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11:24:07

시트로엥 C3

C3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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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

1. 개요2. 역사
2.1. 1세대 (2002~2009)
2.1.1. C3 플루리엘 (2003~2010)
2.2. 2세대 (2009~2016)2.3. 3세대 (2016~현재)2.4. 4세대 (2023~)
3. C3 피카소 (2008~2017)4. C3 에어크로스 유럽형 (2017~현재)5. C3-XR (2014~현재)6. C3 인도 사양7. WRC 랠리 카 (2017~2019)8. 경쟁 차종9. 둘러보기


Citroën C3

1. 개요

프랑스 자동차 회사 시트로엥의 B 세그먼트 소형차로 해치백을 기본으로 하며 C3의 이름을 한 다양한 파생 모델이 있다. (참고 자료)

2002년에 시판된 이후 유럽 시트로엥의 판매량 40%를 책임져온 주력모델이다. 일본차와 아무런 접점이 없으며, 우측통행 국가인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차이지만 주유구는 전통적으로 왼쪽에 있다.

2. 역사

2.1. 1세대 (2002~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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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해치백 전기형 XTR
1998년에 공개된 C3 뤼미에르(C3 Lumiere) 컨셉트카가 기반이 되었으며, 컨셉트카는 1.1L TU4 엔진과 5단 수동변속기, 코치 도어가 장착된 4인승 5도어 해치백이었다. 비슷한 시기에는 컨버터블인 C3 플루리엘의 컨셉트카도 출품되었다.

200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와 볼로냐 모터쇼에서 삭소(Saxo)의 후속으로 도입되었고, 2002년 1월에 5도어 해치백으로 먼저 공개했다. 통상 2박스 해치백이었던 삭소에 비해 둥근 지붕을 적용한 소형 MPV 스타일의 디자인이었으며 파워트레인은 1.1L, 1.4L, 1.6L 휘발유 엔진 및 1.4L, 1.6L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제공하되 5단 수동변속기를 기본 장착했다. 일부 차량은 스타트&스톱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패들쉬프트가 달린 5단 반자동변속기인 센소드라이브(SensoDrive)를 같이 맞물렸다. 최고급 트림은 4단 자동변속기도 제공되었다. 플랫폼은 푸조 1007207과 공유하며, 푸조 206과도 부품을 같이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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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해치백 후기형 XTR
2005년 말에는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져 범퍼와 그릴 등을 손보았고, 뒷모습도 후미등의 디자인을 일부 수정했다. 실내도 전보다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해 질을 높였고, 대시보드와 계기판도 디자인을 손봐 그 전보다 읽기 쉬운 계기판이 되었다. 대시보드 중앙에는 메탈릭 회색으로 마감 처리한 장식이 에어벤트 주변에 추가되었고, 도어 패널도 새 것으로 바꾸었다. 스티어링도 개선되어 속도 감응형 스티어링이 적용되었고, 엔진으로는 110마력(bhp) 1.6L 16밸브 HDi 엔진을 추가했다.

2.1.1. C3 플루리엘 (2003~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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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후기형 Sundek 에디션 (2007)
2003년 7월부터 판매되었으며, 이름은 영어 단어 Plural을 변형해 "Pluriel"이라는 서브네임이 추가되었다. pluriel은 영단어를 변형한 단어가 아니라 '복수의'라는 본래 프랑스어 형용사이다. 해치백이면서도 뒷창문, 지붕 윗면, 옆면 등을 탈부착할 수 있도록 해서 스파이더 픽업트럭부터 컨버터블까지 다양하게 변형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엔진으로는 1.4L과 1.6L 휘발유 엔진, 1.4L 디젤엔진을 반자동변속기와 같이 장착했다. 페이스리프트 때는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되 실내 디자인을 바꾸었으며, 찰스턴(Charleston) 등의 특별사양을 때마다 추가하면서 2010년 초반까지 별다른 변화 없이 생산되었다.

2013년 10월에는 탑기어(잡지)에서 선정한 "지난 20년간의 최악의 차 13선"으로 플루리엘이 같이 꼽혔다. 다양성은 있는데 필요에 따라 지붕 옆면과 같은 큰 부피의 부품들을 조립, 해체하고 수납하는 게 번거로워서 실용성이 너무 낮아졌다[1]는 것이 탑기어 측의 선정 이유였다. (BBC 공식 사이트)

이는 전 탑기어 MC이자 현 더 그랜드 투어 MC들이 다시 최근 그랜드 투어 시즌 4 4화에서 다시금 최악의 차라는 기존 촌평을 확답하듯 확인사살 하였다. 아예 거대한 투석기를 만들어서 영국 해안에서 프랑스로 날려버린다...[2]

2.2. 2세대 (2009~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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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후기형
2009년 6월에 언론을 통해 공개했으며, 그해 9월에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뒤 11월부터 2010년형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이전의 MPV스러운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크고 넓게 다듬고, 앞창문[3]을 위로 대폭 늘려 시야 범위를 108도까지 늘린 것이 특징이다. 기본형을 제외한 모든 라인업에 적용되는 앞창문이며, 지붕 쪽에는 짙게 썬팅을 해 눈부심을 줄일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시트로엥 DS3과 전조등, 보닛, 계기판 부속 등을 공유하며, 실내에는 트립컴퓨터와 연료계 기능이 들어간 디지털 화면이 계기판에 포함되어 있다. 온도계는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빨간색이나 파란색 등으로 엔진 온도를 표시했다. 공기저항계수는 0.307cd를 기록했다.

기술적으로는 이전에 쓰던 엔진들을 대폭 사용했으며, 대신 BMW와 공동 개발한 DOHC 16밸브 "프린스(Prince)" 엔진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BMW가 특허를 낸 점화장치와 연료분사 기술을 사용했으며, 연비를 개선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낮추면서도 좋은 성능을 내도록 하는 데 집중했다. VTR+, 에어드림(Airdream)+, 익스클루시브(Execlusive) 트림에는 크루즈 컨트롤과 속도제한장치가 기본 장착되어 연비가 개선되었으며, 모든 사양에는 연비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어떤 단수를 언제 넣어야 하는지 그래픽으로 보여 주는 "기어 이피션시 인디케이터(Gear Efficiency Indicator)"를 기본 장착했다. 가솔린 엔진으로는 1.4L 95마력(bhp) 엔진과 1.6L 120마력(hp) 엔진, 그리고 에어드림+ 사양을 위한 1.6L HDi 90마력(bhp) 엔진 등이 새로 준비되었다.

2013년 3월에 페이스리프트 버전이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시트로엥의 새로운 패밀리룩 엠블럼과 변경된 범퍼 디자인, 새로운 전조등 및 후미등 디자인, 개선된 실내 및 엔진이 적용되었다. 엔진 라인업은 페이스리프트 이전과 큰 차이가 없으며, LED 주간등과 새로운 리플렉터(반사경)이 추가되었다.

2.3. 3세대 (2016~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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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에 사진이 공개됐다. 위아래로 나뉜 헤드램프, 휠 디자인, 사각형 리어램프, 에어범프 옵션 등 C4 칵투스와 닮은 구석이 많다. 3가지 지붕 색,[4] 9가지 차체 색[5]을 조합해 자기만의 차를 만들 수 있다. 실내는 4가지 테마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센터페시아 중앙에 위치한 7인치 터치스크린은 내비게이션,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미러링크 기능을 갖추고 있다. 리어뷰미러 뒤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동영상은 시트로엥 앱으로 SNS에 공유할 수 있으며 사고 전 30초와 사고 후 30초가 자동으로 녹화되는 '커넥티드캠 시트로엥' 기능을 갖추고 있다. 엔진은 3기통 가솔린 엔진 3가지(67마력, 81마력, 108마력), 디젤엔진 2가지(74마력, 99마력)가 준비된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6단 자동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2016년 10월부터 이미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다.

2020년에 페이스리프트되었다.

2021년 유럽시장 판매순위는 10위였으나 2022년에는 11위로 떨어졌다. #

2023년 한해동안 유럽 판매량은 146,008대로 전체 17위를 기록했다. #

2.4. 4세대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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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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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You)
ë-C3

2023년 10월 17일에 정식 공개됐다. 소형 해치백이던 구형들과는 달리 SUV의 형태를 가지게 되었다. 개발도상국 시장에서 선공개된 신형 C3을 토대로 실외, 실내 전체적으로 Oli 컨셉트카의 디자인 요소들이 일부 적용되었으며 시트로엥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되었다.[6] 시트로엥에 따르면 "스마트 카 플랫폼"이 적용되었다고 하는데 시트로엥 측에서는 이 플랫폼에 대한 정확한 언급이 없으며 이에 대해 카스쿱스는 STLA 스몰 플랫폼이 아닌 기존 CMP 플랫폼의 개량형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전 세대와 비슷한 사이즈에 전고가 구형 대비 10cm 높아졌다.

최고출력 111hp의 전기모터를 얹어 0→100km/h 가속 11초 이내, 최고속력 135 km/h의 성능을 낸다. 44kWh의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장착하여 완충시 주행거리 320km(WLTP 기준)의 성능을 낸다. 100kW DC 충전시스템을 이용하여 26분만에 20%에서 80%까지 충전 가능하다. 만약 7 kW AC 충전기를 이용하면 20%에서 80%까지 충전에는 4시간 10분이 소요된다. 히트펌프는 미적용.[7] 대신 서스펜션에 시트로엥의 유압식 쇼크 업쇼버 "어드밴스드 컴포트(Advanced Comfort)"가 들어가고 기본 편의장비로 에어컨, 오토브레이크, 후방주차센서, LED 램프, 크루즈 컨트롤과 헤드업 디스플레이[8]를 포함시켰다.

전기차 라인업이 중심이지만 3기통 1.2리터 가솔린 엔진 라인업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기존 C3을 생산하던 슬로바키아 트르나바(Trnava) 공장에서 생산되며 유럽 시장에서는 2024년 2분기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시작가격은 €23,300으로 향후 비슷한 가격으로 나올 르노 5, VW I.D.2., 그리고 BYD 돌핀과 경쟁할 예정이다. 하지만 2025년경 시작가격이 €19,990으로 더욱 저렴한 라인업[9]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모터1 카스쿱스

2024년 4월, 1.2리터 가솔린 엔진 옵션[10]이 추가되었다. 순수전기 모델과의 외관상 차이는 "e" 엠블럼이 없어진 것. 엔트리 버전은 최고출력 102PS의 3기통 1.2리터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가 연결되어 앞바퀴를 굴린다. Hybrid 100은 똑같은 가솔린 엔진에 48V 리튬이온 배터리, 28PS 전기모터[11]가 추가됐으며 변속기는 6단 듀얼클러치. 시트로엥에 따르면 이 마일드 하이브리드 버전의 경우 시내 구간에서는 최대 50%까지 순수 전기 모드로만 달릴 수 있다고 하며 非 하이브리드 모델과 비교 거의 10% 정도 연료소비량, 오염물질 배출량이 감소되었다고 한다. 프랑스에서 시작 가격은 €14,990[12]으로 구형의 시작가격 €16,590보다 더 저렴한 것이 특징. #

====# 출시 전 정보 #====
구식 PF1 플랫폼을 버리고 현재 스텔란티스 소형차들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CMP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내연기관, 전기차 모두 포함된 라인업으로 2023년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

2022년 10월 초에 새로운 정보가 추가됐다. 기존 해치백 스타일에서 벗어나 인도 C3처럼 크로스오버 느낌을 더욱 많이 낼 것이라고 하며 Oli 컨셉트카의 디자인 요소를 받아들이면서 시트로엥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인도 C3와 부품을 공유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동시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또 유럽 기준에 맞춰서 변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다음세대 C3 에어크로스가 길이 4.3m 정도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C3는 에어크로스와 간섭을 피하기 위해 크기는 에어크로스보다 더 작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실내 역시 Oli 컨셉트카에서 봤던 요소들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전기차 버전의 경우 중국산 전기모터를 사용하여 최고출력이 80마력 버전, 107마력 버전으로 나온다고 하며 배터리는 중국회사 Svolt의 배터리를 사용하여 40kWh, 50kWh의 용량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완충시 주행거리는 300km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

2023년 7월 27일에 티저가 공개됐다. 전면부 실루엣과 헤드램프 형상에서 Oli 컨셉트카의 요소들을 차용한 것을 알 수 있다. 프랑스에서는 1달에 €100의 가격에 리스가 가능할 것이라고 하며 시작가격 €25,000 미만으로 할 것이라고 한다. 공식공개는 2023년 10월, 판매 개시는 2024년 1분로 예상된다고 한다. #

3. C3 피카소 (2008~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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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후기형
2008년에 C3을 기반으로 만든 톨보이 MPV로, 2008년 파리 모터쇼에서 드로넬(Drooneel) 컨셉트카로 공개되었으며, 컨셉트카 버전은 도나토 코코(Donato Coco)와 장-피에르 플루에유(Jean-Pierre Ploué)가 디자인했다. 2007년 12월부터 슬로바키아 현지에서 생산을 시작했고, 2008년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양산형을 공개했다. 프랑스 판매는 2009년 2월, 유럽 전국에서는 3월에 시작했다. 스페인 시장의 경우, 트림별 라인업은 LX, SX, 익스쿨루시브가 준비되었으며 영국에서는 4월 9일에 판매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1.6L VTi 120마력(bhp) 휘발유와 1.6L HDi 에어드림 90마력(bhp) 엔진이 기본 장착되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1.4L이나 1.2L같은 작은 배기량의 엔진도 추가되었다. VTi 엔진과 에어드림 엔진은 앞서 말한 2세대 C3 문단에서 언급했듯이 BMW와 공동 개발했고, 2011년에 6단 수동과 자동을 도입하기 전까지는 5단 수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되었다. 그 외에도 연비를 끌어올리기 위해 스타트&스톱 시스템과 제동회생 브레이크를 익스쿨르시브 등에 장착하기도 했다. 타이어 역시 연비를 끌어올리기 위해 저구름저항 타이어를 장착했으며, 차량의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함으로서 캘리포니아 에너지 위원회(California Energy Commission) 측정기준 1.5~4.5% 가량 연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인증을 받기도 했다.

모든 차량에는 ABS, EBD, 어린이 시트 고정장치, 리모컨식 센트럴 록킹 시스템, 운전석 및 조수석 에어백이 제공되었으며, ESC는 선택 장비였다가 기본 장비로 편입되었다. 기본적으로는 5인승만 제공되며, 뒷좌석 3개를 접어 트렁크 용량을 385~500리터에서 기타 수납공간을 포함해 1506리터까지 늘릴 수 있다. 익스클루시브 사양은 앞좌석 조수석까지 접어 화물칸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실내에는 장-피에르 플루에유와 도나토 코코가 작업한 "미스트랄 맥시 테일러(Mistral Maxi Taylor)" 직물 인테리어가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되었다. 선택 장비로는 60kg까지 버틸 수 있는 알루미늄 루프랙, 백미러 조명 등이 준비되었고, 2가지 패턴의 16~17인치 알로이휠, 안개등, 크롬 몰딩, 크루즈 컨트롤, 후방 주차센서, 자동 헤드램프, 속도 제한장치 등도 선택 장비로 제공되었다.

2012년 9월에 전면 디자인이 변경되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후기형이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되었고 그 해 11월부터 유럽 시장에 판매를 시작했다. 2015년에는 1.2L 퓨어텍(Pure Tech) 110마력(hp) 3기통 휘발유 엔진으로 기존 휘발유 엔진을 대체했으며, 5단 수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되었다. 디젤엔진의 경우, 6단 자동변속기는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다. 2017년 현재까지도 판매되고 있으며, 후속 차종은 오펠 크로스랜드 X처럼 SUV풍 크로스오버의 성격이 가미될 예정이다.

여담으로 3D운전교실에 검정색 C3피카소 NPC가 있었으나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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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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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크로스
브라질 시장에서는 포르토 레알(Porto Real)에 있는 현지공장에서 2011년부터 생산하며, 후면 번호판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로스오버 SUV 스타일로 꾸민 파생차종인 에어크로스(Aircross)가 2010년부터 판매 중인데, 뒤에 스페이타이어가 달려 있다. 에어크로스에 탑재된 직렬 4기통 1.6L 16밸브 VTi 엔진은 가솔린과 E85 에탄올 버전이 있고, 수동 5단 또는 자동 4단과 맞물린다. 2013년에 엔진이 VTi 120으로 교체되었고, 2016년에 페이스리프트 버전이 나왔다. (참고 자료)

4. C3 에어크로스 유럽형 (2017~현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C3-XR (2014~현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시트로엥 C3-XR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C3 인도 사양

파일:카레국 시트로엥 C3.png
시트로엥 C3(인도형) 문서 참고

7. WRC 랠리 카 (201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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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cdn1.autoexpress.co.uk/cl-16.124.004_0.jpg
시트로엥은 2011년부터 C4 WRC의 대안으로 2016년까지 사용한 DS3 WRC 대신 2017년부터 C3를 기반으로 한 랠리카를 사용한다. 시트로엥은 2017년부터 대폭 바뀌는 WRC 랠리카 규정에 제대로 대비하기 위해 2016년 시즌은 일부 경기에만 출전하며 랠리카 개발에 집중했다. 그 결과물을 2016년 9월 말 개막한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한 뒤 2016년 12월에 최종 버전을 공개했다. 드라이버진은 크리스 미크, 크레이그 브린, 스테판 르페브르, 안드레아스 미켈센의 4명으로 랠리에 따라 최소 2명에서 최대 4명까지 출전시키는 시스템이다. 자세한 스펙은 아래와 같다.
시트로엥 C3 WRC, 2017 시즌 참가 차량
출시일자 2017년
베이스모델 시트로엥 C3
엔진 시트로엥 레이싱 GRE 2017 직렬 4기통 1.6리터 터보 직분사 엔진 DOHC 16밸브
보어/스트로크 84mm/72mm
배기량 1,600cc
출력 380bhp/6,000rpm
최대토크 40.8kg·m/4,500rpm
리터당 출력 237bhp
에어 리스트릭터 36mm
구동방식 4WD
변속기 6단 시퀀셜, 패들시프트 방식
차동장치 전/후륜 기계식, 중앙 유압식 디퍼렌셜
브레이크(앞)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포장도로 370mm[13], 비포장도로 300mm
브레이크(뒤)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포장도로 330mm, 비포장도로 300mm, 4피스톤 캘리퍼
핸드브레이크 유압식
서스펜션 맥퍼슨 방식
8x18인치(포장도로). 7x15인치(비포장도로)
전장 4,128mm
전폭 1,875mm
축거 2,540mm
연료탱크 용량 75리터
공차중량 1,190[14]~1,350kg[15]

출처는 시트로엥 레이싱

8. 경쟁 차종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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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탑기어 측의 설명은 "Useful as a chocolate teapot."[2] 문제는 프랑스까지 당연히 날아가지 못하고 어느 헛간에 추락해 헛간을 박살냈다.[3] 시트로엥 C4 피카소에도 비슷한 옵션이 존재한다. 유럽에서의 광고 캠페인도 큼직한 앞창문의 강점을 강조하는 내용을 중점으로 삼았다.[4] 흰색, 검은색, 붉은색.[5] 흰색, 검은색, 회색, 은색, 빨간색, 연두색, 파란색, 주황색, 모래색.[6] 디자인 수석인 보리스 라인묄러(Boris Reinmöller)는 인테리어에서는 가능한 한 심플하게, 익스테리어는 친근감이 있으면서도 이전보다 장난기를 줄인 성숙한 스타일에 약간의 근육질을 넣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대신 C필러에 들어가는 컬러 액센트는 클립을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게 하여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가미했다.[7] 이에 대해 기욤 노엘(Guillaume Noël) 프로젝트 매니저는 B세그먼트 소형차는 가능한 한 심플하게 만들고 싶었다면서 고객 대부분이 80km 이상 주행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에 필요사항을 대부분 충족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8] 정확히는 푸조 차종처럼 높은 위치에 배치된 디지털 계기판같은 구성으로, 프로젝터를 통해 디지털 화면을 검은색 반사판에 투영시키는 방식이다. 때문에 스티어링 휠도 작은 것을 채택했다.[9] 완충시 주행거리 200km(WLTP 기준)[10] 하이브리드가 없는 순수 내연기관, 마일드 하이브리드 이렇게 2가지다.[11] 필요시 가속할때 12PS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말이다.[12] 1.2리터 가솔린 엔진에 수동변속기가 결합된 트림.[13] 포장도로용 한정으로 수랭식 4피스톤 캘리퍼[14] 완전 공차 상태[15] 드라이버/코드라이버 탑승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