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OSS사의 이펙터 제품들을 정리해놓은 문서.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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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스톰프박스 이펙터 시리즈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퍼즈 | BC-2 | BD-2(BD-2W) | DA-2 | DN-2 | DS-1(DS-1X, DS-1W) · DS-2 | FZ-1W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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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모듈레이션 | BF-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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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스테이션 | RC-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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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시리즈 | DD-200 | EQ-200 | IR-200 | MD-200 | OD-200 | RV-200 | SY-200 | |||
500 시리즈 | DD-500 | MD-500 | RV-500 | |||
베이스 이펙터 | BB-1X | BC-1X | CEB-3 | GEB-7 | LMB-3 | ODB-3 | SYB-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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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 문서가 없는 모델들은 BOSS/이펙터 항목 참조 이텔릭: 콜라보레이션 모델 |
2.1. 스톰프박스 시리즈
보스 콤팩트 페달 설명 영상 참조
이 디자인으로 보스는 2011년 Good Design Long Life Design Award를 수상하였다. 무려 34년 동안 한 디자인으로
2.1.1. 드라이브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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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부스터 및 프리앰프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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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다이나믹 및 필터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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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피치 및 모듈레이션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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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공간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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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베이스 페달 시리즈
베이스 페달 전용으로 만들어진 스톰프박스 시리즈이다.ODB-3 Bass Overdrive | |
LMB-3 Bass Limiter/Enhancer | |
GEB-7 Bass Equalizer | |
CEB-3 Bass Chorus | |
SYB-5 Bass Synthesizer | |
2.1.7. 튜너/유틸리티
TU-3 Chromatic Tuner | |
TU-3s Chromatic Tuner | |
위의 TU-3를 컴팩트하게 줄인 버젼. 작은 크기 덕에 페달보드에 장착할 경우 더 좋은 공간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다. |
NS-2 Noise Suppressor | |
노이즈게이트 페달로 싱글 코일 픽업 등에서 노이즈가 심하게 나거나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어 잡음이 심할 때 노이즈 감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LS-2 Line Selector | |
기타 시그널을 두 개로 나누어 각각의 앰프로 보내거나, 전문 스튜디오에서 믹싱을 하듯 샌드/리턴 단자를 통해 모듈레이션이나 공간계 이펙터들의 적용값을 조절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페달. 모드 노브를 사용하여 어떤 방식으로 사용할 것인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
2.1.8. MDP 시리즈
Multi-Dimensional Processing의 약자로 기존 아날로그 회로 이펙터에서 완전히 디지털 방식으로 바뀐 이펙터이다. 초기 DA-2(드라이브), MO-2(모듈레이션), TE-2(공간계) 3종 출시 후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었다. MDP시리즈 모든 알고리즘은 플레그쉽 멀티이펙터 GT-1000 시리즈에도 탑재되었다.DA-2 Adaptive Distortion | |
MO-2 Multi Overtone | |
TE-2 Tera Echo | |
OD-1X OverDrive | |
DS-1X Distortion | |
CP-1X Compressor | |
앞서 소개된 CS-3와 다르게 레벨 미터까지 탑재. CS-3의 경우 노이즈가 발생하는 문제 때문에 하이파이 모디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
NS-1X Noise Suppressor | |
앞서 소개된 NS-2와 다르게 노이즈 리덕션 인디케이터를 탑재. NS-2의 경우 톤변화와 서스테인이 극단적으로 꺾이는 단점이 있었지만, 지능형 MDP로 음손실 없이 자연스럽게 잡음만 제거하게 되었다. |
BB-1X Bass Driver | |
BC-1X Bass Comp | |
2.1.9. WAZA CRAFT 시리즈
기존의 아날로그 이펙터 설계와 부품들을 고급화 시킨 제조사 커스텀 시리즈이다.[1] 일본에서 생산되며 엄선된 고급 부품과 아날로그 회로만으로 제작한다. 최근 출시한 OD-1X, DS-1X, DA-2, DD-500 등의 페달이 디지털 프로세싱을 하는 것의 흐름과는 정반대이다. 표준 모드와 모디파이된 커스텀 모드 2가지 모드로 동작한다.
SD-1W SUPER Overdrive | |
BD-2W Blues Driver | |
DS-1W Distortion | |
위의 DS-1의 Waza Craft 버전. 이 페달이 공개되자 많은 사람들이 낚시인줄 알았으나 실제로 발매된 모델이 맞다. |
MT-2W Metal Zone | |
FZ-1W Fuzz | |
TB-2W Tone Bender | |
빈티지 퍼즈로 유명한 Tone Bender를 복각한 제품. 3천개 한정 수량 발매되었으며 현재는 민트급 매물의 가격이 100만원을 넘어간 상황. |
CE-2W Chorus | |
DC-2W Dimension C | |
VB-2W Vibrato | |
DM-2W Delay | |
TU-2W Chromatic Tuner | |
기존 TU-3와 달리 트루 바이패스가 지원되어[2] 앞단 튜너에서부터 톤이 깎이는 현상을 원치 않는 사람들에겐 좋은 선택지일 수 있다. |
BP-1W Booster/Preamp | |
최초의 BOSS 페달인 CE-1 Chorus, Roland RE-201 Space Echo 두 모델의 프리앰프 회로를 탑재한 페달. CE-1 프리는 밝은 톤, RE-201 프리는 따뜻한 톤으로, NAT 모드는 자연스러운 클린 부스트로 사용 가능하다. |
2.2. 루프스테이션
루프스테이션의 사용 예시, 영상에서는 RC-2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
2021년 11월 기준 생산 중인 모델은 RC-1, RC-5, RC-10R 총 세 모델이지만, 버전이 바뀌어도 마이너 업그레이드 수준인 다른 페달들과 달리 버전 별로 기능이나 사용례가 별개의 페달이라 봐도 무방한 수준으로 상이함으로 단종된 페달에 대한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다.
RC-1 Loop Station | |
루프스테이션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만을 넣어놓은 모델. |
RC-2 Loop Station | |
이 모델부터 드럼 루프를 사용할 수 있으며, 오토 레코딩 모드처럼 해당 모델에서만 지원하는 기능도 있다. |
RC-3 Loop Station | |
RC-10R Rhytm Loop Station | |
RC-500 Loop Station | |
2트랙 레코딩을 지원하는 루프스테이션 페달. 드럼 루프와 같은 다른 기능들도 지원한다. |
RC-600 Loop Station | |
6트랙 레코딩을 지원하는(!) 루프스테이션 페달. 공식 사이트에선 페달형 이펙터가 아닌 플로어형 이펙터로 말하고 있을 정도로 부피가 크다. ~ |
2.3. 200 시리즈
후술할 500 시리즈에서 기능을 간소화 하고 크기를 줄인 버전. 꾹꾹이 크기와 큰 차이가 없어 500 시리즈의 크기가 부담일 경우 추천한다. 일반 스톰프박스 시리즈와 다르게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으며, 프리셋을 지원하고 여러 이펙터를 사용할 수 있다. 사실상 멀티이펙터를 나누어 페달형으로 출시한 것.OD-200 Hybrid Drive | |
12가지의 드라이브 유형과 부스트, 게이트 모드 등을 통합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다기능 드라이브 페달 |
EQ-200 Graphic Equalizer | |
10밴드 그래픽 이퀄라이저. 그래픽 이퀄라이저라는 이름에 걸맞게 온보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EQ 그래프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각각의 EQ 미터를 다른 쉐입으로 설정하는 것도 가능. |
MD-200 Modulation | |
총 12가지 모드를 지원하는 통합 모듈레이션 페달. 일반적인 코러스, 페이저, 플랜저같은 많이 쓰이는 모듈레이션 기능부터 로터리, 바이브같은 기능까지 들어있다. |
DD-200 Digital Delay | |
다양한 기능을 갖춘 딜레이 페달. 탭 탬포 기능[3]과 메모리 기능을 함께 탑재하여 기존 DD-8 이상으로 섬세하게 조작할 수 있다. |
SY-200 Synthesizer | |
신디사이저 페달로, 기타나 베이스 소리를 신디사이저 소리로 변환하는 것은 물론 샌드-리턴 단자를 통해 다른 페달의 소리를 병렬로 내거나 익스프레션 페달을 연결하는 단자도 마련되어 있다. |
IR-200 Amp & IR Cabinet | |
프리앰프와 캐비넷 IR 기능을 통합하여 페달보드 위의 작은 앰프처럼 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비슷한 컨셉의 다른 제품들으로는 Strymon의 Iridium, DSM & HUMBOLDT의 Simplifier 등이 있다. |
RV-200 Reverb | |
200시리즈 중 제일 늦게 출시된 막내 페달로. RV-500 리버브의 경량화 버전이다. |
2.4. 500 시리즈
후술할 트윈 페달의 후속으로 Eventide, Strymon 등의 스튜디오급 페달형 이펙터 등을 겨냥한 모델들이다. 사운드 알고리즘을 대폭 교체하였으며, 그래픽 LCD를 채택하여 더욱 정교한 조작이 가능해졌고, 트윈 페달 보다 저장할 수 있는 프리셋 개수가 크게 늘어나서 멀티 이펙터에 더욱 가까워졌다. 96 kHz 샘플링, 32-bit AD/DA 를 지원하여 페달형 작은 크기에서도 스튜디오급 소리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쓰인 알고리즘은 GT-1000 에도 탑재되었다. 전신인 트윈 페달과 차이점은 한 번에 하나의 알고리즘만 사용가능했던 전작과는 달리 두 알고리즘을 독립적으로 사용가능한 점이다. 각 알고리즘을 각각 온오프 할 수 있으며, 직렬 / 병렬 연결로 바꿀 수 있으며, 각각 모노로 사용해 완전히 독립적으로도 사용가능하다. 다만, 이후 출시된 200시리즈와 GT-1000 코어[4]의 등장으로 위치가 애매해진 라인업.DD-500 Digital Delay | |
MD-500 Modulation | |
RV-500 Reverb | |
2.5. 멀티 이펙터
여러가지 이펙터들이 하나의 기기 안에 내장되어 있는 형태이다. 콤팩트 페달에 비하여 조작이 어려운 편이고 가격도 비싸지만 하나의 이펙터 안에 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 공간계, 모듈레이션 등의 기능들이 전부 들어있기 때문에 콤팩트 페달 여러 개를 따로따로 살 필요가 없다. 한 마디로 이거 하나면 장땡 다만, 이미 하나에 특정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콤팩트 페달에 비해 톤 메이킹의 자유도가 떨어질 수 있고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이 많을 수도 있다.- ME 시리즈
ME 시리즈는 Multi Effect의 약자로, 이미 만들어져서 탑재되어 있는 음색들을 불러 사용하는 것에 집중해 있으며, 얼마나 기존 단품 이펙터와 유사한 소리인가가 중요한 모델이다. GT시리즈와는 다르게 앰프시뮬 / 드라이브계 / 공간계 / 모듈레이션계 등 값을 설정할 수 있는 노브들이 이펙터 계열 별로 달려있어꾹꾹이페달형 이펙터처럼 직관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건전지로도 동작하기 때문에 휴대에 이점이 크다. 하지만, 후술할 GT 시리즈처럼 이펙터 체인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는 없다는 점이 단점.
ME-25 (단종), ME-80 (단종) 등의 모델이 있다. GT-1000의 AIRD 알고리즘을 적용한 ME-90 이 최신 모델.
ME-80 Guitar Multiple Effects | |
ME-90 Guitar Multiple Effects | |
GT-1000의 AIRD 알고리즘을 적용했고, 샌드-리턴 단자가 추가 되었으며, USB단자가 USB-C 단자로 교체되었다. PC(Win/Mac) 앱인 톤 스튜디오와 연동하면 히든 이펙터 / 앰프 모델을 추가로 사용가능하다. 별매인 블루투스 모듈을 장착하면 스마트폰(안드로이드/iOS)용 톤 스튜디오와 연동가능. |
- GT 시리즈
GT 시리즈는 Guitar Tone의 약자로, 톤 메이킹에 특화된 모델이다. 기존에는 COSM (Composite Object Sound Modeling)이라는 내부 알고리즘을 사용하였으나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GT-1000부터는 AIRD (Augmented Impulse Response Dynamics)라는 새로운 알고리즘으로 교체되였다.
GT-1 Guitar Effects Processor | |
GT-100 COSM Amp Effects Processor | |
GT-1000 / GT-1000CORE Guitar Effects Processor | |
새로 개발된 AIRD 알고리즘을 사용한 첫 멀티이펙터. GT-1000 모델은 출시 초기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무선연결 되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GT-1000 CORE 모델은 이펙터 온 오프 스위치 일부, 익스프레션 페달, 블루투스 모듈 같은 부분들을 제거하여 부피를 줄인 모델로, 500시리즈와 완전히 같은 사이즈로 출시되었다. 속칭 멀꾹이 세팅[5]에 최적화된 형태를 가지고 있다. 특히나 GT-1000과 완전히 같은 성능으로 다른 멀꾹이용 이펙터에 비해 DSP성능이 압도적으로 좋은게 최대 장점. |
Pocket GT Guitar Effects Processor | |
유튜브와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내새운 초소형 멀티 이펙터이다. |
GX-100 Guitar Effects Processor | |
GT-1000에서 기능을 간소화 하고 터치 스크린을 적용한 모델. 별매인 블루투스 모듈을 장착하면 스마트폰(안드로이드/iOS)용 톤 스튜디오와 연동가능하다. |
MS-3 Multi Effects Switcher | |
멀티 이펙터와 이펙터 스위칭 시스템이 결합된 모델이다. 이펙터 알고리즘은 GT-100과 같다. 기존의 페달형 이펙터와 같은 외부 이펙터를 최대 3개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고[6], 연결된 외부 이펙터들의 연결순서를 변경할 수는 없지만, 각각 온/오프를 할 수 있으며, 내부 이펙터들과의 연결 순서는 바꿀 수 있다. |
2.6. 그 외
RE-202 Space Echo | |
1974년에 출시된 Roland RE-201 Space Echo 의 디지털 복각 페달로 트윈페달 시리즈 RE-20의 후속 제품이다. 전작보다 더 정교하게 오리지널 RE-201의 소리를 복각했다는 평가. 오리지널이 3개의 테잎 헤드를 가지는데 비해 RE-202은 4번째 테잎헤드를 추가시켜 더 다양한 사운드 메이킹이 가능하다. 리버브 타입도 오리지널의 Spring 리버브와 함께 Hall / Plate / Room / Ambience 가 추가되었다. MIDI 컨트롤을 지원하며 127개의 프리셋을 지원한다. |
DM-101 Delay Machine | |
1978년에 출시된 DM-1 Delay[7] 의 확장 복각 페달. 8개의 BBD 서킷으로 100% 아날로그 회로로 신호처리를 한다. 대신, 조작은 모두 디지털 방식으로 컨트롤 되며 MIDI 컨트롤과 127개의 프리셋을 지원한다. 또한, 모노 아웃풋이였던 원작과는 다르게 스테레오 아웃풋과 탭 템포를 지원하며, 원작의 아날로그 딜레이를 포함한 12가지의 아날로그 딜레이 알고리즘을 선택할 수 있다. 외국 포럼에서는 아날로그 딜레이의 끝판왕이 등장했다는 반응. |
SDE-3000D Dual Digital Delay | |
1983년에 출시된 Roland SDE-3000 Digital Delay[8] 의 확장 복각 페달. 원작의 경우 모노 딜레이였기 때문에 스테레오로 쓰려면 2대가 필요했다. 듀얼 딜레이로 복각하면서 스테레오 인아웃을 지원하며, 각각 독립적 딜레이로 사용이 가능하고 직렬/병렬 연결도 가능하다. 탭 텝포와 100개의 프리셋, MIDI 컨트롤을 지원한다. |
SDE-3000EVH Dual Digital Delay | |
SDE-3000D의 EVH(Eddie Van Halen) 협업 버전. 기본적인 기능은 SDE-3000D과 거의 동일하나 케이스에 EVH를 상징하는 프린트가 되어 있고, EVH의 프리셋이 8개가 들어있다. 그래서 8개 고정 프리셋을 제외한 92개의 프리셋을 지원한다. 또한, Noise Suppressor(노이즈 감쇄기)가 내장되어 있고 드라이브 페달이나 기타앰프의 프리앰프를 NS루프안에 넣을 수 있도록 샌드-리턴 단자가 추가되었다. EVH의 WDW(WET/DRY/WET) 프리셋을 위해 스테레오 아웃에 다이렉트 아웃이 하나 더 추가되어 3개의 아웃풋 단자를 가진다. |
2.7. 단종 시리즈
2.7.1. 트윈 페달
파일:BOSS RE-20.jpg현재는 단종되고 500시리즈와 200시리즈가 대신하고 있다.
2001년에 처음으로 소개된 트윈 페달은 콤팩트 페달과 멀티 이펙터의 중간 단계라고 보면 된다. 밟을 수 있는 페달이 2개 있다. 콤팩트 페달보다는 더 많은 기능들을 제공하면서도 멀티 이펙터처럼 복잡하지는 않다. 보통 왼쪽 페달은 이펙터 ON / OFF 스위치이고, 오른쪽 페달은 딜레이나 에코의 경우 탭 템포, 메모리 기능이 있는 트윈 페달의 경우 저장된 세팅을 불러오는 역할을 한다. 특히 DD-20(딜레이), RT-20(로터리 사운드), RE-20(테잎 에코) 은 후속모델이 출시되었지만 아직도 현역으로 사용되는 명기.
- OD-20 드라이브 존 (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퍼즈)
- DD-20 기가 딜레이 (딜레이)
- EQ-20 어드벤스드 EQ (10밴드 EQ)
- CE-20 코러스 앙상블 (코러스)
- RT-20 로터리 앙상블 (로터리 스피커 시뮬레이터)
- RE-20 스페이스 에코 (Roland RE-201 테잎 에코 시뮬레이터)
- SL-20 슬라이서 (정해진 템포/파형에 소리를 ON/OFF)
- RC-20, RC-30 루프 스테이션 (트렉 루퍼)
- GP-20 앰프 펙토리 (앰프 시뮬레이터)
- VE-20 보컬 프로세서 (보컬용 이펙트).
[1] 고급스러운 마케팅 때문에 장인이 손수 만드는 고급 부띠크 이펙터 라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장인과는 전혀 상관없는 표면 실장 기술로 만들어진다. DM-2W PCB 기판[2] 원한다면 스위치를 전환하여 버퍼 바이패스로의 전환도 가능하다.[3] 직접 원하는 빠르기로 특정 버튼을 눌러 BPM을 맞추는 기능이다. 딜레이 페달에 달려있는 탭 탬포의 경우 딜레이의 간격을 섬세하게 조정하는 데 사용된다.[4] 500시리즈와 같은 사이즈. GT-1000과 같은 성능. 즉, 200 / 500시리즈의 모든 알고리즘을 24개의 블럭으로 사용할 수 있다.[5] 멀티이펙터와 페달형 이펙터(꾹꾹이)를 함께 사용하는 페달보드 세팅. 이렇게 세팅하면 페달형 이펙터의 자연스러운 드라이브, 컴프레서 톤과 멀티이펙터의 조작하기 쉬운 모듈레이션, 공간계 이펙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긴다.[6] 샌드-리턴 단자를 사용한다.[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