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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 디지몬 D-3 D-터미널 | |||
| 고스트 게임: 디지몬 디지바이스-V- 디지바이스-VV- |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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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포켓몬 시리즈의 포켓몬 도감처럼 생긴 기기. 적 디지몬을 분석하거나, 디지멘탈을 보관할 수 있다. 진화시 연출은, D-터미널에서 디지멘탈이 뜨면서 안테나가 길게 뻗어나가 D-3에 연결되면서 디지멘탈이 크게 뜨는 연출이다. 디지바이스나 D-3과는 별도로 선택받은 아이들이 모두 소유.
2. 특징
원래 디지바이스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기기였다. 2000년. 1999년의 묘티스몬 사건이 끝난 뒤, 오다이바 재건작업을 하면서 당시 오다이바에서 학교에 다니던 학생 전원에게 나눠준 전자디바이스였기 때문.[1][2]
이게 디지멘탈을 흡수한 D-3가 데이터를 그대로 이 D-터미널로 전송시킨 상태라서 연동되었을 뿐, 실은 설정상으로는 오다이바 학생들이 전부 하나씩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주 평범할 뿐인 기계다.
후에 청룡몬이 말하길 원래 D-3에 저장할 수 있는 캡슐은 하나 뿐이기에 선택받은 아이들에게 보내질 예정인 캡슐은 용기, 사랑, 지식 뿐이었다. 그런데 D-터미널이 의도치 않게 캡슐을 저장하는 기능을 발휘한 덕에 복수의 캡슐을 소지할 수 있게 되어 리키와 나리에게 희망과 빛의 캡슐을 보내고 남은 우정, 순수, 성실의 캡슐까지 각각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순간에 보내지게 된 것.
그 외에도 선택받은 아이들이 서로간에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을때 이 기기로 작성, 전송, 열람하는 모습이 나오는 것을 보면 일부 통신 기능도 갖추고 있는 듯 하다.
3. 완구화
의 완구화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 디지몬 어드벤처 드라마 CD에 나오는 내용[2] 그러나 이미나는 어드벤처의 사건이 끝나고 미국으로 이민을 갔기 때문에 가지고 있지 않다. 서정우에게 연락을 하려 했을 때 최산해한테 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