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5 13:47:52

Cart Ride Into Rdite!

파일:로블 Cart Ride Into Rdite!.png
파일:Roblox 플레이 단추.svg
제작자 Rdite
제작 날짜 2020년 4월 18일
최근 업데이트 날짜 2022년 12월 24일
최대 플레이어 수 20명
장르 전체
기어 허용 (X)

1. 개요2. 플레이 방법3. 카트4. 사보타지(Sabotage)5. 로벅스 상품6. 문제점
6.1. 트롤의 유형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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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art Ride Into Rdite!는 Roblox의 유저 Rdite가 2020년에 만든 게임으로 카트를 타고가는 게임이다.

2. 플레이 방법

시작하는 곳에서 초록색 버튼을 눌러 광산 카트를 생성한 후 광산 카트[1]를 타고 무한대로 타고 가다가 Rdite(개발자)의 몸 속으로 들어가는 매우 간단한 게임이다. 근데 중요한 점은 레일을 굉장히 꼬아 놔서, 여타 카트 탑승 게임들에 비해 굉장히 플레이 타임이 길어진다.

3. 카트

파일:카트4.png 파일:카트21.png
4인승 카트 모습 2인승, 1인승 카트 모습

어두운 회색빛의 광산 카트이고, 시작 지점의 레일위에 올라가면 자동으로 생성된다. 4인용과 2인용, 1인용이 있으며 기본적으로 빨간색 직사각형 버튼, 그리고 각각 오른쪽과 왼쪽에 아래쪽으로 향하는 빨간 화살표가 있는 버튼과 위를 향하고 있는 버튼이 있다. 빨간색 버튼을 누르면 카트가 출발하며 위쪽으로 향하는 버튼을 누르면 속도가 증가하며 아래쪽으로 향하는 버튼을 누르면 속도가 줄어든다. 빨간색 버튼을 누르면 초록색이 되며, 다시 누르면 빨간색으로 변하면서 멈춘다.

4. 사보타지(Sabotage)

왼쪽 중간에 있는 Sabotage 버튼을 누르고, 플레이어의 이름을 똑같이 입력한 뒤 아래의 버튼을 누르고 100 로벅스를 내면 그 사람이 타고 있는 카트가 뒤집어진다!

==# Rdite(개발자)의 몸 #==
파일:밖개.png 파일:안몸개.png
밖 모습 속 모습

밖에서는 그냥 Rdite 몸만 보이지만 카트로 계속 가다가 Rdite 속으로 들어가면 8개의 파트[2][3]와 로비로 들어갈 수 있게하는 것과 노란색 스폰포인트가 있는데 노란색 스폰포인트를 밟으면 Winners으로 팀이 변경되고, 죽으면 Rdite 속으로 온다.

5. 로벅스 상품

  • Boombox(붐박스) - 100 Robux
    라디오를 틀 수 있게한다.
  • Magic Carpet(매직 카펫) - 500 Robux
    카트 대신 카펫을 이용해 빠르게 Rdite(개발자)의 몸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사실 순수 기능보다는 카펫으로 날아다녀 카트에 일부러 충돌해 카트를 탈선시켜 죽여버리는(...) 용도로 더욱 자주 사용된다. 특히 양탄자를 탄 상태에서 카트를 타면 카트까지 통째로 날아다녀 충돌력이 더 강해진다. 가끔보면 무지개 양탄자를 탄 상태에서 카트를 타고 그 카트에 무과금인 사람들을 태워서 끝까지 데려다주는 착한 사람들도 있다.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
  • Admin Commands - 1,500 Robux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다.

6. 문제점

  • 많은 트롤러
    트롤러들은 보통 일부러 카트를 멈춰 길을 막거나, 후진 버튼을 연타하여 카트가 빠르게 후진하여 탈선시키거나[4], 스폰에 카트를 스폰해서 아예 출발조차 힘들게 만드는 총체적 난국을 만든다[5]. 그러나 길을 막는 트롤러라면 사보타지로 이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카트를 탄 상태에서 마법 양탄자로 날아다녀 추돌사고를 일으키거나 어드민 커멘드를 사용하여 트롤링하는 것은 아예 대책이 없다시피 하다.
  • 많은 초보
    초보 유저는 아직 로블록스에 대한 여러 조작법을 모른다. 예시로 카트를 탈때 가속을 안하고 느릿느릿 가거나, 아예 출발을 못하는 플레이어도 있다.
  • 너무 미련이 강한 유저.
    사보타지나 다른 카트와의 충돌 등으로 넘어진 카트를 탄 사람들중 거의 50% 정도는 계속 내리지 않는다.[6] 가끔 위 두 특징[7]을 가진 유저들이 이러는 경우도 많다.
    가끔 잠수여서 그런 유저도 있다.

6.1. 트롤의 유형

앞서 말했듯이 이 게임에는 수도 없이 많은 트롤러들이 있지만, 트롤의 종류는 여기 나온 종류보다 더더욱 많다. 특히나 여기서 서술하는 트롤의 항목 중 굵은 선으로 표시된 수법은 게임에 높은 비율로 존재하는 수법이니 주의.
  • 어드민 커맨드
    이 수법은 이 게임에 정말 수도 없이 존재하는 수법이며, 항상 이 방법으로 무과금 유저들을 놀려대면서 카트를 밀어내고 던지는 유저들이 과반수다. 특히나 ;size me 2~4[8] 커맨드와 ;spin me inf 커맨드가 주로 사용되며, ;fly 커맨드와 동반해 날아다니면서 앞으로 가고 있는 카트를 밀어낸다. 이 경우에는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으나, 그나마 아주 잠깐이라도 멈출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는데, 4인용 카트를 가지고 빠른 속도로 돌진하여 어드민 유저를 태워서 떨어트리면 뒤에 있는 카트들이 갈 수 있다. 하지만 요즘에는 ;jail 커맨드를 사용하여 [9][10]레일 한가운데를 막아버려서 카트의 통행을 일제히 차단시키는 일명 '차단문 메타'가 어드민들 사이에서 큰 유행세를 보이고 있다. 어드민이 마법 양탄자를 보유한 유저와 팀을 먹고, 어드민이 ;jail 명령어로 길목을 차단하면, 마법 양탄자를 보유한 유저가 카트 앞에서 지나가지 못하고 막혀있는 수십 대의 카트들을 다 밀어버리고, 차단막 위에 올라서서 이모트 인성질[11]을 하는 경우도 흔하게 보인다.[12]
  • 카트 무한 스폰
    개발자가 이걸 막겠다고 카트 스폰에 쿨타임을 둔듯 하지만, 결국 서로 다른 종류의 카트를 계속 스폰하는 바람에 생겨버린 또 하나의 트롤 수법이다. 1인용, 2인용, 4인용 카트를 번갈아서 스폰하여 카트를 수도 없이 스폰하여 일반 유저에 의해 스폰되는 카트들도 탈선하게 만든다. 심지어 이 카트들은 사라지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어드민 커맨드와 더불어 짜증나는 트롤 탑 랭크에 속한다. 하지만 스폰되고 남은 카트들은 한번이라도 누군가가 탔었을 경우 5초 뒤에 사라지기 때문에.이를 이용해 재빠르게 맨 앞에서 스폰되는 카트를 타면 된다.
    • 카트 무한 작동
      또 다른 바리에이션으로, 이는 무한 스폰과 달리 출발하기는 쉬운 방법이나. 이는 기본 속력으로만 이루어진 카트가 움직이기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앞에 있는 카트에게 막혀 지연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트롤이다. 그렇다고 해서 달려가고 있는 카트를 밖으로 빼내기도 어렵고, 해당 지연 구간의 맨 앞으로 가서 무인 카트를 탄다고 해도 처음에 출발시킨게 아닌 이상 또 다른 지연 구간이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상당하게 골치가 아픈 수법이다.[13]
  • 카트 세우기
    이는 트롤로 존재하는 경우가 앞서 말한 수법들보다 적으나, 잠수 유저들과 엄크가 원인이 되어 유저의 카트가 계속 멈춰 있는 경우도 있어 답답한 유형 중 하나이다. 이의 경우 사보타지로 막는 방법이 있으나 로벅스를 지불해야 하고. 그렇다고 해서 어드민 커맨드를 쓸 수도 없기에 막는 방법이 없어 보일 수 있지만. 2~4인용 카트일 경우 자신이 대신 조종하면 되고, 1인용 카트일 경우 뒤에서 해당 카트의 속력을 높여주기만 하면 해결할 수 있는 유형이다.
  • 카트를 양탄자로 충돌하기
    사실상 어드민 커맨드와 맞먹는 효력을 내는 수법. 카트에 탄 상태로 양탄자를 들고 이동하며 ;fly 커맨드와 카트 크기에 따라 ;size me 2~3을 조합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어드민 커맨드와 유사한 점은 이들 모두 날 수 있다는 점이고 또한 충돌의 위력이 유지되면서도 강력하기 때문에 이 방법의 특성상 스폰킬은 못하지만 가다 보면 어느새 카트가 순식간에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드민과 팀을 먹어서 길목을 일제히 차단시켜버리고, 막혀서 지나가지 못하는 카트들을 다 추락시키기도 한다.
    • 카트를 트레일로 충돌하기
      무과금 유저들이 쓰는 강력한 방법이며 트레일 역시 날 수 있다는 특징이 있기에 위와 같은 위력을 보여주며 때로는 트레일을 특정 방향으로 놨을때 카트와 맞물려 나오는 가속력때문에 양탄자보다 더 센 위력이 나올때도 있다. 그러나 트레일 특성상 카트와 부딫히며 나오는 충격때문에 카트가 계속 돌아가 방향 조절이 어렵기 때문에, 이는 쓰는 당사자가 능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 카트를 선로에 끼우기
    카트를 세우는 것보다 더 악랄한 수법이다. 아까 것은 카트에 멈춰서기만 했다면 이번에는 커맨드, 양탄자, 트레일 등을 이용해 아예 선로에 박아버리는 식으로 세운 것이다. 이는 대충 끼운 것이 아닌 이상 어지간하면 선로에서 빠지지 않으며, 아무리 카트 위에서 왔다갔다 거려도 흔들리기만 할뿐 벗어나지 않는다. 이는 커맨드, 사보타지 혹은 맞대응 이 3개밖에 해결 방법이 없으나, 맞대응을 제외하면 전부 다 과금이 필요하며, 맞대응 마저도 양탄자는 과금 아이템이고 트레일 같은 경우 우승을 이미 했었어야 하기 때문에 이 유형의 트롤이 나타나는 경우 사람들이 떼거지로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 스폰 부근 상승 구간에 카트 끼우기
      카트를 스폰하면 처음으로 상승 구간을 타고 U턴을 하게 되는데, 이 구간과 땅 사이의 절묘한 간격을 이용해 카트를 세로로 끼우는 미친 방법이다. 전자는 트레일, 양탄자로 버그를 이용해 가로로 카트에 끼웠다면 이번에는 아예 선로의 나무판과 나무판 사이로 들어가 땅에 박아버리는 어드민 커맨드로 빼지도 못할 방법이다. 사보타지 1회로는 미동도 없을 정도이며 제 아무리 어드민이 스케일을 키우고 스핀 커맨드를 썼다 할지라도 아예 끼우다 못해 결합시킨 형태이기 때문에 당사자가 나가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방법.
  • 후진 버튼 누르기
    흔하지는 않지만 다른 방법 못지 않게 짜증나는 수법으로 카트의 후진 버튼을 미친듯이 눌러대면서 결국 맨 뒤로 가게 하는 수법이다. 카트를 멈춰서 다시 앞으로 가게 할 수도 있지만 카트를 도중에 멈추기도 어려운데다가,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하게 되면 결국 여기도 심각한 지연의 원인이 되며 이 수법에서는 대체용 카트를 탈 수도 없기 때문에 내리면 결국 카트가 없어져 탈 수가 없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 오토클릭커 동반
      이 경우는 아예 속력을 급상승시켜 곡선 구간에서 자빠지거나 탈선하게 만드는 수법이다. 지연을 일으키는 것보다도 더 큰 스트레스를 일으키고, 또한 출발점과 거리가 멀면 멀수록 더 깊은 분노를 선사해주는 방법이라 악명이 높다. 그래도 막을 수 있으면 모를까 이 게임에는 곡선 구간이 가득한데다 버튼을 누르기도 쉽지 않아 금방 탈선해버리게 돼 어드민 커맨드 만큼이나 악랄하고 답 없는 경우이다. 그러나 오토클릭커로 맞대응을 하거나 상대 카트의 전진 버튼을 미친듯이 누르면 해결되기도 한다.
  • 출발 지점에서 전진 버튼 누르기

    • 카트 무한 출발과 비슷한 전형을 띠고 있으며 여기에 오토클릭커까지 동반되면 잘 가다가 처음 만나는 90도 급커브에 바로 고꾸라지게 되는 스폰킬에 가까운 유형이다. 오토클릭커가 있을 경우 사실상 어드민 커맨드와 같거나 비슷한 위력을 내는 수법 중 하나.
  • 역주행 하기
    말그대로다. 양탄자 아이템을 사용한채로 카트에 타면 카트에 탄채로 날아다닐수있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맨 끝쪽에서 컨트롤을 잘 하면 실제로 역주행이 가능하다. 그리고 초반부에서 역주행을 해서 트롤링을 하는 경우도 있다. 역주행도 당하면 기분이 생각보다 아주 나쁘지만 악명성에 비해서 잘 알려져있지않은 트롤방식이다

다음은 조합해서 쓸 경우 플레이에 매우 지장을 주는 조합들이다.
* 카트를 선로에 끼우기 + 오토클릭커를 동반한 후진 버튼 누르기
일명 "U턴 구간". 전자는 막을 수라도 있었지 후자는 플레이어가 나가지 않는 이상 반영구적으로 복구/뚫기가 불가능하다. 특정 구간에서 아예 유턴을 시켜버리며 유턴 하기 전의 구간에서 엄청난 지연을 일으킨다. 심지어 아무리 출발하기 전, 혹은 막히기 직전의 직선 구간에서 오토클릭커로 가속 버튼을 눌러대도 튕기는 건 정작 자신이 된다. 그리고 내려서 아무리 해당 카트 위에서 점프하고 가속/후진 버튼을 눌러봤자 바퀴가 선로에 걸린거기 때문에 아무 효능이 없으며, 또한 사보타지로 빼내더라도 계속해서 끼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드민이여도 밀리는 정도의 수법.[14]

7. 여담

  • 카트의 속도를 올릴 때는 최대 20번만 누르자.
    그 이상 속도를 올리면 어딘가에서 탈선을 100% 한다.물론 중간에 초보나 트롤러가 길을 막으면 안 떨어진다
  • 서버 목록을 보면 Adopt Me! 처럼 베이컨과 미트볼 아바타가 미친듯이 많은 서버가 있다. 그러나 이쪽은 동접자가 많지도 않고, 일반 유저가 꽤 많이 섞여있어 동접자 봇이라고 단정짓긴 힘들며, 애초에 봇을 썼다 한들 서버를 터뜨릴 정도의 동접자가 안 된다. [15]

[1] 일부유저들은 달려가다가 카트에 박아서 떨어진다[2] 종류는 황금 파트, 남색 파트, 흰색 파트, 보라색 파트, 파란색 파트, 노란색 파트, 초록색 파트, 빨간색 파트가 있다.[3]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데 아마도 파트로 Rdite 몸 속으로 올라오지 않기 위해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4] 아예 1000분의 1 오토를 쓰면 그냥 1번 터치했는데 빨라져서 날아다닌다.[5] 이거는 어드민이나 마법 양탄자가 밀어버리면 해결이 된다.[6] 그 이유가 뒤에서 밀어주면 다시 가겠지라고 생각해서이다.[7] 트롤,초보[8] size 명령어는 최대치가 4이다.[9] 레일 위에 서있는 자신을 가두고, ;fly 명령어 또는 마법 양탄자를 써서 빠져나온다![10] 이 jaii 명령어를 써서 트롤을 하는 사람들의 유형도 다양하다. 초반부에 jail 명령어로 감옥을 설치해서 인성질을 하거나 jail 명령어로 사람들을 막아놓은뒤 size 명령어와 fly 명령어를 사용하여 길막당한 사람들을 날려버리는 유형도 존재한다.[11] dance 1~3, twirl, bored 등[12] 보통 카트 스폰 및 출발 지점 근처의 약간 오르막이 나오는 부분에서 인성질을 한다. 이유는 거기서 인성질을 하면 바로 스폰되어 카트를 방금 탑승하여 출발한 사람들도 인성질을 당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13] 더군다나 카트의 기본 속력은 플레이어의 기본 걷기 속도인 16과 같기 때문에 앞에 있는 카트를 타기도 어렵다.[14] 사실상 대부분의 어드민의 목적은 트롤이기 때문에 이런거에 동조하는 경우가 많다.[15] 봇일 가능성이 적은 이유가 베이컨과 미트볼이 봇처럼 가만이 멈추지도 않고 그냥 일반 유저처럼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