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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스래시 메탈 밴드. 1985년 데뷔앨범 We Have Arrived를 내며 데뷔, 이듬해 1986년 폭풍같이 몰아치는 파괴력의 스래쉬 최강급 명반 Darkness Descends를 내며 이름을 널리 알린다. 이때부터 해체까지의 드러머는 후에 데스, 피어 팩토리, 스트래핑 영 래드, 테스타먼트 등에서 활동한 진 호글란으로, 이 앨범에서 극도로 파괴적인 드러밍을 보여주며 데이브 롬바르도와 함께 80년대 메탈 드러머의 양대산맥으로 자리잡는다. 89년의 Leave Scars, 91년의 Time Does Not Heal까지 총 4개의 정규 앨범을 내고 해체, 안타깝게도 전설이 되었었겠으나, 2013년에 다시 재결성하고 여전히 활동 중이다. 다만, 새 정규 앨범은 수 년 지나도 안 내고 있다. 아래의 베놈의 필살기의 이름의 유래이기도 하다.2. 디스코그래피
2.1. 정규 앨범
- We Have Arrived (1985)
- Darkness Descends (1986)
- Leave Scars (1989)
- Time Does Not Heal (1991)
2.2. 라이브 앨범
- Live Scars (1990)
2.3. 데모
- Gonna Burn (1983)
- Demo II (1983)
- Live Demo (1984)
- Live Demo from Berkeley (1985)
- Atrocity Exhibition (1992)
2.4. 싱글
- "Merciless Death" (1985)
- "Act of Contrition" (1991)
2.5. 컴필레이션
- Decade of Chaos: The Best of Dark Angel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