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플레이 영상. |
Kloonigames에서 개발한 물리 퍼즐 게임.
프로토타입은 2007년경에 나온 것으로 보이며,[2] 여기에 더 많은 스테이지와 기능을 추가한 'Crayon Physics Deluxe'는 2009년 1월 1일(iOS), 2009년 1월 7일(PC)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iOS 버전은 현재는 앱 스토어에서 내려졌다.
삼성 갤럭시 노트 등등의 Android 기기에 기본으로 내장된 버전도 있다.[3] 이것 말고도 다른 안드로이드 버전도 있었지만 iOS 버전과 마찬가지로 앱 스토어에서 검색이 되지 않은 지 오래인데다, 알려진 정보가 많지 않다.
2. 게임 방법
게임에서 물체를 그리면 그려진 모든 물체에 물리 엔진이 적용된다. 물체를 오른쪽 마우스로 클릭하면 물체가 지워진다. 그린 물체를 이용해 주황색 공을 움직이게 하여 별을 얻는 것이 게임의 목표이다.게임을 진행할수록 구조가 다양해지고 도구들이 나와서 매우 어려워진다. 단순한 규칙의 게임치고는 꽤나 머리를 써야 한다는 점이 있다.
공을 한번 클릭하면 오른쪽으로 살짝 이동하는 기능도 있다. 오른쪽 마우스로 클릭하면 왼쪽으로 간다. 마우스의 휠을 굴리면 펜 색을 바꿀 수도 있다.
2.1. 도구
- 핀
- 로프
- 로켓
3. 월드
월드는 PC 정식판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Island 1
총 11레벨이며, 매우 쉬운 난이도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다.
시소 같은 물리학적 물체도 등장한다.
- Island 2
총 7레벨이며, 핀 기능이 나오기 시작한다.
핀에 물체를 그려야 하는 레벨이 나온다.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데모 버전에서는 이 월드까지만 플레이할 수 있다.
- Island 3
총 7레벨이며, 이제부터는 핀을 직접 그려야 한다.
- Island 4
- Island 5
총 9레벨이고, 마지막 레벨이 굉장히 어렵다.
- Island 6
난이도는 월드 4와 비슷하다.
- Island 7
- END
1레벨로만 구성되어 있고, 해당 레벨에서는 사람이 자고 있는 형태의 구조물이 나온다.
레벨을 클리어하면 자던 사람이 일어서고(...) 자동으로 크레딧이 나오고 다시 맵으로 온다.
자던 사람은 아이작 뉴턴이다. 엔딩을 해석해 보면 뉴턴이 사과를 맞는 것이었다. 이 레벨에서는 별이 사람 바로 위에 위치해 있는데 공이 별을 얻는 순간 공이 사람 위로 떨어진다. 즉 사실은 그 공이 사과를 뜻한다.[4]
4. OST
5. 여담
- Box2D를 이용한 게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 정식판 Island 1의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 좌측의 사과나무 형태의 구조물 위에 물체를 그려 떨어뜨리면 사과나무에 달려 있던 사과 형태의 물체가 하나씩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