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DEADLY CRESCENT |
모티브 | 달고기 |
크기 | 293.2ft (89.3m) |
출연작 | 다라이어스 외전 |
관련 보스 | |
HP |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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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다라이어스 외전의 보스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스테이지 1 | GOLDEN OGRE(A) |
스테이지 2 | ANCIENT DOZER(B) KING FOSSIL(C) | |
스테이지 3 | FOLDING FAN(D, F) ELECTRIC FAN(E) | |
스테이지 4 | PRICKLY ANGLER(G, I) NEON LIGHT ILLUSION(H, J) | |
스테이지 5 | TITANIC LANCE(M) FATTY GLUTTON(K, O) DOUBLE DEALER(L, N) | |
스테이지 6 | CRUSTY HAMMER(P, R, T) DEADLY CRESCENT(Q, S, U) | |
스테이지 7 | GREAT THING(Z') RISK STORAGE(V) VERMILION CORONATUS(W) HYSTERIC EMPRESS(X) ODIOUS TRIDENT(Y) CURIOUS CHANDELIER(Z) STORM CAUSER(V') |
다라이어스 외전에서 등장하는 스테이지 6 보스 중 하나. Q존은 노랑색, S존은 남색, U존은 빨간색을 띈다. 동기인 CRUSTY HAMMER에 비하면 패턴 종류 수는 적고 상대적으로 쉬워서 초심자든 숙련자든 주로 이쪽을 찾아간다. 파괴 가능한 파츠의 수도 많아서 스코어링 목적으로도 쏠쏠하다.[1]
머리카락을 연상하는 지느러미에서 파란색과 붉은색의 빛을 띄고있는것도 특징. 주로 몸통 위에 달린 지느러미를 하나씩 떼어내 부메랑처럼 날리는 패턴을 사용하는데 이름에 걸맞게 초승달 모양을 띄며, 날아가는 파츠에서 붉은 잔상을 띈다.
서식하는 Zone에 따라 패턴이 달라지는 다른 외전 보스들과 달리, 이쪽은 컬러링만 제외하면 패턴 차이가 거의 없다. 다만 보스의 패턴과 별개로 Q존은 다른 존에 비해서 지형이 복잡한 스테이지이며, 보스전 때 플레이어의 후방에도 지형이 걸쳐있는 탓에 뒤로 바짝 붙어 피하려다가 지형 판정으로 의문사당할 수 있다.
2. 설정
행성 다라이어스의 돌입 후 조우하는 전투함.
굴곡 빔포나 속사 레이저포, 호밍 레이저포 등 풍부한 광학 무기를 탑재하고, 신축 자체의 턱으로 적기를 분쇄한다.
-다라이어스 오디세이 공식설정자료집
굴곡 빔포나 속사 레이저포, 호밍 레이저포 등 풍부한 광학 무기를 탑재하고, 신축 자체의 턱으로 적기를 분쇄한다.
-다라이어스 오디세이 공식설정자료집
3. 패턴
처음엔 패턴 1, 2만을 번갈아가며 사용하지만, 체력이 50% 이하가 되거나 특정 파츠 파괴 시 패턴의 수가 늘어난다.- 1. 윗쪽 지느러미를 하나씩 떼어내 실버 호크한테 날려보낸다.[2]. 동시에 조준탄을 몇발 뿌리면서 이마의 보석에서 레이저 탄을 일직선으로 발사하며, 시간이 지나면 분리된 파츠는 본체 쪽으로 돌아간다.
칼날 파츠는 화면에 총 3개까지 머물며, 이를 파괴할때마다 곧바로 새로운 파츠를 날려보내면서 칼날의 크기가 점점 커진다. 스코어링에 좋은 패턴이지만, 동시에 랭크가 급상승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칼날 파츠에 공격하면 플레이어의 탄이 빠르게 반사되는 특수한 연출이 나오지만, 파츠에 대미지가 축적되며 계속 공격할 때마다 파츠가 뒤로 밀려나서 칼날에 맞을 걱정도 없어진다.
- 2. 아래쪽 지느러미에서 곡선 방향으로 위로 휘는 보라색 레이저를 5발씩 쏜다. 정면에서 피하기엔 다소 난해하지만, 안전지대가 있어 보스의 이마 위나 지느러미 아래쪽에 들어가있으면 맞지않는다.
- 3. 체력 50% 이하시, 패턴 2가 나올 순서를 대신해서 조준탄을 3 방향으로 여러번 쏜다.
- 4. 제 자리에서 빙빙 돌아 이동하면서 보라색 탄막을 양 사이드로 뿌린다. 탄막의 틈이 촘촘해서 피하기가 쉽지 않으며, 거기다 조준탄도 같이 뿌리기에 다른 패턴에 비해서 난이도는 높은 편.
- 5. 본체에 대미지를 줄때마다 입에서 빨간 아메바를 뿜어내 즉시 플레이어한테 돌진해온다. 차피 한방에 아메바를 없앨 수 있어서 위협적이지 않은 패턴. 다만, 하술할 패턴 7과 병용할때는 조금 성가셔진다.
- 6. 아래쪽 지느러미 파츠[3]를 파괴 시 패턴 2를 대신해서 추가되는 패턴. 앵커형 호밍 레이저를 2발씩 날린다.
- 7. 위쪽 지느러미 파츠를 전부 파괴 시, 일정 시간마다 입이 뻗어온다. 멀리서 날아올땐 크게 위협적이지 않지만, 탄막이 쏟아져나오는 와중에도 기습적으로 뻗어오기 때문에 은근히 성가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