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22:47:22

Destroy Lonely


파일:오피움 로고 화이트.svg파일:오피움 로고.svg
Playboi
Carti
Destroy
Lonely
Ken
Carson
Art
Dealer
<colbgcolor=#000><colcolor=#fff> Destroy Lonely
디스트로이 론리
파일:론리img.jpg
본명 Bobby Wardell Sandimanie III
바비 와델 샌디매니 3세
출생 2001년 7월 30일 ([age(2001-07-30)]세)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란타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82cm, 70kg
직업 래퍼
소속사 오피움, 인터스코프 레코드, Ingrooves
장르 힙합, 트랩, 레이지, 플럭앤비, 멈블랩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커리어 및 실력4. 대인 관계5. 디스코그래피6. 여담


[clearfix]

1. 개요

B*tch, I wake up, no stylist
Fresh as f*ck, I put it on, no help, I did this shit
-'NOSTYLIST' 中
I just watch the rain fall down the window pane
And I just broke the bank, so baby, I make it rain
-'Bane' 中

플레이보이 카티가 세운 오피움 사단 소속의 미국 래퍼이며, Ken Carson과 함께 레이지 힙합의 2세대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2]

2. 생애

그는 9학년때부터 자낙스를 복용하였다. 마약이 자신의 내면을 파괴한다는 생각이 들어 랩네임에 "Destroy"를 인용하였다.

"Lonely" 또한 자신의 고독한 청소년기에서 따왔는데, 즉 랩네임은 불우했던 그의 과거와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다.

3. 커리어 및 실력

그는 14살때부터 음악을 만들기 시작하여, 학교 스튜디오에서 첫 곡을 제작하였다. Nezzus를 만난 후 첫번째 프로젝트였던 "NezzusDestroyed" 제작에 착수하였다.

2019년부터, 틱톡을 통해 그의 음악, "Bane"이 바이럴되면서 급속도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펜데믹이 서서히 종식되던 2022년, 그는 돌연 레이지를 앨범의 메인 컨셉으로 잡은 "NO STYLIST"를 공개했다. 일부 레이지 힙합 리스너들은 해당 앨범은 레이지 힙합 장르에 새로운 시도였으며, 입문의 진입 장벽을 낮추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실 플레이보이 카티와 마찬가지로, 랩 스킬이 현란하거나 플로우가 다양한 것도 아니다. 그러나 그는 그만의 레이지 스타일을 구축하였고, 결과적으로 그의 노래가 틱톡 시장에서 크게 바이럴되었던 이점을 이용하지 않고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의 앨범인 NO STYLIST를 성공적으로 발매하며, 기존의 레이지 팬들과 힙합 리스너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3]

2023년, 3월에는 싱글 "if looks could kill"을 발매하며 틱톡 내에서 또 한번 인기를 얻었다.

2023년 5월 5일 그의 첫 번째 스튜디오 앨범 If Looks Could Kill이 발매됐다. 첫 주 29,000장 세일을 기록, 빌보드 18위에 안착했다. 빌보드 20위 안에 든 론리의 첫 번째 앨범이다. 앨범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1990년대 호러 시리즈 프랜차이즈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기타 사운드가 묻어나오는, 기존의 레이지 장르와는 사뭇 다른 사운드를 선보였다. 그러나 평가는 그닥 좋지 않은 편. 사운드가 전체적으로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러닝타임이 너무 길어 지루하다는 의견도 있다.

2024년 들어 Love Last Forever 라는 앨범을 티징하고 있다. 퀘이보, 돈 톨리버와 같은 래퍼들과 협업을 하는 스니펫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4. 대인 관계

같은 오피움 사단의 동료인 Ken Carson과 친분이 매우 깊으며, 둘은 서로의 곡에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
둘이 함께 합을 맞춘 곡으로는, "VETERAN", "MDMA" "money & sex" 등이 있다. [4]



5. 디스코그래피

6. 여담

  • 얼굴과 관련된 밈이 상당히 많은데, 얼굴형이 길어 자주 합성되거나, 비슷한 사람과 비교당한다.
  • 입술이 상당히 두껍다. [7]
  • Ken Carson과는 같은 동네 출신이다. 그래서 그런지 친분이 두터우며, 둘은 서로의 곡에 자주 피처링으로 등장한다.
  • 키가 플레이보이 카티보다 살짝 작다.
  • 랩을 뱉을 때 약간의 멈블을 섞어 래핑을 한다. 릴 우지 버트나, 플레이보이 카티처럼 크게 발음이 뭉개지지는 않지만, NO STYLIST 앨범에서 멈블이 꽤 많이 등장했다.
  • BLACKPINK의 팬인 것으로 보인다.

[1] 프로필 사진 속 인물은 BLACKPINK로제.[2] Yeat과 달리 큰 카피 논란이 없으며, 플레이보이 카티와는 전혀 다른 레이지의 길을 걷고 있다. 카티는, 처음 듣기엔 어렵고 난해한 익스페리멘탈 힙합을 주로 삼은 레이지를 한다면, Destroy Lonely는 일부 트랙들을 제외하면 입문자가 들어도 될만큼 청각적으로 안정화된 레이지를 선보이고 있다.[3] 물론, "NO STYLIST" 앨범 중 한 곡도 틱톡 내에서 꽤 바이럴이 되었다. 그러나 바이럴을 노리지 않았으며, 심지어 바이럴된 음원도 전형적인 틱톡 리믹스 곡이기에 Destroy Lonely가 이를 의도하고 앨범을 발매한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4] 들리는 소문으로는, 플레이보이 카티, Ken Carson과는 고향에서 친한 선후배 관계였다고 알려진다.[5] 정규 1집 If Looks Could Kill의 디럭스 에디션이다.[6] NO STYLIST의 디럭스 에디션이다. 타이틀 트랙이 5개로 변경되었으며, 타이틀 트랙으로는 순서대로, "BLITZ", "HAVINMYWAY", "ALLURE", "LOUVRE", "NEVERER"가 있다.[7] 보통 흑인의 인종적 특성상 입술이 두꺼운 편이지만. 그걸 감안해도 보통 흑인보다 훨씬 두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