻이다. 이 대사가 나오는 순간 그 적이 어디에있는지, 그 적이 인질까지 어떤 동선으로 도달할건지, 어떤 인질을 죽일건지가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빨리 잡지 않으면 인질이 죽는다. 대부분 1초안에 처형해서 못 막으니 이 소리를 웬만하면 안 듣도록 하자. 또한 본인이 볼 수 없는 지역이라도 만약 테러범이 문을 연다면 문이 열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곧 문이 열린쪽으로 적들이 온다는 의미이기도 하니 잘 염두에 두도록 하자.

    반대로 우리 부대원도 발생하는 상황에 따라서 출력되는 대사가 따로 있다. 덤퍼나 해리가 증거물을 없애러 갈때는 해당 증거물이 파기되는 퍼센테이지가 나오며 " We need to stop them! "[5]하는 부대원의 외침이 들리며 HVT(고가치 표적)에 해당하는 용의자가 시야에 들어오면 " Freeze! " 또는 " Hold you right there! " 라는 대사가 따로 출력된다. 또, 잠입조(소음 무기를 쓰는 대원)의 위치가 발각되면 " Compromised! " 라는 대사가 출력된다.

    여담으로 티비나 시체 특정 사물 주변에 있으면 그 소리가 난다. 만약에 티비근처에 대원이 있으면 프로그램이 재생되는 소리가 들리며 시체 주변에서는 파리가 윙윙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 소리로 적을 유인하자.
    대부분의 적은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또는 소리가 난방향으로 온다. 이것을 이용해서 한 쪽에서 큰 소리를 내면서 반대편으로 대원을 진입시켜 적들의 뒤통수를 후려갈길 수 있다. 단, 소음 무기를 들지 않은 대원들은 문을 발로 차서 큰 소음을 만들어서 말짱 도루묵이 될 수 있으니 주의. 또한, 일부러 소리를 크게 낸 다음에 소리를 듣고 오는 놈들을 족족 처리할 수도 있다. 큰 소리를 내는 데에는 스팅어, 섬광탄, 진입용 폭탄을 추천한다. 대원들에게 허공에 총을 쏘라는 명령을 내릴 수 없기 때문이다.

    큰 소리를 내면 그와 동시에 여기저기에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면서 소리의 진원으로 적들이 몰려들 것이다. 재빨리 자리를 잡고 적들이 몰려올 곳으로 조준해 있거나, 되도록이면 교전을 피하고 싶다면 신속하게 음원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다. 다만 안 올 놈들은 끝까지 안오니 소음을 내도 적이 안나온다고 방심하면 리스타트 버튼을 누르게 될 것이다.
  • 쉴드의 바로 뒤에 대원을 배치하자.
    아군 대원이 사선을 가로막는 상황에서는 사격이 불가능한데, 아군끼리 거의 겹치는 수준으로 아주 가까이 붙어있을 때는 사격이 가능하다.
    아마 대원들 몸 사이에 총을 집어넣거나 어깨너머로 쏘는 걸 묘사한 것 같다. 이를 이용해서 쉴드 뒤에 어썰트를 아주 바싹 붙여놓으면 적 사격은 다 막히는데 아군 어썰트는 사격을 하는 기가막힌 장면이 연출된다. 오르빌 등 중화기를 가진 적을 격퇴할때 아주 효과적이다.
  • 코너링 시 벽에 너무 바싹 붙지 말자.
    벽을 끼고 돌거나, 코너에서 빼꼼샷을 하려는 상황에 벽을 너무 가까이서 바라볼 경우 공간이 부족해서 대원이 총을 내리게 된다. 이는 애니메이션으로 확인이 가능한데 평소엔 총을 전방으로 조준하고 있지만 벽에 붙으면 총을 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경우 총을 다시 올려서 조준하는 시간때문에 적에 대한 대응이 늦어진다. 그러니 벽으로부터 살짝 거리를 두고 코너링이나 빼꼼샷을 하는게 좋다. 권총의 경우 독트린을 찍으면 벽에 붙어도 총을 내리지 않지만, 이외의 무기는 벽과 거리를 두는 수밖에 없다.


[1] 미는 문이라면 문고리 반대편에 있어야 문이 열리자마자 방 안을 경계할 수 있다. 문고리 쪽에서는 문짝 때문에 시야가 막힌다.[2] 정확하게는 인질을 쏜다기보다는 본인의 사격시야에 부대원이 있다면 인질이 있건 없건 신경쓰지 않고 쏜다는 뜻이다. 하지만 중독자 해리는 바로 처형하러 가기 때문에 조심하자.[3] 단, 인질이 옆에 있다면 인질이 맞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히 쏘자.[4] 당연한 얘기지만 인질이 같이 작은방에 있으면 쓰지 말자.[5] 이 대사는 강도단 저지 미션에서 강도들이 금품을 훔치기 시작할 때에도 출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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