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플릿 고딕 아르마다 II Battlefleet Gothic: Armada II | ||
개발 | Tindalos Interactive | |
유통 | ||
플랫폼 | ||
출시일 | 2019년 1월 25일 | |
엔진 | 언리얼 엔진 4 | |
장르 |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 |
홈페이지 | 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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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arhammer 40,000 세계관의 우주 함대전 테이블탑 미니어쳐 게임인 배틀플릿 고딕을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신판 40K 세계관에 대격변을 일으킨 게더링 스톰 이후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2019년 1월 25일 PC로 발매되었다.
1편의 개발사인 Tindalos Interactive가 언리얼 엔진을 이용해서 제작하고, Focus Home Interactive가 배포한다.
유저 제작, 비공식 한글 패치가 배포되었다. 설치법 영상. 다운로드 링크가 설명에 첨부되어 있다.
언리얼 엔진을 다룰 수 있어야 그나마 제한적인 모딩이 가능했던 1편에 비하여, 게임 데이터 파일이 조금 더 편집하기 쉬운 형태로 공개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모딩이 쉬워졌다. 함선의 가격이나 무장, 각종 스탯, 스킬이나 업그레이드, 캠페인의 보상이나 포인트 등 다양한 수치를 수정할 수 있어 향후 유저 제작 모드가 지원될 여지도 크다. 다만 모딩 커뮤니티에선 현재로써는 EAC의 사용으로 모드 사용 멀티플레이는 힘들 것으로 추정 중. 스커미시로 대규모 포인트와 글로리아나 vs 글로리아나 전투를 구현한 모습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000><colcolor=#fff> 운영체제 | Windows 7 / 8 /10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3450 (3.1 GHz) AMD FX-6300 (3.5 GHz) | Intel Core i7-3820 (3.6 GHz) AMD Ryzen 5 1600X (3.6 GHz) |
메모리 | 8 GB RAM | 16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660 AMD Radeon HD 7870 2 GB of VRAM | NVIDIA GeForce GTX 960 AMD Radeon R9 380 |
API | DirectX 11 | |
저장 공간 | 50 GB | |
추가 사항 | 온라인 게임을 위해 인터넷 접속 필요 |
3. 캠페인
튜토리얼 격으로 세계관을 소개하는 프롤로그 캠페인과, 인류제국, 타이라니드, 네크론의 3개의 그랜드 캠페인이 있다. 카오스 캠페인은 DLC를 구입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캠페인의 세부 사항은 항목 참고.
- 프롤로그 캠페인 : 게더링 스톰 이벤트의 초반부와 블랙스톤 포트리스가 카디아에 충돌하게 되면서 은하에 대균열이 발생하기 까지를 요약해서 다루는, 매우 짧은 튜토리얼 격 캠페인이다. 본 캠페인들은 그 후에 발생할 사실들에 대한 3가지 시나리오 격이라고 한다.
- 인류제국 캠페인
1편의 등장인물인 스파이어가 8백년을 건너뛰어 물질우주로 돌아오면서, 다시금 주변 우주를 인류제국의 통제하에 놓기 위하여 벌이는 여정을 다룬다. 임페리얼 네이비, 스페이스 마린, 아뎁투스 메카니쿠스 함대를 모두 동원할 수 있다. - 네크론 캠페인
플레이어 캐릭터는 Amarkun the Gathere(여러 네크론 왕조 중 하나의 군주인 Kephrekh the Unbroken의 오른팔). 센티넬 월드 섹터의 거대한 툼 행성을 깨우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곧 다른 종족들과의 전쟁에 휘말리게 됨. 13차 블랙 크루세이드가 진행됨에 따라 각각의 네크론 왕조들은 서로 다른 계획을 품고 있고, 트라진도 플레이어인 Amarkun이 어떻게 Kephrekh를 도와야할지에 대해 나름의트롤링조언을 해준다. - 타이라니드 캠페인
Aegis Ocularis[1]로 먹잇감을 찾으러 가는 것으로 시작, 캠페인의 내러티브 요소는 모두 다른 종족들이 타이라니드 함대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통해 등장하며(타이라니드 측 내러티브 요소가 없다는 뜻일 듯), 캠페인 목표는 우주 먹방. - 카오스 캠페인 (DLC)
새로 임명된 워드 베어러의 카오스 로드 말로스 브라이칸(Malos Vrykan)을 주인공으로 카디아 정복 이후 카오스의 공세를 다룬다. 그래도 DLC캠페인이라고 종족만 바꾼 복붙에 가까운 기존 3개 캠페인과는 제법 다른 구성으로 되어있다.
- 캠페인 팁이라면 호위함을 든든히 넣어두고 다니자. 호위함을 많이 넣을수록 망했던 1편과 달리 2편에선 호위함 가성비가 매우 좋아졌다. 어떤 전술을 사용하던지 미니언 역할을 제대로 해줄 호위함이 없으면 천수보살 컨트롤을 하는 ai에게 쉽게 농락당한다. 호위함은 주력함이 전면에 나서는 전열함이라면 딜링과 치명타를 거는쪽으로, 주력함이 원거리 함이라면 시야확보와 탱킹 역할을 해주므로 어느쪽이건 전술을 펼치기 쉽도록 판을 깔아주는 역할을 한다.
- 캠페인에서는 일반전투에서는 승함위주의 근접전, 보스전은 원거리 사격위주가 좋다. 특히 타이라니드 대 보스전에선 최고티어 함선조차 거의 즉사에 가까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스파이어 함장이나 패하면 안되는 함선은 조용히...후퇴시켜 놓자. 괜히 주인공포스 뽐내며 뛰어들었다가 보스 피를 10분의 1을 남겨놓고 거의 2초만에 사망해서 불러오기 메뉴창을 불러온다.
- ai는 일점사를 정말 잘하므로 소수 고티어 위주의 함선으로 한다면 일반전은 편할 수 있지만 보스전 같이 ai 또한 플레이어를 순삭시킬수 있는 전투의 경우엔 정말 한방에 부서질 수 있다. 조심할 것. 허나 그렇다고 소수 고티어 함선이 보스전에서 나쁘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다. 실드와 체력이 높고 호위함을 많이 거느릴 수 있는 만큼 높은 화력을 높은 유지력을 가지고 뿜어낼 수 있기 때문. 반대로 보스전의 강력한 스킬이나 일점사만 잘 피할 수 있다면 끈질기게 버텨서 보스를 잡아 낼 수도 있다. 일점사당하는 아군 함선은 곧 죽을 것 같다면 빠르게 전속전진으로 멀리 이탈하는 것이 좋다.
- 캠페인 중 전투계획(Battleplan)을 얻을 수 있는데 랜덤하게 나오는 두루마리 아이콘을 단 적 함선에 승함하면 1개, 2차 목표로 주어졌을 때는 3개를 얻을 수 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접근할 수 없도록 잠긴 성계를 열어주거나 플레이어가 점령한 성계에 대한 적의 공세를 한 턴씩 지연시키거나 아예 취소시키는데 쓰인다. 몇몇 성계에는 청음 초소(Listening Outpost)가 있어서 점령 후 업그레이드하면 전투계획을 3턴에 하나씩 확보해준다.
- 스토리 작가가 맷 워드이다.
4. 멀티 플레이/스커미시
4.1. 공통된 변경사항
- 장갑 : 함선 장갑에 따라 명중 굴림으로 데미지를 계산하던 전작에 비해 장갑 수치에 따라 대미지가 감소하는 매커니즘을 채택함으로써 화기, 오드넌스(어뢰, 폭격기) 일점사를 맞고도 배가 멀쩡하거나 반대로 한번에 피가 왕창 까이는 등의 운빨 요소가 없어졌다.
- 스킬/업그레이드 : 기존의 개별 함선 커스터마이징, 레벨업 시스템이 변경되어 모든 플레이어가 동일하게 기함에만 적용되는 2개 스킬과, 나머지 함대에 적용되는 2개의 업그레이드를 선택 가능. 처음에 잠겨있는 스킬, 업그레이드는 멀티플레이어 랭크 레벨에 따라 언록된다.
- 현재는 매 매치마다 선택이 해제되므로 다음 매치 등록 전에 다시 선택해야 한다.
- 여러 스킬에 사용횟수 제한이 생겼다(주로 함재기, 어뢰 등의 오디넌스). 또한 스킬의 자동시전이 사라져 모든 스킬을 수동으로 사용하도록 변경되어 다소 불편해진 점이 있는 한편, 여러 함선을 선택했을 때 모든 스킬을 한번에 UI에 표기해주거나, 동일한 스킬이 여러 함선에 있을 때 마우스 클릭을 여러 번 하여 한 번에 시전할 수 있게 되는 등 컨트롤의 편의성은 개선되었다.
- 각 세력별 다양한 서브팩션 : 주로 함선 색상의 차이 정도이나 카오스나 오크 같은 경우 세세하게 로어에 따른 추가 스킬/업그레이드가 존재하는 경우나 변경되는 경우도 있다.
- 사전 설정된 함대를 선택하거나 자기 커스텀 함대를 등록할 수 있고, 매치 종료 후 상대방의 함대 구성을 확인하거나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 전투의 최대 규모가 1200 포인트로 확장되어 전체적인 전투 규모는 1편에 비해서 커졌다. 무리하면 전함 4척을 동원하는 것이 가능한 세력도 많고,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세력이 주력함 6척 이상을 동원하는 건 보편적인 정도.
4.2. 멀티플레이
함대 화면에서 "1v1 랭크드" / "2v2 랭크드" 버튼을 눌러 활성화시킬 수 있다.- 기본 랜덤 매칭은 랭크드 매치로 통합되었다. 1v1, 2v2 랭크드 매치를 지원하고, 멀티플레이 맵은 스커미시 설정의 "기본" 상태(점령전, 랜덤 이벤트 해제)로 생성된다.
- 승리, 패배에 따라 랭크 점수를 받으며, 랭크 업 시에 제독 초상화와 같은 커스텀 요소와 함께 스킬과 업그레이드가 추가로 언록된다. 멀티플레이 패배 시에도 승리 시의 50% 점수를 받는다.
- 게임의 설계가 잘 되어있다. 밸런스의 경우 12가지 진영이 모두 나오는 만큼 모든 진영간 밸런스가 맞지 않지만 상대 진영을 보고 업그레이드와 스킬을 그때그때 맞춰서 꽤나 유연하게 대처할수 있어 동실력일 경우 극상성이 아니면 일방적으로 게임이 진행되지 않는다. 극상성은 다른 극상성을가지고 있기때문에 카운터당하기 쉬워 무작정 사기 진영 원픽이 일어나는 일도 없고 또 제국의 경우 그 어느 진영을 상대로도 싸워볼만해서 일방적으로 당하는게 싫으면 제국을 하면된다.
- 게임시스템의 경우 의도된 대로 전투가 흘러가도록 체력이라던가 방어장수치,속도등이 딱 팽팽하게 전개되게끔 잘 설정되어 있다. 그리고 전투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고 이것들이 유동적으로 연결되기에 각 진영별로 플레이스타일이 근본부터 달라[2]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고 상성상 불리해도 유리한 요소가 있어 이를 이용해 일방적으로 당하지 않고 대응이 가능하다.
- 게임 설계와 반대로 서버 상태가 조금 좋지 않다. 매치가 잡힌 양방중 한쪽이 서버를 만드는것인지 어떨때는 서버가 원활한 반면 어떤때는 지연시간이 아주 길어서 부스터로 전진할때 0.5초 전의 위치로 순간이동했다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갔다를 반복한다. 또한 맵에 체력바는 뜨는데 함선은 뜨지 않거나 공해에서는 함선이 잘 보여도 가스 성운에 들어가면 함선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는데 고치지 않고있다.
- 게임 편의 시스템도 조금 허술하다. 같이 게임한 상대를 친구추가하거나 게임후 채팅하는 기능도 없으며 친구랑 게임하기 기능도 2vs2 팀 랭킹만 가능하고 1vs1로 하는건 불가능하다.[3] 먼저 랭킹이 잡힌 플레이어간에 중간에 접속이 끊어질 경우 랭킹에 영향이 가지 않는 것인지 랭킹게임중 자기가 질 것 같으면 접속을 끊는 상위 랭커들이 적지 않다. 이기는중 아무런 메시지 없이 갑자기 바탕화면으로 나오면 상대가 중간에 접속을 끊은것.
4.3. 스커미시
함대 화면에서 "1v1 스커미시" / "2v2 스커미시" 버튼을 눌러 활성화시킬 수 있다.- AI 난이도 선택 추가 : 플레이어가 선택한 함대 포인트에 비례한 AI 함대 포인트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다. 매우 쉬움(-30%), 쉬움(-15%), 보통(플레이어와 동일.), 어려움(+15%), 매우 어려움(+30%)의 선택지가 있고, 커스텀 난이도로 플레이어 함대 포인트와 무관하게 특정 점수로 제한하는 것도 가능.
- 일시정지를 포함해 5단계 속도 조절 기능 추가.
- 점령전/전멸전 여부, 점령전 점수 크기, 맵 환경 효과, 맵 배경, 가스 성운, 운석, 천체, 잔해 등의 발생 확률 조정 가능.
- 여러 환경 효과 (방사능 파장, 신호 교란, 플라즈믹 메두사(공격 당하면 폭발하는 우주 괴물), 거대 괴수(충돌 시 큰 피해) 이동, 태양풍 폭발 등) - 원래 캠페인 미션 용으로 24개 정도의 효과 중 스커미시에도 적용 가능할 법한 것들을 추려서 적용 가능토록 함. 멀티플레이에선 이런 환경 효과는 해제되어 있다.
5. 전투 시스템 관련
5.1. 점령전
게임 모드는 거점 점령전 형태의 모드로 통합되었다. 스커미시 및 캠페인에서는 설정 화면에서 전멸전을 선택할 수도 있다.- 게임 모드는 거점 점령전 형태의 모드로 통합 : 맵 상의 일정한 거점을 점령하면 지속적으로 거점 점령 점수를 부여한다. 거점은 기본적으로 완전한 대칭은 아니나, 양 측 시작지점에서 동일한 거리에 위치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아군 시작지점에 가까운 점령지점이 1개 있다면 적군 시작지점에서도 동일한 거리의 가까운 점령지점이 1개 존재하나, 그 위치는 대칭되지 않고 서로 다른 식.
- 점령 뿐 아니라, 적 함선과 방어구조물을 파괴하여 승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고, 전멸시킬 경우 거점 점수와 상관없이 승리한다.
- 모든 함선이 긴급 워프 탈출 스킬을 사용해 전장에서 이탈할 수 있고, 이 경우 파괴될 경우보다 적에게 적은 점수를 준다.
- 함급마다 점령속도가 다르다. 함급이 클수록 빨라지고 함급간의 점령속도 격차가 크다. 함급에 무관하게 점령지점에 적 함선이 1척이라도 들어가있는 동안에는 해당 거점을 점령할 수 없다.
5.2. 승무원 관련
- 승무원은 총 3단계로 존재하고(녹색 → 노란색 → 빨간색), 각 단계마다 함선 스탯의 승무원 수치 만큼의 승무원을 가지고 있다. 예컨대 함선 승무원 수치가 5일 경우 총 15의 승무원 수치를 가진 셈.
- 각 단계의 승무원이 전멸할 때마다 치명타 피해가 발생하고, 함선에 영구적으로 10%씩 효율이 감소하는 디버프가 붙으며 승무원 단계가 더 낮은 단계로 떨어진다.
- 승무원 수치는 적 무기에 피격당할 경우에 확률적으로 감소할 수 있고, 승함공격은 승무원 수치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힌다. 승무원 수치가 0이 될 경우 함선이 부유하는 폐선(Drifting Hulk) 상태가 되어 무력화된다.
- 부유하는 폐선 상태의 함선은 승무원 파견 스킬을 통해 다시 통제권을 찾거나, 워프 엔진을 과부하시켜 자폭시켜서 주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 이를 위해 UI에서도 승무원 수치와 방어 터렛의 수를 보다 명확하게 표시해주는 UI가 추가되었다.
- 패치로 승함공격을 당했을 경우 승무원 수치가 단번에 바로 줄어드는 게 아니라 승함공격의 총 피해량만큼 해당 함선에 피해 스택이 쌓이고, 5초마다 스택이 1씩 줄어들면서 승무원 수치가 상대방(공격자)의 특성에 따라 줄어드는 식으로 점차적으로 피해가 들어온다. 아래의 '징집'스킬을 사용하면 이 시간동안 들어오는 승무원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다.
- 승무원 피해를 감소시키는 징집(Call to Arms) 스킬이 존재하나, 응급수리(Emergency Repairs) 및 집결(Rally)과 쿨타임을 공유하고 징집 발동중에는 방어장 재생이 멈추며 특수기동을 사용할 수 없고 무장 연사속도까지 떨어지니 상황을 봐가며 사용해야 하고 필요가 없어졌으면 바로 꺼주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이를 이용해 징집을 발동시킬 정도로 승함공격을 보낸 뒤 징집이 꺼지면 다시 승함공격을 보내 승무원 피해를 극대화시킬 수도 있다.
5.3. 시야 시스템
- 전작의 저음항행처럼 함선이 맵상에서의 신호로도 표시되지 않는 상태가 '스텔스' 상태로 명명되었고, 세부 메커니즘이 추가되었다.
- 대개의 경우 저음 항행(Running Silent) 태세를 이용하거나, 가스 성운에 숨을 때 스텔스 상태로 진입한다.
- 전작과 달리 순양함급 이상은 저음항행을 할 수 없다. 타이라니드처럼 아예 저음항행이 없는 팩션도 있다.
- 타이라니드처럼 시작 시 스텔스인 경우도 있고, 다크 엘다는 섀도 필드를 이용해 스텔스에 특히 특화되어 있다.
- 모든 함선이 1편의 "탐지 범위"와 보다 좁은 "스캐닝 범위"의 두 가지 시야범위를 가지고 있다.
- 탐지 범위에 들어온 신호 상태[4]의 함선은 모습이 드러난다.
- 스텔스 함선은 스캐닝 범위로 들어오면 스텔스가 해제되어 모습이 드러난다.
- 모든 함선의 스캐닝 범위는 4500으로 동일하며 함선의 스캐닝 범위를 늘리거나 제거할 방법은 없다. 따라서 전작처럼 탐지 교란 폭탄을 터뜨리고 초근접거리에서 일방적으로 때리는 짓은 불가능하다.
- 기본 스텔스 탐지 능력이 약화된 대신 함선 스킬 및 업그레이드 중 적 함선을 지정(Marked)하는 것들이 있는데[5], 이렇게 지정된 함선은 스텔스가 해제되며 45초간 스텔스 상태로 진입할 수 없다.
5.4. 사기 수치 관련
- 확률적으로 항명하던 전작과 달리 구체적인 사기 게이지가 생겼고 다양한 상황에 의해 영향받게 변경되었다.
- 최대치는 1,000이며, 함선의 선체 체력이 깎이면 사기 최대치도 같이 줄어든다.
- 함선마다 용기(Bravery) 스탯이 있어서 함선이 입는 사기 피해에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용기가 -25면 사기 피해를 25% 더 받고, 용기가 50이면 사기 피해를 50% 덜 받는 식이다. 사기 회복량에는 영향이 없다.
- 사기는 선체가 피해를 입으면 감소하며, 소행성 지대 안에서 이동, 함선 내 화재 발생, 승함공격을 포함한 적의 각종 스킬 등의 다양한 요인에 의해 감소할 수 있다. 특히 기함이 파괴되거나 전장에서 이탈하면 남은 함선들의 사기가 큰 폭으로 떨어진다.
- 기본적으로 모든 함선은 사기를 회복하는 지휘 스킬인 '고무적 연설(Encouraging Speech)'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6], 그 외에도 떨어진 사기를 회복시키는 고유 스킬을 가진 함선도 있다[7]. 단, 줄어든 최대 사기치는 회복시키지 못하며 다른 지휘 스킬들[8]과 쿨다운을 공유한다.
- 사기 수치가 바닥날 경우 전작과 같이 "항명" 상태가 발생한다.
- 전작과 달리 긴급 워프 점프 외에도 전장 밖으로 나가서 전투에서 이탈하는 기능이 생겼기 때문에 항명 사태에 바로 워프 점프를 시도하지 않고 맵 가장자리로 이동 후 이탈하도록 변경되었다. 발전기가 터져서 워프 점프가 불가능해도 퇴각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으며, 타이라니드는 아예 워프 점프가 없어서 퇴각으로만 전장에서 이탈할 수 있다.
- 항명하는 함선은 공격을 하지 않고 방어장도 재생하지 않기 때문에 전력이 되지 않을뿐더러 적의 공격에도 매우 취약한 상태가 된다.
- 전작처럼 처형으로 통제권을 되찾을 수 있으나 처형 시 승무원 수치가 감소한다. 함선의 함교(Deck)가 파괴된 경우, 승무원 스택이 마지막 단계인 경우엔 처형이 불가능하다.
- 처형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기함의 집결(Rally) 스킬로 함선의 통제력을 되찾을 수는 있다. 거꾸로 말하면 기함이 함교가 파괴된 상태로 항명하면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9]
5.5. 맵 오브젝트
- 맵 배경은 싱글플레이 캠페인 맵의 12개 섹터마다 고유의 테마가 존재하고, 각 섹터마다 여러 맵이 있어 모두 통틀어 200개 이상의 배경이 존재한다고 한다.
- 가스 성운(Gas Cloud) : 전작과 같이 함선이 가스 성운 안에 있으면 스텔스 상태가 되기 때문에 전술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내부에 있으면 태양풍에 면역이 된다. 하지만 플라즈마 폭발 환경요소가 있으면 오히려 더 위험하다.
- 운석 지대(Asteroid Field) : 가스 성운과 마찬가지로 전술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운석 지대에서 항행할 때에는 초당 6 대미지[10]를 받지만, 운석 지대 안에 있어도 이동하지 않으면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이동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선회하는 경우[11]에도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운석 지대 안에 있으면서 이동하고 있지 않은 함선은 스텔스 상태가 되며, 이동 여부에 무관하게 운석 지대 안에 있는 함선을 목표로 하는 마크로 계열 무장의 공격은 명중률이 20% 감소한다. 함재기나 어뢰는 운석지대에 영향을 받지 않으나, 함선은 운석지대 내에서 이동할 때 사기치가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충격에 대비하라 태세로 이를 무효화할 수 있으며[12], 제독에게 운석 지대 피해를 무효화하는 특성이 있으면 사기 피해 역시 무효화된다.
- 잔해(Debris) : 전투 중 적함이나 아군 함선이 격침되는 경우에도 생성되지만, 간혹 맵 상에 기본적으로 놓여있는 경우도 있다. 포격이나, 어뢰 등은 잔해에 가로막히며 잔해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13]. 체급에 관계없이 함선은 아무 패널티 없이 밀면서 지나갈 수 있다. 상세 UI 표시를 켜도 기호로 따로 표시를 해주지 않아서 여기에 포격이 씹히는걸 못보거나 어뢰가 씹히는 상황이 꽤 나온다.
- 지뢰(Mine) : 전작과 달리 튜토리얼 미션에서만 등장한다. 캠페인에서의 지뢰는 그냥 전략 요소로 전투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 천체(Celestial Body) : 맵 상에 설치된 거대한 구조물들. 소행성이나 소행성에 건설된 구조물 및 그냥 초거대 구조물까지 다양한 천체가 존재한다. 어뢰, 마크로 포대나 랜스 무기를 가로막는다. 함재기들은 당연히 통과 가능. 충돌시 상당한 피해를 받는다.
6. 스킬 및 명령
이 항목에는 기본적으로 전 세력에 공통되는 스킬, 명령을 기술하고, 세력별 고유 스킬이나 명령, 기술 스킬(Technical skill)과 함대 업그레이드 항목은 각 세력별 하위 항목에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함대 선택 화면에서 별도의 스킬이나 업그레이드를 선택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전 세력에 공통적으로 전투태세(Stances), 명령(Orders), 승함(Boarding), 무기(Weapon), 관리(Management)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으며, 같은 항목별로는 기본적으로 쿨타임을 공유한다.
6.1. 전투태세 (Stances)
전작의 특수명령에 해당하는 항목으로, 전작에선 지속시간 동안만 발동되는 액티브 스킬이었지만 2편에선 지속시간이 무한이고 발동시 계속 효과를 발휘하는 토글형 스킬로 변경되었다[14]. 다만 태세 명령을 내린 후 쿨타임이 지나야 다시 다른 명령을 내릴 수 있고, 함선의 "함교(Deck)" 부위가 치명타 피해를 입은 경우 해제되고 사용할 수 없다.- 충격에 대비하라(Brace for Impact) : 선체 피해 -25%, 방어 터렛 명중률 +50%, 충각 및 운석지대 운항으로 인한 사기 피해를 무효화한다.
- 저음 항행(Running Silent) : 함선이 스텔스 상태로 진입한다. 무기를 사용할 경우 잠시 탐지되었다가[15] 다시 스텔스 상태로 진입한다.
- 조준(Lock On) : 마크로 및 랜스 계열 무장의 사거리 +4500, 명중률 +20%, 치명타 확률 +50%.
- 재장전(Reload) : 무장 스킬[16]과 기동 스킬[17]의 재장전 속도 +25%, 함선 일반 무장 사격속도 +40%[18], 특수기동 게이지 충전속도 +20%.
팩션별로 이와 다른 고유의 태세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6.2. 명령 (Orders)
툴팁 상에서는 지휘 스킬(Command Skill)로 나타난다. 치명타 피해, 승무원 피해, 사기 피해 3가지에 대한 회복 스킬들로, 이 피해들이 함선에 가하는 디버프가 큰 반면, 회복 명령들이 쿨타임을 공유하므로 사용 전에 현재 전장 상황을 다시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응급 수리(Emergency Repairs) : 가벼운 치명타(노란색으로 표시되는 치명타 피해)를 수리하고 화재를 진압하며 파괴된 방어 터렛을 최대 3개까지 수리한다.
- 동원(Call to Arms) : 토글형 스킬로 사용시 함선 위에 '동원(Call to Arms)'이라고 쓰인 취소 버튼이 생기며, 효과는 해당 버튼을 눌러서 발동을 취소할 때까지 계속 지속된다. 거의 모든 구역에 있는 승무원들 중 일부를 무장시켜서 승함공격에 대비한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발동 시 함선이 받는 모든 승함공격(Assault Action) 피해를 50% 감소시켜주지만, 함선의 속도가 50% 감소하며 무장의 재장전 시간이 100% 증가한다. 또한 태세와 특수기동이 취소되고 모든 스킬이 동결되며[19] 방어장/홀로필드/섀도필드의 재생이 정지된다.
- 고무적 연설(Encouraging Speech) : 함선의 사기치를 400 회복시킨다.
- 집결(Rally) : 기함에서 위의 "고무적 연설" 스킬을 대체한다. 9000 범위 내의 "항명" 상태에 빠진 아군 함선들의 항명을 모두 취소시키고, 해당 함선의 사기치를 400 회복시킨다. 또한 범위 내의 다른 모든 아군 함선들의 사기치를 200 회복시킨다.
- 탐지기(Scanner) : 호위함급에서 고무적 연설 스킬을 대체한다. 13000 범위의 모든 적 함선을 지정(Marked)한다. 마킹된 함선들은 45초동안 발각된다(Revealed)[20]. 감지되어 신호로 표시되는 적 함선을 확인하는데 쓸 수 있으며, 특히 스텔스 함선을 스캐닝 범위 밖에서 발견할 수 있는 스킬로 유용하다.
팩션별로 이와 다른 고유의 지휘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6.3. 승함 (Boarding)
툴팁에서는 승함공격 스킬(Assault Skill)로 나타난다. 전체적인 메커니즘은 전작과 비슷하나 승무원 수치가 완전히 별개의 독립한 항목으로 분리되어 더욱 중요해졌다. 공통적으로 입힌 승무원 피해 1당 10의 사기 피해를 입히며, 목표 적 함선이 워프 이탈을 시도하는 경우 취소시킬 수 있다[21].전작과의 차이점으론 사용횟수 제한이 생겨서 특히 승함이 중요한 팩션은 승함공격을 함부로 낭비하면 안 되고, 패치로 데미지가 즉시적용에서 보딩을 당한 함선에 들어간 승함공격 횟수만큼의 스택을 쌓고 5초마다 스택이 하나씩 지워지면서 승무원 수치에 해당 승함공격으로 인한 피해가[22] 들어가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승함공격을 당할 경우 승무원 게이지가 초록색-노란색-빨간색으로 변하는데 단계가 떨어질 때마다 함선 자체에 치명타 피해를 입는다.
- 강습 (Lightning Strike) : 함선에서 9000 거리 안에 있는 적 함선에게 사용할 수 있다. 공격 횟수는 함급별로 다르며, 피해량과 치명타 확률은 세력별로 다르다. 방어장이 있거나 홀로필드/섀도우필드가 최대치로 차있는 함선을 대상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예외적으로 타이라니드 스웜실드는 강습을 막지 못한다.
- 승함전투 (Boarding Action) : 함선의 양측면 90도 범위 내의 4500 거리 안에 있는 적 함선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범위가 한정적인 대신 기본 공격 횟수가 강습의 2배라 더 강력하다. 대신 터렛이 많이 달린 함선의 경우 승함하러 가던 병사들이 중간에 터질 수 있다.
- 병력 파견 (Transfer Troops) : 본인의 함선이나 본인의 부유하는 폐선에 1 만큼의 승무원을 보낸다. 폐선 수복 용도 외에도 승무원 피해는 승무원 단계가 떨어지지만 않으면 실질적인 패널티가 없기 때문에[23] 승함공격을 받고 있는 아군 함선을 지원하는 용도로도 전술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스킬로 승무원을 보내는 함선의 승무원 수치가 떨어지니 주의. 예를 들어 승무원이 1만 남은 함선이 이 스킬로 다른 함선에 승무원을 보내버리면 해당 함선은 부유하는 폐선이 되어버린다.
출시 이후 이루어진 승함 시스템 변경으로 인해 전작이나 출시 초창기와 달리 맞는쪽의 선택지가 늘어났다. 한 함선에 승함공격이 집중되면 징집(Call to Arms)과 병력 파견(Transfer Troops)로 데미지를 버텨내던가, 승무원이 다죽기전에 깽판을 치면서 자폭각을 보거나, 아니면 일단 후방으로 뺀 뒤 승무원이 다 죽어 폐선이 됐을 때 승무원 파견으로 다시 살리는 등 전작처럼 받는쪽이 일방적으로 맞기보단 거는쪽의 전략을 보고 거기에 받아치는 전술을 선택 할 수 있다.
6.4. 무기 (Weapon)
주로 오디넌스(함재기, 어뢰)의 사용과 노바캐논 등 함선 특수무기의 스킬을 다룬다. 사용 횟수 제한이 걸려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적시 적소에 사용해주어야 한다. 전작처럼 생각없이 뿌리는 게 아니라 무리에서 떨어진 적함을 노려 함재기나 어뢰 요격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필수.캠페인에서 가장 편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그냥 최대한 근거리에서 뿌리는 것이다. 특히 캠페인에서 AI는 특유의 뭉치기 전술과 일점사가 뛰어나기 때문에 방공망이 치밀해서 애초에 날아가는 거리를 적게하는 것이 좋다. 즉 1과는 달리 함재기 위주로 가더라도 근접전으로 붙어서 뿌리는게 가장 강력해진 셈.
기본적인 함재기 사용법은 기본적인 포격 과 함재기로 상대 함선의 터렛의 숫자를 줄이거나 무력화 시킨뒤에 가까이 근접하여 폭격기, 강습정, 보딩 등을 통해 한번에 극딜을 넣는 식으로 사용하면 된다. 1처럼 멀리서 안전히 공격을 날리는 방식은 불가능 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적이 홀로 고립되어 있고 아군에 함재기가 많은 경우 멀리서 전투기로 포탑을 잡아두고 폭격+강습을 해서 공략할 수 있다. 또한 티라니드는 쉴드가 다 까지면 포탑이 없으므로 티라니드 전투기가 없다면 일방적으로 폭격할 수 있다.
- 함재기 : 함재기 사거리 제한이 삭제되었다. 함재기도 시야 거리를 가지므로 적 탐지에 사용할 수도 있다. 함재기들은 한 대라도 귀환하는데 성공할 경우 사용 횟수를 돌려주므로 다시 발진시킬 수 있다. 패치전엔 쿨타임만 되면 바로 뿌릴 수 있었으나 패치로 함재기가 터지거나 귀환하기전까진 다시 보낼 수 없다. 대신 함재기 귀환버튼이 생겨서 방공망쪽으로 가거나 요격기등과 전투중인 함재기를 불러와서 살릴 수 있다. 진영에 따라 함재기의 속도와 맷집, 회피율, 공격능력, 편대당 기체 수 등의 성능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24]. 팩션에 따라 함재기 발진창 역시 다른 무장들처럼 여러 종류로 나뉘어있는 경우가 있는데[25], 명칭마저 똑같은 경우가 있지만 무장 아이콘의 생김새로 구분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점이 두개 찍혀있으면 2티어 발진창이고 함재기 2편대를 수용하는 식.
- 요격기 : 아군/적 함선을 타게팅하는 것은 물론, 일정 지역으로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목표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적 함재기나 어뢰를 발견할 경우 요격하고[26], 목표 지점에 도착하면 90초간 주변의[27] 적 함재기, 어뢰 요격을 시도하며, 적 함선을 타게팅했을 경우 적 함선의 방어 터릿을 파괴, 아군에게 타켓을 하면 아군 함선을 에워싸며, 해당 아군 함선에게 오는 위협(어뢰, 적 함재기)등을 요격한다. 말 그대로 요격기이기 때문에 함재기 종들 중 가장 튼튼하고[28] 함재기전에 특화 됐기 때문에[29] 오고 있는 적의 폭격기나 강습정을 끊어 먹거나 아군의 폭격기 강습정이 안전하게 딜을 놓을 수 있도록 한편대씩 먼저 보내주면 좋다.
- 폭격기 : 적 함선에 선택하여 사용하고, 이동 중 적 함재기나 어뢰가 사거리에 들어올 경우 사격한다. 폭격기는 적 함선의 방어장을 무시하고 장갑을 25 낮추어 계산한다.
- 강습정 : 승함의 함재기 형태. 적 함선에 선택하여 사용하고, 이동 중 적 함재기나 어뢰가 사거리에 들어올 경우 사격한다. 다른 함재기와 달리 승함에 성공하면 그대로 사라진다. 전투 능력이 낮은데다가 편대 당 기체 수가 적기 때문에 적 강습정을 제외한 다른 함재기 종들과 붙을 경우 순삭되니 귀한 시켜야 한다
- 어뢰 : 기존과 같이 사격 후 일정 거리를 진행한 후 작동되며 적 방어장을 무시하고 함체 피해와 확률적으로 치명타 피해를 준다. 발사되는 어뢰의 수는 함선 크기에 따라 다른다. 어뢰 역시 팩션별로 성능이 다르다. 인류제국의 어뢰가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이 가장 높은 반면, 엘다의 어뢰는 장갑을 완전히 무시하는 특징이 있다.
6.5. 관리 (Management)
기타 함선들에 공통되는 명령들이다.- 긴급 워프 점프(Emergency Warp Jump) : 15초간 워프 엔진을 충전해 전장에서 이탈한다. 캠페인에서는 함선의 비용도 비용이지만 무엇보다 함선의 레벨을 올리는데 꽤나 공이 들어가기 때문에 피해를 많이 입은 고레벨 함선을 살리기 위해 주로 사용하게 된다. 멀티플레이에서도 이탈할 경우 함선 파괴 점수를 적에게 주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고포인트 함선이 심각한 피해를 입거나 영구적 치명타로 무력화 될 경우에 고민해볼만한 선택지가 되었다. 전투 시작시 3분의 쿨다운이 걸려있어서 첫 180초 동안은 사용할 수 없으며, 사용하려다가 취소할 경우 추가 쿨다운은 30초다[30]. 관리 스킬이지만 어째서인지 재장전 태세의 효과를 받는다. 캠페인에서 워프로 도망쳐도 랜덤 부작용으로 승무원수치 2가 깎이는 디버프가 걸려 함선이 소멸할 수 있기 때문에 승무원 3명 이상일때 써서 튀는 게 좋다. 주변에서 승무원을 3 이상 채워주자.
- 명령 취소(Cancel Order) : 현재 함선에 내려진 모든 명령을 취소한다.
- 그룹 명령(Group Order) : 함선들을 선택하고 아군 함선을 클릭할 경우 해당 함선을 선두로 한 단종진을 형성한다.
7. 등장세력별 정보
* 원작 테이블탑의 12종 세력 모두 등장 : 임페리얼 네이비, 스페이스 마린, 아뎁투스 메카니쿠스, 네크론, 카오스, 아엘다리 코세어(엘다 코세어), 아엘다리 크래프트 월드(엘다 크래프트 월드), 드루카리(다크 엘다), 타우의 무역 함대와 프로텍터 함대, 타이라니드, 오크
* 기존 세력들과 추가 세력들 모두 현대적인 감성에 맞게 함선 로스터나 구성 등이 업데이트. 배틀플릿 고딕 테이블탑이 워낙 오래된 작품인데다 마이너했기 때문에 함선 디자인이나 구성이 부족한 부분이 매우 많은 편이었기 때문인듯. 다크엘다 함대의 경우 공식 함선이 단 2종 밖에 없는 등.
* 인류제국에 인데버급 경순양함 등, 전작에선 등장하지 않았지만 테이블탑 확장팩에 등장했던 함선들도 추가.
* 같은 기능이어도 세력마다 세세한 차이가 있고 명칭이 다르다. 타 세력의 함교(Deck)가 타이라니드에겐 두뇌(Brain)라든가, 콜 투 암즈(Call to Arms)가 네크론에겐 전사 동면 해제(Awaking Warriors)라든가.
7.1. 임페리얼 네이비
하위 문서 참고.7.2.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 (스페이스 마린)
하위 문서 참고.7.3. 아뎁투스 메카니쿠스
하위 문서 참고.7.4. 카오스
하위 문서 참고.7.5. 코세어 (엘다 코세어)
하위 문서 참고.7.6. 아수랴니 (크래프트월드 엘다)
하위 문서 참고.7.7. 드루카리 (다크엘다)
하위 문서 참고7.8. 네크론
하위문서 참고.7.9. 타이라니드
하위 문서 참고.7.10. 오크
하위 문서 참고.7.11. 타우 프로텍터 함대
하위 문서 참고.7.12. 타우 무역 함대
하위 문서 참고.[1] 게임의 무대가 되는 아이 오브 테러 근방의 지역.[2] 어떤 진영은 어느 시스템만 바라보고 플레이하는 반면 어떤 진영은 아예 신경쓸 필요도 없는식으로 극단적으로 차이가 난다.[3] 친구와 같이 하려면 동시에 랭킹을 돌려야한다.[4] 맵에 붉은 점으로 보이는 상태.[5] 호위함들은 모두 13000 범위 내의 적 함선들을 마킹하는 탐지기(Scanner) 스킬을 갖고 있다.[6] 기함은 대신 집결(Rally) 스킬을 얻는다.[7] 예를 들어 네크론의 케언급 전함.[8] 일반적으로 응급수리(Emergency Repairs) 및 징집(Call to Arms)[9] 캠페인이나 2v2의 경우엔 다른 기함이 집결을 써줄 수 있다.[10] 장갑 수치에 따라서 피해량이 감소한다.[11] 역추진기를 가동해서 이동속도를 0으로 만든 뒤 선회만 하는 경우.[12] 다만 충격에 대비하라 태세를 써도 선체가 입는 피해로 인해 최대 사기치가 줄어들기 때문에 사기 피해를 완전히 방지할 수는 없다.[13] 포격으로 잔해를 부수거나 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뜻이다.[14] 이에 따라 전투 시작시 함선 배치 페이즈에서 미리 태세를 켜고 시작할 수도 있다.[15] 이렇게 표기되어있지만 실제로는 함선의 윤곽이 잠시 드러나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을뿐이다. 즉, 이때도 해당 스텔스 함선은 공격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다.[16] 어뢰와 함재기, 노바캐논 등을 말한다.[17] 특수기동 외에 긴급 워프 점프도 포함.[18] 룰적으로 마크로, 미사일 같은 무장과 랜스는 별개의 카테고리이기 때문에 랜스에는 적용되지 않는다.[19] 스킬을 사용할 수 없을뿐더러 스킬의 쿨다운도 돌아가지 않는다.[20] 시야 문단에 기술되어있듯이 모습이 드러나고 스텔스 상태가 해제된다는 뜻이다.[21] 워프 점프 취소는 승함공격 피해가 들어가는 순간에 적용된다. 보딩 시스템 개편 뒤로는 승함공격 피해가 즉발로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적의 워프 드라이브 충전이 1~2초 남은 상태에서는 뒤늦게 보딩을 걸어봐야 취소시킬 수 없다.[22] 팩션에 따라 승함공격 1회로 입히는 승무원 피해가 제각각 다르다. 똑같은 10회 공격이라도 카오스와 타이라니드가 입히는 승무원 피해는 다르다는 말. 예를 들어 같은 적 함선에 임페리얼 네이비 함선과 스페이스 마린 함선이 같이 보딩을 5회씩 걸었다면 겉으로는 그냥 총 10회로 표시되지만 실제로는 임페리얼 네이비 5회와 스페이스 마린 5회의 피해가 다르게 들어간다.[23] 예를 들어 같은 초록색 단계라면 승무원 수치가 8이든 3이든 상관 없지만, 1 미만으로 떨어져서 노란색 단계로 떨어져버리면 패널티가 들어온다.[24] 예를 들어 요격기는 엘다의 것이 가장 성능이 좋고 티라니드의 것이 가장 성능이 나쁘다[25] 중(Heavy) 함재기 발진창, 등등[26] 목표 지점으로 이동 중에는 적대 오드넌스 인식거리가 매우 짧다.[27] 목표 지점에 도달한 이후에는 적대 오드넌스 인식 거리가 훨씬 넓어진다.[28] 내구력은 똑같지만 편대당 기체 수가 가장 많으며 회피율이 월등히 높다.[29] 그냥 지나가면서 적 오드넌스가 사거리 안에 들어오면 사격하는 폭격기와 강습정과는 달리 적극적으로 적 오드넌스를 추적해서 교전한다.[30] 취소하는 시점부터 돌아가는 게 아니라 워프 점프를 사용하는 순간부터 돌아가기 시작한다.