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f3133><colcolor=white> COLORFUL Group 七彩虹集团 | ||
설립 연도 | 1995년 | |
본사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광둥성 선전시 | |
업종명 | 컴퓨터 하드웨어 제조 | |
홈페이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한국 공식 홈페이지 |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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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5년에 설립된 컴퓨터 부품 제조사.중국에 본사를 둔 하드웨어 제조 회사로 2009년 국내 그래픽 카드 시장에 본격 진출하였다.
국내 수입처는 메인보드는 STCOM, 그래픽 카드는 웨이코스.
COLORFUL은 중국 기업으로 PC 핵심 부품에 속하는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를 주요 분야로 삼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Shark(상어를 형상화한 디자인 접목) 쿨러가 적용되며 독특한 개성과 준수한 품질로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iGAME이 있다. 이 브랜드 제품의 특징은 Shark 쿨러와 팩토리 오버 클럭, 백플레이트, 브라켓 후면에 오버클럭 버튼을 탑재하는 등의 다양한 부가 기능들이다. 또한 지포스 600 시리즈에서는 화이트 색상의 쿨러를 선보이기도 하며, 외형 디자인면에서 매력이 크다.
옛날의 ASRock 같이 적당한 품질에 괴상한 도전을 하는 것으로 이름값을 얻고 있다.
Colorfly라는 음향 기기 브랜드도 있다. 이 브랜드로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와 이어폰, OTG DAC을 출시하였다.
2. 제품군
2.1. 메인보드
메인보드의 경우엔 2017년도 한미마이크로닉스에서 유통하다가 STCOM으로 변경되었다. 2019년까지 ECS OEM이었다.바이오스도 똑같음을 알 수가 있다.
CVN B650M Gaming Frozen은 저렴한 가격에 화이트 기판, PCI-e 5.0 적용 등으로 상당한 인기를 받고 있다. 그러나 국내 유통이 이루어지지 않아 일부 국내 사용자들은 알리익스프레스 등의 플랫폼으로 직구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가격에 비해 하드웨어 스펙이 매우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후속 바이오스 지원, 특히 CPU 확장 지원에 굉장히 인색하다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그 장점을 모조리 상쇄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 비추천된다. 특히 AM4 소켓 시절 B450이 5000번대 지원을 하지 않는다거나, B550이 5700X3D를 지원하지 않는 등 여러가지 찐빠가 있었기 때문에 AMD 보드는 무조건 거르라는 의견이 대세이며[1], 그나마 인텔 보드의 경우에는 소켓을 자주 바꿔대는 인텔 특성 상(...) CPU 확장 지원이 미흡하다는 단점이 상쇄되고 가격 대비 우수한 하드웨어 스펙이라는 장점만 남기 때문에 가성비픽으로 써볼만하다는 견해가 있긴 하지만, 요즘 DIY 리테일 시장에서 인텔이 약세인 점도 있고 '다른 메이저 제조사들도 찾아보면 하드웨어 스펙 상으로 가성비 좋은 모델이 있는데 굳이?'라는 점도 있고 해서 마이너픽인 상태.
자세한 사항은 컬러풀 메인보드가 CPU 확장 지원을 하지 않았던 예시를 정리한 글을 참조하자.
2.2. 그래픽 카드
그래픽 카드 같은 경우 국내에서 MSI, GIGABYTE, ASUS같은 제조사보다는 당연히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컬러풀의 넵튠, 불칸, 쿠단은 인기가 많다. 다만 메인보드는 확실히 대다수의 제조사들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 다소 어중간하고 미묘한 비레퍼런스 라인업 때문에 멸칭으로 걸러풀(...)이 있다고는 한다. 라인업 이름은 iGame이다.라데온은 컬러파이어라는 브랜드로 유통했다. 다만 한국 유통은 되지 않으므로 국내 인지도가 낮다. 웨이코스에서 COLORFUL 그래픽 카드 국내 유통을 담당했으나, 컬러파이어는 들여오지 않았다. 그러나 라데온 RX 500번대부터 제품 출시를 중단했으며 컬러파이어 브랜드를 사실상 SSD용 하위 브랜드로 변경한 상태이다.
컬러풀의 경우 제품군이 크게 4가지 작게 4가지 정도로 대충 개수만 따지면 16가지이지만 실제로는 10가지이다. 종류는 CODEBLUE, REVENGE, iCafe, iGame 등이 있고 iCafe는 칩셋마다 다르지만 다 합쳐보면 기본, U, U-TOP, X-TOP으로 나뉘고, iGame은 칩셋마다 다르지만 U, U-TOP, X-TOP 등으로 나뉜다. 하지만 1070, 1080 등 고가 칩셋으로 올라가면 U-TOP, X-TOP 밖에 없다. 2080 Ti 같은 경우는 Kudan이라는 최상위 플래그십 제품군이 있으며 국내 판매가가 300만원 이상을 호가한다. 그래픽 카드 케이스 길이가 무려 80 cm에 이를 만큼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한다. 물론 그래픽 카드가 그 정도로 긴 것은 아니며, 디자인을 커스텀할 수 있는 각 종 구성품(믿기 힘들겠지만 물감이 포함되어 있다.)과 추가 쿨링을 위한 AIR-KIT(히트싱크) 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거대한 패키지를 가지게 된 것. 실제 길이는 30cm 정도이며 PCI 슬롯을 4개씩이나 사용해서 SLI하기는 매우 어렵다.[2]
지포스 20 제품군에서는 Vulcan X라는 라인업의 그래픽카드에 LED 액정을 박아넣는 기행을 선보였는데, 본사의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해 동영상이나 움짤을 재생시킬 수 있다. 꽤나 마이너한 제조사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하나는 괜찮다는 평이 많고 굉장히 특이해서 종종 하드웨어 갤러리에 실사용 사진이 올라오면 종종 이슈가 된다. 다만 지포스 30 세대부턴 기가바이트의 어로스에 다소 묻히는 편. 물론 측면에 액정이 고정된 어로스랑 달리 라이저킷을 세워도 패널까지 같이 세워둘 수 있다는 차별점이 강한 편.
지포스 40 세대에서는 RTX 4090의 수랭 그래픽카드를 출시하였다.# #
3. 논란
3.1. Luna 240 누수 사고
#2017년 8월에 발매된 일체형 수랭 시스템인 Luna 240은 누수 사고가 심했다. 짧으면 6개월, 길어도 2년 안에 누수가 된다고 알려졌다. 발매된지 2년 정도 된 2019년에 대량의 누수가 제보되자 허겁지겁 단종했다. 다나와 상품 정보란에 가보면 아직까지도 누수를 호소하는 사용자들이 있을 정도. 이렇게 루나로 한 번 제대로 데이고 난 뒤 개선되었는지 신성조의 언급에 의하면 웨이코스가 밝힌 바로는 넵튠은 단 한 번도 터진 적이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